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마법? 난 말로 싸운다. [먼치킨]
어릴 적 막연한 꿈이 하나 있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는 것. 그러나 넘지 못할 벽 앞에 겁먹고 도망쳤다. 꿈을 포기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와 거래를 하지 않겠느냐? 악마와의 거래로..
“살려줘 제발….”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른다. 눈을 떴을 땐 그저 어둠뿐이었다. [당신의 도전이 306일째 방송되고 있습니다.] 어……. 아무래도 BJ가 된 것 같다.
최고의 프로게이머였지만 이제는 퇴물 소리를 듣는 이신우. 그냥 게임 속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포탈이 나타났다.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헬반도의 소환사여!” 이건, 개꿈인게 분명하다...
1997년. 낭만의 시대로 회귀했더니 축구 재능이 쌓인다.
“살려줘 제발….”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른다. 눈을 떴을 땐 그저 어둠뿐이었다. [당신의 도전이 306일째 방송되고 있습니다.] 어…. 아무래도 BJ가 된 것 같다.
어느 날 지구를 습격한 던전과 몬스터. 그리고 죽어버린 부모님과 던전에 갇힌 주인공. 모종의 이유로 언령의 힘을 얻고 세상 밖으로 탈출하게 되는데… 가족의 복수와 인류의 평화를 위한 영웅담이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