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에 피와 살을 담은 사내들의 서사시…그 속에 우리들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 있소?! 무엇이 변한단 말인가?! 한 시대를 흐름속에 묻혀 지나가는 그저 바람인 것을?
그 기개가 높았다!! 도량이 넓었다!! 그러한 그의 필연적인 운명일수 밖에 없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인간과의 얽히고 섥힌 실타래를 풀어야만 하는데… 과연 그는??
밤새도록 술을 마셔서 새벽이 되도록 깨어나지 않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하나는 홍취때문에 마신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고통 때문에 마신 사람이다. 그럼 나란 사람은…죽음도 두렵지 않은 나는…
강동의 쌍벽 유가장과 철혈문....하늘아래 두 마리의 용은 존재할 수 없으메..살얼음같은 강호속...그러한 가운데 유가장 가문엔 태어남자체가 불행인 그가 있었으니, 그 이름 꼴통 유세옥이라...그가..
벌써 몇놈의 잘난체하는 인간을 만나봤지만 주인될 놈은 아무도 없고 대충 아무나 한테 줘 버리려니 양심에 찔리고… 으… 정말 귀찮은 일을 맡아 버렸어! 빌어먹을!
귀신이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1. 돈을 쓸 필요가 없다. 2. 결혼을 할 필요가 없다. 3. 장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4. 안고 다니느라 힘을 들일 필요가 없다. 5. 거짓말을 하느라 애쓸 ..
왕의 영광은 어디로 갔는가? 제왕의 호흡에 흔적도 없이 흩어졌나니… 왕은 죽어 티끌처럼 사라졌다 왕들을 섬겼던 제왕의 영광이 세세년년 보존되니 백황이요… 천년을 빛내고 만년을 지배천하하여 신들의 조..
인간의 피가 이어지는 이상 천하(天下)를 차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念願)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
유세옥!!...그를…우리는 골통이라 칭한다…어리버리 대왕!! 그가 출연한 귀천하 대.박.!!! 완전대공개!!배꼽티를 입으신분은 삼가해 주십시요!! 애인과 다투신분은 의무적으로 보십시요!! 우울하신분..
중원 전통무공에 세외 무공까지라니... 뜻밖의 방해물이긴 하나 저런 방해인자의 존재를 깨달았다는건... 천하통일의 대의를 밟아감에 의외의 장애가 발생했는바... 그 장애를 제거함에 있어 우선 칙령으..
비상! 비상! 비상! 간만에 평화로운 중원무림!! 재미없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내가 왔어!!나는 반딧불이야! 불도 아닌게 불인척하지!! 그래서 내가 설치면 정신없어!! 이제 봐!! 재미있을거야!..
누가 그를 노하게 하랴~그의 손에서 비도가 발출되면 지옥의 문앞에 서게 될것을… 그의 이름을 입에 담지마라…비도가 소리없이 날아와 너를 치리니…악마와의 싸움! ‘나’라는 악마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
내 몸 하나 가누기조차 힘들다... 이미 강호(江湖)는 피로 뒤덮힌 혈림(血林)!! 과연 그 가운데 누가 있어 내게서 이 숙명검(宿命劍)을 놓게할 수 있을까… 놓고 싶다....이 모든 것을....
난 정말이지 열심히 일했다… 뼈가가루가 되도록 일했다… 남들 다 쉴때도 난 일만 했다… 내가 왜 그토록 일중독자가 되었는지 그놈들은 모른다.
그게 나야...흡혈귀..과거에도..앞으로의 남은 삶도 피를 뒤집어 쓰고 살아가야 하는 흡혈귀.
눈 떠… 눈을 떠… 이 빌어먹을 자식아!!! 날 두고 혼자 가면 어떻게 하란 거야! 어서 눈을 떠…!
절재절명의 군웅맹을 구하기 위해… 드디어 밀감족의 선두주자 사대망종이 나섰다!!
일어나서 싸워야 해! 한단의 뜻을 온누리에 펼쳐야 한다고!
할머니께서 그러셨어...시도 때도 없이 천막치는 놈이 진짜 고수라고. 정력이 곧 무력이야. 지켜주마! 천하제일 호위무사의 명예를 걸고! 대신 가불 좀...해줬어!
그가 말했다. 네놈들이 죽고 사는 것은 내 의지다. 넌 술 한잔에 죽여주마. 그에게서 피향기가 진동한다.
날 건드리지 마라! 터진다! 터지면 알지? 다 뒈지는 거? 물론 여자는 빼놓고…
골통 그놈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외딴곳에서 감당 할 수 없는 그놈을 만난다면… 일단 무조건 튀어라!
지금껏 제가 맡은 사건 중 단 한 건도 해결을 보지 못한게 없습니다…지금 이 자리에서 범인을 밝혀 내겠습니다…거시기 털이 타들어가는 소리로!!!
골… 통하였느냐? 통… 정하였느냐? 머리로 통하고 몸으로 통하면 천향지체음란극성의 왕도 악은 악으로 깨고 접시는 접시로 깬다! 무조건 우기고, 무차별 박살내는 나… 폐인 유세옥^^!!!
아싸~~나한테 다 맡겨!! 천리만색의 수석탐사 유세옥이라니까?! 고로 이런 나이니까 내가 숨으면 과연 누가 찾을 수 있을까!? 한번 해봐~? 우리 싸부들이 날 찾을 수 있을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남자는 여자를 쫓고 여자는 세상을 쫓는다!
날마다 그의 검이 피를 토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지옥에 가 보아야 한다. 목숨을 걸만한 일을 갖지 못한자는 이미 죽은 것과 같다. 피도 양분이다.삼켜라!
골통은 무식합니다. 골통은 과격합니다. 골통은 하는짓은 귀여울지 몰라도 골통은 성질이 더럽습니다.골통은 한마디로…골통입니다. 하지만 골통은 인간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여기서 뭘 더 바라나?친구?!
골통칼바지=총알받이?! 뭐냐구요?! 아무리 우리가 무능력하구 면상두 뭣같지만 이럴수가 있냐구요?대장이라고 있는게 부하 반찬이나 뺏어먹구…어차피 칼바지래두 저런 대장 밑에 있고싶지않다구요~!!
나 방금 칼 맞았어!! 저는 그저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누구를 속일 일도 죽일 일도 없는 세상에서요.
내가 할 말을 다 해 버리네? 그러는 의미에서 우리 뽀뽀나 찐하게 할까? 바보, 몰라...! 왜 싫어? 좋아...그리고 나, 정말 네가... 네가 입맞춤도 처음이야.
하핫!! 이 유세옥을 어찌보구?! 참나!! 지존검이 없다한들 유세옥이 하승남이 되니?! 바보들…이 유세옥 천상천하 유일미색을 늬들이 어찌하려구? 아!! 근데…미인박명(美人薄命)이 사실이야?!! 응?
사내에겐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무엇인가의 주인공이라면 더욱 그러해야한다. 헌데...세옥 그에겐 카리스마가 없다! 심지어 칼있으마도 없다!! 단지 도끼하나에 아무리 넣어두 차지 않는 위장밖에..
백화운이 있을 때는 그나마 토까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그놈도 없고 이젠 그놈 웬수까지 보내 버렸으니… 심심해서 우째 살아야 할꼬…
너는 너대로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그대로 받아들여라. 인간계의 무당은 세상의 균형을 위해 사욕을 버려야 하는 존재다.
놈은 암기를 맞았다! 멀리 가지는 못했을 것이다! 놈들은 이 산에 숨어 있다! 샅샅이 수색해라! 세옥과 사마지인을 죽이기 전엔 절대 돌아가지 못한다! 놈들을 죽여야만 한다!!!
워히~워히~ 사건 해결하러 나간다!! 말타고 나간다…가 아니구 말한테 끌려나온다!! 뭐 어때?! 사건만 잘 해결하면 되는거 아냐?! 잠이 많아 말에서 떨어지는게 뭔 흠이라구…똑똑한 말(?) 둔 덕에..
왜 골통 천상천하냐구? 에이 바보!! 천상천하 유독골통이니까 그러지~!! 근데 세상에 참 이쁜 여자 많네~ 그래서 사부가 은거를 한다해놓구 맨날 강호를 싸돌아 다니는건가봐!! 아!! 맞다!! 아까 ..
저도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이까짓게 뭔데.. 내가 이 고생을 해야 해? 귀찮으니깐 자게 내버려두라구!!
한줄로 줄서라구!! 새치기 하지말구...정말 미치겠네… 내가 잘나서 이런 건 이해하지만..매일같이 날 껌딱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면 나보구 쌈은 언제 하라는 거야? 무협만화의 생명은 액션인거 몰라 쓰앙..
성님! 그렇습니다요 성님! 때는 바야흐로 새천년 아닙니까요.성님! 달건이로 태어나 제2건국은 못해도 차카게!! 차카게 삽시다요! 성님!! …차카게가 아니고 착하게다 임마!! 구거 공부 좀 해! 구거..
돈으로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은 반으로 줄인다. 무식이 돈이다. 무전이 불효다. 무림은 나의 밥줄!
진정한 의도는 환자와 같이 있으며 상세를 치료하고 같이 아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랬던 세옥이 1년후… 무좀 때문에 찾아온 환자를 일단 배부터 째고 본다고?
짱이란 말!! 어휴~짱나가 아니라, 최고란 뜻!! 고로 언니~~짱이야라고 외치고……싶지만, 너무 한거 아냐?! 나 유세옥!!의 이름이 나와야지…왜 무식한 유모나 내 미래 와이프를 지칭하는 제목이냐구..
너 짱돌에 맞아봤어? 마빡이 깨져봤다구? 맞아 죽어도 좋다구? 그런 보석이면 기꺼이 맞아 죽겠다고? 진짜야?!
짭새!! 훨훨 나는 저 짭새!! 봉투(?) 없인 노닐지 아니하고, 발발기는 저 촉새!! 짭새 되고 싶은 맘에 눈물 마를 날이 없구…짭새가 날아든다! 새중에 젤로 무선 새!!! 짭!짭!짭!짭새!! 아..
조용히 작품 활동이나 하며 지내려 했건만 이제 감히 내 손에 들어온 물건까지 탐해? 비오는 날 먼지나게 한번 맞아볼텨? 응? 뭐? 대체 내 정체가 뭔지 궁금하다고? 아, 글쎄 예술한다그러잖아! 예술..
중원을 접수코저 내가 왔노니…안하무인 내 눈앞에 걸리적 거리면, 그것은 돌뿌리요…걷어채임이 당연한지라~그대 목숨 귀히 여기되 나 유세옥 앞에서는 머리숙임이 그또한 당연하지라~ 알것지? 싸게 싸게 비..
생각과 달리 나를 제일 맞아 준 것은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거지떼들이었다. 이런 모습을 누군가가 보지 말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생겼다. 쪽팔리니까…. 참 그런데 우리가 싸우는 이유가 뭐였더라?..
천하제일..!! 그것이 무슨 의미란 말인가? 추운 날 언 손 잡아주면 그녀의 손길보다 못한 것이거늘… 드넓은 천하보다… 그녀의 보조개 패이는 미소가 더 가치 있다. 그녀가 내게… 지존이다..
지배자에겐… 눈물도, 슬픔도 있어선 안된다. 죽이는자와 죽는자를 선택하는 순간에도…
제기랄! 난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 같이 고생을 해도 누구는 서로 깨가 쏟아지게 붙어서 살고 그러는데... 난 맨날 꽁무니 쫓아 다니다가 눈탱이나 나가고...?
당신 정말 대단해요.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날 보고 여지껏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당신이 처음이에요. 널 보면 어떻게 해야 되는데? 다들… 달콤한 말을 쏟아내고, 별이라도 따다 줄 것처럼 굴..
으.. 벌써 때가 됐나? 으으.. 더는 안 되는데... 이러단 터져 죽는데... 그건 그렇긴 하지만 차, 참을 수없어...!!
오백여년의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천수문. 허나 누구도 천수경의 깊은 오의를 깨우치지 못해 세상천지에 그 위용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마침내 오백년만에 천수경을 익힌 제자가 나와 천수문의 존재를 알리..
쓰레기…버러지…식충이…왜 모두들 날 그런 식으로 부르는 걸까? 왜 모두들 나만 보면 괴롭히는 거야?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내가 하수라서? 무공에 진전이 없어서? 내 딴에 열심히 하고 있는거란 말..
내가 갈 곳은 바로 여기 이곳이야. 근데… 이렇게 되어버렸어..모든 게 엉망이…. 그래 네말대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구나. 하지만 … 네가 날 기억 한다는 것만은 온전해서 다행이다.. 어쩌자..
역시 그랬어..놈이 반응하는 건 기다! 그래서 화살이나 장창은 피하지 못하는 거야.
어쭈~~취지만 좋으면 뭐하냐구?! 힘없는 양민들을 위해 천인회를 만들었다는 자(者)가…결국은 그 양민들의 목숨인 피로 그 생명을 연장시키구 있다는거잖어!!근데…그…그럼 흡혈귀잖어?!
니들..이렇게 착하고, 이렇게 성실하고, 이렇게 힘좋고, 이렇게 똑똑하고, 그리고...이렇게 재수없는 놈 봤어?
난 말야 잡놈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게 신조야! 훔치면 어때? 나만 배부르구 등따시면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쉐이들!! 나의 자전적인 이것을 보구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것이다!! 으~~처절하리만큼삶..
무턱대고 달려든다고 통하는 세상이 아니야! 잴 거 재고 짚을 거 짚고 때로는 야수처럼 용맹무쌍하게 때로는 뱀처럼 교활하게 자근자근 작업해야 통하는거야!
평생 여친 하나 끼고 다녀보지 못한 넘! 평생 여자 고쟁이끈도 한 번 못 풀어 본 넘! 여자보다 친구가 좋다고 뻥이나 치는 한심한 넘! 읽어만 봐! 달라져! 달라져도 아주 확 달라져! 여자가 꼬여들..
넌 큰거만 얘기하면 분위기 잡히냐? 내 친구가 말하는 큰거는 앞에 달린게 아니라 뒤로 나와 측간에 떨어지는거 말하는거야!!
…기련의 제자답소! 당신 사부는 자랑스러워 할 것이오…저들은 당신처럼 나와 싸워보지 못할것이다…겁먹은 강아지들마냥 꼬리를 말고 전전긍긍하겠지……당신 복수는 내가 해 드리리다!!
못생기고 성질 더럽지만 끝까지 책임진다. 그러니까 울지마! 그러니까 웃어! 넌 내 여자니까!
당신의 친구가 배가 고픈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그는 속세의 화식을 먹지 않는 신선이라고 아첨을 하면 나는 당신의 유일한 친구는 바로 자기 혼자일 뿐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개같은 세상…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반드시 갚는다. 그러니까 내 성질 건드리지 마셔. 뒈지니까…
신유가... 그 가족은 말 그대로 세 여자에 두 남자가 천하를 상대해도 남는다고 하는데…
남자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골통이 바로 서면 무림이 바로 선다!! 아느냐?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는 항상 서 있는 남자란 것을!! 무림을 향해 던지는 서 있는 남자!! 골통의 출사표(..
오직 그곳에 가보고 난 후 월아천만을 생각하게 되는 그리운 월아천.. 바로 하늘의 끝 아주 아주 먼 곳에 아름다운 월아천이 있어요.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인연이지만 가끔은 기억이 난다.. 모두가 행복했을까? 그리고 난 행복했을까? 아침이면 어미처럼 날 깨우고 한낮이면 내 누이처럼 싱그럽다.. 그녀는 내 어미고 아내고 ..
여자의 눈물은 무죄. 남자의 눈물은 유죄. 인생길 험하고 강호가 서러워도 울지마라 사나이는!! 하지만 빽 없고! 돈 없고! 무공 없고! 가문의 영광 없고!!!!
용쓰는 재주로 나의 이 길을 벗어나보려 했다...기인따위도..인연따위도..악연따위도..엮이지 않으려...만나지 않으려 했다...허나...어쩌란 말이냐...이놈의 스토리 작가!! 나 유세옥을 또 악의..
등짝에 용문신!! 술 댓박에 배운 무공(?)!! 건달의 천하평정!! 자고로 건달이라함은 도박과 내기라는 좋은 사업이 있으니 그로 인해 먹고 살라는 공자님 말씀이야!! 근데…그런 말이 진짜 있냐구?!..
싸나이가 큰일을 하다보면 독배인 줄 알면서도 마셔야 할 대가 있는 법이지. 그거야 누가 뭐라나. 근데… 조또 아닌 일로… 독배가 아니고 똥물을 들이키게 생겼다는 말이지. 누가 대신 좀 마셔줄 고마운..
왜 허공에 대고 검을 휘둘러대는 거지? ...환공이다! 가장 무서운 환공은 자신이 가장 증오하는 사람이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지!
소림 무당 화산 모두 쫓겨나면 막장인가요? 속옷 훔쳐 흥분하면 막장이지요? 부모 자식 몰라보면 막장일걸요? 예쁜 사람 미워하면 막장일 테죠? 예의 범절 도리 규율 이딴 것은 모른다! 나는야 인생 막..
오리도 지랄하면 날 수 있다.
만사와 만마를 제압하는 초대협 유세옥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강호에서 제일 나쁜 놈 이름 대라니까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착한 놈 이름 대라니까 또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제일 음흉한 놈 이름 대라니까 역시 네 이름 나오더라. 강호에서 가장 ..
천하를 가지려하는 이가 있다!! 그의 눈엔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그 욕심이 말한다!! 한사람의 것이 될 수 없는 이 천하를 내것으로 만들리라 !! 허나...그 욕심을 잠재울 수 있는 이가 단 한..
불에 탄 놈, 칼 맞아 죽은 놈은 주워와도 남는게 없어!! 목 매단 놈, 약 먹은 놈이 짭짤하지…이게 삶의 전부였어…그런데…왜 이렇게 꼬이는거지…에이 널 만나고서부터 되는일이 없어!! 가!! 가란말..
저것들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알고나 있는거야? 무슨 헛소리냐? 취록 임신 아니래, 변비때문에 배가 부른거래. 방귀끼고 나니까 배가 쏙 들어갔어! 진, 진짜야…?
여자를 믿지 마라.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남자는 절망한다. 여자를 사랑하지 마라. 여자가 본색을 드러낼 때… 남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럼에도 불하고… 여자를 믿고 사랑하는 건… 남자의 숙명… ..
가슴을 헤집는 바람..손을 내밀어 잡는 사랑..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사람..머리를 스치는 바람..다가와 안기는 사람.. 앉은뱅이 같은 사랑... 무엇이 날 들뜨게 했었지?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철혈방 전대주 성광검 유.세.옥!! 저런 청둥벌거숭이가 험난한 앞길을 어찌 헤쳐 나갈꼬?….
범인은 너처럼 백대가리(?)일 거 아니냐 공자님, 저 너무 가려워서 진짜 죽겠어요! 의원에게 가야 할 것 같은데여… 쉐꺄! 니가 알아서 해! 니 꼬추가 가렵던 말던 내가 무슨 상관이야!
이 두사람중에 누가 차기 문주가 되었으면 좋겠는가? 그걸 지금 결정해 줘야겠네… 우리 무한문의 최고의… 꼴통 세옥이가…!
산적의 철칙!! 아! 그전에!! 우린 도둑이 아니라 산의 주인이야!! 음~음~그럼!! 제1수칙 돈을 아무리 많이 줘두 엉뚱한 일에 휩쓸릴 짓 안하기!! 제2수칙 힘만들고 돈안되는 짓도 안하기!! 제..
저 곳에 들어가라! 저 곳에 네 발로 들어가면 아랑이 뒤따라 들어갈 것이다. 명심해라… 아랑이 내 뒤를 따라 들어서지 않는다면 너희를 남김없이 해치울 것이다! 아랑!! 그대와 함께 죽든지 아니면 함..
내가 13년 동안 하루도 쌈질을 안 한 날이 없으니까, 1년에 365일 거기다 13을 곱하면… 4745일. 4745번은 싸워서 이겼는데, 쬐끔 긴장한 싸움은 세 번 정도밖에 없었다.느그들이 무림으로..
나는 골통이다. 나는 3,000원이다. 나는 만화방에 있다. 쌍칼 두 놈을 부려 무림을 헤집을 수 있다. 해결할 때마다 재미 절라 대박 쏟아진다. 네껀 네것!! 내껀 내것!! 고로 나는 나눠보기 싫..
검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니 천룡검제의 표상이라.. 도를 들어 땅을 가리키니 흑룡도황의 위엄이라.. 아시는가? 쌍룡의 시작은 단지 쌍견이었음을…
혈독림vs천하오대고수 중원무림의 운명은 그들이 결정한다! …면 재미없잖아! 내가… 내가 할 거야…! 그러니까 나 좀 빼 줘!
두들겨 맞아야만 천하제일이 되는 비운의 고수! 기상천외! 예측불허! 세상의 모든 골통들에게 바치는 대박신화!
작은 도둑은 금은보화를 훔치고… 큰 도둑은 천하를 훔친다. 하지만 진정한 도둑은 여자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일지니… 남자… 이 남자의 눈물이 여자의 마음을 훔친다.
무조건 먹는다, 앞 뒤 안 가리고 먹는다. 위 아래 안 가리고 먹는다, 그러니까 일단 맛 좀 보자, 벗어!
하필... 가슴 납작하고 성질 더러운 여자가 내 마누라라니...!!! 그래도 지켜준다. 내 마누라니까! 끝까지 책임진다. 남자답게... 하지만... 조금... 억울하다.
가진게 너무 많아 불행(?)한 우리의 문제아 골통 소종사 유세옥!! 이제부터 그는 그가 가진 모든것을 버리고, 유일하게 원하는 천하제일의 미색을 아내로 맞기위해천상천하 유아독존..아니지..유아무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