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도둑. 물건을 훔쳐 행하는 악이 아닌 훔쳐서 정의를 행하는 그였지만, 그를 둘러싼 수상한 움직임들은 이윽고 해결사마저 움직이게 만든다!
엄청난 보화가 전설처럼 전해오는 신이 존재하는 땅!! 어디서 부터 불어오는 피 바람인가! 죽음을 부르는 저주의 땅!! 그곳엔 신의 사자가 존재 하도다! 신의 계시를 받은 마지막 사자! 라스트 메신저..
이 땅에는 일찌기 한무리의 집단이 있었다. 그들은 무예를 숭상하였으며 집단의 법도를 목숨과도 같이 여겼다. 혹자는 이들이 하늘을 날수 있다고 하였다. 혹자는 이들이 손에서 바람을 낼수도 ..
초창기의 소림사권법은 승려에 한해서 전수되어 갔으나 2천여년이 흐르는 동안에 중국 대륙 전역으로 뻗어나가서 올바른 권법연구가들에 의해 바람직한 결과를 이룩한 반면, 나쁜 무리들에게 악용되..
물질 문명의 발달은 기어코 황금만능시대를 가져왔습니다. 돈이면 모든것이 해결되고 이루지 못할것이 없는것처럼 여겨질 그러한 풍조가 만연되었습니다. 가난이 결코 자랑일수는 없지만은 부유함이 반드시 행복..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포커라는 것은 굉장한 마력이 있는 요물이다! 왕과 왕비 귀족 그리고 그들의 수하들 도합 52장이 펼쳐내는 오묘한 세계에 빠져들다 보면 세상만사고 뭐고 모조리 잊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링위의 우연한 사고였다. 투지의 화신이라고 불리우던 강인철...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던 소박한 꿈도 이루지 못한 채... 링 위에서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
명예와 권력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무림영웅성...!! 그러나 무림영웅성은 죽음을 유혹하는 악마의 성이기도 하였으니─….
중국 대륙 최후의 여걸 측천무후, 그 충격과 감동의 인생 대서사시!! ─나 무미랑은 반드시 이땅의 황제가 될거야...!
4신방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분명한 사실은, 4신방이 홍콩을 무법천지로 만든 주역이며 실질적으로 홍콩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무림일통을 꿈꾸는 강호 4대문파의 세력충돌! 필연적인 사랑과 복수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의 운명적 행보는 험난한 가시밭길인데─..
나를 용서해라! 네게 지은 크나큰 죄악으로부터 달아나려는 못난 나를─
<소림사의 영웅>의 또 다른 버전 - 출간 당시 편수가 너무 짧다고 독자들로 부터 아쉬움과 원망을 받았을 만큼 스피디하고 깔끔한 스토리가 단연 돋보이는 무협! 30권짜리 내용을 10권으로 압축한 재..
전통무협의 백미를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 최초 공개 작품!! 점창파에 소속된 아버지를 만나러 간 소년 용태풍이 겪는 무림의 얽히고 설킨 비밀과 음모, 기연, 무용담을 박진감있게 묘사한 스펙터클 무협..
5전 5패의 형편없는 실력의 복서 태풍. 유경이 그와 함께 하기 위해선 태풍이 다음 시합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나, 용태풍. 군왕성의 무황 계승자 후보서열 5위 안에 손꼽히는 무림 기재야! 하지만 난 지금 폭발 일보직전이라구!! 도대체 만중산이란 개뼈다귀같은 인간이 어째서 내 앞길을 가로막는 거냐구!..
전광검의 빠름으로 소수(素手)를 벨수가 있는가? 천왕도의 기백으로 소수(素手)를 제압할 수 있는가? ─소수.. 어떻게든 찾아내고 말겠어! 기필코...! 용서하지 않아!! 내 영혼을 팔아서라도 반드시..
백 년 전 -, 무림에는 <정>과 <마>를 대표하는 두 가문이 있었다. <천왕세가>와 <천마세가>! 아득한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천왕과 천마의 전설을 이어받은 두 가문……
이름은 알려져 있으되, 얼굴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10인. 신비의 베일에 가려져 있었으므로 그 누구도 십대고수의 진정한 모습을 전해주지 못했다. 허나 분명한 건, 지난 수 년동안 십대고..
한 남자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그녀. 서둘러 도착한 집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이미 싸늘하게 변해버린 아버지와 하나의 메세지 였다. 「어서 도망쳐! 그들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그는 살인면허를 가진 최강첩보원이다! 약 140억의 신경세포는 82메가 컴퓨터 기능을 수행할 특수칩으로 접합 되어진 인간 병기이다
청의 제4대 황제인 강희제가 8세의 어린 나위로 제위에 오르자, 4명의 원로대신이 섭정을 폈는데 10년이 지났건만 친정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청나라의 조정은 황제의 친정을 주장하는 신(新)..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좋은성적을 수립한 중국은...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세계 제1위를 차지하기 위한 원대하고 야심찬 프로젝트를 세웠다. 중국 전역에서 철저하고 엄밀하게 선발한 스포..
파라다이스를 향한 질주-!!
그 무한대의 대륙─ 날마다 꿈꾸는 동경의 대지! 청운의 꿈을 품은 장부의 길…. 아아─ 사나이의 열망(熱望)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용솟음치건만 무심한 산하(山河)는 그저 침묵으로 누워 있구..
새콤달콤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시린 그때 그 추억. 청춘의 한 페이지에 펼쳐지던 그때 그 이야기─.
2차대전 당시 숨겨진 히틀러의 황금을 추적하는 보물사냥꾼들의 음모에 맞서는 홍콩형사 3인방 용태풍, 팔계, 임청하의 절대절명 어드벤쳐 액션 거탄 !!
강호의 의리에는 말이 필요치 않다!! 백골은 아무 말이 없는데 청송인들 어찌 나를 알꼬? 앞뒤엔 한숨소리. 인간 영화에 무슨 가치가 있으랴!
강호의 의리에는 말이 필요치 않다!! 백골은 아무 말이 없는데 청송인들 어찌 나를 알꼬? 앞뒤엔 한숨소리. 인간 영화에 무슨 가치가 있으랴!
놀부 뺨치는 고약한 심뽀의 만귀신군과, 손오공보다 백배 개구쟁이 용태풍의 엽기적인 목숨 건 대 격돌!!
<천룡무가>는 강호에서 가장 정의롭고 강한 가문의 전통을 쌓았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칭송을 받았기에 오히려 무림의 정파 및 사파로 부터 질투의 눈길이 쏟아졌고 그들의 연합세력에 쓰러지고..
왜 이러느냐고 묻지마. 친구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전파하는 엔돌핀 천사지만 내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어.
비빌 언덕없이 달랑 몸뚱아리 하나뿐인 항주의 외톨박이 용태풍! 과거의 기억을 잃은 그의 앞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흉살들이 집요하게 납치를 시도하는데... 서서히 밝혀지는 강호무림의 비밀은!
누가 묻거든 전해 주게나... 어찌 그토록 가슴이 저미었던 가를! 심장의 고동조차 멎어버린 이 땅에서 그래도 꿈틀대는 우리의 삶이 있었노라고
산동 재벌계의 쌍두마차이자 영원한 앙숙인 용대인과 강대인이 한날 한시, 동시에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는 것... 그것은... 운좋은 과부는 자빠져도 꼭 가지밭에 자빠진다고 그냥 재수 좋은 일이었을 뿐..
나는 국제도시 홍콩에서 사립탐정으로 활약하는 김태풍 - 한국인 2세다. 아이큐가 약간 나쁜것이 치명적 약점이지만 정의감 100%의 투지가 충만해서 난관을 돌파한다. 자아~ 오늘밤엔 또 어..
스펙타의 음모가 끊나지 않는 한 제임스 본드의 임무도 계속된다!
연실 낭자와 장강 대인의 장남과의 결혼을 둘러싸고 몰아치는 권모술수! 철없던 태풍이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떠난 강호엔 그를 성장시킬 수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3년─ 그때의 하늘 그대로다. 그러나 저 푸르름은 핏빛으로 물들테지. 그러기 위해서 난 <죽음의 땅>에서 살아 돌아왔으니까...!
천상에나 있다는 10개의 지옥이 존재한다는 명부십왕전. 모두를 살리기 위해, 그리고 제각각의 사정을 가지고 그곳을 지나게 된 해월 일행들. 수많은 번뇌가 교차하는 가운데, 10개의 지옥이 내리는 답..
조선이 세워진이래 차차 모순을 드러내기 시작한 양반사회. 여러차례의 사화와 당쟁으로 문란해진 조선은 대대로 어린 왕들이 대를 이었고 어린 왕 대신 정권을 잡던 외척들의 세력이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
어느 사모를 모시고 사막을 건너던 태풍. 도중 왁자지껄한 소리를 듣고 간 곳엔 이미 한바탕 전쟁이 일어난 후였다. 태풍은 그곳에서 죽어가는 노승에게 무림천하를 모두를 갖고와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라..
제왕성과 함께 쌍벽을 이뤘던 군마의 하늘 천마교 괴멸로 마도는 일패도지 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무림에 새로운 하늘이 탄생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제왕성이라는 하늘이!
10년 전, 일족이 괴한에게 몰살 당한 참극을 겪었던 해당화. 그때 당한 가족들의 가슴에 남은 번개 흔적을 쫓아, 번개 검법을 쓴다는 자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는데...
천년마황이 나타나 숙하에게 사대천마의 목걸이를 걸어주며 황후로 간택한 지 10년─. 그들이 예언한 날이 바로 코앞에 닥쳐오고 있었다. 숙하는 마황후로 잡혀가지 않기 위해 마계전사에게 신변 보호를 요..
넌 아카데미 창설 이래 최초의 반역자가 됐다. 죽기 싫으면 뛰어라!
잘가시오, 생사결에서는.. 둘이 검을 뽑되 오직 한 사람만이 살아 남는것! 그것이 규칙인것을..
명조 말엽-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각지의 제후들과 무림 패권을 노리는 문파간의 알력 다툼은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했는데...
스스로 날개를 꺾는다는 것.. 그것도 어린 나이에 넌 그랬어. 네 아버지가 나에게 무공을 가르쳤다면 넌 나에게 인간의 길을 가르쳐 줬던거야.
배신자! <오멜다>의 규칙을 어긴 자에게 어떤 형벌이 가해지는지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이미 게임은 시작되었다! 배팅이 지루해 질수록 그 고통의 색깔 또한 그만큼 짙어진다는 걸 명심해..
무사들이 외상 하나 없이 일시에 죽은 것은 사자후의 음공 위력이면 가능한 일. 이는 곧 마도림의 유령 14교가 부활했다는 것─ 그들은 중원의 전 무림인을 몰살시킬 작정인게지!
소천 사제가 살해됐다니.. 이..이런 변고가 어디 있단 말인가! 잠깐, 비밀 서고가 열려있다─ 설마!! 다.. 달마역근경.. 달마역근경이 감쪽같이 사라지다니..!! 이제 우리 소림은 끝장..
전설은 말하노니… 혜성이 천괴성을 침범하는 날부터 백년간에 걸쳐, 천왕신맥을 타고난 열 명의 초인이 탄생할 것이다…. 그들을 일컬어 십대천왕이라 칭하리니… "천하의 운명은 그들에 의해 움직이게 될 ..
이 청부를 받아들일때부터 각오하고 있던 일! 혈옥이라는 이름은 이 일이 끝난 후 없애 버릴것이다. 천제성(天帝城)의 제일후계자를 살해한 이상, 우리는 더 이상 강호에 남아있지 못할테니까!
당신처럼 목은 하나뿐이외다. 북후께서 가장 갖고 싶어 하셨던 물건을 가져왔다면 나를 환영해 줄수 있겠지요? ─ 그렇게 말하며 남자는 단숨에 어깨에 지고있던 검을 염가비 쪽으로 뻗었다. 검..
사람들은 양을 잡아먹는 늑대를 욕하지. 하지만 늑대가 양을 먹지 않으면 무엇을 먹을까. 양은 풀을 먹고도 사나 늑대는 굶어 죽을지언정 풀을 먹을수는 없잖은가! 나는 세번의 배신을 당했다. 하늘처럼 ..
천하제이인의 신분을 상징하던 「철혈보도」와 「용화천령」을 놓아두고 홀연히 성을 떠났다니…, 그야말로 용화성 창건이래 최대의 파란! 강호에는 지금 구구한 억측의 폭풍이 몰아치는 중이니…. ..
살아야 될 이유는 분명히 있다! 한(恨)이 크고 깊기에……, 벌레같은 삶이라 해도 결코 죽지는 않아! 난 약속했거든…… 아버님에게…… 웃으면서 살기로 약속했거든! 그 약속 때문에……!
그날…… 병진년(丙辰年) 정월(正月) 초닷새! 이 땅에 마(魔)의 명맥이 사라진 위대한 정(正)의 승전일(勝戰日)로서 무림사에 영원히 기록될 그날──, 마치 여름날의 장마비 같은 폭우가 ..
한 걸음에 살기(殺氣)가……. 두 걸음에 죽음이……. 오늘의 생(生)은 한자루 검빛에 달렸고 내일의 죽음은 기약할 수 없으니 ── 오오! 그대여 아는가? 잔월(殘月)의 땅에 억겁(憶怯)의 사슬을 짊..
중원 무림의 천년 성지인 소림사에 입문한 강운령, 염사악, 태풍, 표일수, 팔계, 숙하... 등은 제각기 말못할 사연들을 품은 동문 및 사형 관계였다.
넌 남자를 너의 노예로 만들지 않고 못 배길 여자야! 그리고… 난 결코 너를 만족시켜줄 남자가 못 된다는 걸 알아! 사노라면 잊혀지고, 잊혀지면 상처도 아무는 법 -
극비 프로젝트! 킹 메이커들의 숨막히는 두뇌전쟁과 킬러들의 사투가 벌어지는 혈전장에 못말리는 미친개 허리케인이 떴다! 대통령은 신이 점지하는 것인가? 아니면 만들어지는 것일까?
나, <야오제> 강운령! 여태껏 어느 누구도 나에게 두려움을 준 상대를 만난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놈은... 당장 베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로 공포스럽다!!
어느날 풍이네 옆집으로 이사온 짤짤이 가족. 짤짤이네 대화는 마치 다른 시대에서 온 사람들 같은데…!
석타성주와 시녀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태풍은 어릴 적 영문도 모른채 석타성주에게 내쫓김을 당한 후 한자루의 검에 생명을 거는 훌륭한 검객으로 성장한다. 그리하여 전쟁을 통한 입신출세 하려는 그..
의리와 우정을 지키려고 무림남맹 총교두의 지위와 사랑하는 여인마저 버렸다! 고독과 술로 대신하며 강호를 떠도는 나에게 또다시 운명의 신은 짖궂게 장난을 치는구나.
완벽하고 점잖고… 존경받는 나의 선생님! 그런데 뭐라고요? 어릴 땐 못 말리는 개구쟁이셨어요? 좌충우돌 말썽꾼이었던 얄개선생의 유쾌했던 시절로 함께 떠나보자!
회장의 어린 손녀가 막대한 유산을 물려 받는 데 대해 불만을 갖은 사장은 손녀는 제거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18년후 어린 손녀는 박은옥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온갖 역경(逆境)을 딛고 소림사(少林寺)의 열혈영웅(熱血英雄)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웅휘화려한 필치로 묘사한 파란만장 대 장편(長篇)서사시!!
온갖 역경(逆境)을 딛고 소림사(少林寺)의 열혈영웅(熱血英雄)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웅휘화려한 필치로 묘사한 파란만장 대 장편(長篇)서사시!!
바보같은 생각? 가벼이 웃을수 있는 이야기 꾸러미!
그래. 나란 놈은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일자무식 소매치기 용태풍이다!! 가막소에서 탈옥시키고 무림고수로 변신시켜 줘서 고맙다고 쳐! 그런데 어째서 여자 밝힘증환자로 만들어서 개고생 시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