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 호랑이! 놈을 내게 넘겨다오!
현란한 도시의 비정한 저 모퉁이에 사악한 뱀처럼 또아리를 튼 비자금!! 인간을 타락시키는 돈과 영혼을 앗아가는 철저한 피의 승부!! 국내 로우펌 세계를 최초로 파헤친 하드보일드 액션 극화!
피빛 어둠의 거리에 몰려온 죽음의 그림자!! 나는 신의 실패작이야! 아주 위험한 놈이지!!
우릴 가로막고 나섰다는건 적대관계에 있다는 뚜렷한 반증이다! 어떤 놈들인지 내손으로 벗겨봐야겠다.
삶에 절망한체 살아가는 사람에겐 광기가 있다. 그 광기는 시간과 함께 조금씩 마모되어 간다. 그것은 성숙이기도 하고 굴복이기도 하다. 의리와 사랑 때문에 무방비 도시 속을 질주하는 거친 사내의 비하..
대단한 친구야. 현장에 버려져 있는 흰장미만 아니라면 이건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완전범죄거든… 묘하게 이 하얀 장미가 끈질기고 칙칙한 운명 같은 걸 연결해 주는 느낌을 받는걸..
법이 없는 시대에 무서운 놈들의 복수가 시작된다! 지금 그들의 폭력은 역사가 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온 국민의 울분을 달래주던 한 사내가 있었다. 이름하여 뇌살객! 말 그대로 번개처럼 나타나 천둥벼락같은 육혈포의 포효소리와 함께 매국주구들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사나이...
피바람 속에서도 우뚝선 그 진한 검인들의 세계!!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거야. 나 죽으면 너희들도 반드시 죽어!!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는 비정하고 뒤틀린 세상에 조폭이 되기위한 한 남자가 던지는 피빛비망록!!
거친 들판에 버려진 야수같은 사나이들의 의리! 배신! 개같은 죽음! 피빛 사랑 이야기...
쓰레기 같은 세상, 내가 질서를 잡아주마!!
내가 일인자다! 내 앞을 가로막는 놈은 모조리 제거된다! 뒤틀린 세상 내가 잡는다.
용기는 뱃속에 있는 게 아니라 펄펄 끓는 심장 속에 있다!!
최고와 최강의 대결. 둘중 하나만이 살아남는다!
힘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에 있고 주먹에 있다!!
나는 핏속에 핏방울의 냄새를 가졌다. 밤의 털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썩어가는 내 두발에 지는 그늘을 따라 살아서 나는 부식토로 돌아간다. 그리고 물에 눌려진 나뭇잎에 영혼까지도 해파리처..
남자는 두번세상을 지배한다! 한 번은 주먹으로 한 번은 야망으로!
죽음의 선 위에서 살아 남기 위해 우리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
이미 은퇴해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바닥에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줄 알았으나.. 결자해지라 했던가. 매듭은 묶은 사람이 끌러야 하는 법. 자네가 떠나기엔 아직 풀리지 않은 매듭이 너무 많아…
거친세계에서 타협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놈이 왔다!! 거역하면 모두죽여! 내가 곧 법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놈이 왔다!! 거역하면 모두죽여! 내가 곧 법이다!
정의를 위한 영웅들의 지옥만가. 어둠의 저편에서 그들의 분노가 폭발한다. 최후통첩은 두 주먹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주먹에는 주먹!! 싸움을 걸어오면 받아주고, 싸우다가 못당해서 쓰러지면 그 뿐이다.
어떤 시인이 그랬지? 삶이 너를 사기칠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말라고 말이야. 남들은 분냄새 폴폴 날리는 여자애들하고 신날지 몰라도 말이야. 난 홀로 삶과 사기를 생각해 본다 이 말씀이야. 어쨌든 그..
결자해지. 시작한 자가 그 끝을 맺기 마련이다.
죽음보다 더한 고독이 새벽 안개처럼 피어오르고 음모와 배신이 어둠으로 내려 앉을때 피 튀는 살인이 진행되고... 너를 위해 두 주먹을 움켜 쥐었다. 사랑을 위해... 복수를 위해...
순결한 봉헌의 제물은 배부른 종말처럼 느리게 들어간다. 죽은자 만의 귀에 들릴 것 같은 투명한 샘물. 투명한 샘물은 고요한 본능으로 방울 소리가 맑아지도록 탄원하는 것일까? 유유자적하며 비워진..
16강을 쏴라!! 난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다!
형태들은 사라져 한갖 꿈일뿐. 잊혀진 화포에 서서히 떠오를 소묘, 그것은 오직 예술가가 추억을 더듬어 비로소 완성하리!
천만의 말씀이지! 돈벼락 한방만 맞으면 이자까지 수백 수천배로 쳐서 돌려 줄거라구!
이 세상엔 죽어야 할 놈들이 너무 많아!!
내가 휴식을 취할때 이 세상이 이러한 것들을 위할때 세상이 미치도록 좋아질 것이고, 경멸하고 격정에 휩싸인 자가 아직도 마지막 용기를 가지고 분투하며 불가능한 꿈을 꾸며 도달할 수 없는 별을 향해 ..
피습을 받았어요. 테러 범들은 사건 현장에 자신들의 정체를 밝혀 놓았는데... 조직의 정체는 C.S... 국화와 칼이란 테러 단체요.
경고하겠는데 나를 조용히 내려놓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거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간다!!
어느날 문득 그렇게 젊음이라 불리우는 시절은 지나갔다.
네가 전혀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라고 불안해 하지마라. 네가 도와 주어야 할 사람 역시 한국인 이니까. 침묵의 전사(戰士) 싸일런파이터(SILENT FIGHTER)… 그 사람이야말로 프로라..
애초부터 내게 용서란 말은 없다!!
악은 악을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극한까지 치닫는 피빛가득한 고강도 폭력!!
난 물어뜯을 만한 것을 던져주면 독오른 사냥개처럼 절대 놓지않아!!
괴로운 것은 이번 전쟁에 아무런 책임이 없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의 아이들이요. 조국의 비참한 운명에 대해 앞으로 아이들이 그 가혹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너의 운명은 정해졌다! 총! 그것의 선택은 조직을 위한 킬러로서의 운명. 네 스스로가 결정한 운명을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그는 떠났다... 그를 죽인 것은 <신의벌>로 불리웠던 저 끔찍한 재앙이라기보다, 독사보다 차갑고 교활한 인간들의 오만과 이기심이었다. 그가 싸운 것은 비인간들이었던 것이다. 이제 나는 이야기를 시..
생명의 역사로 우리 모두를 절망과 희망, 믿음과 사랑을 거쳐 앞으로 펼쳐 지는 길, 앞으로 우리가 정착할 곳을 찾을때까지 움직이게 하는 것이지... 국내 최대 소매치기 조직을 폭로한다!!
이 무슨 숙명적 조우이며, 이 무슨 운명적 전투동사(同士)끼리의 회전(会戰)이었단 말인가… 어찌됐나? 죽었는가?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