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까마득한 옛날 어느 나라인지 이름은 잊었지만 작고 아름다운 왕국이 있었다. 물이 맑고 땅도 비옥하여 소출도 풍부하였고 아름다운 경치만큼 고운 마음씨를 가진 백성들은 모두 행복하..
그 막강한 이름을 전격 해부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선(善)하다는 건 희생양으로 삼기에 최고의 조건이오. 화설군의 순진함과 백운천의 어리석음, 양몽환의 단순함과 그걸 이용한 나의 사악함… 어느 쪽이 더 큰 악(惡)인지!!
오가사와라` 두마리의 용! 그들의 선택은 오직 한 길 뿐이었다! 일본 열도를 평정하는것!!
지옥에서 내려온 한 사나이가 있었으니… 우린 그를 지옥의 승부사라 불렀다.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세사람. 한 여자를 놓고 두 남자가 사랑을 한다. 한 남자는 사업가로 성공했고 다른 남자는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두 남자는 똑같이 여자에게 청혼을 했다. 일등 신랑감 사이에..
1980년 5월 19일의 광주는…핏발치는 대학살의 조짐을 서서히 예고한 채,그렇게 밤은 뜨겁게 깊어가고 있었다…
기업과 정치권의 결탁은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다. 정치권의 도움없이 기업을 움직이고 키워나갈 수 있는 유토피아는 세상에 없어. 네 아버지는 운이 없었을 뿐 이다. 재수없게 걸려든 케이스야. 여론의 희..
건달은...? 고소득 전문직이다!! 건달보다 더 건달같은 경찰 한 놈. 그 건달보다 더 나쁜 가칭 자선사업가 한 놈. 그리고... 그냥 원조건달 한 놈의 이야기!
이젠… 내가 맡는다! 아무도 그의 분노를 막지못했다.
눈속에 갇혀버린 사람들! 범인은 그 안에 있다!
정신없이 달려온 세월이었다. 단 한번도 한 눈 팔 여지가 없는… 내 꿈많던 소년시절은 그렇게 지나갔다. 마치 질풍처럼…
주인공 타카시가 폭주족 세계에 발을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폭주족과 연관된 조폭, 그로 인해 벌어지는 온갖 싸움이 거침없이 그려졌다. Bakuon Rettou ⓒTsutomu Takahas..
그놈의 싹쓰리를 한번 해봐야겠다는 게 나의 좌우명이야!
악취…! 상상조차 하지못할 악취가 흐르고 있어…! 이 악취를 지닌 세력은 한 나라의 검사를 식탁에 올려 놓고 파티를 벌릴만큼 거대하단 말인가…!
주저하지마!한방이면 모든건 끝나니까.
누군가 말하기를 조물주는 공평하게 사람마다 한 가지씩 먹고 살 재주를 준다고 한다더니 내게는 대물(?)을 주어 먹고살게 만들었나 봐!
내 비록 읍내 다방에서 티켓장사로 천티 나는 수입을 챙기고 있지만 내 꿈은 오페라하우스의 특등석 티켓을 끊어 오페라 아이다를 폼나게 감상하는 것이다. 당연히 부티 뿌리는 계집애는 하나 구해야겠지.
정직하게 산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이놈 저놈 속고 속여 먹는게 세상살이 라는데… 나 혼자 정직해서 세상 바뀌는 것도 아니고 말야. 어떻든 내 인생은 내거니까 내 맘대로 살아볼께.
사랑하는 연인보다 나라를 더 뜨겁게 사랑하는 젊은이가 과연 이 시대에 존재하고 있을까? 민족적 자긍심과 불굴의 정신으로 이에 뛰어든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삶이 여기에 있다.
강남무적보 절강지부장 신창무적 사공우는 누군가에 쫓기던 중 천태산 절정곡에서 현수교를 건너다 광세무황성 제일살수 독검무정 백유향에게 단 일합에 죽임을 당한다.
전설적인 사나이 드래곤!! 그가 돌아왔다. 오직 정의로써 악을 심판하기 위하여!! 필리핀 디나카트섬. 일본인들은 태평양 전쟁 중 약탈한 수천억 달러어치의 보물을 감추기 위해 굴을 만들었는데...!
곤충세계에서 최대 포식자 사마귀에겐 용서라는 단어가 용납되지 않는다. 사냥한 곤충은 부스러기 한점 남기지 않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사마귀는 결코 천하 무적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
힘의 철학, 사나이들의 향기! 내가 죽으면 너희들도 죽는다!! 이제 내가 법이다!!
5.16 군사 혁명. 조직폭력배인 호룡은 학생회장인 은혜와 동등한 위치에 서보겠다는 생각에 반대파의 보스를 살해한다. 도주하던 그는 혁명을 거사한 군부에 잡히게되고 은혜를 사모하던..
멸문된 화화궁의 화진섭공까지 곁들이며 질퍽거렸지만 내 몸은 하나도 달아오르지 않았다. 한심한 족속들! 여자 하나 만족하게 하지 못하면서 영웅호걸이랍시고 떠드는 걸 보면….
허허허… 산속에서 멋대로 자라던 놈이 어느새 저렇게 성장을 하다니… 어쨌거나 저놈의 운명은 우리를 만남으로써 천양지판으로 달라졌으니~~ 적어도 저놈에게만은 우리가 신이 된 셈인가? 하하
죄수중에 가장 잘나가는 놈을「범털」이라고 한다.
어느 누가 나의 사기술에 안넘어간다고 까불어?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안다리 후리기 한방이면 어떤 인간이건 다 나자빠져.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무릎꿇고 사부님으로 모셔야 할 꾼 이..
끝장을 보고마는 멋진 경찰
금세기 최후의 교도소 만화!! 가장 쓰레기였지만 가장 인간적이고 싶어했던 폐쇄구역 인간들의 한과 격렬한 몸부림!!
대 지진의 뒤를 이은 살륙현장, 관동 대 학살. 시체조차 찾지못한 6000여명의 조선인이 학살되었고 학살에 참여한 군대와 관헌들은 은폐되었으며 책임을 지운 자경단들은 증거불충분이라는 이유로 모두 석..
인생의 욕망이란 헛되이 바람을 잡는 것 같으니 모든 강물이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듯 천하 일생의 종신토록 추구한 욕망이란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헛된것이로다
넌 나에게 의미라는 단어의 전부였다. 삶이라는 말이 내게 의미를 가진다면.. 기쁨이란 말이 또한 의미를 가진다면.. 그건 바로 너다. 아니, 가슴에 품으면 혈관을 타고 전류처럼 흐르는 그 어떤 의미..
나는 허공으로 달아나는 혼을 부여잡고 내 혈관을 나무뿌리에 박아 넣고 그 수액을 흡수하며 목숨을 이었다! 그렇게 백 년 동안 너를 기다렸다! 내 아들아! 나는 꿈에 신을 만났다. 신은 그윽한..
사나이가 죽는 데는 딱 하나의 이유가 있다.
나는 허공으로 달아나는 혼을 부여잡고 내 혈관을 나무뿌리에 박아 넣고 그 수액을 흡수하며 목숨을 이었다! 그렇게 백 년 동안 너를 기다렸다! 내 아들아! 나는 꿈에 신을 만났다. 신은 그윽한..
척박한 일본열도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한 사나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그의 일대기는 지금도 야쿠자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누나, 가면 안돼! 이 철딱서니 없는 것아, 누나는 지금 시집가는 거란 말이여. 누나와는 영원히 살수 없다고 했잖여. 거짓말말아요. 난 안단말이야! 시집가는게 아니고 팔려가는 거잖아!
동쪽 끝의 발해라는 곳의 신산의 황금 궁전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는데, 그 신화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가 진행되는데…
빌어먹을 세상... 뜨거운 목마름으로 욕망의 불꽃이 타오른다~
용기는 뱃속에 있는 게 아니라 펄펄 끓는 심장 속에 있다!!
예의 없는 세상아- 협객 박진남이 간다!! 허영 가득한 명품녀, 무식해서 무서운 중딩 일진, 선생의 역할을 망각한 좀비 교사, 어긋난 전우애 해병전우회, 완결을 내지 않는 만화가… 지금 ..
16살에 투옥되어 63세가 될 때까지 17번을 탈옥한 집념의 탈옥수 이야기! 나는 영원히 깜빵에서 썩어 문드러질 빵잡이 가 아니다!
1989~1990년 소년중앙 연재 작품임. 부제 날제비의 숏다리 축구왕 섬 아이로서 보기 드문 효자, 그러나 심술도 대단하다. 축구의 천재 날제비!
미래의 서부극쯤 된다고 할까? 광활한 서부 배경과 함께 영화같은 스토리가 매력있는 작품! 웨스턴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 되고자 하는 스팅!! 하지만, 웨스턴 사람들이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는 눈치인데..
혈금옥에서의 태옥감은 죄수들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한마디로 무소불위의 권위를 지닙니다. 하지만 이 한 가지 진리만은 명심하셔야 합니다. 꽃서방을 건드리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 라는…
놈의 심장 박동을 보아 긴장해있다
주먹으로 말하는 최강 승부사!
국내 최고의 소설가 김성종이 [여명의 눈동자]이후 침묵을 깨는 하드보일드 깜빵 극화의 예리한 칼날!! 지금부터 만화의 혁명이다!!
최고와 최강의 대결. 둘중 하나만이 살아남는다!
전쟁과 기아… 인류 멸종의 위기를 겪고 난 지구상엔 혼돈을 마감할 유일한 수단으로 「동양의 무도정신」이 대두되었다. 이른바… 무도인들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와 무관한 티벳고원..
스스로 죽는 자객이란 없다. 스스로 죽어서야 자객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인생의 쾌락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여자.살인…그중에 가장 괜찮은 것이 자살인지도 모른다. 죽어갈때의 그 절정감을 나는 ..
봐서는 안되는 걸 본 다해와 하류...비디오 안에 무슨 일이!!
주먹계의 거물 첫째형 총명한 형사 둘째형 술집을 전전하며 방황하는 셋째누나 그리고 외골수 막내 날제비... 주먹 집안의 가족사랑은......
무림맹주부의 권위와 율법은 처음에는 지고무상하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본래의 뜻과는 달리 변색되었소.
도참총록에 예언된 대로 무림의 역사가 전개될 때마다 나 천기수사의 지혜가 하늘에 닿아있음을 느끼게 되리라 이 한마디에 중원엔 도참총록을 차지하기 위해 피바람이 몰아치는데…
주먹계의 거물 첫째형 총명한 형사 둘째형 술집을 전전하며 방황하는 셋째누나 그리고 외골수 막내 날제비... 주먹 집안의 가족사랑은......
난 죽음의 냄새를 좋아해. 그것은 삶의 희열이자 고통이지. 인생은 기술이다. 답답한 중생들은 들어와서 배워라. 내 인생의 마지막카드, 지금 뽑았다!
12살 먹은 꼬마놈이 7살의 여동생을 등에 업고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때려 잡겠다고 감히 현해탄을 넘었다. 살아남고 싶으면 천하의 못된 놈이 되라. 인생에 개평은 없다. 버러지로 살아도 그 속에서 ..
대한민국 교도소 개설이래 최악의 집단 무장 탈주사건!! 체포는 불가능하다.. 『전원사살』하라 ..
14년간 무인도에서 살다 공해에 찌든 도시로 돌아온 장뒤석과 그의 아들 장영탄! 부인은 죽기 전 마지막소원으로 영탄이를 도시생활을 3년간 하게 해달라고 유언을 하고…
우리는 모두 죄를 가진 채 서로 다른 죄를 짓고 있으니…. 누가 옳은지 누가 깊은 잠에 들어야 할지 내가 결정할 수 있다 해도. 논쟁으로 해결할 수 없으니…. 영원히 끝나지 않는 밤에 너의 입을 닫..
1945년 6월 27일 남방군도 사이판…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전쟁의 패배가 짙어지면서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을 거칠게 하고 있었다.
주몽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사신의 전설... 훗날 천하는 이것을 사신의 령(令) 또는 봉인된 예언이라고 이름하였다.
힘은 머리가 아니고 가슴에 있고 주먹에 있다!!
조선인 마을의 검의 시녀…그리고 운명이 우리 두사람을 만나게 해주기를 바래…
부평초. 이리 가고 저리 가고 부평초는 내 신세 뼈를 깎고 살을 깎고 부평초는 내 신세 뿌리내려 정착할 곳 없고 부평초는 내 신세 꽃잎의 화사함은 단명이지만 부평초는 흘러흘러 삶을 사네. 괴롭고 긴..
나는 핏속에 핏방울의 냄새를 가졌다. 밤의 털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썩어가는 내 두발에 지는 그늘을 따라 살아서 나는 부식토로 돌아간다. 그리고 물에 눌려진 나뭇잎에 영혼까지도 해파리처럼 말랑거린..
150cm의 단신! 그러나 거인이 될 녀석!! 중1 때 교통사고로 인해 성장판이 파괴되어 멈춰버린 키. 그러나 한때 자신의 큰형이었던 태성을 존경하며 프로 이종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태백. 세계 최강..
선(善)과 악(惡)은 엄연히 실재한다. 그것은 사람의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선과 악이 혼동되고 혹은 선과 악은 원래 없었다는 식의 논리는 생명이 없다. 선악이 쉼없는 교차와 충돌이 한 개인의 내..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강한 자만이 군림할 수 있어. 강하지 않고서는 중국땅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다. 꿔리 팡즈(고려인 거지)라는 멸시를 받지 않으려면 강해져야 해! 그것이 이 땅에서의 생존의 법칙이..
안개처럼 허허롭고, 안개처럼 신비로운 무골... 그의 이야기
건방진 풋나기! 내게 황금을 안겨주어 고맙지만.. 글쎄, 이것맞고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풋.. 알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하게 그런 시합을 돈 주고 보려고 아우성이란 말이야..
건방진 풋나기! 내게 황금을 안겨주어 고맙지만.. 글쎄, 이것맞고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풋.. 알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하게 그런 시합을 돈 주고 보려고 아우성이란 말이야..
구겨진 상처를 끌어안고 뜨거운 그리움에 몸부리치더니... 하늘이여 내 새봄을 맞아 다시 한번의 푸른 웃음 웃어야할 그때까지 천년을 또 묵묵히 기다려야 하는가!
건방진 풋나기! 내게 황금을 안겨주어 고맙지만.. 글쎄, 이것맞고 견디어 낼 수 있을까?? 풋.. 알수 없어... 사람들은 이상하게 그런 시합을 돈 주고 보려고 아우성이란 말이야.
만약 동네 길고양이들이 양아치처럼 그려진다면…? 신감각 고양이 만화, 여기에 개막! 그들의 세계는 혹독하다. 영역을 지키기 위해라면 싸움도 주저하지 않는 이 세계는 그 누구도 의지할 ..
어느 날, 달이 밝게 빛나던 그 밤, 이(異)세계인 카오스에서 온 소녀 세린을 만나 죽임을 당하고 언데드로서 살아나 채재혁.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정해진 법칙에 따라 더 이상 인간계에는 머물수..
남자는 두번세상을 지배한다! 한 번은 주먹으로 한 번은 야망으로!
죽음의 선 위에서 살아 남기 위해 우리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
청나라 수립 직후 청나라 왕실에서는 끝까지 대항하는 명나라의 권법가들을 소탕하기 위하여 당대 최고위 문파인 죽련문의 갈사를 파견한다.. 목적은 하나! 명나라의 3대 핵심인물의 제거! 김성모 작가님이..
헌책방을 운영하는 구만수는 아들 영탄이가 장가를 못가는것이 큰 걱정이다. 선을 봐도 눈때문에 번번히 퇴짜 맞는걸 보면서 눈 수술을 해주려하지만 수술비가 엄청나다. 어느날 보물지도가 손에 ..
때는 가까운 미래. 10년 전의 대지진으로 현재 그 70%가 물에 잠긴 도쿄에는 도시의 복구를 위해 관광 사업으로 형무를 집행하는 데드맨 원더랜드라는 특수한 감옥이 존재한다. 친구들과 평범한 학교 ..
천부적인 살인 펀치를 갖고 프로 복싱 세계 챔피언을 꿈꾸나 길을 잘못 들어 사채업자 왕코파의 조직원으로 전락하는데…
평생 돈을 아끼다 죽은 김대춘 회장. 그는 유언으로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의 우승자]에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하는데…
강풍네 가족은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인해 잘 나가는 이층집에서 판자촌으로 이사했다. 열심히 일을 하며 재기를 꿈꿨지만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빚만 떠안게 된 남은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 살게 되는데…
이미 은퇴해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바닥에 두번 다시 나오지 않을 줄 알았으나.. 결자해지라 했던가. 매듭은 묶은 사람이 끌러야 하는 법. 자네가 떠나기엔 아직 풀리지 않은 매듭이 너무 많아…
구만수를 찾아온 어여쁜 아가씨.. 알고보니 철없는 영탄의 아버지가 펜팔로 꼬신 여자가 찾아온것.. 허구헌날 여자를 두고 싸우는 영탄과 만수 부자는 또다시 한 여자를 사랑하며 다투는데..
한번도 져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영원히 나의 전적은 천하에 남아 있을 것이다!
LA에서 날제비놈이 왕이라고? 천만에 웃기지 말라구 LA는 이제 우리것이라구 우리 슈퍼경찰 4인방이 있는 이상 날제비 놈은 죽은거야
결승전에서 한골 넣기가 어디 쉬워! 한골만 넣으면 졸지에 나도 스타라 이거야!
선각자(先覺者)란 남보다 앞서서 사물의 도리를 깨달은 사람을 뜻한다. 절대적 사랑을 품고 이 세상에 나타난 전설처럼 괴이한 인간. 그는 일찌감치 유언을 남겼다. 어떠한, 용서받지 못할 죄악을 저질..
LA의 당구 일인자 날제비. 어느날 자마이카의 마피아와 내기 당구를 치는데.. 이기면 거액의 돈가방을.. 그러나 지게 되면 목숨을.. 과연 날제비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당구의 명인. LA최고의 명사수. 여자를 아주 잘 다루는 건달형사 날제비. 그러나 이번에는 뭐든 너무 잘해서 고생문이 훤하다.
사랑앞에 모든 것을 내던진 두 사내의 피끓는 노래. 천형방 소속 `광풍의 늑대`단을 이끄는 추공. 혁혁한 공으로 무림을 평정해가며 천형방을 위해 헌신을 다한다. 하지만 천형방의 차기 방주이자 추공의..
이름처럼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번개. 그 알을 먹으면 수명이 늘어난다는 푸른오리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푸른오리를 찾아나서는 사람은 번개뿐이 아니고, 푸른오리의 소유자 박테리아 또한 ..
나는 적이 승리에 취해 있을 때에만 공격을 한다. 아니면 적이 승리에 취할 때 까지 기다린다!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것은 나의 경우에는 호의의 또다른 표현이며 때로는 감사의 표식이다. 나는 절대로 ..
세상에서 가장 강한놈이 왔다!! 거역하면 모두죽여! 내가 곧 법이다!
이 세상 어느 깊은 곳에 감춘 보물이라도 기필코 찾아내는 천재 도둑 이야기!! 신출귀몰의 대도가 이 세상을 발칵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