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소자는 이후의 삶을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滿天之計에서 제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확률은 백만분의 일도 안되기 때문이옵니다. 저에게 이런 길을 가도록 가르치신 분은 아버님이십..
태왕기! 그 첫 번째 이야기 현왕전!! 제국의 볼모로 버려진 비운의 왕자, 칼릭스 폰 라인하르트 비참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기회를 만나게 되는데……. ..
최필 신무협 판타지 소설! 음,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 창창한 네 앞날을 위해서라도 결코 수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강력한 하체야말로 강한 남성의 상징이니라. 심..
시간을 찢는 사자여, 찢어진 시간 사이에 흘러나오는 핏물은 그대의 눈앞에 벌어질 고통, 사랑 그리고 원한을 가리킬지 모른다. 찢겨진 시계 바늘은 그대를 위해 멈춰 있으며, 누구를 찌르기 위해, 날카..
최강의 암살자 엘가드 스컬. 사부의 부탁으로 맡게 된 아이와 떠나게 된 죽음의 원정길. 생존을 위한 치열한 노력 끝에 몬스터 숲의 지배자 드레이크 퀸 세라를 얻게 되고 귀환을 향한 병사들의 엶아이 ..
하늘 아래 이보다 높은 이 없었으니. 힘도, 용기도, 성질머리도 지고의 경지에 오른 남자가 나타났다. 바닥부터 저 높은 곳까지 세상을 관통하는 짜릿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기억 잃은 소년 윈터, 그리고 위스테리아 사람들의 이야기. 기억이 지워진 채 동굴 속에서 눈을 떴다. 가까스로 도움을 받아 탈출했는데, 기억을 되찾기도 전에 여왕이 나를 신하로 임명해 버렸다. ..
“내 것을 지키고 약탈하라?” ―최강의 영주가 되어 대륙을 제패하라. 영웅들이 그대와 함께할 것이다.―
모든 후보자는 최종적으로 인간 세상을 점령해 마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7살, 겜돌이. 전쟁의 신에게 간택당해 이세계, 와비타에서 구르기를 ??년. 대부분의 기억은 잃었지만, 신의 마지막 배려로 지구로 귀환한다. 기억을 찾기 위해 '게임'을 하라는 신의 안내를 받아
조금 특이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게임의 유료재화가 마이너스까지 내려간다.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일어난 다음 날. 눈을 어지럽히는 낯 선 풍경들. 비열해도 야비해도 상관없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살아남아라!
스마트폰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일어나니 머릿속에 '스마트폰'이 생긴 임강치. '스마트폰'의 기능을 시험하던 중 배터리가 얼마 남지
어느날 아침. "뭐 내가 연예인의 포텐셜을 확인 할 수 있다고? " 뜬금 없이 주인공에게 주어진 능력. 그것을 이용하여 그는 과연 어떤 일을 벌여낼 수 있을까?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가족을 배신하고 집을 떠났던 형. 그 이후로 평생 동안 원수로 생각하며 증오하고 살았는데. 오늘, 형이 죽었단다. 다섯 살 딸아이와 수상쩍은 통장 하나를 남긴 채..
랭킹 1위는 게임 속 기갑파일럿으로 전생했다.
길고 길었던 제3차 세계대전, 전쟁을 종식시킨 건 미래에서 온 최강의 AI 병기 ‘프로비던스(providence)’. 미래의 인공지능의 손에 세계는 완성되어 버렸다. 한루원은 이 과학 세계..
나는 매일 밤. 무한히 각성한다.
과실치사로 수감되어 암울한 10대를 치러 낸 진설. 마침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온 그를 맞은 것은 절대로 실현 불가능할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유언을 지킬 방법은 하나. 지존으로 등극하면 ..
[당신은 계약서에 서명하였습니다.] 눈앞에 떠오른 붉은 빛의 상태창. 사내는 그 상태창의 글자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한 채, 그대로 죽었다. [이제부터 ‘파이몬의 재능’이 당신에게 계승됩니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과 견줄 만한 신정통 판타지 대작! 총 3부의 시리즈 중 제1부, <판게아 연대기: 어둠 속의 불꽃> 불의 정령이 선택한 빨간머리 여자아이.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신격'을 훔친 도둑, 세상이라는 '메인 시스템'에 맞서 싸우다!
자기 관리 실패로 떡락해 잊힌 천재 소년 유진. 그가 끝까지 자신을 믿어 주었던 에버턴에 돌아가다.
귀농 첫날 딸(SSS급 드래곤)이 생겼다. 같이 행복하게 살기로 했다.
[미들라이커]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의 합성어 [회귀][축구][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천장지비(天藏地秘)라는 말이 있다. 존재하고 있으되 어디엔가 깊이 파묻혀 세상에 드러 나지 않은 일종의 신비(神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세상에는 많은 신화(神話)와 혹은 전설(傳說)..
전설의 보하국(寶夏國)의 폐왕자(閉王子) 백무유(白無有)! 잃어 버린 왕국을 되찾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보다 절대권능(絶代權能)의 왕좌보다 중원(中原)을 사랑했던 부친을 찾기 위해, 이제 한 영웅의..
대적할 수 없는 커다란 태풍이 대륙을 덮쳐 오는 순간 불멸의 신화가 깨어난다. 살고 죽는 건 하늘의 뜻! 그러나 나는 영웅으로 죽고 싶다 연방제국 황제 펠트란. 그의 시작은 최악이었다. 엉뚱한 레드..
아프론 제국 아카데미의 문제아 아이렌 유급을 피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끝에 마도 황제 블라시오스의 무덤에 몸을 던지다? 3년이라는 시간을 거스르며 문제아에서 천재로, 다시 제국을 구할 영웅으로 그..
마계와 천계 그리고 인간계의 차원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할 운명. 마왕의 마지막 아들, 하지만 완벽한 인간. 그가 마왕이 되기 위해 나섰다!
김성훈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연금술사 데네브』 나, 어째 먼치킨이 되는 거 같다? 암퇘지 잡고 연금술사로 전직한 데네브의 파란만장 게임 플레이가 펼쳐진다.
이대륙의 모든 상권을 거머쥔 자. 그의 말 한마디에 대륙의 정세가 바뀌고 그의 행동 하나에 대륙의 평화가 깃든다. 그 어떤 무력으로도 막을 수 없는 힘을 지닌 자. 신조차도 강력한 카리스마에 녹아드..
가상현실 게임 랭킹 1위. 대륙십강 전체를 아우르는 폭룡왕. 그 칭호를 ‘진짜’로 만들어라. 방법은 단 하나. 400레벨 이상의 라그나뢰크급 노룡 칠대용왕이 되는 것.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 유..
쿵! 하고 많은 차중에 왜 하필이면 람보르기니야! 갑작스러운 사고와 함께 찾아온 능력. 그리고 세상을 구해야하는 의무까지. 버스운전기사는 세상을 구하면 안 돼? 엑셀 끝까지 밟아..
게임 속 멸망한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최강의 플레이어로 다시 태어난다. 띠링! [시스템 메시지] [‘김천재’ 플레이어님 ▶네크로맨서◀ 로(의) 전직을 축하드..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로또 1등에 당첨됐다. 그런데.. 온갖 요소는 다 때려넣은 잡탕게임 ARK가 지구에 덮어 씌워졌다. 우연히 들고 온 통장 때문에, 로또 당첨금 21억이 ARK의 화폐인 G로 변했다. 고인물과..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도둑질밖에 없다. 타고난 재주라고는 도박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 도벽으로 세상을 훔치리라! 유쾌한 도신의 이계 절도 성공기!
전쟁의 신 마르스의 군대의 침략. 인류에겐 저항할 힘이 없었다. 이를 가엽게 여긴 여신이 일부 인간들에게 부여한 이능(異能)만이 살길이었지만 결과는 인류의 멸망이었다. 절망 속에 죽음이 희망으로 ..
피치 못할 사정으로 통역대학원을 중퇴해야 했던 베테랑 통역사 박찬영. 그런 그가 10년 전, 통대 입학 시절로 회귀했다. #회귀 #동시통역사 #전문가물 #학원물
수많은 모험가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서부로 몰려 들어갔다. 누군가는 명예를 위해. 누군가는 재물을 위해. 누군가는 추격자를 피해서. 바야흐로 대 서부 시대의 개막이었다. 그리고..
그리스, 에티오피아한테 지는, 3배 병력으로 패배하는 ‘열강’ 이탈리아. 근데 기절했다가 깨어났더니 이 노답 나라를 통치하는 두체가 되었다? 기왕 빙의한 거, 데드엔딩도 피해보고 이 나라를 진짜..
그녀가 함께 했을 때, 내 연기는 비로소 완성되었다
지언 스포츠 판타지 장편소설 『두 번 사는 포수』 누구보다 노력했던 포수, 선우. 젊은 나이에 구단서 방출되지만 그의 야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가…… 과거로 돌아왔다고?” ..
나 없이 잘 먹고 잘 사나 보자.
갑작스럽게 나타난 괴이에게 가족을 잃은 재환. 죽기 직전에 그를 구해준 괴이를 죽이는 공무원들. 재환은 복수를 위해 그들을 따라 공무원이 되지만… "피해자였던 괴이가 가해자를 죽이려..
전 세계에 불기둥이 떨어지고 차원의 문이 열리고,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와 세상은 혼란에 빠져든다. 몬스터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하던 지구인들은 차원 게이트로부터 흘러나온 기력을 얻어 싸울 힘..
만년 C랭크 헌터 임로완은 한쪽 눈을 잃고 아우터 갓이 되었다.
그가 사랑하고 아끼던 VR게임 월드 오브 아이리스는 곧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아람은 과거 자신이 공략했던 초보 던전을 추억하며 놀러갔다가 옛날 그가 클리어한 퀘스트의 NPC인 천사를 ..
헬조선에서 헬을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하던 명진. 아르바이트 중 손님이 휘두른 맥주병에 맞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난 명진은 이명복, 고종이 되어 있었다. 영혼들의 도움으로 헬조선..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책을 수집하는 것이 좋다. 나만의 서고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지훈. ‘무한의 도서관’의 주인이 되다! [판타지 관련 책을 500권 읽어 근력, 마력이 25 증가..
멸망의 근원에 당도하기까지 단 한 걸음. 부족한 마지막 열쇠를 찾기 위해 검제는 회귀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지식과 경험, 근원을 닫을 열쇠의 단서를 쥐고.
우연한 사고는 그가 가진 꿈을 앗아갔다. 친구를 훌륭한 작가로 만들어 주겠다는 꿈도, 성공한 편집자가 되겠다는 꿈도……. 그런 성찬에게 찾아온 것은, 올바름을 구분해 주는 ‘에디터의 눈’. “올..
불치병을 앓고 남은 인생을 게임에 쏟아붓던 미친 고인물 수난. 난이도 극악의 게임 <에스라나 엑소더스> 속, 검에 깃든 튜토리얼의 요정이 되었다! [이제 앞으로 힘껏 달려 나가면서 검을 내려쳐.]..
의병장 초전장군 이수봉, 정유년에 전사하여 현대에 환생하다. 그런데 내가 연기 천재?
골 때리는 사이다패스 요리사 이성준. 동료들을 모아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외신과 몬스터, 마족들을 때려잡는다. “내 꿈은 요리사. 나는 요리만 하고 싶다고! 그래, 너희들을 요리해주지!” ..
‘나’는 영능력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아무런 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다.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용의 영혼이 ‘나’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고, 용의 영혼을 빼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나’는 ..
“내가 바라는 건 네가 강해지는 게 아니다!” 혈교가 무너지고, 아버지는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원한 것은 복수가 아니었다. “그저 행복하게. 그렇게만 살거라.” 낯선 세..
과로로 목숨을 잃었다. 새로운 세계에서 눈을 떴는데.... 내가 마신이라고? 언데드를 불러낼 수 있어? 시작부터 777레벨로 최상급 마신이 되고 말았다.
고향에서 쫓겨나고, 새롭게 정착한 마을에서는 죽을 고비만 여러 번 넘겼다 그런데 내가 가디언이라고? 세상을 지키라고?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없으나, 볼 수 없는 것은 볼 수 있습니다. 누구는 괴물이라 했고 누구는 중이라 했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당신의 글이 부족함이 아..
어릴 적부터 엄마가 다니던 사이비 종교 ‘성생교’. 그러나 ‘그날’을 계기로 신도들 몇몇이 실종됐고, 그중에는 주인공의 엄마도 포함되어 있다. ‘그날’과 ‘성생교’을 비밀을 찾아야 실종된 엄마의 단..
Lasciate ogni speranza, voi ch'entrate(이곳에 들어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소시민처럼 살던 나는 휴거 이후에도 선택받지 못했다. 선인은 천국으로, 악인은 종말로..
고대 시대 전생한 현대인이 피와 야만의 시대에서 신이 되어 가는 이야기.
사야. 죽음의 아비라 불리는 섬뜩한 이름. 그것이 바로 경무태자가 중원에 선보일 죽음의 의미 다. "경무, 대로는 악행이 선행으로 통용되는 시대도 있다. ..
용황호제
이계의 절대자이자 흑마법사 백강석. 그가 가족과 친구를 지키기 위해 지구로 귀환했다. 러시아에 운석이 떨어진 날 이후, 지구 곳곳에서 이상한 증후가 시작되었다. 수많은 유성과 변화하는..
패자의 시대 오픈 10년 만에 유저 최초로 국왕이 된 토르 그는 전 세계인이 보는 대관식장에서 죽고 만다 그를 죽인 이는 유일한 그랜드마스터 무쏘의뿔! 거대 길드장 토르 vs 1인자 무쏘의..
재수가 없는 자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다시 태어나도 오크로 환생한다! 녹림십팔채 총 채주였던 120세의 녹림무광 추장생. 생에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린들 무엇 하리오. 아무리 죽기 싫다..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하는 사신, 카이. 만 번째 그 임무를 끝낸 후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죽음의 신, 샤이노스의 말에 소멸을 선택한다. 하지만 소멸 대신 사고로 죽은 한 인간의 몸에 들..
외과 의사로 살아온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케이시안. 하지막 낙후된 의학 수준과 엉망인 치료사 길드에 실망하고, 병에 걸리면 신관과 마법사를 찾는 세계에 한탄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이..
수능시험을 망치고 한강에서 투신하려던 하유안, 그에게 마계 4장로 중 하나인 아레스 아스타로트가 나타나 제안을 한다. 영혼이 사라진 마왕의 몸에 들어가 그의 대역을 하라는 것. 수능 전날로 보내주겠..
가문도, 형제도, 애인도 전부 잃고 난 후 회귀했다. 후회는 질렸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킨다.
지구로 귀환한 궁극의 초월자 상훈. 드디어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있었지만. 그가 본 것은 가족들의 차디찬 시체였으니! 다름아닌 머나먼 성계에서 온 외계인 침략자들의 소행이었다..
외딴 섬에 평범하면서도 유별난 소녀가 있다. 소녀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미리 보고 느낄 수 있는데, 그 능력은 자신마저도 모른다는 게 문제이다. 따라서 소녀의 행동은 주변 친구나 가족이 보기에..
신대륙을 향해 떠나는 대항해 시대! 항해사 아카데미를 역대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과 재능 겸비한 항해사 테런. 최고의 선장만이 배를 얻을 수 있는 드라지나 조선소에..
쌀쌀맞기만 한 시찬, 정신과 의사가 되다. 딱 벌어진 어깨. 탄탄한 근육질의 몸.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외모와 달리, 시찬의 주위에는 안 좋은 소문이 자자하다. 쌀쌀맞은 말투, 툭 하면 ..
현대 마법사 미르는 시간여행을 시도하여, 성공한다. 그러나 막상 가게 된 옛 한반도에 신을 자처하는 괴물들이 우글거리는데······.
인생 뭐 있어. 그냥 쉽게쉽게 살면 되지.
뇌제라 불렸지만, 기대에 응하지 못했던 생애. 이번에는 많이 다를 것이다.
복수에 사로잡혀 피아노 연주만으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피아니스트. 그는 복수를 이뤘지만 무고한 사람마저 그 희생양이 되고 만다. 뒤늦은 죄책감에 죽음을 택한 그에게 다시 한번 찾아온 기회...
네크로맨서가 이세계에 자본주의를 풀었다!
“피아니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어머니를 따라 피아노가 배우고 싶었던 백현. “호, 혹시 체르니 선생님이십니까?” “그래. 나 체르니야. 카알 체르니.” 어느 날, 선행..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 김재혁. 그의 또다른 이름, [제나 온라인 세계 랭킹 1위 히루스] 모두가 두려워하고 우러러 보던 그에게 날벼락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속보] 1세대 가상현실 게..
삼국지 매니아 박하준, 삼국지 드라마를 보다가 중국의 삼국시대 속으로 들어가다. 그런데...내가 열세 살 여자라고?! 어머니를 죽인 싸이코패스 아버지와의 첫 만남은 알까기였다. 그래..
짐꾼, 모두를 쩔쩔매게 만드는 불량짐꾼이 왔다!
부, 명예, 권력, 미녀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가상현실게임, 가면의 세계. 선량한 가면을 쓴 채 어두운 본성을 억누르며 살아가던 진석은 어느 날 그 게임을 접하게 된다. 너무도 리얼리티..
50년 전 대참사를 맞이한 세계. 각지에서 몬스터들이 들끓기 시작한다. 그때 등장한 헌터들. 평범한 삶을 살던 상혁은 대정령사였던 전생을 자각하게 되는데…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 ‘갑’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왔다. 이젠 '갑'으로만 산다. '나는 작가다'. [갑] 1. 계약서상 '작가'를 의미한다.
내 학창시절을 다 바친, 망했던 게임이 리마스터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상당히 잘 나가는 것 같다. 심지어는, 그때의 버그가 그대로 살아 있다. 나만 아는 버그가. 이렇게 된 거, 날로 먹..
“네 출생의 비밀이다.” “……예?” 난데없이 밝혀진 출생의 비밀?! "내가… 뇌정문 89대 전인…?" 하루아침에 벼락천재가 된 김건. 초인들의 교육기관, 대한무림대학에 강림하다
애매한 재능은 저주다. 당신이 재능이 있고. 그 재능에 10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길로 들어섰다면. 그때부터 당신은 똑같은 시간으로 더 앞서가는 이들과 겨루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당신이 천재가 아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게이트 오브 샤루 키브라트’. 전직 용병이었던 박서하는 클랜 동료들과 함께 이 게임의 최종 보스룸 앞에 도달했다. 막상 보스룸 안에는 웬 마법사가 박서하를 기다렸..
각성은 좋은 거라고만 생각했다. ‘군대에서 한 것만 아니었어도 좋았을 텐데….’ 군인이여! 전역하고 싶다면 각성을 숨겨라!
“영화는 돈이다.” 자, 돈 벌러 가자.
“편한 길이 버젓이 있는데 괜히 불편한 구식 방법만 고수하는 것도 멍청한 거지.” 전생의 소드마스터는 다짐했다. 이번 생은 검 대신 총을 들리라고.
[눈을 크게 뜨고 봐라, 내가 누군지.] 꿈은 컸지만 현실에 치여 포기하고 살던 지독한 흙수저 김자명. 어느 날 삼국지의 세계로 들어왔다. 그런데 여기서도 지독한 흙수저라고? “상관없..
천한 서자로 환생한 군주. 그런데 눈앞에 다른 사람의 전생이 보인다.
김민수는 박사 논문 디펜스 날 이세계로 트립했다. 용병단에서 노예처럼 구르고, 동부에선 오크와 싸웠다. 아득바득 살아남아 마탑에 들어갔다. 마법을 새로운 전공 삼아 마침내 교수가 되었다. ..
<맛보기> * 序 章 제이인자(第二人者)들의 고독(孤獨)! 이 영혼(靈魂)을 악마(惡魔)에게 팔아 나를 잃더라도, 약한 두 팔보다 강한 한 팔이 천하최강자의 길이라면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