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무림의 공공의 적이자 천하제일괴(天下第一怪)라 불리었던 광혈투귀(狂血鬪鬼) 청풍. 하지만 어느 날, 청풍은 괴이한 술법가에 의해 자신의 힘을 모두 잃게 되고, 이후 술법가의 제자인 운지로부터 ..
원수에 손에 의해 백팔지옥관으로 보내져 살인귀가 된 무영풍 백유향… 무영풍이 나타난 자리에는 풀한폭도 남아나지 않는 죽음만이 있을 뿐… 정파에서는 무영풍을 죽이기 위해 십자령을 발동하는데…
마계와의 통로인 봉신방이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인해 깨어졌다. 아수라가 깨어나고 세상은 지옥으로 변했다. 이매망량과 마물들이 횡행하는 세상, 악몽과 공포는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
장천생(長川生)의 무인보(武人譜)를 읽어 보았는가? 무인보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개개인의 자리매김의 근거가 되어버렸다. 서열 1위 자리가 비어 있는 무인보. 천하의 모든 무림인들이 1위..
천하절독을 만들어 무림일통(武林一統)을 도모하는 어둠의 세력과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독의 명가 사천당문. 사천당문의 마루타가 된 주인공 군악. 어둠의 세력과 운명적으로 맞서 독왕(毒王)..
악마를 필요로 하는 천하의 음모에 의해 나는 지옥에서 태어났다.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마가 되었고 악마가 되었기에 나는 천하를 구할 수 있었다.
“배 속에 있는 너 하나에 내 운명을 걸었다. 그래서 이 죄악곡까지 내 발로 들어왔고.” “명심해라. 한 번만 더 싫다고 하면 너를 죽이고 나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칠대악인 맏형 귀곡심악에 의해 악인으로 키워진 군악! 그는 얼굴도 모르고 신분마저 위장한 극악한 흉수를 찾아 나선다. 전혀 정의롭지 않은 군악은 금마곡을 탈출한 마왕들과 우연히 대결하면서..
위에서 보는 세상과 밑에서 보는 세상은 다르다고 하지. 하지만 내 생각은 달라. 위나 밑이나 진흙탕 속의 개싸움이거든. 내 말을 믿어. 거슬리는 게 있으면 베고. 마음에 안 들면 부수는 거..
천하는 모였다가 흩어지고,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는 법.
사람이 무슨 죄가 있나? 기보(寄寶)가 화근이지… 어쩌다 얻게 된 삼양검경(三陽劍經)으로 인해 서생 백유향(?) 인생 일대 위기를 맞이하는데…
중원에 봉인된 화신(火神) 아수라(阿修羅)의 봉인(封印)이 풀렸다. 아수라를 지키던 혈막(血幕)의 마지막 후손, 이군악. 흩어진 여섯 아수라의 혼을 잡아 봉인해야 하는 숙명(宿命)을 완수..
이 세상 누구도 탈출한 적 없는 무림맹에서 운영하는 뇌옥에 이상한 녀석이 숨어들었다. 스스로 잡혀들어와서 죄수를 탈출시키려는 인간들과 막으려는 인간들의 한바탕 소동!
끝없는 겨울이 찾아온 중원. 정(正)과 사(邪)의 경계가 무너지고, 의(義)와 협(俠)은 그 자취를 감춘다. 이러한 혼란한 세상에 영원히 타오르는 불인 영겁염(永劫炎)의 힘을 지닌 두 사..
나는 살수(殺手)다. 유약하기 그지없었으나… 강호제일의 무공을 얻어 대살수가 되었다. 나는 검존(劍尊)이다. 더는 천하에 벨 것이 없을 때 모두는 나를 그렇게 추앙했다. 그러나… ..
끊어도 끊어도 끊어지지 않는 천륜이라는 끈질긴 운명.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핏줄이라는 지독한 낙인. 끊을 수 없다면, 지울 수 없다면 짊어지고 간다! 그러나 명심해라! 한번 시작한..
기구한 운명의 장난으로 여인들만 사는 아미파(峨嵋派)에 등재된 단 하나의 남자 문인(門人) 청풍! 왜소한 체구에 벙어리, 또래 여아(女兒)들의 놀림을 받으며 자라다 뛰어난 음감(音感)으로 ..
스페셜천마신군(天魔神君)의 아들, 소군(小君) 이군악…! 음모와 반란, 전설과 기연(奇緣)의 소용돌이 속에 불멸의 무공 절명신공(絶命神功)을 익히고, 마침내 불세출의 마도대종사(魔道大宗師)에 오르는 ..
지지 않겠다! 우승열패라고 했다! 강한자만이 살아남고 약하면 사라진다!
무림 천하! 신화와 전설의 대지. 언제부터인가? 이 땅에 하나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것은 악마에 관한 전설이었다. 그것은 하나의 탑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깊고 은밀한 어..
천하제일마이자 백 년 이래 천하제일인이라 불린 마백(魔伯), 강호에 들다. 마백의 등장과 함께 과거의 은원들이 몰려온다. 마백이 지나간 길마다 남은 죽음 그 죽음을 쫓는 이군악. ..
난세천하! 천하 주인 무황성의 주인은 오십 년 주기로 바뀌었다. 군웅할거의 격동기! 천하 영웅들은 이슬처럼 태어나 안개처럼 사라져갔다. 마침내…! 천하대혼란을 종식시킨 난..
귀천(歸天)하셨습니까, 사부? 아직 안 죽었다, 제자야. 오래 버틴다 해서 오지 않을 사람들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돌아오지 말라 한 건 나지만 오지 않으니 섭섭하구나…. 허면, 제자가 데리..
스페셜온 무림이 합심하여 창건한 대환무련. 그러나 고인 물은 언제나 썩는 법이어서 무련에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감찰부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칠숙 능운비는 매일 뻔한 특별감찰 업무..
전능의 해결사 천하대표객 십전무영(十全武英) 군악! 소림의 장경각을 비롯한 십대문파의 무고가 하룻밤 사이에 도둑의 침입을 당하는 대사건이 발발한다. 또한 사릉협에서 벌어진 오대세가 후예들..
백팔십 년의 금제(禁制)를 깨고 악령도(惡靈島)를 탈출한 귀태(鬼胎) 백팔악도(百八惡徒). 피의 수레바퀴에 산산이 으깨어질 누란(累卵)의 위기를 맞이한 무림의 평화와 안녕. 교룡(狡龍)과 ..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그와 함께 네 번째 부인을 맞이하라! 젊은 나이에 벌써 세 번째 이혼 소송 중인 화려한 경력의 사나이, 용풍! 가문의 부흥과 함께 네 번째 부인을 구하고자 세상 속으로 ..
대송제국 말엽! 제국의 최후를 예고나하듯 송제국의 말엽은 극심한 혼란과 도탄에 빠져있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몽고인의 잦은 침략속에 백성들은 참담한 생활을 영위해야만 했고, 비운의 황제라..
무림 탄생의 태초이던 천 년 전… 무가종주(武家宗主)라 불리는 삼대무가가 있었으니 이들은 소림의 달마조사보다 훨씬 앞에 있던 인물들이며, 무당의 장삼봉은 그들의 손자뻘도 되지 못했다. 그..
음모(陰謀)와 귀계(鬼計)가 난무하는 무림.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승부. 과연 그 누가 잔혹한 혈난(血亂)을 종식시키며 동천홍(東天紅)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 것..
궁극의 살인 기술인 살도(殺道)를 얻은 한 사내의 전 무림인의 생사가 걸린 무림소요기!
천하제일인이 되고 싶은가… 여기서 살아남아라. 살아남은 자만이 천하의 주인이 된다. 모든 장벽과 관문을 뚫고 살아남아라. 오직 단 한 명… 너를 위해 천하가 스스로 문을 열게 ..
누가 우리를 건달이래? 우린 지옥삼귀야. 600대 3의 말도 안 되는 싸움을 승리로 장식한 전설의 용병들이라고! 걸리적거리지 마!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모조리 치워버릴 테니까! 이전에..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에게 다섯 제자가 있다. 바다의 제왕인 향유고래와 같다고 하여 향유경이라 불리는 제자들은 천하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에 사부인 동방삭을 죽이려고 한다. 구사일생으로 ..
천애 고아 백유향은 천하를 떠돌며 유랑하며 지냈다 그러나 늦은 밤 대로변에 누워있는 여인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세속 속으로 빠져드는데…
삼백 년 전 신주칠웅(神州七雄)에 의해 북해 빙곡(氷谷)에 매장된 마교대종사 진혼마영이 정녕 현세에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말인가…
부평초(浮萍草) 같은 생(生)의 끝에 다다른 낙원(樂園)에 과거 잃어버린 삶의 의미(意味)가 존재(存在)하니 두 번은 잃지 않기 위해 도산검림(刀山劍林)에서 칼을 뽑고 춤(舞)을..
거대한 적들의 표적에 걸린 공공의 적…! 아무도 모르게 무공을 꼭꼭 숨겨야만 했다!
마(魔)는 피를 먹고 자라고, 검호(劍豪)는 아픔을 먹고 성장한다. 정사대전(正邪對戰)에 패한 마도(魔道)는 마도의 부흥을 꿈꾸며 은밀히 백 명의 기재(奇才)들을 뽑아 살인병기인 백마(百魔)를..
스페셜황제 직속 비밀부대인 용검대(龍劍隊)의 대장 능운비. 그는 이 세상 모두가 인정하는 최강의 전사다. 하지만 지옥의 전장 속에서 아끼는 수하들을 모두 잃고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런 그가..
살아남은 자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누명과 협잡으로 끌려간 전장 사선을 넘어 중원으로 돌아왔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를 기억하는 자와 과거를 지우려는 자의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견자(犬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 그 낙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 개새끼라고 비하당하며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젊은 영웅! 복수와 재기를 꿈꾸는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무림의 야인! 백포사신 난세 천하를 평정하라!!
도참총록에 예언된 대로 무림의 역사가 전개될 때마다 나 천기수사의 지혜가 하늘에 닿아있음을 느끼게 되리라 이 한마디에 중원엔 도참총록을 차지하기 위해 피바람이 몰아치는데…
유년의 추억은 망각의 강을 건넜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는 이미 다른 사내 품에 안겨있었다. 뜨거웠던 가슴은 비수가 되서 날 찌르고... 한 잔 술은 잊었던 그날의 슬픔을 위장 ..
뱃길도 아득한 먼 하늘가 그대는 이렇게 찾아왔구료 구름에 첩첩 쌓인 머나먼 산 길 그대는 이렇게 찾아왔구료 사립문 초촐히 쓸고 또 닦아 멀리 온 그대를 맞아 들이리... ..
내 앞에는 길이 없다... 그러나 내가 지나간 뒤에는 반드시 길이 생긴다... 이것을 믿지않는 자는 모두 죽게되리라…
강호에 태어나… 강호인으로 살아가는 무사들에겐… 검(劍)은 업(業)이다. 난세가 오고 마도사파가 준동한다면… 검(劍)은 심판이다. 선택받은 자들의 책무. 혈사(血事)를 외면하지..
악마는 야욕을 먹고 태어난다!! 멱라강의 어린 조선공 군악. 자객집단 십야회의 척살에 의해 친인을 잃은 군악은 생존을 위해 자객집단에 입문한다. 냉혹한 살인병기를 거부한 군악은 십야회와..
쟁자수들은 피 먹은 칼바람 속을 목숨 걸고 달린다. 그래서 그들을 혈인의 전사들이라 불렀다.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인간이 있다.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인간이 있다. 설사 죽을지언정… 포기를 모르는 인간. 사람들은 그를 독종 중의 독종이라 부른다. 그 독종은..
무릇 대장부는 얼굴이 두꺼워(厚顔) 부끄러움을 몰라야 하고(無恥), 뱃속이 검어서(黑心) 뻔뻔스럽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자고로 천하를 제패한 영웅들의 공통점이다. 괴짜 사부..
악마적인 두뇌를 타고난 두 남매 천태랑과 혈요!! 내로라하는 무림의 수많은 고수의 무공을 온갖 간교한 술책으로 섭력해 무림 통일의 야욕을 드러내는데…
남촉산 깊은 지하에서 탄생한 마도의 병기 혼천십대혈마! 십대혈마 수괴의 배신으로 인해 마도의 수뇌들이 몰살하고 무림사 이래 가장 극악한 혼천마단(混天魔團)이 창건된다. 오직 살육과 파괴만을..
무공 공부해서 남 주냐?! 무림 꼴찌가 천하제일 최고수가 되는 걸 보게 된다!
강호를 꿈속에서 노닌다! 무림과는 인연이 없는 삶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과 질시가 다른 삶을 강요했다. 음모와 피 바람이 난무하는 강호에 알몸으로 던져진 것이다. 한바탕의 꿈처럼 무림인으..
그들은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았어. 그래서 난 이름조차 잃어버린 살아있는 귀신이 되었어. 뭐 말은 그럴듯하지만 시궁창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가 된 거지. 한데 웃기는 게 뭔지 알아?..
의술의 신 화타의 기연을 얻어 병들고 아픈 자들을 돕고자 하는 착한 심성의 주인공, 하지만 운명은 그를 강자존의 무림 속으로 몰아넣는다. 살릴 수 있으면 살리고, 죽여야 한다면 죽인..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이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버티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황망계(黃蟒界)라고 부르는 높은 언덕에 외롭고 쓸쓸히 서 있는 불선다루. 그..
저 볼썽 사나운 새들은 언제나 비적들이 나타나기 전에 등장한다. 그래서 흔히들 비적의 파수꾼이라고들 부른다. 흑전사 라고 들어봤나? 비적들로부터 대상들을 보호해 주고 그 대가를 받는다는 흑전사…
천룡이 용틀임하고 봉황이 울부짖으니 무림에 피바람이 인다!
하나의 표행으로 시작된 강호행. 걸음마다 과거의 인연이 달려들고 피를 뿌린다. 과거를 지우려는 자와 과거를 지키려는 자들 틈바구니에서 독행 獨行 독표 獨鏢!! 하다.
무림에 이상한 공무원이 나타났다. 걸리면 국물도 없다. 소림이든 마교든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악착같이 지키려는 자와 악랄하게 뺏으려는 자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 유사 이래 세금 때문에..
폭풍신마!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마! 그러나 그 역시 가혹한 운명의 피해자일 뿐이다. 천외칠보를 둘러싼 음모로 세상은 피로 물들고… 폭풍신마가 몰고 온 피바람을 과연 누가 멈출 것인가?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사백 년을 묵은 인간… 아니, 괴물의 등장에 무림천하가 납작 엎드렸다. 그리고 오롯이 무사의 길을 질주하던 사내가 그와 맞닥뜨렸다. “나 무시당한 거야?” 사..
한 사내가 죽었다. 초원의 푸른늑대라고 불린 창랑 청풍…! 그의 슬픈 운명을 붙잡고 있던 썩은 동아줄이 끊어졌다. 그러나 그는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해 악마가 내..
개방혼(丐幇魂)! 개방에겐 원칙이 있다. 영웅호한의 기백에 벗어나는 짓을 하지말라! 대결 시에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한다! 개방인들의 삶. 영웅의 기개. 이것이 개방의 혼이다!
정사간에 넘나드는 초유의 무공과 악마의 심성을 지닌 희대의 대살성들-! 그들의 행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괴이막측했으며, 그들의 비위를 거스르는 자는 불문곡직 죽음을 면치 못했다. 십광협은..
술 여자 보물보다 인간을 미치게하고 해롭게 하는 것이 권력이고 그 탐욕의 끝은 파멸일 분이다. 이 평범한 진리가 강호가가 말해주는 가장 큰 교훈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우보다 교활하고.. 전갈보다 더 잔인하며... 뱀보다 더 사악한 놈!! 너 같은 인간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하였다!
구천선부(九天仙付)의 세 가지 보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중원의 사람들이 한곳으로 집결한다. 그러나 천하제일의 빠른 손을 가졌다는 떠버리 도둑 도수유향이 구천선부의 보물을 먼저 접수하는데…
강호무림맹(江湖武林盟). 일심정파(一心正派), 단일대오(單一大悟)의 전설. 그러나 무너졌다. 피에 물든 태양… 피에 젖은 혈토(血土). 의(義)는 죽고 마(魔)는 창궐되었다. 다..
하늘을 뚫고 바다를 가라앉혔다. 거대한 용이 인간 세상을 침범했다. 인간이 그의 세상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바로 보는 것도, 바로 세우는 것도… 질서를 세우는 것은 그의 몫이었다. 비켜..
긴말은 필요 없다! …무림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라!
내 껍질이 좀 단단해. 도검불침이라고도 하고 금강불괴라고도 하는데… 이 무식한 껍질 믿고 천하를 한번 뒤집어 보려고. 사대마세인지 지랄인지 하는 것들이 천하 짱을 먹고 까분다는데, 웃기지 말..
신비의 천지삼대불사신화(天地三大不死神話)! 대륙 남단의 십만대산에서 불사신검(不死神劍)이 출현하며 신화가 현실 속으로 솟아오른다. 남촉산에서 인간병기로 키워진 군악!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공포의 저주마면(咀呪魔面)! 이 가면을 쓰는 자는 절대무적의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 대가로 악마에게 영혼을 바쳐야만 했으니…
역사를 뒤바꾸고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사내의 우정마저도 피가름 시키는 여자. 그러면서도 남자를 위해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여자. 남녀는 영원한 천적(天敵)인가? 아니면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귀마동을 열고 생사관(生死關)에 들어가면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전설. 그러나 살아난 사람은 육체는 인간이되 영혼은 악마 그 자체.
대명천지의 날 밝은 강호 땅… 검 쥐고 도망가는 자와, 칼 들고 쫓는 자… 닝기리! 판이 이렇게 된 바에야 어쩌겠어? 누가 더 미쳤는지 한번 해 볼 수밖에…!
놀라운 지략으로 세상을 움직인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세상은 정의로운가? 가진 것이 많은 자들은 탐욕이 정의고 없는 자들은 생존이 정의다. 영생은 가진 자들의 화두고 죽음은 없는 자들의 최후 선택인가? 떠나보자, 죽음과 불사의 진실의 세계로…..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라는 이름으로 뭉친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주(黑風隊主) 마중협(魔中俠) 능운비 그 이름 아래 함께 했던 그들은 마교대전의 종식이라는 마지막 임무를 끝으로 강호로 ..
내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누나… 내 집은 국수가 맛있는 객점… 아침에는 들에서 나물 캐고 점심에는 개울에서 물고기 잡고 저녁에는 친우들과 뛰어놀던 내 어린 시절…. 지금 내 몸..
혈건사신(血巾死神) 청풍! 그가 전장(戰場)에서 돌아왔다. 무당파 전설의 신물(神物) 건곤지검(乾坤之劍)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천하가 풍운무적(風雲無敵)이라 부르는 불세출의 고수 청풍!..
스페셜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요괴의 혼이 깃들어있는 파사검과 파천검! 약소국 조나라의 무성제는 재상 시얀으로부터 파천검을 받는다. 약소국인 조나라를 강대하게 하고 천하를 손에 넣기위해...
지금까지의 삼국지[三國志]는 잊어라!! 손견, 손책, 손류로 이어지는 오(吳)의 명가(名家) 손씨 가문의 대하 액션 新 삼국지!! 삼국의 명가, 손씨 가문의 파란만장한 대하 전장 서사극!! 원술에게..
피비린내 나는 혈풍혈우(血風血雨) 속에 흑설(黑雪)의 살수, 사신(死神) 이군악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누가 협(俠)을 말하는가? 누가 마(魔)를 꾸짖는가? 의협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천검(天劍)! 악마의 표상으로 불리어 온 마도(魔刀)! 전설과 신화의 문이 열린다. 폭풍처럼 회오..
인생은 도박! 강호는 도박판! 내기로 시작해서 내기로 끝나는 인생들이 모여서 천하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과연 누가 진정한 타도왕이 될 것인가!
산에 집결된 천하 최강의 절기와 보물들! 그 모든 것이 천명(天命)을 받은 한 아이에게 주어진다. 천맹무선(天盲武仙) 사문의 후예 이군악-- 이십 년의 수련 끝에 하산한 군악은 제천단주에 ..
우리는 감히 이 작품을 서생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부른다. 광명서생(光明書生)!! 신화 시리즈와 더불어 무협극화의 전설로 자리 잡은 서생 시리즈의 백미! 지금 또 하나의 위대한 이..
신선들의 성역 신선부!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신선들을 마귀로 만들었다. 마귀가 된 신선들에 의해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고… 과연 누가 신선부의 마수에서 강호를 구원할 것인가?
스페셜용문(龍門)의 신화(神話)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옛 사람은 이미 황학을 타고 가버려 지금 이 곳에는 빈 황학루만 남았네 한번간 황학은 돌아올줄 모르고 흰구름만 천년을 유유히 흐르네..
그 누구도 죽일 수 없다는 금살령(禁殺令)! 이는 무림의 말살을 의미한다. 무림 사상 최강 무국인 제천무국(帝天武國)에 의해 공표된 금살령에 맞서기 위해 무수한 자객들이 탄생했다. 이름하..
나는 마성을 이겨낸 마인이 될 것이다. 그를 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가주마.
무사에게 있어 승부란, 과정보다 결과가 항상 중요하지만…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유일한 무공. 무동유동공(武同遊同功). 피로 강호를 물들이고… 피로 강호를 씻어내어… 피로 강호를..
황가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살아가는 주인공 능운비.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비왕특결사(秘王特決士)라 부른다. 어떤 사건이든 그의 눈을 피해 가지 못하고 해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