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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몸으로 살던 계청릉. 죽었다가 깨어나 보니 자신과 이름이 같은 계청릉이 되어 있었다. 북방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청릉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고연장과 만나 함께 살게 ..
황제를 따르며 난세 속에서 얻은 재물로 부귀를 이루고자 했다. 그러나 마침내 안정된 세상에서 부귀를 누리기도 전에 화살로 가슴을 관통당해 죽고 말았다. 죽음 이후 눈을 뜬 곳은 삼백 년이 지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