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死神)은 나에게 새로운 축구 인생을 줬다. 엄청난 보너스 능력까지 선물로 주면서 말이다. 이제 남은 건 이기고 또 이기는 것 뿐! 나, 전광석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로 결심했다. ..
사신(死神)은 나에게 새로운 축구 인생을 줬다. 엄청난 보너스 능력까지 선물로 주면서 말이다. 이제 남은 건 이기고 또 이기는 것 뿐! 나, 전광석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되기로 ..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새로운 시작이 찾아왔다. 클럽팀에서 신화를 쓴 남자, 연승남. 그의 눈은 이제 국대팀으로 향한다. 탄산 가득한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터지는 연 감독의 두 번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