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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가 저물어 가던 십 이월.. 천 년을 이어온 무림역사에도 짙은 어둠이 드리워졌다. 후세의 사가(史家)들이 파천대겁(破天大劫)으로 기록했던 피의 역사…
qaz****
BEST1한번봐다하면중독되니조심하시요
기**
BEST2동기가 있어야 삶에 애착이 생긴다. 처절한 삶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작가님의 혼을 담은 듯한 작품
치우**
BEST3역시 믿고 보는 황성님 작품이네요 말이 필요 없이 재미 있습니다.
시지**
살벌한 가운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453****
재미나게 보네요
sfg****
너무 젬난다
조의**
재미있네요
황**
ㄴㅇㅂㄱㅈㅇㅅㄴ
kmk****
역시 황성
j**
차라리, 차라리 죽는 것이 더 편한 삶의 날들이 있음을 그대는 아는가?
myk***
추천합니다
myk***
신선하네요
myk***
좋은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