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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한 자루 들고간다
무협

칼 한 자루 들고간다

작가 : 겨루

내 나이 열한 살, 되놈들 땅에 팔려간다. 괜찮다. 형과 동생이 안 굶어 죽는다면 상관없다. 난 돌아올 거다. 반드시 돌아올 거다. 하지만, 그냥은 안 돌아온다.

  • 조회 205,600
  • 관심 35
  • 별점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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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pakes*****

    BEST1우리고향 무사 힘내세요

    2024-0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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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es*****

    BEST2주인공 너무 엇져요

    2024-0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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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BEST3돈 몇푼에 팔린 이웅과 친구들이 낯선타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애닳읍니다 온갖 귀계가 판치는 세상에 친구들이랑 힘을기르고 일어서는 앞으로 귀추가 궁금하네요 아주박진감이 넘치는 대작입니다 이웅과 친구들이랑 같이 끝까지 함께 동행을 해볼까 합니다 강추합니다!

    2021-11-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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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75)

  • 우체**

    노련하네요

    2021-1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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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함께 떠나자

    2021-11-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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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2021-11-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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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h***

    조선 민초들의 의기와 약탈과 해적질을 일삼는 왜구들의 얍삽함을 잘 표현 하셨네요, 어린 나이에 맞이한 험악한 상황을 적절하게 풀어 내는 작품의 흐름에 감탄하며 이들의 앞날이 더욱 밝기를 바랍니다

    2021-11-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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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무대가 중국이지만 주인공이 되놈이 아니라 조선 사람이어서 좋구나.

    2021-1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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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

    시작합니다

    2021-11-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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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

    멋지군요

    2021-11-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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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은거한 지 팔 년 만에 젊어지다?

    2021-11-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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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tjd******

    들어간다야

    2021-11-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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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

    재미있어요

    2021-11-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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