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새로운 게임의 등장에 전세계가 들썩인다. 초지능 AI가 만들어낸 게임 미러월드. 인간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세로운 세계로 향하..
플레이어 네임 바크, 일면 미친개. 길드를 위해서라면 비매너 플레이나 PK 그로 인한 수십 번의 레벨 다운도 마다하지 않는 ‘아크’ 길드의 충실한 개이자 행동대장인 그가 길드에서 버림 받았다. ..
술 마시다 정신을 잃었던 친구가 대뜸 이상한 말을 했다 “수혁아, 나 회귀했다.” “회귀?” “그래, 과거로 돌아왔다고.” “미쳤냐?” “네가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야.” 그리고 ..
"전 세계를 휩쓴 천재화가, 아내와 장인에게 무참히 살해 당하다." 눈떠보니, 1984? 아니, 어쩌자고 여긴데? 황당함도 잠시. 아직 앳된 장인이 눈앞에 있다.
하루하루 구걸로 연명하는 삶. 한밤중 몰래 잡아 본 검은 손에 착 감겼다. “로빈, 너 기사를 해보는 건 어때.” “에이, 기사라니. 내가 뭐라고.” “도전해 봐서 나쁠 거 없잖아. 오늘부..
무림공적 독마(毒魔) 당청, 보육원 출신 열여덟 신청우에 빙의했다. “청우 군한텐 타고난 재능이 있어.” 그런데 나한테 연기에 재능이 있단다.
흔히 북한이라 불리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은 세상에서 가장 봉건적인 국가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도 북한의 신분제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북한에서 가장 미천한 출신성분인 반동 출신 고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수가 될 뻔한 유명 괴수 프로파일러 양현우. 극적으로 마법사가 되어 야심차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법사 탐색기’와 ‘후계자’. 이 두 존재가 그의 ..
천만 관객과 무수한 상을 거머쥔 천재 감독 허민호. 그에게는 미련 가득한 과거가 있었다. 바로 배우의 꿈. 그러던 어느 날, 상을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렇게 죽었다. 아..
나반의 퓨전 판타지 소설 『스피릿 솔저』 . 순수한 기의 검 스피릿 소드의 주인인 시모. 그의 돌고 도는 싸움의 끝, 승리의 간은 어디오! 무협의 박집감, 판타지의 모험과 낭만, 사이버 ..
인간으로 태어나 마수라 불린 남자 아르카와 성스러운 신의 천사로서 마를 소거하기 위해 내려온 소녀 티나. 신비로운 수정궁에서 두 사람이 만났을 때, 1600년간 쌓여온 운명이 마침내 태동하기 시작한..
대항해. 중원 운남성 남단에서 시작하여 실론[錫蘭:지금의 스리랑카] 저 멀리 대식국(大食國:아라비아), 그리고 파사국(波斯國:이란)에 이르는 엄청난 항해였다. 이 대항해의 목적은 두 가지라 정사..
누구지, 너는? 감겼던 눈을 뜨고 바로 앞의 한 소년을 바라보았다. 나는 말을 해야 한다. 그에게 말을 해야 한다. 그의 눈을 바라본다. 칠흑같이 어두운 그의 눈을 바라본다. 이것은 약속, 아니, ..
사귀던 연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어느 날, 송염을 찾아온 기이한 인연……. 『버퍼』 처음 보는 노신사와 그가 내민 소주잔… 아니 손길. “난 그 힘을 버프라고 부른다네.” 의문의 힘은 송염에게 이..
마법과 화약이 공존하는 시대, 제국 레기움의 반란의 불꽃에 휩싸인 사투 속에서 하사 데네브는 죽음을 각오한 결사대 최후의 생존자가 되다. 살기 위한 집념은 기적을 만든다.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마주하..
출판사 편집자 생활 12년 차. 잘나가는 작가님이 잠수를 타셨다. 뭐 어쩌겠나? 잡으러 가야지. 그렇게 우리 둘은 회귀해버렸다. 잠깐만? …전개가 이상하잖아!!! [회귀] [작가] [성..
멈추지 않는 삶과 죽음. 끊이지 않는 윤회의 고리를 멈추려면 신이 되어야 한다! 반복되는 삶에 지쳐 자살도 하고, 인류 멸망도 도전해 보고 막 살아보기도 했지만, 언제나 죽음 뒤에 다시 시작..
외딴 어촌마을의 유일한 숙소인 애양펜션. 주인 부부와 여덟 명의 투숙객, 그리고 탐정 지호. 이들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 급기야 기이한 모습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여성 투숙객! 시신은 상반..
일상생활에 질린 눈에 들어온 매혹적인 문장. 삶의 활력을 되찾는 귀농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그런 안내와 달리 이서준이 떨어진 곳은 농사로는 살아날 수 없는 험난한 세상이었다. 빙의에 이어 환생까..
게이트의 출현과 대 헌터 시대의 개막. 지구를 멸망시킨 것은 엘프도, 오크도, 드래곤도 아닌 인류였다.
외부 우주를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찾아서 화성에 천문대가 설치된다. 그 천문대는 사진 현상판에 장시간 노출을 통해서 별의 궤적과 예측치를 연구한다. 한편, 화성에서 유명한 산업인 카지노 소유주들..
‘다르다’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지만 버티는 ‘이수’. 사람들을 지키고 위하는 히어로인 ‘엄마’. 그랬던 엄마가 ‘사탄’에게 죽임을 당하자 멸망하기 바랐던 세상이 무너지는 것보다 자신의 세..
[금일, 해당 세계의 종말을 선고합니다.]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종말. 그리고 함께 찾아온 기회. [당신의 특성은 “사이다패스”입니다.] 사이다패스. 어떠한 순간에도 극한의..
이계의 문이 열렸다. 그 문 너머에서는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특수한 광물이 나왔다. 그 광물을 캐기 위해 던전 광부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던전에서 광물을 캐는 일을 했다. 하지만 그 던전에는 몬스..
경찰국장인 발렝탕의 집에서 열린 파티.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하고, 거기에는 발렝탕의 초청에 의해서 브라운 신부도 참석한다. 즐겁게 진행되던 파티 분위기가 깨진 것은, 집 안뜰에서 머리가 질린 시체가..
견습 연금술사는 그가 게임 속에서 구하고 있는 세상이 현실 세계와 똑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씻어야 산다. —이 더러운 게임 속 세상이 내 인생에 결벽증을 얹어줬다. [더러운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오염도가 +2 되었습니다.] 미친. 물이 없는데 어떡하라고?
어딘지 모르게 닮은 마법사와 인간 소년의 마법 판타지 여행 스토리
[무적(SSS)을 발동합니다.]
지구의 기술과 두리안 종족의 마법학을 흡수한 유일한 헌터이자 마력공학자 현수의 차원이 다른 헌터 생활
[1부 완결] 던전과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인해 대혼란을 맞이한 대한민국. 난민지구의 고아 출신 장종호는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타워 건설을 시작합니다. ‘건설’ 커맨드..
자칭 모루의 용사 타칭 무능의 용사 강이건. 10년 전 꿈의 세계에 소환 당한 뒤 현실로 복귀하기 싫어 여신에게 뻗대다 강제로 추방당한다. 하지만, 추방의 여파로 인해 현실 세계는 꿈의 세계처..
마탑의 주인으로 영생을 살아가던 대마법사 제스키에르. 그에게 주어진 인생 2회차의 기회. 아이돌? 그까짓 거. 숨만 쉬어도 될 수 있는 게 아이돌이라고. 어차피 대마법사인 내가 탑(top)이..
모든 정령왕들의 계약자, 박연우. 초월자가 된 그가 13년만에 지구로 귀환했다. 그러나 그에게 남은 것은 수많은 지식과 경험뿐. - 우선 정령왕부터 소환하자. 대한민국을 뒤흔들 사상 초유의 ..
[탐식과 탐욕의 정수 굴라(Gula)가 남긴 기물(奇物)이 영혼의 이끌림에 반응합니다.] 기묘한 느낌을 가진 셰프 나이프로부터 시작된 기연과 눈 앞에 보이는 시스템창. 어느날 내 눈 앞에 음식의..
회귀. 마왕에 의해 멸망 직전까지 간 인류. 마지막 희망이었던 로안 카이쿠스는 동료의 희생을 양분 삼아 마왕과 함께 임종을 맞이한다.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17년 전으로 회귀해 버린 로안. ..
나는 가만히 뒷짐만 지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수많은 해골 병사. 그들이 내게 돈을 쓸어다 준다.
불의의 사고로 생긴 하반신 마비. 남자로서 모든 기능을 잃어버린 채, 재활 목적이던 원시 컨셉 게임의 캐릭터가 되었다?! 크고 두꺼운 남자의 몸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얻게 되었으니 원초적인 수컷의 ..
외롭고 고달프기만 한 스물아홉 삶을 마감하려던 순간 드디어 나에게도 회빙환의 기회가?! ...는 젠장, 못생긴 반지하 흙수저 말티즈로 환생했다. 아오ㅆ 견생...!
『포이즌나이트』 대한민국에서 의학도로 살던 하현수. 중원무림 사천당문에서 태어나 약관도 넘기지 못한 채 요절한 당소천은 마지막으로 작은 영지인 그라프 남작가의 장자로 태어난다. ..
무협 게임 속 무학관의 교관 NPC가 되었다. 현대인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강호무림에 떨어진 상황.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략 망했다. 그렇지만 오히려 내심 바라고 있던 바였다면 어떨까?
국밥집을 물려 받았는데, 사람들한테 레시피가 느껴진다.
스페인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자란 성준은 사탄과 싸우는 ‘텔룸’기관의 일원으로 상당한 전투 능력이 있었다. 그는 보좌신부로 근무하던 도중, 한국에서 급증하는 부마자와 각종 기현상들에 대해 조사하라는..
이름 없는 영웅들의 대서사시. 훗날 그들의 모험은 스테레노 제국의 세력판도와 이 세계 파르테게아의 역사를 바꾸는 전설로 남게 되는데…. 환상적이고 괴이한 판타지 세계 뮤테이션의 전설이 시작된다.
정혼자에게 버림받고, 가문은 역적으로 몰려 멸문당했다. 친구가 건넨 독배를 마시고 영원의 안식에 빠진 여인, 베로니카 클라라 도스 웨일스. 다시 눈을 뜨니 열두 살로 돌아온 그녀. 굴러가기 시작한 ..
이 몸은 신의 이름으로 분노하고 그대 능력으로 말미암아 기꺼이 그대를 위한 칼이 되리라. 녹이 슨 내 칼은 아직도 서슬 푸르게 빛나고, 내 손은 그대의 의지를 대신하여 심판을 내리노라. 남은 이의 ..
쉘터에서 하루하루 게임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 신이형은 어느 순간 각성을 하게 된다. [직업을 선택해 주십시오.] [직업 선택지가 1 증가하였습니다.] “굳이 고를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직..
헌터의 농간으로 거미밥이 된 천가람. 그를 구한 건 붉은 마녀라 불리던 차원 너머 대마법사였다. “저건… 나잖아?” 다시 깨어나 처음 본 건 유리관에 담긴 낯선 몸뚱이. 정신 차릴 새..
게임 속 멸망한 세계에 떨어진 주인공. 과거의 경험을 되살려 최강의 플레이어로 다시 태어난다. 띠링! [시스템 메시지] [‘김천재’ 플레이어님 ▶네크로맨서◀ 로(의) 전직을 축하드..
다크판타지를 끝내고 당당하게 은퇴, 여관 운영 3년 차.' 아니나 다를까 복잡한 일을 해결해주는 만능사장이 되어버렸다.
자아를 갖게 된 최종보스 천하무식 천마! 그의 거칠 것 없는 행보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단 한사람, 천마보다 더 못돼빠진 평강공주, 슬기!! 그리고 엉겁결에 천마의 제자가 되어 무공을 전수받는 ..
난세에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패도(覇道)로서 천하를 통일한 검(劍) 황제. 「“무엇이 그리 잘못됐습니까.” 산발한 머리에 금빛 갑주를 입은 남자가 말했다. 그는 이가 다 빠지고 피가 범벅..
손바닥만 한 붉은 종이가 하나둘씩 늘어 갔다. 복도를 장식하고 있던 갑옷과 대리석 조각상에 붉은 종이가 나붙기 시작했고, 그렇게 시작된 붉은 종이의 행렬은 어느새 옥좌가 있는 방까지 이어졌다. 옥..
뉴욕 시에 사는 백만장자 블레스델이 한밤중 이상한 목소리에 의해서 깨어난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침대를 보니, 자신을 닮은 남자가 자고 있다. 그러나 그는 뭔가에 쫓기듯 옷을 입고, 밤거리로 나가서..
[NO 회귀] [NO 시스템] 전설이 된 타이 콥, 베이브 루스, 테드 윌리엄스부터, 마이크 트라웃, 브라이스 하퍼, 크리스 브라이언트까지! 훗날 최고의 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어린 김..
맨땅에서 시작한 놈이 할 수 있는 건 앵벌이뿐이다. #회귀 #먼치킨 #앵벌이 #종료(자연사)
찾고 싶은 소리가 있어? 이를테면,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가 철학을 겨루는 소리라든가, 에디슨이 축음기를 조립하는 소리, 헬렌켈러가 의자를 집어던지는 소리, 파브르가 숨죽여 기다리던 늑대의 ..
사고로 죽은 형이 남긴 유일한 가족 서리.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조카를 위해 붕어빵 노점을 시작했다. 그런데 장사가 너무 잘된다.
[1부 완결] 던전과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인해 대혼란을 맞이한 대한민국. 난민지구의 고아 출신 장종호는 공사현장에서 목수 일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타워 건설을 시작합니다. ‘건설..
2년 전에 발생한 던전의 출몰. 나와 상관 없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능력: 카드화] 카드화? 이건 뭐지? 또 뽑기 카드는 또 뭐야? [카드 뽑기로 인해 C 랭크 괴수카드가 나왔습..
강해지고 싶다, 그 누구보다도 오직 그 생각뿐이었다 『전설 속 검신의 재림』 대륙제일의 검술명가 출신이자, 최강의 자리에서 군림했던 베르딘 분명 자신은 '재앙의 군주'와 멋있게 격전을
지구는 멸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거다.
“우리는 왜 싸우는가?” 축구감독의 꿈을 포기하고 절망한 주인공, 그에게 일생일대의 기회(?)가 왔다! 축구를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본격 축구 전술 소설>!
나는 정령왕이다. 아니 정확히는 정령왕이었다. 정령왕으로서의 군림을 끝마친 어느 날 아침 난 현실 세계에서 밝은 태양을 맞이했다. 세계 전역에 게이트가 열리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헌터..
돈미새가 이세계로 가면 벌어지는 일
나를 죽인 놈들에게 복수한다. 절대 기억력을 가지고 이세계로 넘어와 왕국을 제국까지 키웠지만, 돌아온 것은 친우라 믿었던 이에게 당한 죽음. 죽음이 끝이라 생각했지만, 눈을 뜨니 노예로 끌려가고..
게임에 빙의 했는데, 능력 덕분에 아티펙트를 먹을 수 있다? "근데.... 왜 아티펙트가 맛있냐?" 작중 스타트 지점인 서울국립마법학교 입학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5년. 직접 제작한 아티
전교 1등, 서연대 입학, 언제나 어디서든 1등이던 우월한 삶. 하지만 그대로 고꾸라져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초라한 인생. 그 편의점으로 만년 2등이었던 여사친이 찾아왔다. 내가..
뒤통수 맞은 것도 억울한데 이렇게 죽는다고? 하지만 꽉 막힌 인생에도 기회는 찾아 오는 법. 저승사자를 구한 덕분에 2회차 인생을 살게 된 이도훈. 이번 생은 뒤통수를 맞는 대신 선빵을 날..
[마나가 1 올랐습니다!] [마나가 1 올랐습니다!] 걸을 때도, 숨을 쉴 때도. 가만히 있어도 마나가 오른다. 계속 차오르는 마나를 주체할 수가 없다.
뇌와 연결되는 컴퓨터를 팔에 이식하는 실험에 참가한 그는 가상 현실 게임을 기대하며 희희낙락 집으로 향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세계로 소환된다. 소환된 창준은 검은커녕 태권도도 배운 적 없는..
북방 전쟁에서 선보인 뛰어난 능력과 악의 찬 잔인함으로 적은 물론 아군에게까지 공포의 대상이 된 마법사, '얼음산의 망령' 엔데라 로드릭.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임모사트 아카데미에 연구원으로
장안 최고의 소매치기 장이걸. 전직 최고 소매치기와 맞대결하다 코가 꿰여 무공을 익히게 된다. 괄시받는 비도술을 인정받기 위한 사부와 제자의 기나긴 여정. 누구도 가지 않았고 누구도 가지 못했던 길..
허무맹랑하고 어처구니없으며 황당하고 동화에나 나올 법한 유치한 이야기였지만, 나는 마왕을 때려잡아야 할 운명의 용사가 됐다. 대체 뭘 얻어먹을 게 있다고 지구로 오는지 모르겠지만 이곳으로 넘어올..
판타지 장편 소설! 고작 8살짜리 꼬맹이가 6Class Wizard?! 릭샤는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고 일기를 읽어 내려갔다. 이제 막 8살이 되었다는 어린애가 암울하기 짝이 없는 과거사를 아무런 ..
세계를 위해 싸우는 투사(鬪士)들의 이야기! 『월드 플레이어』 정체불명의 포탈과 붉은 안개가 전 세계에 생겨나던 그날- 내 눈앞에 아주 특별한 구체 스피어(Sphere)가 생겨났다. 오늘도 난..
가장 자유로운 존재 '바람'. 그 바람의 축복을 받은 자가 태어났다. 권력도 재력도 원하지 않았던 소년. 그러나 세상의 차가움은 그의 발길을 돌리는데.... 역사상 유일하게 '영웅왕'이라 칭해..
광폭한 마수의 위협, 섬뜩한 사투의 연속, 진지한 삶에의 희구, 호쾌한 우정의 열정. 과거 모든 것이 무였던 시대가 있었고 인간은 후에 역사를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을 때 그 시대를 가리켜 베..
“이 빌어먹을 가챠 영웅들아!” -이영(25, 프로게이머 지망생, 무직) 아벤투라 연대기의 1위 랭커 ‘제로’였으나 프로게이머 데뷔에 실패하고 고시생이 되어버린 이영. 가상현실 게임으..
난 최악의 빌런으로 죽었다. 그런데 왜 내가 영웅이 되어 있는 거지?
"내가 너희들의 사냥감이라고?!" 다른 이계인을 위한 이벤트 몹 신세가 된 위건우. "사냥감의 낙인이 찍혔지만, 사냥하는 건 나다!" 공돌이의 힘과! 압도적이 피지컬로
초록빛 대지위를 날아가던 은색 나비는 숲의 머리위로 올라가 천천히 흘러가는 바람에 따라 움직였다. 춤을 추듯 움직이던 나비의 눈에 거대한 엘름나무가 보이자 그곳으로 향했다. 엘림나무 밑에는 ..
결혼 후, 홈즈의 하숙집에서 나와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왓슨. 그에게 홈즈의 다급한 연락이 온다. 며칠 정도 자신의 수사를 도울 수 있겠냐는 부탁이다. 기꺼이 그 부탁에 응한 왓슨이 관여하게 된 사..
“전영웅이 69번째로 던진 공은 169km/h가 나왔습니다!” “바깥쪽 낮은 스트라이크를 잡았죠? 경기 초반의 패턴이에요.” 데뷔 무대에 159km/h를 던져 버린 그의 꿈은 세계 최고의 마무리 투..
망한 아이돌, 일명 '망돌' 칠월칠석의 리더 유은찬. 인생 최대의 굴욕을 당한 다음 날, 어찌 된 영문인지 6년 전 연습생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이게 진짜라면, 내가 미래를 바
[아포칼립스][몬스터][던전][생존][각성][사령술사] [시스템] 평범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강서준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문명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캬방1 챠쟈작! (대충 벼락 맞는 소리) 이거 뭐지? 뭔데 보이지? 머릿속 신경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고전게임 '영웅의 전설'에서 용사의 C급 동료로 환생했다! 쓰다가 버려지는 동료로써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는데, 처음 만난 용사가 어째 이상하다.
“신이시여, 오늘도 한 놈 보냅니다!” 2천 년만에 깨어난 지옥의 대악마 바알. 그런 그를 반겨준 것은 뜨거운 성수 세례와 그분의 말씀! 감동받은 바알은 하루 만에 세상 최초의(?) 신실한 악마가..
신의 선택을 받아 레벨업 능력을 가지게 된 카일 프레스티오 남작. 그랜드 소드 마스터로서 마왕과 싸웠으나 마왕에게 패배하고 마는데... 눈을 떠 보니 어렸을 때로 되돌아와 있다? 이번에야 말로..
오직 나만이 현실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게 뜻대로 움직이진 않는다. 뒤얽히는 세계관.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두 번의 회귀, 그리고 마지막일 줄 알았던 삶에서 세 번째 회귀 네 번째 삶에서 정마대전을 계속 막아야 하는 회주의 자리를 또 맡으라고? 싫다! 남의 눈치 따위 안 보고 멋대로 살아줄 테다!..
그런데 그 예언서가 내 몰락을 예고했다.
무식한 한 방 흑마법사는 처음이지?
무리한 꿈과 과도한 행복만 좇던 나날, 아픔을 겪고 한 가지 깨달은 게 있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보자." 그런데 확실한 행복이란? "그래, 내가 좋아하던 책!
『소드메이지』 뛰어난 근골을 가지고도 검을 배울 마음이 없었던 뷰크. 자신을 키운 스승에게 버림받고 스승의 적이 건 저주 마법 때문에 심신히 약해져도 그의 열망은 오직 마법사가 되는 것이..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삶. 그런 그의 삶을 뒤바꾼 한 권의 소설 말단 편집자의 분투가 시작된다!
몬스터 대침공으로 죽은, 약제사 카엘 10년 전으로 회귀하다 <체력 증강제 레시피> -지구력을 증강시키는 '틸로데스의 뿌리줄기' -기혈 순환에 도움 되는 '육계나무의
최후의 게이트가 닫힌 세상. 성좌들은 인류로부터 받아 온 절절한 기도에 심취해 있었다. 영웅이 필요 없는 세상에서 영웅만큼 후원하기 좋은 존재는 누구지? 고민하던 끝에, 성좌들은 결론지었다. 연예인..
보통 화려한 게 아니다. 기가 막히게 화려하다. [히든 특성 : 폭력은 안 돼! (인내력 0 / 1000)] 그리고 그 화려함은 곧 현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