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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바쳐 보필해온 이에게 배신당했다. 단전을 파괴당한 뒤, 무저갱(無底坑)이라는 사지(死地)에 떨어지면서도 의문이 일었다. 도대체 왜. 의문은 곧 분노로 화해 타올랐다. 이대로 끝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