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놈은 줄 잘 서서 수천억을 떡 주무르듯 주물러 댄다. 어느 놈은 시궁창에 처박혀 허우적거리며 하루 끼니를 걱정한다. 참으로 개 같은 세상이다. 그래서 난 생각 했다. 치기꾼이 되겠다고!
어느 땐가 비상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욕망을 움켜쥐어 보겠다고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많은 사람들 중에 나였는가? 난, 단 한번도 신이니 운명이니 하는 것들을 믿어본 적이 없다. ..
고스톱 판에서 큰돈을 잃은 오사장은 전화번호부에 칼로 찍어 숫자를 맞추는 찍기 내기를 하자고 하여 6억을 따버린다. 상대방은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오사장의 운전기사 덩치가 그동안 뻥을 쳤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싶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한 여자와 철저히 짓밟힌 옛사랑의 복수를 위해 몸부림치던 한 사내와의 사랑이야기!
인간이기를 포기한 진짜 강한 사내! 이런 고통이라면 차라리 백번 죽는게 나았다. 그러나 아버지를 위해서 싸워야만 하는 내 불굴의 의지!! 내 활약의 끝날이 그때가 시작이다
정의로운 자가 王임을 너희가 왜 모르느냐?
명주(銘酒)가 독주(毒酒)가 되는 그 의미를 알라!! 달콤한 유혹에는 꼭 화(禍)가 있기 마련. 돈과, 명예와, 여자, 술 등… 모두가 이에 대상이다.
나는 조국이니 민족이나 하는 거창한 단어는 알지 못한다! 다만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한 것 뿐!
가장 쎈놈으로 불리던 괴력의 사내!! 왜 기적은 오래 지속될 수 없었는가? 그게 신의 뜻이었나? 인산이 가질 수 없는 능력을 너무 오래 세상에 남겨둘 수 없기에…
이젠 주먹 접고 인간답게 살려 했는데…왜 또 잠자는 사자를 깨우는가? 더 이상 뇌관을 건드리지 마라.그날엔 피바람이 폭풍처럼 일 것임을 미리 경고하노라!!
내가 아버지를 처음 난난 것은 오곡이 무르익던 어느 가을… 그러니까 정확히 내가 10살이 되던 생일 날이였다. 폭우속에 오신 아버지는 어머니께 통장과 비행기표를 주시며 LA로 떠나라는 말과함께 홀연..
천하제일의 명의는 누구인가!! 최고의 명의가 되고자 했던 두 사내의 파란만장한 대결을 그린 메디컬 감동 극화
그의 모국인 조선 땅에서는 총 한자루 만들어 못했던 1957년 7월 중공,마카오 신강성 사막지대에서 그는 비밀리에 행한 엄청난 핵실험을 하게 되는데…"사나이는 함부..... 반드시 이겨야한다."
당신은 철천지 원수가 혈육의 형제 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나는 거인으로 불리기를 거부한다. 척박한 열도에서 살아 남고자 내 몸을 던져 싸웠을 뿐이다.
조직폭력배들의 세력다툼으로 살인극이 벌어지고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환경미화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지나도 범인의 단서는 잡히지 않고 오히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데…. ..
찬바람에 잎새가 떨리는 것에도 가슴아파하며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살라고 했다. 천사처럼 아름답게 그렇게 살고 싶은거야. 젖꼭지 물고 있는 여덟달 아기도 잘알아. 문..
지상 최대의 독종이라 불리는 사나이! 그러나 그에겐 꼴통같은 별난 독종 기질이 있었다. 웃기고 울리며, 사람을 가지고 노는 주먹왕 처럼…
조국 광복이니 민족 구원 따위의 거창한 말은 내 사전에 없다. 놈들에게 먹히지 않으려면 힘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뿐!
권력 남용자, 용서 받지 못할 자! 전쟁과 정치 속에 파란만장 했던 시대의 비극을 내가 평정하노라!
권력, 금력, 주먹 이 세가지중 제일은 주먹이다!! 주먹으로 이 세상을 평정하라!!
언제부터인가 내 아들은 웃음을 잃었다. 이 어미에 대한 미안함때문일게다. 어린시절 엄마의 추악한 용모때문에 얼마나 괴로워 했던가… 그이만 살아계셨어도…
대지의 아들이라 칭하는 자!! 그는 신의 경계를 넘으려 한다!!
이왕 팔아먹는 몸. 거래는 제대로 했어야지. 거기서 또 쳐먹고 살고자 그걸 미끼로 등쳐먹는 개같은 인생들... 차라리 인간 사표를 써라! 재판작품
세계 최강으로 불리면서도 가장 고독했고 또한 가장 인간다웠던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이 비정한 땅!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아남고 싶거든 돈을 벌어라!
인물 반반하고 몸매 잘 빠진데다가 연기력까지 뛰어난 여자 갬블러 표재영. 왕년의 갬블러 표태섭의 친딸인 그녀는 약혼자인 동해와 짜고 판에 뛰어드는데
날 촌놈이라 비웃지 말그래이! 비록 건달 인생이지만 주먹하나로 목숨 건 쌈꾼 아이가? 난 일대일 쌈아닌 패거리 하고나 상대하지라~!
난..아직 멀었다! 이런 엄청난 힘이 있음도 모르고 나혼자 잘났음을 과시했으니..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치졸했다..참으로 치졸했다…!
역시 내 사전에도 불가능이란 없다. 잡놈들이 이런 수법을 몇차례 더 써먹을까 했는데 그냥 용서해 주는거야. 이 남자가 바로 내 가슴을 진정 울리는 사랑노래의 주인공이었나?
상대를 속여 뼈를 깎으려면 먼저 내 살부터 도려내야 하는 아픔을 너희들이 알겠는가!
동방파의 보스 동방민 그는 부하의 배신으로 보스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 동방호룡과 떠돌고 있다. 어느 날 동방민은 아들을 남겨둔채 배신을 한 부하를 만나게 되고 동방호룡은 그런 그의 뒤를 따라간다...
느닷없이 날아든 편지… 난 그날 이후 미친듯 유경이를 찾아 헤맸다. 미국까지 날아갔지만 유경이를 찾을순 없었다. 그렇게 사랑했던 여자에게 배신당한 참혹함… 그 아픔… 그런데 이제와서 이게 무슨 소리..
니들이 이태원을 알아? 전반에 펼쳐지는 처절한 충격의 영상 이태원. 과연 이런 일들이 실제하고 있다는 건가?
오가사와라` 두마리의 용! 그들의 선택은 오직 한 길 뿐이었다! 일본 열도를 평정하는것!!
눈오는 어느날밤 동경 의과대학에 모인 각부분의 최고라 불리우는 의사들. 이들의 목적은 한 환자의 목숨을 소생이 아닌 6개월에서 1년정도로 연장시키는것. 과연 그 환자는 누구이기에…
생존본능(生存本能)에서 오는 욕구(欲求)는 무한(無限)한 것. 그 무한한 욕구가 사람마다 어떻게 작용(作用)하는가? 여기 정치(政治), 기업(企業), 사랑 등을 통하여 빚어지는 희비(喜悲)의 사연들..
그는 정확히 8시 30분이면 정문에 나타난다. 그리고 당당하게 로비를 통과하겠지. 순간, 출근하던 사람들 모두가 그를 향해 머릴 조아리겠지. 나는 악마와 손을 잡아서라도 저 계단을 수..
형제가 있었다. 그 둘은 가인과 아벨같았다. 동생 아벨은 형 가인을 사랑과 희생으로 섬겼고 가인은 아벨로 인해 최상의 복을 누린다. 아벨의 희생 위에서… 나는 이 버러지같은 인생에서 탈출하고 말겠다..
난 당신 아버지의 행방은 몰라. 단지, 자네가 처음 날 찾아오기 며칠전 자네 아버지가 맡긴 이 편지를 가지고 있을 뿐. 자네가 날 이기기 전엔 절대로 주지 말라는 당부도 있었다네.
당대 최고의 의사는 누구인가? 양방과 한방! 그 뛰어난 의술의 대서사시
내 아비의 이름이 뭐냐고 묻거든누런껍데기, 거름밭을 기어 다니는굼벵이 같은 이름이다.하지만 나는 오늘 알게 되었다.저주 받아 마땅한 내 아비가척박한땅 열도에서아리랑을 부르던 이유를…
손짓 몸짓 다해서 웃기는 게 코미디인줄 아느냐? 아니다! 개 같은 짓하며 살아가는 파렴치한들의 인생사가 진짜 코미디인걸 니들이 아느냐구!!
놈의 영악함에 누구도 당할자가 없었다. 야쿠자도 지레 겁먹고 숨을 죽였으며, 한점의 증거도 없이 교묘히 법망을 뚫고 나가는 놈의 신출 귀몰한 수법에 경찰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니… 재판작품
평범한 경찰이었던 그가 갱스터의 길을 걷게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하드보일드 극화!
일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두형제! 한명은 미국으로 입양되고, 한명은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는데... 그로부터 25년후 두형제는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폭력 조직 드래곤 패밀리의 보스 파이터 류와 잡지사 사..
한 부류는 보다 해를 가까이 하기 위해 더욱 높은 빌딩을 올렸고 한 부류는 보다 달을 가까이 하기위해 더욱 높은 달동네로 올라만 갔다. 전자가 자의적이고 긍정적 희망적인 행위였다면 후자는 타의적이고..
남들은 날 한국 최고의 꼴통이라 부르지. 홍콩 암흑가를 통일했다는 "유일천"이란 놈이 "남아"중 남아라!! 그래서 난 그놈과 한판 붙어 보려고 해!!
악한자에겐 벌을 주고 선한자에겐 상을 준다했는데 어찌 깡패에게 꽃을 주겠는가!
독고다이, 부러진 칼 이란 뜻을 아는가? 독고다이가 부담 없이 그 일하기에 편하긴 하지만, 초보자는 헐떡이, 또는 다구리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알라!!
음지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어느 해결사의 이야기… 제발 한 건만 던져줘 형! 정말이야! 이번 일로 이 버러지 같은 인생 쫑칠께!
런던의 칼잡이 잭 같은 블랙 쉐도우!! 그 정확성, 신속성, 대담성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는 명킬러!!
오리엔탈 드래곤! 그는 절대자라 불리우는 구룡성 최강의 킬러였다.
인생을 그림자가 꾸는 꿈이라고 말한 시인이 있지만 내게 묻는다면 열병 앓는 하룻밤이라고 밖에 대답 할 수가 없다. 인생은 번민과… 쏟아지는 잠으로 정신없는 가운데 불쾌함과 놀라움과 목마름에 시달리는..
세상의 온갖 부귀영화를 털어버리고 오늘밤도 어딘가에서 덩더쿵! 춤사위 한 판 벌이고 계실 어느 무용가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
사는자가 있으면 죽는자도 있는 것이다. 사는자를 위해 죽어야할 자가 있는가 하면 세상은 죽어야할 자보다 살아야할 자를 위해 존재하기에 그래서 나는 정녕 죽어야할 자의 죽임을 준비하는 것이다.
내가 이 길을 가는 것은 도전이 아니다! 너를 짓밟고 저 높은 야망의 산을 정복하는 것! 그것은 필연일 수 밖에 없는 숙명이다!
운명(運命)은 존재한다. 백합 향기처럼 아름답고… 꿈틀거리는 벌레처럼 추악하며 악마처럼 잔인한 갖가지의 모습으로…. 여기.. 그렇게 결정지어진 운명의 사슬에 묶인 두 사람이 있다.
나쓰에의 죽음과 함께 신풍은 불기 시작할 것이다.. 위대한 일본...! 대 일본제국의 영광은 시작되는 것이다. 일본에서 아시아로..! 세계로...! 바로 나 야마시다 아스카에 의해서...!
난 너에게 활화산처럼 용솟음 치는 생명을 넣어 주겠다. 이제 일어나거라. 삶과 죽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지옥에서 내려온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우린 그를 지옥의 승부사라 불렀다.
정신없이 달려온 세월이었다. 단 한번도 한 눈 팔 여지가 없는… 내 꿈많던 소년시절은 그렇게 지나갔다. 마치 질풍처럼…
내 비록 읍내 다방에서 티켓장사로 천티 나는 수입을 챙기고 있지만 내 꿈은 오페라하우스의 특등석 티켓을 끊어 오페라 아이다를 폼나게 감상하는 것이다. 당연히 부티 뿌리는 계집애는 하나 구해야겠지.
정직하게 산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이놈 저놈 속고 속여 먹는게 세상살이 라는데… 나 혼자 정직해서 세상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야. 어떻든 내 인생은 내거니까 내 맘대로 살아볼께.
사랑하는 연인보다 나라를 더 뜨겁게 사랑하는 젊은이가 과연 이 시대에 존재하고 있을까? 민족적 자긍심과 불굴의 정신으로 이에 뛰어든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삶이 여기에 있다.
전설적인 사나이 드래곤!! 그가 돌아왔다. 오직 정의로써 악을 심판하기 위하여!! 필리핀 디나카트섬. 일본인들은 태평양 전쟁 중 약탈한 수천억 달러어치의 보물을 감추기 위해 굴을 만들었는데...!
5.16 군사 혁명. 조직폭력배인 호룡은 학생회장인 은혜와 동등한 위치에 서보겠다는 생각에 반대파의 보스를 살해한다. 도주하던 그는 혁명을 거사한 군부에 잡히게되고 은혜를 사모하던..
넌 나에게 의미라는 단어의 전부였다. 삶이라는 말이 내게 의미를 가진다면.. 기쁨이란 말이 또한 의미를 가진다면.. 그건 바로 너다. 아니, 가슴에 품으면 혈관을 타고 전류처럼 흐르는 그 어떤 의미..
척박한 일본열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그의 일대기는 지금도 야쿠자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누나, 가면 안돼! 이 철딱서니 없는 것아, 누나는 지금 시집가는 거란 말이여. 누나와는 영원히 살수 없다고 했잖여. 거짓말말아요. 난 안단말이야! 시집가는게 아니고 팔려가는 거잖아!
그것은 불꽃놀이엿다.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수놓고는 이내…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지. 바보!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오는거야. 그럼 불꽃놀이따윈 할 수 없잖아. 비는 내리고 어둠에 휩싸인..
살인청부사 파이어 이글을 추격하여 죽여라! 킬러와 추격자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그리고 킬러의 불꽃같은 사랑이야기!
카르마! 마치 인간이 태어나 옷을 입듯 평생을 두고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을 안고 태어난 사내!!! 그에게 내려진 숙명은 과거의 업보로 인해 받아야 할 필연의 과보(果報)였다!! 형의 ..
그가 돌아왔다! 한국인으로서 홍콩 제1의 기업을 일군 드래곤 가문을 지키기 위해!!
군국주의 부활을 외치는 일본! 그들에 맞서 싸울 수 밖에 없었던 강꼬꾸 야쿠자들의 피맺힌 역사가 거기에 있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일본에 들어와 강꼬꾸징의 이름으로 열도를 정벌했던 역도산!! 그는 불행하게도 짧은 생을 마감하지만, 역도산을 흠모하던 열 두 살의 어린 소년이 이렇게 당당하게 열도를 정벌해가고 있..
동서양을 막론하고 용은 승리의 화신이며 입신의 비유로 등장하곤 했다. 그러나 우주의 생성근본이 그러하듯 언제나 음과 양이 존재한다. 이제부터 나는 두 용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흑.백, 두 용의 엄청..
포르노 테이프 장사로 잔뼈가 굵은 양아치!! 선량한 양아치가 살인 누명을 썼다. 그리고 자신을 변호하던 무지무지 이쁜 여자 변호사!! 아 글쎄! 이 무식한 놈이 그만 무지무지 이쁜 이 변호사를…
특종은 독자의 침대밑에 숨겨진 폭탄과 같은거… 때문에 예고없이 꽝 터질 때에 특종이 되는 것이다. 그 특종 기사를 취대하기 위해선 종횡무진 누비며, 죄충우돌 부딪히며, 때로는 변신하여 본의 아닌 모..
안되면 되게 하라. 되게 하려면 온갖 수단과 방법으 다 동원하라. 내가 너의 품에서 춤출때 힘찬 노래를 불러줄 지어다. 내가 네안에 던져 졌을때 온몸을 살갑게 받아줄지어다.
칼이 있었다. 주몽이 혼란했던 북만주를 평정하고 고구려를 세웠던… 강감찬이 수나라 대군 30만을 물리칠때 사용했던 칼… 이름하여 대룡검이라 했다!
일본영화계를 뒤흔들어 놓은 배우 하루사메. 장님인 하루사메는 일본 최고의 배우 샌다미에게 복수를 하려 하는데.. 일본 최고의 배우 하루사메의 비밀은 바로 한국인 동방 호룡.. 복수를 위한 그의 영화..
신출귀몰한 여 킬러의 타깃이 되었던 나의 운명!! 그녀의 의도적 유혹이 미끼였을 줄이야..... 그러나 그처럼 불행으로 끝나는 것을....
내 인생은 참으로 묘한 곳에서 부터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희망원에서 부터 알게 된 하일도라는 친구와 어울리면서 내 인생의 탈바꿈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너 "개같은 내인셍"이란 영화 봤니? 내가 개같은 인생 인데 그딴걸 뭐 하러 봐. 하긴 그렇지. 엄마 뱃속에서 얼굴을 내밀었던 순간부터 불행을 안고 살아야 했던 우리같은 밑바닥 인생들에겐 그따위 개..
한국 프로야구 제8구단! 매년 꼴찌를 헤매던 적토마가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펼쳐지는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난 죽기보다 토이솔져가 되기 싫었다! 너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인간이 되고 싶었다!
일도류와 태극검의 목숨을 건 한판 승부!!
정직하게 산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일인가? 이놈 저놈 속고 속여 먹는게 세상살이라는데.. 나 혼자 정직해서 세상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야. 어떻든 내 인생은 내거니까 내 맘대로 살아볼게.
한적한 어촌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동방호룡은 달빛가르기 검법으로 장군귀신이 붙어 사경을 헤매는 은혜를 구하고, 일본 최고의 사무라이로부터 아버지를 지켜내야 하는데...
`내 주먹의 단점은 시간 조절이 잘 안된다는 거다!!
파파라치? 에이… 날 그런 진드기같은 부류로 보다니 섭섭하지! 난 프리랜서라고… 프리랜서 동방호룡!
선은 악을 능가하고 빛이 어둠을 이긴다는 것도 거짓이며 위선이다. 어둠은 그저 가만히 존재하고 있는데 빛은 어둠을 이겨보고자 자신의 전신을 태우면서까지 처절하게 몸부림을 친다. 영원히 존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