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천외천이 열리고 지중지가 솟지않는 한, 저들이 오늘 살아날 구멍은 없다! 오늘이야말로 마족 최후의 날이 될 것이다!
나 단우황(端宇皇)은 살아오는 동안 세가지를 얻었다! 그 세가지가 오늘의 나, 단우황을 있게 한 것이지~ 그 첫째는 황금을 모으는 일흔일곱가지의 상술(商術)로 이뤄낸 천하제일거부(天下第一巨富)로서의..
처음에 용태풍을 만났을 땐 재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축복이었어!
이름은 알려져 있으되, 얼굴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10인. 신비의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므로 그 누구도 십대고수의 진정한 모습을 전해주지 못했다. 허나 분명한 건, 지난 수 년동안 십대고..
나, 용태풍. 군왕성의 무황 계승자 후보서열 5위 안에 손꼽히는 무림 기재야! 하지만 난 지금 폭발 일보직전이라구!! 도대체 만중산이란 개뼈다귀같은 인간이 어째서 내 앞길을 가로막는 거냐구!..
전통무협의 백미를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 최초 공개 작품!! 점창파에 소속된 아버지를 만나러 간 소년 용태풍이 겪는 무림의 얽히고 설킨 비밀과 음모, 기연, 무용담을 박진감있게 묘사한 스펙터클 무협..
보물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도둑. 물건을 훔쳐 행하는 악이 아닌 훔쳐서 정의를 행하는 그였지만, 그를 둘러싼 수상한 움직임들은 이윽고 해결사마저 움직이게 만든다!
초창기의 소림사권법은 승려에 한해서 전수되어 갔으나 2천여년이 흐르는 동안에 중국 대륙 전역으로 뻗어나가서 올바른 권법연구가들에 의해 바람직한 결과를 이룩한 반면, 나쁜 무리들에게 악용되..
1866년은 세계경제사에 있어 거대한 획을 그은 해로 기억 될 것이다. 그 해 남아프리카의 킴벌리 계곡에서 막대한 매장량의 다이아몬드광상이 발견된 것이다. 뒤이어 부근 오렌지 강의 하상에서도..
나는 무엇을 잃어버린 것일까?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내 자신의 무엇이 이토록 참을수 없는 분노를 만들어 내고 있는걸까? 피와 죽음과 한자루 철검에 목을 멘 철없는 아이처럼 오늘도 ..
비빌 언덕없이 달랑 몸뚱아리 하나뿐인 항주의 외톨박이 용태풍! 과거의 기억을 잃은 그의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흉살들이 집요하게 납치를 시도하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강호무림의 비밀은!
소천 사제가 살해됐다니.. 이..이런 변고가 어디 있단 말인가! 잠깐, 비밀 서고가 열려있다─ 설마!! 다.. 달마역근경.. 달마역근경이 감쪽같이 사라지다니..!! 이제 우리 소림은 끝장..
무사들이 외상 하나 없이 일시에 죽은 것은 사자후의 음공 위력이면 가능한 일. 이는 곧 마도림의 유령 14교가 부활했다는 것─ 그들은 중원의 전 무림인을 몰살시킬 작정인게지!
배신자! <오멜다>의 규칙을 어긴 자에게 어떤 형벌이 가해지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이미 게임은 시작되었다! 배팅이 지루해 질수록 그 고통의 색깔 또한 그만큼 짙어진다는 걸 명심해..
세계 최고의 첩보원인 드래곤을 찾아 주시오. 기한은 3개월...! 실패했을 경우엔 연락만 해도 좋소! 우리 정부는 의뢰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처리할테니. 오메가! 건투를 빌겠소.
요화궁 궁주의 몸에서 태어난 아이가 남자일 경우엔 가차없이 버린다는 것이 어길 수 없는 법칙! 이 어미의 비정함을 아가야.. 너는 원망 하지 말아다오! 「여인왕국」요화궁엔 여인만이 존재하..
무황성-!! 무림의 황궁으로 불리우며, 천하 무림인들의 경외와 공포의 상징으로 무황성에 항거하는 자에겐 죽음을 내리는 곳. 이야기는 그 무황성 안의 별궁에서 시작된다. 눈발이 내리치는 어느 날. 누..
친구여..! 다시는 부르고 싶지않은 불행한 이름이여.. 어리석은 욕망에 사로잡혀서 30년 우정을 배신의 피로 물들인 저주받을 이름이여-!! 그대를 위해 내 마지막 우정의 이름으로 말하노라..
그 무한대의 대륙─ 날마다 꿈꾸는 동경의 대지! 청운의 꿈을 품은 장부의 길…. 아아─ 사나이의 열망(熱望)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용솟음치건만 무심한 산하(山河)는 그저 침묵으로 누워 있구..
명조 말엽-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각지의 제후들과 무림 패권을 노리는 문파간의 알력 다툼은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했는데...
특종을 위해 사는 특종기자 한강! 거대 사이비 종교, 남묘일진교의 비리를 캐러 갔다가 신도로써 의식의 재물이 된 인기 여배우 하루미 사치코를 보게 되는데.
잘가시오, 생사결에서는.. 둘이 검을 뽑되 오직 한 사람만이 살아 남는것! 그것이 규칙인것을..
완전한 구제 불능이야... 자신을 감춘 채 세상을 조롱한다고? 아니야, 이 자는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백치일 뿐!
대설산의 가장 높은 비룡봉 너머로 찬란한 별 하나가 떴다. 「저 별이야 말로 세상을 구원할 영웅의 별 이로다!」 ─그 경배도 잠시, 별이 곧 두쪽으로 갈라져 저 멀리 떨어져 내리자 노인은 ..
천년마황이 나타나 숙하에게 사대천마의 목걸이를 걸어주며 황후로 간택한 지 10년─. 그들이 예언한 날이 바로 코앞에 닥쳐오고 있었다. 숙하는 마황후로 잡혀가지 않기 위해 마계전사에게 신변 보호를 요..
10년 전, 일족이 괴한에게 몰살 당한 참극을 겪었던 해당화. 그때 당한 가족들의 가슴에 남은 번개 흔적을 쫓아, 번개 검법을 쓴다는 자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는데...
제왕성과 함께 쌍벽을 이뤘던 군마의 하늘 천마교 괴멸로 마도는 일패도지 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무림에 새로운 하늘이 탄생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제왕성이라는 하늘이!
어느 사모를 모시고 사막을 건너던 태풍. 도중 왁자지껄한 소리를 듣고 간 곳엔 이미 한바탕 전쟁이 일어난 후였다. 태풍은 그곳에서 죽어가는 노승에게 무림천하를 모두를 갖고와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
파라다이스를 향한 질주-!!
천년의 침묵속에 잠자는 혈라보고의 비밀을 아는가? 환상신검을 휘두르던 우주미녀의 전설을 알고 있는가? 아니, 그보다 더 믿어지지 않을... 공포서생의 출현에 관하여 들은 적이라도 있는가? 아아.....
엄청난 보화가 전설처럼 전해오는 신이 존재하는 땅!! 어디서 부터 불어오는 피 바람인가! 죽음을 부르는 저주의 땅!! 그곳엔 신의 사자가 존재 하도다! 신의 계시를 받은 마지막 사자! 라스트 메신저..
조선이 세워진이래 차차 모순을 드러내기 시작한 양반사회. 여러차례의 사화와 당쟁으로 문란해진 조선은 대대로 어린 왕들이 대를 이었고 어린 왕 대신 정권을 잡던 외척들의 세력이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
마존 용태풍이 기억을 잃고 강호를 헤맨다! 도대체... 난 누구일까... 어떤 사람이었을까...?
정의감 때문이었지 영웅심은 아니었다. 죽음을 앞두고 그렇게 평온했던 한 사람을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는 생각이었을 뿐인데... 이 인연이 내 청춘의 커다란 전화점으로 작용할 줄은 정말 몰..
한 남자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그녀. 서둘러 도착한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이미 싸늘하게 변해버린 아버지와 하나의 메세지 였다. 「어서 도망쳐! 그들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나는 국제도시 홍콩에서 사립탐정으로 활약하는 김태풍 - 한국인 2세다. 아이큐가 약간 나쁜것이 치명적 약점이지만 정의감 100%의 투지가 충만해서 난관을 돌파한다. 자아~ 오늘밤엔 또 어..
산동 재벌계의 쌍두마차이자 영원한 앙숙인 용대인과 강대인이 한날 한시, 동시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는 것... 그것은... 운좋은 과부는 자빠져도 꼭 가지밭에 자빠진다고 그냥 재수 좋은 일이었을 뿐..
바보같은 생각? 가벼이 웃을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
회장의 어린 손녀가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는 데 대해 불만을 갖은 사장은 손녀는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18년후 어린 손녀는 박은옥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완벽하고 점잖고… 존경받는 나의 선생님! 그런데 뭐라고요? 어릴 땐 못 말리는 개구쟁이셨어요? 좌충우돌 말썽꾼이었던 얄개선생의 유쾌했던 시절로 함께 떠나보자!
<천룡무가>는 강호에서 가장 정의롭고 강한 가문의 전통을 쌓았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칭송을 받았기에 오히려 무림의 정파 및 사파로 부터 질투의 눈길이 쏟아졌고 그들의 연합세력에 쓰러지고..
놀부 뺨치는 고약한 심뽀의 만귀신군과, 손오공보다 백배 개구쟁이 용태풍의 엽기적인 목숨 건 대 격돌!!
의리와 우정을 지키려고 무림남맹 총교두의 지위와 사랑하는 여인마저 버렸다! 고독과 술로 대신하며 강호를 떠도는 나에게 또다시 운명의 신은 짖궂게 장난을 치는구나.
백 년 전 -, 무림에는 <정>과 <마>를 대표하는 두 가문이 있었다. <천왕세가>와 <천마세가>! 아득한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천왕과 천마의 전설을 이어받은 두 가문……
세계는 두 개다. 우리들이 사는 평화로운 일상의 세계와, 그 이면에서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의 세계! 우리들의 일상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실상 이 평화로운 일상..
누가 묻거든 전해 주게나... 어찌 그토록 가슴이 저미었던 가를! 심장의 고동조차 멎어버린 이 땅에서 그래도 꿈틀대는 우리의 삶이 있었노라고
강호의 의리에는 말이 필요치 않다!! 백골은 아무 말이 없는데 청송인들 어찌 나를 알꼬? 앞뒤엔 한숨소리. 인간 영화에 무슨 가치가 있으랴!
대륙에 얼음이 녹고 꽃피고 새 우는 계절마저 지나고 기러기가 바삐 움직일 무렵이면 삼협(三俠) 골짜기의 물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래지는데…… 인적 드문 길에 두 나그네가 있었으니─.
무사님! 다른 건 몰라도 그 태풍이란 작자의 돈만은 최대한 빨리 갚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 작자의 별호가 황금충 입니다요! 한 번 빌려준 돈은 그 상대가 비록 염라대왕이라도 기어이..
강호의 의리에는 말이 필요치 않다!! 백골은 아무 말이 없는데 청송인들 어찌 나를 알꼬? 앞뒤엔 한숨소리. 인간 영화에 무슨 가치가 있으랴!
앙큼X뻔뻔X내숭X찌질X발칙한 남녀들이 얽혀 사는 수상한 하숙집의 좌충우돌 로맨스 대소동!!
어느날 풍이네 옆집으로 이사온 짤짤이 가족. 짤짤이네 대화는 마치 다른 시대에서 온 사람들 같은데…!
그것은 링위의 우연한 사고였다. 투지의 화신이라고 불리우던 강인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던 소박한 꿈도 이루지 못한 채... 링 위에서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
흑나비 프로덕션의 출발점이 된 액션 걸작 시리즈!!
이 땅에는 일찌기 한무리의 집단이 있었다. 그들은 무예를 숭상하였으며 집단의 법도를 목숨과도 같이 여겼다. 혹자는 이들이 하늘을 날수 있다고 하였다. 혹자는 이들이 손에서 바람을 낼수도 ..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좋은성적을 수립한 중국은...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기 위한 원대하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세웠다. 중국 전역에서 철저하고 엄밀하게 선발한 스포..
소년 황비홍과 아버지 황기영의 대활약이 펼쳐지는 장편 만화!! 이야기는 태평천국의 난이 발발한 지 10년째 되는 해, 끊임없이 전란이 계속되던 광서의 계림에서부터 시작된다!
2차대전 당시 숨겨진 히틀러의 황금을 추적하는 보물사냥꾼들의 음모에 맞서는 홍콩형사 3인방 용태풍, 팔계, 임청하의 절대절명 어드벤쳐 액션 거탄 !!
장부가 대망의 시선을 던지는 아름다운 여인아. 너는 지금 누구를 기다리고 있느냐? 너를 안은 자, 바로 강호제일인이다! 네가 사랑할 자, 그는 바로... 천하제일인이다!!
극비 프로젝트! 킹 메이커들의 숨막히는 두뇌전쟁과 킬러들의 사투가 벌어지는 혈전장에 못말리는 미친개 허리케인이 떴다! 대통령은 신이 점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넌 남자를 너의 노예로 만들지 않고 못 배길 여자야! 그리고… 난 결코 너를 만족시켜줄 남자가 못 된다는 걸 알아! 사노라면 잊혀지고, 잊혀지면 상처도 아무는 법 -
짜샤! 사내자식이 여자 한 명 때문에 쌍판 찡그리고 고민이냐? 도장 꽉 찍어! 자고로 여자는 눌러주면 끝이니까~
중원 무림의 천년 성지인 소림사에 입문한 강운령, 염사악, 태풍, 표일수, 팔계, 숙하... 등은 제각기 말못할 사연들을 품은 동문 및 사형 관계였다.
청의 제4대 황제인 강희제가 8세의 어린 나위로 제위에 오르자, 4명의 원로대신이 섭정을 폈는데 10년이 지났건만 친정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청나라의 조정은 황제의 친정을 주장하는 신(新)..
새콤달콤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시린 그때 그 추억. 청춘의 한 페이지에 펼쳐지던 그때 그 이야기─.
정들었던 비룡장─, 일곱살의 어린 나이로 비렁뱅이 짓을 하다가 장주님의 도움으로 이곳에 정착할 수 있었다. 글을 배우고…… 인정을 배웠으며…… 또 인간을 배웠다. 그러나… 지금 내게 ..
그날…… 병진년(丙辰年) 정월(正月) 초닷새! 이 땅에 마(魔)의 명맥이 사라진 위대한 정(正)의 승전일(勝戰日)로서 무림사에 영원히 기록될 그날──, 마치 여름날의 장마비 같은 폭우가 ..
그는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찬란한 햇살을 안고… 남루하고 초라한 옷차림에 상관없는 또 하나의 빛나는 청춘으로 그렇게 우뚝 서 있었습니다.
왜 이러느냐고 묻지마. 친구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전파하는 엔돌핀 천사지만 내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천하제이인의 신분을 상징하던 「철혈보도」와 「용화천령」을 놓아두고 홀연히 성을 떠났다니…, 그야말로 용화성 창건이래 최대의 파란! 강호에는 지금 구구한 억측의 폭풍이 몰아치는 중이니…. ..
사람들은 양을 잡아먹는 늑대를 욕하지. 하지만 늑대가 양을 먹지 않으면 무엇을 먹을까. 양은 풀을 먹고도 사나 늑대는 굶어 죽을지언정 풀을 먹을수는 없잖은가! 나는 세번의 배신을 당했다. 하늘처럼 ..
미등의 불을 밝힐 수 있는 혈화주를 얻으면... 내 운명을 바꾸고 무너진 가문의 영광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눈이 휘몰아치던 어느 날, 육노인의 거처에 한 남자가 찾아왔다. 말없이 만년해철(萬年海鐵)과 같은 신철(神鐵)들을 탁자에 쏟아낸 남자는 부러진 칼을 내보이며 말했다. 「폭풍십팔도를 완성할 생각이요...
당신처럼 목은 하나뿐이외다. 북후께서 가장 갖고 싶어 하셨던 물건을 가져왔다면 나를 환영해 줄수 있겠지요? ─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단숨에 어깨에 지고있던 검을 염가비 쪽으로 뻗었다. 검..
그는 살인면허를 가진 최강첩보원이다! 약 140억의 신경세포는 82메가 컴퓨터 기능을 수행할 특수칩으로 접합 되어진 인간 병기이다
오랜 시간 성주에게 충성해온 호위무관 태풍. 어느 날, 음모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대역 죄인이 되어 쫒기는 신세가 되었는데…. 같은 시간─ 팔계도 살인자가 되어 쫓기고 있었다!
천둥번개 치는 깊은 밤이면 용서받지 못할자들을 심판하러 폭우를 뚫고 홀연히 나타났던 자객 <흑우>! 그리고 20년 후, 제2의 흑우 <초살성> 이 등장하는데... 황재 정통 무협 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