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다> 2012년 12월 20일, 기원전 3113년에 시작된 마야력의 시간이 끝나는 날. 영하 20도라는 기록적인 한파가 덮친 서울의 밤하늘에 두 개의 달이 떠올랐다. ..
결심했다. 다시 일타강사의 자리에 오르겠다고.
사상 최고의 천재이자, 최악의 마도사 레이 발리에르. 그는 어릴 적 부모님을 실험에 몰아넣어 죽게 만든 귀족들을 보고 복수를 준비하며 살았다. 어느 날 레이는 나락으로 간 평판과 평생의 복수를 위..
가장 천대받는 검푸름족으로 태어나 세상을 구원할 운명을 짊어진, 벽력자 남태선. 모든 것을 잃고 한 줌 재가 되길 원했지만, 그의 신은 세상을 역행해 돌아갈 것을 명한다. […아무도 널 ..
10년차 연습생인 내게 찾아온 기회.매물이 없다, 라는 말은 내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난 뭐든지 살 수 있다.그것이 설령, 재능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이 수치와 스킬로 분류되는 사회. 취직도 못 하고 루저로 살던 그가 대한민국의 뒷세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진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성빈. 19살 터울의 늦둥이 동생 라빈이는 그에게 유일한 삶의 이유였다. 하지만, “최라빈 군 보호자시죠? 라빈이가….” 사랑하는 라빈이마저 병으로..
조선 경복궁 지하의 비밀스런 공학원. 삼국시대로부터 조선까지 내려온 엄청난 공학 기술력의 결실이 빛나는 그곳. 백치 한명신은 괴질을 치료받기 위해, 조선의 공학자들은 공학 지식을 전하기 위해, 마침..
사랑하는 아내와의 꿈과 같은 크루즈여행의 마지막 밤. 배는 난파를 당하고, 이계로 떨어진 준혁. 사략해적의 손길에서 살아남은 준혁은 아내를 찾기 위해 미지의 땅에서 영웅이 된다. 뜨거운 사막의 열기..
승승장구, 인기 절정, 대한민국 최고의 격투기 스타 최강인, WFC 챔피언 전에서 그만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 패배하고 만다. 패배만큼이나 쓰라린 고통에 시달리던 그의 앞에 나타난 천재 오 ..
지독한 일벌레로 주위 사원들의 원성을 사는 현진,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다! 일 외에 관심이 없는 그는 캐릭터를 만들자마자 그대로 자버린다. 그런데 게임 속 캐릭터의 상태가……? [잠자..
계속되는 전쟁으로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요르드 대륙. 기아와 질병, 생태계의 파괴에 지쳐 버린 유사 인종들. 결국, 그들은 과거를 무(無)로 돌리는 일에 합의하고 요르드 강변에서 평화협정을 맺게 ..
음악쟁이 친우를 부러워했던 황제, 지구에서 환생하다.
인기 없는 웹소설 작가 한수혁 차기작을 쓰지 않으면 생활이 위험하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조상님.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작가님은 신작을 위해 직접 발로 뛴다.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남자 한. 그는 누구도 상상 못할 시간을 살아왔다. 불로불사. 그것은 그에게 고통이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주고 싶었다. “죽을 만큼 힘들다면 그..
조선을 근대화시키고 발전하기 - 고종이나 철종으로 시작하면 쉽잖아요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순종으로도 대한제국 중흥이 가능할까요?… 지옥 난이도의 대한제국 일병 구하기가 시작됩니다.
판테온. 신들이 직원으로 근무하는 회사. 그곳에서 심사 합격 통지가 날아왔다. 복마전? 타락신들과 싸우라고?
궁극에 이른 그의 재능이 세상의 비극을 막는다.
SF, 판타지, 밀리터리 등등 게임이라면 배경을 가리지 않고 하던 이윤호. 어느 날 눈 떠보니 판타지 액션 게임 드래곤 헌터3의 세계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Now Loading..
더 이상 기레기로 남고 싶지 않다. 당당한 언론인으로 남겠다!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돈... 그놈의 돈이 문제다. 하지만 돈이 해결 된다면?
역대 최장기 집권에 성공하며 마족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왕 벨제뷔트. 허나 그런 그를 쓰러트린 건 무수한 전장을 거친 역전의 용사가 아닌, 한 명의 마법소녀였다. 그렇게 마법소녀에 의해 몸도 마..
19세기 유럽의 여명은 포화로 시작되었고,별처럼 빛나는 위인들의 출현은 근대의 시작을 알렸다. 의지견정(意志堅貞), 겉으로는 유하지만 속은 강한 조선 남아가 위인들을 만나면서 점차 역사의 불꽃으로 ..
영혼을 갈아 넣은 게임 기획서가 반려당했다. 과금할 게 없다고 쓰레기통에 처넣더라. 집에 와서 깡소주를 들이켜며 고쳤다. 어차피 버릴 스토리, 개막장으로 만들었다.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
『모두 다 내 거!』 몬스터가 등장한 ‘재앙의 날’로부터 30년 F급 각성자 태주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그토록 원했던 과거로 되돌아간다. “이건 기회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모..
용병으로서 전쟁에 참여하여, 이제 지칠대로 지친 로얀. 전쟁이 끝나고 세계를 일주하는 방랑용병 로얀의 여행이 시작된다.
비교 불허, 상상 불허! 마법사들의 비밀 연구실에서 심부름을 하던 노예 형제 파츠와 티스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리가 연구실을 습격해 오고 티스는 형 파츠의 손에 이끌려 목숨을 건 탈출을 나..
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 …네가 원하는 것 하나. “그럼, 어디 보자….” — 아니..
랩하나만 바라보며 살았던 인생. 우여곡절 끝에 오른 나의 콘서트 무대에서, 사고에 휩쓸리며 눈을 감게될 뻔 한 그 순간. [인생의 리믹스를 시작합니다.] 내 인생은 되감아졌다. 내가..
게임 속 히든 보스가 되었다 비록 주인공과 싸우다 정신이 붕괴하여 폭주하게 되는 캐릭터지만 비록 살길이 보이지 않는 운명이지만, 그렇다고 쉽게 죽을 순 없잖아?
대학을 졸업하고 운 좋게 지상파 방송사에 VJ로 취업해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수혁은 불운한 사고를 당해 영혼의 상태로 이계에 가게 됐다. 어쩌다 보니 마왕이 되서 천계의 침공까지 막아내고 중..
나는 책으로 능력치를 올린다. 나는 책으로 모든 스킬을 배운다. 나는 "차원서점"의 손님이다.
최악의 대미궁을 공략한 고인물이 돌아왔다. 그런데 그를 대하는 분위기가 별로 시덥지 않다. “스탯이 왜 이렇게 낮아?“ “운좋게 살아남았나보네.” 도전장을 내미는 자칭 고인물들..
고아 배신혁. 고아인 그를 거둬 친자식처럼 대해주던 대부 배동만. 가스사고로 대부, 배동만을 잃은 배신혁은 후회에 사로잡힌 인생을 산다. 셰프로서도 실패한 그는,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과거로 회귀..
가드 급 기가스. 어둠의 자식 칼리온. 그리고 언령마법. 세 가지로 무장한 놈이 달려온다!
[퀘스트를 수행하여 수명을 연장해 보세요!] 아이돌 경호원, 권유현. 느닷없이 7년 전으로 되돌아온 것도 모자라 시한부가 되었다. [<아이돌 서바이벌 게임> 접속 완료! 당신의 운명을 개척하세요..
살인범의 누명을 쓴 아버지, 그리고 사라진 여동생. 장천은 의문의 조직에 쫓기기 시작하고……. 이 세상에 둘도 없다는 암자 무이암(無二庵). 그곳에서 운명을 바꿀 인연을 마주하게 되는데. ..
세계를 구원할 마지막 순간에 배신당했다. 놈의 손에 사랑하는 이를 잃고 복수를 위해 다음 생을 기약한다. 10년 뒤, 세계의 영웅이 되어있는 배신자. 반드시 내 손으로 목을 베어내리라.
혼란스러운 시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던 무자비한 괴물들이 거울 구체라는 미지의 공간을 통해 현실에 등장한다. 거울 구체와 연결된 세상의 주민이었던 현대인 ‘신도림’. 다른 이들이 모르는 사실을 아..
자신의 두 발로 대지 위에 섰고, 불끈 쥔 주먹으로 하늘을 겨냥한다. 검술도 마법도 재능이 없지만 그렇기에 강해질 수 있었던 존재. 순백색 멸망의 시간 아래, 죽어버린 마음을 품곤 소년은 그..
귀농을 했더니 조물주들의 건물주가 되었다. 성준의 유유자적 힐링을 넘은 초과회복 라이프.
서부의 마법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난 폰. 병으로 인해 마나 하트가 소멸되자 가문에서 추방당했고, 그 길로 수십 년을 공부하여 현자가 된다. 하지만. “죄인을 처형하라.” 누명을 씌우고 목이 잘린..
노숙자로 죽었던 내가 배우로 다시 태어났다! [라이프 체인지] 유수한 님, 주문하신 상품 <유수한> 체험판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나는 천재 배우가 되어야 한다.
중국고대사 전공자인 '나'는 삼국지의 무대를 여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지진에 휘말리게 된다. 눈을 떠보니... 후한말, 진짜 삼국지의 세계?! 삼국지의 숨겨진 대전략가 노숙. 새로운 세상을
자이안 알레프. 변경백의 아들. 16세. 악마의 재능. 병약한 천재. 추방당한 후계자. 그의 인생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많다. 그러나 그를 정의할 수 있는 말은 하나 뿐이다. ..
최연소 판사에서 대한민국 최정상 로펌의 변호사. 그리고 그다음은 불의의 사고. 눈이 감기는 순간 누군가 물었다. [꿈꾸었던 ‘진짜’ 정의를 이루고 싶습니까?] 그 질문의 답이 승소율 0 퍼센트의..
황궁에 들이닥친 백련교의 자객들에 분노한 황제는 천하제일 영웅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방방곡곡의 숨은 기인이사들이 모여들어 펼치는 거대한 대결의 장이 되고, 그 소식은 시골 구석의 순박한 청년으로 하..
수백 년이란 세월을 봉인 속에 살아온 무림사상 최고의 강자 천마. 그가 한 야산에서 왕따의 손에 의해 다시 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막상 얻은 삶과 몸은 왕따의 반쪽자리 육체와 정신일 뿐이다. ..
모든 것은 7년 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음험한 지하 세계에서 자랐으나 사람을 죽일 만큼 강인하지 못했던 릿터. 잃어버린 인생을 달래 보고자 복수를 꿈꾼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릿터. 가족을 ..
유필 판타지 장편소설『악마학자』 이것은 인류 최고의 악마학자가 펼치는 장대하고 장쾌한 한 편의 영웅담이다! 악마의 진정한 천적, 칼릭스 길리언! 그가 인류의 명운을 건 세일즈를 시작한다!
국민 남동생에서 교통사고로 추락하게 된 강주한. 사고 후 감정의 색을 읽게 되는데…
유서 깊은 무술 수련관인 ‘인왕 도장’. 그곳에 한 남자가 나타나 관장과 사범들에게 독이 든 차를 대접하여 모두 죽이고 금고를 털어가는 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금고 내용물인 두개골의 원래 주인..
백정이라는 이유로 무시 당하다 죽임 당한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욕보이고 자살한 어머니. 부모님의 죽음으로 한을 갖게 된 꾹쇠는 복수 후 산적 두목이 되어 닥치는 대로 살아 가다 벼락을 맞고 ..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재능이 없어서 만년 벤치 선수로 은퇴한 프로게이머. 회귀해서 재능복사로 세체미를 노린다.
괴물도 던전도 포탈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쓰여진 이야기가 성좌의 마음에 쏙 들어 후원을 따낸 계약자. 그리고 뭐 나 같은 평범한 클래스 각성자. ..
1만 년 전, 감히 신들에게 도전한 일곱 마왕들이 있었다. 신계가 멸망에 가까워졌을 때 홀연히 등장해 모두를 무릎 꿇린 전투의 신 물레온. 그리고 1만 년이 흐른 지금, 세상이 어수선할 때 홀연히 ..
항공조종게임을 하다가 트롤러와 뉴타입과 프로와 핵쟁이들에게 멘탈 탈곡 당하다가 빡돌아서 혈압으로 죽어버린 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1941년이라고? 그것도 이민 1세대 한국인 집안의 이민 2세..
황제와 대공의 황위 다툼이 끝난 후, 전쟁의 참화를 비껴간 평화로운 남부 지역 기유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용을 찾아서. 남부의 명문가 오르곤 가문에 잠입한 남자, 하크는 저택의 높은 벽을 맞닥..
최초, 최고, 최단 이 모든 수식어가 내 이름 앞에 붙었다. 그게 가능했던 건, 내가 바로 회귀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종 심사에서 나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빌어먹을...' 난 또다시
1181년. 십자군과 이슬람의 광기가 충돌하는 예루살렘. 난 그 한복판에 떨어졌다. 그것도 곧 있으면 멸망할 왕국의 왕족으로.
엔딩만 수십 번을 봤던 게임 속 세상에 떨어졌다. 문제는 최종보스를 잡고, 메인 스토리가 다 끝난 지 8년이나 흘렀단 거다. 그래도 클리어 특전으로 특별한 스킬을 얻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살아남자..
노래하고 연주하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헌터 등장!! -악기로 연주만 하란 법 있어? -난 악기로 딜까지 넣는다!! * * * “바드 주제에 왜 자꾸 돌격하는 거야!” ..
이세계 최악의 빌런이 된 죽음의 기사 김우진. 그가 귀환했다.
무한영생교의 비리를 찌르며 치명타를 가한 후 사이비 교주의 저주를 받아, 난 영면에 들 수 없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살아야 했던 삶부터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재산을 가지고 있던 거부의..
숙종 이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김민규의 기억을 각성했다. 게임과 스포츠로 경신대기근을 비롯한 조선의 위기를 과연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은퇴당한 전 프로게이머. 눈 떠보니 난데없이 아이돌이 되어있었다. 춤도 모르고 노래도 모르는 내가 아이돌이라니. 위기의 순간마다 펼쳐지는 게임. 아이돌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가디언즈의 1위 랭커이자 가장 큰 길드의 마스터였던 고인물 중의 고인물 지훈. 가디언즈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정신을 잃고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세상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
망한 집안, 망할 회사. 아무리 통장잔고가 무서워도, 이렇게는 못 산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천재 작가로 회귀하겠습니다!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몬스터 수천 마리라도 잡는 남자. 퀘스트를 위해서라면 NPC에게 사기마저 치는 남자. 방송을 위해서라면 어떤 기괴한 짓이라도 할 수 있는 남자.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남자. 썩..
메테오든, 메가 파이어볼이든… 같은 메잖아?
엘리트 사관 학교 이지스 아카데미. 입학을 결정한 것은 순전히 변덕이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살인자!" 살인자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집
어쩌면 웹소 작가야말로 회귀의 전문가가 아닐까?
차원 이동으로 잠재력이 폭발하는 강한진의 요리 이야기. 그가 만들면 이 세계든 저 세계든 모두가 그의 손맛에 빠져든다!
좋은 대학을 나온 애들은 왜 이렇게 성장이고 배움이고 하는 걸 좋아할까. 준휘도 사람들 앞에선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런 게 중요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성..
평범하지 않은 재료로 만드는 그 가게의 술은 하나의 예술이 된다. “마왕이 추천하는 오늘의 한 잔. 어때요?” #먼치킨 #마왕 #바텐더 #현대 #차원이동
“너희는 너무 완벽하다. 그래서 이제는 위험한 존재다.” 비밀리에 키워진 일류 암사자들, 까마귀. 키워준 주인에게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세상에서 지워졌다. ..
끝판인줄 알고 탑을 올랐더니,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 새롭게 주어진 목표. 탑의 주인이 되어, 새로운 도전자들이 탑을 못 오르게 막아라! 탑을 깨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치열한 경쟁의 ..
100번째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아무도 엔딩을 보지 못한 중세 RPG 게임 모리탄 연대기에 빙의했다. 살기 위해 흑마법사를 택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하찮은 벌레들 같으니라고. ..
힐러, 성직자, 사제, 서포터, 바드… 등등 진성 힐러충, 서폿충인 내가 게임에 빙의했다. 근데 내가 하던 게임이 아니다. 여긴 무림이다.
정규직을 목표로 아등바등 살아가던 민수 앞에 어느 날 아귀가 나타났다. 어디 선가 받게 된 능력으로 민수는 수정과 함께 아귀를 무찌르는데 그때부터 나타난 괴물, 괴물, 괴물…. 그들은 과연 지구..
“다음 용사분~” “아, 네! 여기 있습니다.” “에이, 꽝이네…….” 도서관에서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책을 발견한 민호. 책을 펼친 순간 이세계로 빨려 들어가는데… 주어진 능력치는..
에너지 고갈은 결국 전 세계를 지열(地熱)에 집중하게 만들었고, 대한민국은 자체 기술로 전 세계 최초로 20km의 시추에 성공한다. 지구 안에 또 다른 인류가 있다는 ‘지구 공동설’은 과연 진짜일까..
드넓은 세계관을 가진 게임 「갓 앤 데빌」. 나는 최초로 이 게임을 완전히 클리어했다. 그 후 게임에 빙의되었는데 아뿔싸. 천재 흑마법사 캐릭터로 신성학교에 입학해 버렸다. 반드시 살아남을 ..
이종우 신무협 판타지 장편 소설. 어린아이다운 한없는 순진무구함과 어린아이다운 더없는 잔인함을 갖춘 실끊어진 꼭두각시 인형, 이대에 걸친 마인의 집념으로 죽어도 죽지 않으며 살아도 산 것이 아닌, ..
거만한 레비아탄이여, 보아라. 내가 너를 만들 적에 함께 만든 것을 보아라. 저 억센 허리를 보아라. 뱃가죽에서 뻗치는 저 힘을 보아라. 송백처럼 뻗은 저 꼬리, 힘줄이 얽혀 터질 듯 하는 저 굵..
원하는 것은 써도 줄지 않는 돈과 권력, 폭력, 힘, 그리고 사랑. 좋아하는 것은 살을 찢고 온몸을 붉게 장식하는 광경, 뼈가 부러지고 으스러지는 소리, 처절한 비명과 식욕을 돋우는 피 냄새, 마지..
내가… 보이지? 내가 네 눈엔… 보이지? 넌… 내 목소리도 들리지? 들리면… 고개를… 끄덕여 보렴? 귀신과 요괴와 신이 결합해, 허공을 떠도는 환영 같은 존재들. 이들은 ‘미미’에게만 보인다. ..
반역의 누명을 쓰고 사라진 크롬웰 백작가의 생존자 레이안,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검은 상인이라고 불리며 대륙전쟁을 좌우하던 아카드는 종전과 함께 귀국해 A&M 투자상단을 차리고 장사를 시작한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할 수 없이 입학한 제국 아카데미에서 클라우스 공작가의 에레나 영..
“이걸로 몇 번째 죽음이지?” 영혼을 베는 것만 같은 강렬한 충격에 셈을 하는 것조차 버거웠다. 자신이 몇 번에 걸쳐 죽었는지 더는 떠올릴 수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무수한 죽음의 끝에서. 한 줄..
"사기꾼 바이엔의 유쾌한 인생역전기 "
세상 그 무엇보다 애니에 진심인 오타쿠 차인혁. 그에겐 막장 드라마에서도 나오지 않을 법한 출생의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왕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고.’ 마왕의 후예라는 것. ..
네크로맨서가 이세계에 자본주의를 풀었다!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소문난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수많은 도적들과 이단 심문관, 이교도, 범죄자, 귀족들이 날 털어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지만 상관없다. 나는 이 게임의 고인물이니까.
몸이 약한 천재소년 민호는 영혼 이전을 통해 튼튼한 아기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그가 눈을 뜬 곳은 어쌔신 양성소! 누구에게도 소속되지 않는 야인들의 왕이 어둠 속에서 세상을 뒤집는다.
신화나 전설 속의 인물이 남긴 '유산'. 그리고 유산을 가진 상속자. "그러니까... 열려라, 참깨?" 평범한 청년, 이성호. 유산을 얻다.
여자보다 예쁜 얼굴이지만 내면은 상남자 이유진.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일하던 중 회사 돈에 손을 댔다가 걸렸다. 상대는 조폭. 돈을 갚으라며 고수익 알바를 제안한다. "똥꼬 팔이." "아
그리스 시대의 조각가 시논. 대한민국에 환생하다!
어느 날, 회귀를 했더니 상대방의 속마음이 들린다. "와, 제가 원했던 스타일이에요!" 덕분에 미용실이 잘된다.
스포츠 게임의 선수처럼 살게 됐다. 하지만 난 좀 ‘다른’ 게임을 할 거다! 『풋볼로 메이저리거』 부상 탓에 프로의 꿈을 접어야 했던 유망주, 임동백 그의 타오르는 열정과 포기할 줄 ..
감독은 예감했다. 이번에, 역대 최고의 신인이 탄생하리란 것을. "…실패하면, 영혼 소멸?" 전직 사기꾼은, 이번 생에 천재 배우가 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