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왕 루크] 의 현자림이 돌아왔다! 무림 고수? 늑대 인간? 뱀파이어? 과연 환상 속의 존재들일까? 아니, 그들은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한다. 고대의 유물, 신의 유물을 차지하기 위해 지금도 ..
나는 이미 죽었다. 더 이상 기사라는 숭고한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욕을 해도 좋다. 돌을 던져도 좋다. 그조차도 내게는 과분한 처사이니······. 전신이라 불리며 두려움에 떨게 ..
생각하지 말자. 일단 저지르고 보자! "하얀천, 따오기, 검은 콩, 누렁이!" 세상천지 아래 비교할 수 없을 힘을 타고나는 대씨 집안. 하지만 하늘 천, 땅 지, 검을 현, 누루 황, 이 네 ..
열 번의 탈옥, 그리고 현재 이곳은 열한 번째인 불옥(不獄). 뭐, 내 이력이라고나 할까? 내 이름은 대두령. 남들이 그렇게 부르니 내 이름이나 마찬가지지. 이름하고 이력 보면 알겠지만 난 평..
왕가의 권위는 사라졌다. 때는 바야흐로 군웅할거의 시대. 절대 최강의 투술 전강무음류를 계승한 백운은 아틀란스 대륙에서 '루크'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들은 그를 용병들의 왕이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