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 함께 낯선 세상에 내동댕이쳐진 민철. 아름다운 세상은 무서운 위협과 공포와 다가오는데……. 낯선 미지의 세계. 일어서라. 싸워라. 생존을 위해 투쟁하라! 그래! 돌아갈 수 없다면 악착..
꼭두각시가 되어 살았던 삶 이제 너의 삶을 모조리 빼앗아 주마. 돌아온 황제 그레인 뷰낙의 행복 프로젝트!
인터넷 개인 방송을 시작한 장준범. 이거야말로 꿀 빠는 삶이지. 그렇게 외치던 장준범! 자연 속에서 야생의 삶과 먹방 컨텐츠로 방송을 하고 잠들었다. 이 세계에서 눈을 뜬다. 그의 눈앞에 진짜 야생..
가슴에서 느껴지는 묘한 고통에 눈을 떴다. 퀴퀴하고 축축한 냄새 오랜 창고에라도 들어온 듯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주 단순한 물음이 떠올랐다. 여긴 어디지? 다시금 미칠듯한 고통이 왼쪽 가..
꼭두각시가 되어 살았던 삶, 이제 너의 삶을 모조리 빼앗아 주마. 돌아온 황제 그레인 뷰낙의 행복 프로젝트!
“그래. 더 나빠질 것은 없어. 오히려 좋아. 저런 놈이면 가격도 어마어마할 거야? 매일같이 먹어야 했던 돌덩이 같은 빵과 말라 비틀어진 육포 쪼가리도 이젠 안녕이다.” 그간 억지로 먹어야 했..
그저 작은 것을 바랐다. 살기 위해 발버둥 쳤을 뿐. 그래서 체념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짓밟았으니…. 배신당했지만, 나 또한 그렇게 된 거라고…. 지쳐 버렸고 체념했다. 그랬는데… 그랬는데…...
뭐? 이계 가면 처절하게 살아남아야 한다고? 괴물이 넘쳐 난다고? 아니거든! 죽이고 죽이는 막장은 이제 그만! 힐링하며 느긋하게 살아보자.
대환란이 닥치고 십 년.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나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비참하고 어두운 삶의 끝에서 다시 돌아왔다. 비참했던 십 년의 기억! 까드득! 이제는 나도 제대로 살아보자.
고등학생인 민철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낮선 이계에 도착한다. 낮선 환경에 적응하며 점차 삶과 생존의 투쟁을 이어 나가며 점점 적응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생존을 위해 투쟁을 이어 가야만 견딜 수 있는 ..
종말이라도 온 것일까? 첫 재앙 이후 무려 15년 동안 온갖 기상 이변과 재난이 차례로 덮쳤다. 80억에 달하는 인구가 모조리 쓸려나가고 그 자리를 기괴한 것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수천년의 세월..
가슴에서 느껴지는 묘한 고통에 눈을 떴다. 퀴퀴하고 축축한 냄새 오랜 창고에라도 들어온 듯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아주 단순한 물음이 떠올랐다. 여긴 어디지? 다시금 미칠듯한 고통이 왼쪽 가..
그저 작은 것을 바랐다. 살기 위해 발버둥 쳤을 뿐. 그래서 체념했다.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짓밟았으니…. 배신당했지만, 나 또한 그렇게 된 거라고…. 지쳐 버렸고 체념했다. 그랬는데… 그..
뭐? 이계가면 처절하게 살아남아야 한다고? 괴물이 넘쳐 난다고? 아니거든! 죽이고 죽이는 막장은 이제 그만! 힐링하며 느긋하게 살아보자.
종말이라도 온 것일까? 첫 재앙 이후 무려 15년 동안 온갖 기상 이변과 재난이 차례로 덮쳤다. 80억에 달하는 인구가 모조리 쓸려나가고 그 자리를 기괴한 것들이 채우기 시작했다. 수천 년의 세..
“그래. 더 나빠질 것은 없어. 오히려 좋아. 저런 놈이면 가격도 어마어마할 거야? 매일같이 먹어야 했던 돌덩이 같은 빵과 말라비틀어진 육포 쪼가리도 이젠 안녕이다.” 그간 억지로 먹어야 했던..
세상이 바뀌고 몬스터가 생겨났다. 몬스터와 인간의 치열한 전투가 이어지는 전장. 삶과 죽음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사람들은 그곳을 배틀필드라 불렀다. 나 장철후, 찌질한 호구지만 이젠 나도 이 악..
진화된 좀비가 몰려온다. 종말 속에 사라진 인간애! 분노와 증오. 배신과 복수 끝없는 인간의 악의가 소용돌이친다. 비정하고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글픈 생존기! “모두 죽여 버리지. ..
진화된 좀비가 몰려온다. 종말 속에 사라진 인간애! 분노와 증오. 배신과 복수 끝없는 인간의 악의가 소용돌이친다. 비정하고 잔혹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글픈 생존기! “모두 죽여 버리지. ..
대 환란이 닥치고 십 년.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던 나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비참하고 어두운 삶의 끝에서 다시 돌아왔다. 비참했던 십 년의 기억! 까드득! 이제는 나도 제대로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