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영과 나쁜영의 대결에 구영탄과 마구만이 얽히게 된다..
은하계 제128행성인 카메룬성은 위대한 왕 구만투스고 통치하고 있었다. 그는 주위에 크고 작은 수백 개의 행성을 병합 거대한 카메룬 왕국을 건설했다. 그러나 왕국에 예속되기 거부하는 적들의 반란..
구대 마왕- 구백구십구 명의 마인들 중 최강의 무공을 지닌 아홉 명의 개세 마인들-! 천금마옥! 지하 일천 장 깊이에 영원히 봉해지다. 과연 누가 알겠는가? 천금마옥에 갇혀 자신의 혈과 육을 짓씹으..
흠, 이놈에게는 냄새가 난다. 세상 어떤 분야에든... 뛰어들기만 하면 돌풍을 일으킬 냄새가!
현란한 도시의 비정한 저 모퉁이에 사악한 뱀처럼 또아리를 튼 비자금!! 인간을 타락시키는 돈과 영혼을 앗아가는 철저한 피의 승부!! 국내 로우펌 세계를 최초로 파헤친 하드보일드 액션 극화!
소비에트로부터 탈출하는 축구제왕의 운명의 날! "시베리아의 축구황제 이탈리아 만세!"거리는 군중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철의 장막을 뚫고 시베리아 산의 축구황제가 우리의 품안으로 달려온 것이다. 마..
살고 죽는 것의 적은 바로 나다. 나를 던질 수만 있다면 구멍은 있다. 난 독하고 질기고 쎈 놈이다!!
난 친구의 그 물음에 대답할 수없었다. 왜냐하면 나역시 아직은 사랑이란 감정에 익숙칠않았으니까…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축구선수 유비는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계획했다. 그러나 유비를 도박 축구의 선수로 영입하려는 마피아에 의해 유비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데….
네 실력으로는 이런 구장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밟아보게 될거다. 두번 다시 로스키가 발병하지 않겠금 내가 짤라버리겠다! 구단주에게 압력을 행사하겠단 말이다! 난 가능하다. 왜냐하면 너보다 열곱절 이..
지훈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요트 여행을 준비한 강호와 수진. 그러나 태풍이 요트를 덮쳐 파도에 지훈이가 휩쓸리는데….
분노를 숨기지 못한다는 점-! 그 점이 보완된다면 귀혼수- 저 아이가 천외천의 주인이 될 수도-.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니시온지- 그래서 나머지 세 명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저 아이의 적수- 아니..
마치 전쟁을 하듯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 절묘한 비유야.
이 도시는 내가 접수한다!
내 인생은 철저하게 망가져 있었다. 스스로 매일 파괴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길은 로마로 연결되어 있고 공간은 어떠한 방해를 받지 않고 우주로 연결되어 있건만 난 스스로 벽을 쌓았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서 내 꿈을 이루어 줄 생각이 있다면 이 고기를 먹어라! 무엇이든 황금으로 만들어 버리는 골든보이가 되고 싶다면 이 고기를 먹고 나를 따르란 말이다!
그의 모국인 조선 땅에서는 총 한자루 만들어 못했던 1957년 7월 중공,마카오 신강성 사막지대에서 그는 비밀리에 행한 엄청난 핵실험을 하게 되는데…"사나이는 함부..... 반드시 이겨야한다."
세계 최강으로 불리면서도 가장 고독했고 또한 가장 인간다웠던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여의환혼주.. 어떠한 생명이든 다시 살려낼수 있다는 천하 3보중 으뜸가는 것.. 이것을 지켜내기 위해 60명이 죽었고, 60년간의 지루한 싸움이 있었다. 헌데 그것을 가지고 있던 아이는 소양신맥의 ..
난 할 수 있어! 하나를 잃은 대신 모든것을 얻는거야!
꿈은 꾸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비록 한물 간 스포츠 카를 타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신호무시, 속도무시, 차선무시, 경찰무시, 난폭한 도로의 무법자 면도날. 그의 꿈은 F1 그랑프리 챔피언이 ..
불패무적(不敗無敵) 백유향…! 아무도 내 의지를 막지 못한다. 그것이 설사 하늘일지라도… 파멸의 꿈을 좇는 불나방들이여…! 이제 이 부질없는 혈겁을 멈추고 싶다!
유교적 사상에 기초한 조선시대, 남녀간에 내외가 엄격했고 내실에서 일어나는 규방범죄에는 남자 포교들이 손을 대기가 난감했다.이에 의금부나 포도청에는 다모를 특채하여 특수훈련을 시킨 후 각종 범죄현장..
당신은 철천지 원수가 혈육의 형제 였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가?
두 형제와 절대권력과의 시작된 전쟁.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거물이 되기 위한 여정극.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
평범한 학생에서 일약 스타가 되어 버린 은하. 그런은하의 남자친구 영탄. 둘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고.. 영탄은 예전이 그립기만 한데…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폭소! 천지를 가르는 통쾌한 액션! 그리고 숨막히는 아슬아슬한 로맨스...!! 지금 아무도 못말리는 불세출의 골통들이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환상의 팀웍을 이룰 꽃뱀을 찾아라! 우리가 이대로 쓰레기로 남느냐, 아니면 밤의 황제로 불리는 사업가가 되느냐는 오직 꽃뱀에 달렸다.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
야망을 위해서 영혼을 악마에게 팔았다. 그 대가는 무엇인가?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
나는 거인으로 불리기를 거부한다. 척박한 열도에서 살아 남고자 내 몸을 던져 싸웠을 뿐이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던 나는 취하고 싶으면 취하고 잠들고 싶으면 아무데나 쓰러져 잠드는 생활이었다. 돈이 떨어지면 그 지역의 조직을 찾아가 당분간 주먹을 팔면 그만이었다. 그야말로 들개와 같은 삶이었..
치명적이고 달콤한 매력을 가진 누나. 모두가 꿈꿔오던 매력적인 누나의 모습으로 찾아온 그녀를 만나는 기회. 애달프고, 고혹적이고 이성을 마비시키는 그녀의 매력에 모두가 흠뻑 젖어보자.
무지막지한 거짓말쟁이 은하. 그리고 정체모를 영탄. 은하는 거짓말을 하며 말썽을 부리다가 아빠에게 선을 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조직폭력배들의 세력다툼으로 살인극이 벌어지고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한 환경미화원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지나도 범인의 단서는 잡히지 않고 오히려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데…. ..
찬바람에 잎새가 떨리는 것에도 가슴아파하며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별을 헤아리는 마음으로 살라고 했다. 천사처럼 아름답게 그렇게 살고 싶은거야. 젖꼭지 물고 있는 여덟달 아기도 잘알아. 문..
지상 최대의 독종이라 불리는 사나이! 그러나 그에겐 꼴통같은 별난 독종 기질이 있었다. 웃기고 울리며, 사람을 가지고 노는 주먹왕 처럼…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나는 나눠보기 싫..
지금, 이 순간 행복하세요? 행복은 하늘 저편 무지개다리 뒤에 숨어있는 게 아니에요. 행복은 사람들 마음속에 숨어있지요. 그럼 부디 행복하세요.
내 사전에 실패란 없다! 시경의 불량 총잡이 강풍 형사의 조용할 틈이 없는 사건일지 -문세영 프로덕션 기획
돈이 사람을 움직인다! 상황 1 베트남 전쟁 중 밀림에서 낙오한 한국군 두 명이 지하 동굴로 떨어지고 그곳에서 프랑스군이 숨겼던 보물들을 발견한다. 절대절명의 상황에서도 보물에 욕심을 낸 한명은 ..
유비와 조조는 환상의 콤비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주리를 차지하기 위해 옥신각신한다. 어느 날 주리는 둘 앞에서 프로리그에서 먼저 MVP를 차지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얘기한다. 전국 대회..
나도 언젠가는 저들처럼 될 것이다! 아니… 모든 사람의 위에 군림하는 천하 지존이 되겠다! 그리하여 이 시궁창 같은 유년시절을 백배 천배로 보상받으리라!
회장님이 제 아버님과 여동생을 돌봐주신다는 약속을 지키는 이상 저 역시 회장님의 따님을 끝까지 지킵니다!
어떤 경우에서든 인간이 의학을 위한 실험대상이 될 수 없다. 설사 그것이 일부 의학계 종사자들의 의학계 발전을 위한 불가피한 방법 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내세워진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지적..
같은 고아원 동기인 강타, 동호, 백산, 망치. 그들은 고아원이 불에타 버리자 각자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동호는 조직의 보스로, 강타는 유명 농구선수로, 망치는 장사꾼으로 백산은 무명 농구선스로 ..
기선제압은 첫날밤에 정해진다! 여자얼굴도 모른채 결혼식을 올린 쌍둥이 형제. 결혼식장에서 얼굴을 확인한 쌍둥이 형제는 신부와의 첫날밤부터 이혼하기 위해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또다시 참을 수 없는 욕지거리가 뱃속에서 밀려 올라온다. 하나를 죽일때마다 하나씩 더해지는 죽음이라는 이름의 나이테... 나는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질거다.
한겨울에 때 아닌 태풍과 폭우가 몰아닥치면서 온 나라가 물에 잠기는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그 와중에 물에 잠긴 정신병원에서 입원중이던 환자가 집단으로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것은 불길한 징조의..
폭우가 내리던 밤, 영탄은 택시에 치일 뻔한 은하를 구하려다 대신 치이고 만다. 그로 인해 다리를 다쳤지만, 돈이 든다며 병원에 가지 않은 영탄은 절름발이가 되는데…
그 막강한 이름을 전격 해부한다!
조국 광복이니 민족 구원 따위의 거창한 말은 내 사전에 없다. 놈들에게 먹히지 않으려면 힘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을뿐!
최고의 프로 도박사들의 목숨을 건 일대혈전!!
하늘 아래 당(唐)의 뜻 아닌 것 없나니, 외로운 판관 하나가 무림을 뒤흔든다! 피눈물로 혈하가 굽이치고, 단장의 고통으로 천지간에 비탄의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권력 남용자, 용서 받지 못할 자! 전쟁과 정치 속에 파란만장 했던 시대의 비극을 내가 평정하노라!
형상은 선녀와 같고 마음은 독사와 같으며 생각은 당나귀와 샅은 것이… 바로 계집이다. 계집! 비루먹은 개처럼 흘겨보고 꼬리를 감추려고 웅크린다 해도, 무흔(無痕)의 소수(素手)가 빛나는 날…..
수백 수천 번도 더 맹세를했었습니다. 전하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 먼지처럼 날려 버리겠노라고… 하지만 전하는 끝내 저희를 지옥에서 구해 줄 군사를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왜입니까…
남녀 공학이라 해도 딴 학교는 그렇지 않다던데 우리 학교만… 정확히 얘기해서 우리 반만 지독히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잊혀진 이름 무인이나 단 한번도 무인으로 불리지 못했던 남사자성(南獅子城) 쇄심당(殺心黨) 십삼조(十三組) 그들이 살아 있는 이름을 원하는 그날. 강호는 다시 한번 가쁜 숨을 몰아쉬어야 했다..
어두움이 내리면서 두놈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까운 미래. 사회 치안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회가 혼란스럽다. 이러한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성립된 학생들의 집단. 호위단. 호위단은 사회의 평안을 유지하면서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호..
넌 큰거만 얘기하면 분위기 잡히냐? 내 친구가 말하는 큰거는 앞에 달린게 아니라 뒤로 나와 측간에 떨어지는거 말하는거야!!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
지하 격투기의 세계 수라매혼!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천하의 고수들이 수라매혼에 모이기 시작한다! 지상 세계의 최강자라해도 수라매혼에선 하급 무사일 뿐! 그리고 그 장점에 선 지상 최강의 ..
비가 한바탕 쏟아질 것 같군. 취선루가 낙양성 한 가운데 있다 했지. 이번엔 꼭 찾아야 돼! 꼭-!!
일본 재계의 거물의 유언으로 인해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구영탄. 이런 엄청난 일을 꿈에도 생각못한채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데..
어머니... 죽기전에 머리카락과 손톱 조금을 잘라 보냅니다. 그것 밖에 보낼 수 없는 불효자를 용서하십시오.
오늘밤 나와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있나? 비릿한 바람이 감도는 도시. 찢어진 영혼의 사내들이 주먹을 움켜쥔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대체 어디에서부터… 모..모르겠어.도무지! 어떻게 된 일인지… 내가 무황성의 소성주 이군악인 것은 분명한 건가..? 아니면 그들 말대로 나는 이곳 주루의 일개 하인인..
칼을 든 자! 피를 흘리는 자! 그들도 사랑을 하는가?! 사랑보다 인생보다 刀를 더 사랑한 사나이의 이야기!! 그대 완벽한 칼을 가진 협객이여…… 그러하기에 그대들의 눈물 또한 가슴 시린다.
그래도 난 부러운걸! 영호풍 자네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을 잡은 것 같군! 천하를 얻은 나보다 더-!
어느날 야구가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린 남자. 그리고 오직 승리만이 영혼의 전부가 되어버린 남자. 비행기 추락으로 수상한 섬에 불시착하게 된 다이안. 그곳에서 야구의 천재기질을 보이는 야생청년 이대..
조직(組職)의 새시대가 열렸다! 조폭(組暴)세계에 부는 강렬한 여풍(女風)!이제 옛날처럼 단순무식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것이 현실이다!면도날처럼 예리한 판단력과 냉철함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짱이란 말!! 어휴~짱나가 아니라, 최고란 뜻!! 고로 언니~~짱이야라고 외치고……싶지만, 너무 한거 아냐?! 나 유세옥!!의 이름이 나와야지…왜 무식한 유모나 내 미래 와이프를 지칭하는 제목이냐구..
살려달라는 말이 나오면 그때부터 더욱 모질게 때리라고 그랬다. 그래야 뒤탈이 없다고… 끝장을 보고야 마는 사내! 비정한 도시의 광기!!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강한 자만이 군림할 수 있어. 강하지 않고서는 중국땅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꿔리 팡즈(고려인 거지)라는 멸시를 받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해! 그것이 이 땅에서의 생존의 법칙이..
무림십대명가 자하검문. 최강의 고수 황보천궁이 은거하고 있는 자하검문으로 한 여인이 찾아온다. 맹수를 이끌고 피리를 불며 나타난 혈나찰과 마왕자. 무림 사상 가장 잔인하고 사악한 살인기계라는 공포의..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인간의 탐욕을 사냥하는 리얼 사기극 세계 그 어느 곳이든 '사는 것' 자체가 서로 속고 속이는 거대한 빅콘의 세계가 존재한다. 사람의 욕망에 사나운 피가 순식간에 끓어오르게 하는 잔혹한 탐욕의 소..
언제나 천하무림의 변방이었던 동방의 작은 나라. 그 작은 나라에서 온 악동 하나가 중원을 뒤집기 시작한다! 그 나라의 영산 백두(白頭)에서 온 사내. 능운비! 결코 죽지 않는 불사의 육체를 가진 그..
피빛 어둠의 거리에 몰려온 죽음의 그림자!! 나는 신의 실패작이야! 아주 위험한 놈이지!!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말(?) 둔 덕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운명의 아이. 사창가의 뒷골목 하오문의 후예로 커왔으나 그 혈관속에 흐르는피는 천하제일인의 숙명 그로 인해 하늘과 땅이 새롭게 움직인다.
생(生)과 사(死)의 갈림길에서 벌어지는 건곤일척의 승부수! 죽음보다 깊은 허무가 이제 대륙을 뒤덮는다!
옛날 옛적에 어느 나라에 왕자님이 태어났단다. 그런데 세 사람의 요정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어. 왕자님 나이가 20세가 될 때까지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야 된다고. 그렇지 않으면..
언제부터인가 내 아들은 웃음을 잃었다. 이 어미에 대한 미안함때문일게다. 어린시절 엄마의 추악한 용모때문에 얼마나 괴로워 했던가… 그이만 살아계셨어도…
귀신과 함께 살아가는 자들의 치열한 오늘! 불사신이 된 그가 짊어진 거대한 운명, 그리고 「귀신」의 정체는?! 평범한 고교 생활. 평균적인 가정. 쭉 이어질 것만 같았던 이 평온한 일상을 ..
추공과 사도옥은 절친한 친구사이로, 극악하고 폭력적인 성향의 여두목을 필두로 하여 밀랍인형을 이용, 자신들이 엄청난 무공의 자객집단인양 사람들에게 겁을 준 후 그네들이 놓고 도망친 물건을 들고 줄행..
무궁무진한 살인전문 변호사에서 한순간의 탈주자 인생,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고 했던가? 쫓고 쫓기는 스릴 있는 탈주가 시작됐다!
도둑과 형사의 행보는 비슷하다. 좇고 쫓기는 운명. 결국 그들은 감옥 앞에 이르러 다른 길로 갈라질 뿐이다. 도둑과 형사는 사주팔자가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같..
잔뜩 꼬일대로 꼬인 이 썩어질 세상… 술술 잘 풀어지라고 시원한 술판 한상 차려보았소. 요술(妖術)이면 어떻고… 마술(魔術)이면 어떠하며… 신술(神術)이면 또 어떻소… 그저 기나긴 가뭄끝의 한..
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오랜 세월 태평성대를 보낸 중원이지만, 열두개의 마물 십이천보가 나타나고 그것을 가진 자는 최강의 무공과 더불어 중원을 제패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무림은 곧장 혈겁의 세월으로 돌변한다. 땅..
우릴 가로막고 나섰다는건 적대관계에 있다는 뚜렷한 반증이다! 어떤 놈들인지 내손으로 벗겨봐야겠다.
문제아들을 도쿄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
중학교 시절 환성을 한 몸에 받았던 스타플레이어 유비. 그러나 그는 한 여자와의 이별 후 축구선수를 그만두고, 여자들 꼬시기에 열중하는 플레이보이가 되었다. 청명고교 축구팀 감독은 그런 유비를 반드..
이 굴씨 지그들도 챔 부터 막가파가 아이었당께유~ 미아리 막가파!!
난 4짜 따위 물고긴 필요없어! 난 5짜만 상대한다... 무엇이든 못하는 것 없는 달인 날제비
가라! 내 손짓에 따라네 젊은 날을 이용하고, 이때에 현명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거대한 행운의 저울이 평형을 이루는 순간은 드물다. 너는 비상하지 않으면 곤두박질쳐야 하고, 승리하여 지배하거나 패..
언젠가는 화와 수가 부딪치리니.영웅과 마웅이니라! 선과 악은 아니요.혈겁이 일어나도 정(正)과 정(定)이니라! 확고한 신념은 갖고 있으나 서로의 가는 길이 너무나도 다른 … 두 영웅의 일대기!..
완벽한 촌놈 날제비... 세상에서 여자의 간교함을 제일 싫어한다... 날제비가 포켓 나인볼 챔피언인 이희숙에게 사랑을 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