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천천히 눈꺼풀을 감고 뜬 순간 내 눈앞에는 단 한 곳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 그곳은 나의 지옥일 것이고 또한, 놈의 지옥일 것이다. 나는 놈과 만날 그날을 위해 생존게임에 기꺼이..
전쟁과 투쟁이 이어지는 무서운 이세계에 떨어진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
카드사 채권추심부의 열혈청년 추봉근에게 찾아든 이상한 세입자 진진의 정체는 삼천년 묵은 둔갑 팬더. 차례로 등장하는 둔갑 백여우 밍밍, 둔갑 너구리 소청, 둔갑 구렁이 메이린.. 추봉근의 셋방은 이..
해적으로 바다를 누비던 청년, 절해고도에 표류해… 절대고수를 만나다! “목탁은 중생을 구제하는 좋은 이름일세.” 더 이상 조무래기 해적은 없다! 거칠지만 다정하고, 가슴속 뜨거운 것을 ..
초능력을 가진 신인류, 인디고 차일드. 그 능력으로 인해 들어가게 된 판타지 소설의 세계. 소용돌이치는 음모와 전쟁의 광기, 갈수록 험난해지는 소설 속 고난.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생명의 끈을..
프리랜서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기사를 인터넷과 애니메이션 전문잡지 뉴타입에 고정연재하고 있는 작가의 판타지 장편 소설. 내가 오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마음대로 사람을 불러서 어딘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대한민국에서 환생한 통일 제국의 황제, 체슬 투드. 그가 천 년 뒤 자신의 고향으로 소환 당했다. 돌아온 체슬, 그와 함께 일어난 대륙의 변화. 과연 그는 이번엔 어떤 삶을 살..
좋아하는 소녀에게 고백하기 위해 게임정복에 나선 재현과 존경하는 형님을 위한 하렘제국 건설자.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보름달이 빛나는 밤 벌어진 전설의 영웅의 죽음. 운명은 그 자리에 있던 소년을 선택했다. 사라질 영웅 신화를 다시 써라! 성검 라이트 세이버가 선택한 소년, 페이튼. 믿었던 모든 것이 가..
온라임 게임의 제왕 자리를 꿰차고 있는 대한민국. 드디어 외국의 가상현실 게임과 한 판 승부가 벌어지고, 그 결과, 야심차게 만들어진 엘리시온은 전 세계의 게이머들과 제작자들을 경악하게 만드는데…..
재능이 너무 넘쳐서 탈인 프로게이머, 강민허의 이야기.
죽음의 공포가 안개처럼 휘감는다. 피를 말리는 승부욕에 심신은 무력해진다. 누구를 위해 검을 잡았는가? 무엇을 얻고자 손에 피를 묻히는가! 당장이라도 검을 놓고 내 운명에서 멀리 도망치고 싶다. ..
선천적으로 마나 보유량이 부족한 마법사 지망생 시드. 어느 날 마나를 저장해주는 ‘통장’을 얻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인수 소튼 유스 출신으로 축구계를 정복하는 이야기 리그마다 우승을 적립하자.
생사림. 그곳은 저승이라 하기엔 기이한 곳. 죽지 않았지만 그곳에 간 강찬호, 또 다른 세상의 자신을 만난다. 서로 악수를 나눈 순간, 둘은 하나로 합쳐지게 되고… 하나의 자아에 여러 몸을 ..
알코올, 석탄, 휘발유 모두 집어 삼킬 것이다. 내 화력을 올릴 수만 있다면.
“사냥이 끝난 개는 잡아먹아야 한다지?” “그러니까 그 사냥개가 나라고?” 정복자들이 심어놓은 탑의 관리자. 지구를 배신한 유지성이 정복자들의 배신에 죽을 위기에 처했다. 그런 유지성을 ..
어쩌다 보니 나한테 유령이 붙었다. 그런데 그 유령은 영구결번까지 된 잠수함 투수다. 문제는 내가 타자라는 거다. 그것도 야구를 엄청 못 하는. 어차피 팀에서 방출 당한 신세. 까짓 거 ..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마왕을 잡고 엔딩에 도달했다. 하지만 돌아갈 수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맘 편히 느긋하게 살겠다!
하늘은 인연의 고리를 비틀어 난세를 평정할 영웅을 보낸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생을 마감하던 노인 강철의 간절한 소원. 그리고 그는 수많은 군웅들이 할거하던 시대, 그 ..
사기스킬과 저주를 가지고 망겜 속에 떨어졌다. [게임빙의] [능력복사] [판타지] [방랑]
게임 속 최종 보스. 오직 압도적인 힘만으로 황위를 찬탈한 폭군이 되었다.
선수 출신의 사회인 야구단 코치 현일. 프로 코치 제의를 거절한 그날로 회귀하는데… “고교야구 감독을 맡아볼 생각 없나?” 감독직 제안에 고민하던 중,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격려에 ..
죽음을 두려워한 흑마법사 ‘뮤리엘 뮤러하임’, 리치가 되면서까지 죽음에게서 도망치던 그에게는 남다른 비밀이 하나 있다. 전생을 기억하는 존재라는 것. 우여곡절 끝에 전생의 세상에 다시 돌아온 뮤리엘..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준비한 건 지구산 인간이에요!"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초월자의 애완인간이 되어 있었다.
“아카데미의 교수직 말인가?” 마계의 군세에 인류의 마지막 군단이 전멸하고, 회귀했다. 이번 생은, 모든 마족을 죽이기 위해 살아가겠다. "...수락하지." 사립명문, 세피라 아카데미의 교수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새로운 시작이 찾아왔다. 클럽팀에서 신화를 쓴 남자, 연승남. 그의 눈은 이제 국대팀으로 향한다. 탄산 가득한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터지는 연 감독의 두 번째 인..
망해가는 출판사의 편집자 김정진은 소설 속으로 가 갑부집의 무능한 막내아들에게 빙의한다. 직장인의 꿈, 돈많은 백수가 되나 했더니... ‘왜 이렇게 능력치를 높게 줬어! 백수도 못 하게..
끔찍한 화상을 입고 살아온 천재 배우 이안, 그가 얼굴이 멀쩡한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잘 나가는 수학 강사로 현생에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던 판타지 소설 덕후 김승민. 그런데 어느날 잠에서 깨 보니 자신이 읽었던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되어 있다. 심지어 무기한 잠정 휴재..
레전드라고 불렸던 보컬, 김도진. 나락의 끝에서 우연히 맛본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국수. 그 우연은 그를 11년 전, 영광의 시절로 보내주었다! [대상에게 퀘스트를 주시겠습니까?] 그..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은퇴를 선언한지도 몇 년. 예고도 없이 열려버린 게이트는 다시 내게 총을 쥐어주었다.
귀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균형 잃은 세상에서 액년이 시작된 19살 소녀 ‘이선’은 자신을 찾아온 기묘한 존재들과 함께 잃어버린 균형의 축을 찾아 나선다.
담덕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사냥학개론』 2000년 0시에 찾아온 밀레니엄 저주로 인하여 지구는 몬스터가 가득한 세상이 된다. 밀레니엄의 저주가 시작되던 당시 머나먼 타국에 있던 그가 13년이..
망돌 생활 겨우 청산하고 배우로 성공한 문승빈. 그런데 멤버 형이 자신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지고, 정신 차려보니 4년 전으로 돌아왔다. ‘이건 신이 준 기회야’ 형을 살릴 방법이 있다..
가난한 살림을 뒤로하고 물의 도시 유타루체로 떠난 단태네 가족 하지만 현실은 엄마와 여동생은 노예시장으로 내몰고 단태마저 한 노마법사의 실험용으로 팔아 버린다! 철저한 계급사회이자 온갖 탐욕들로 똘..
나는 신들의 기사다. 띵동- -배달의 만족, 주문! 배달기사.
치욕스런 배신과 절망, 그리고 나락. 제대로 꼬인 인생이지만 자존심만은 버리지 않았다. 오직 하나의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궁극의 연금술, 생명 창조! 전 재산과 모든 스탯마저 쏟아 부은 처절한 집..
전역 당일, 전 세계에 게이트가 열렸다.
억까당하던 인생. 10년 전의 내게 말을 걸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의도치 않게, 억울하게 죽은 자들이 모인 세상. 새로운 삶을 살 기회가 주어진다. 보물찾기, 술래잡기, 얼음땡....... 예전엔 놀이였지만 이젠 생존이 되었다.
정체를 숨기지 않는 드래곤이 대한민국의 멱살을 잡았다. [여의도에 둥지 짓는 드래곤]
반려동물 사육인구 약 1500만명 육박시대, 재난 상황에서 내 반려동물과 대피소를 이용할 수 없다고?그렇다면 직접 만들겠다! 그 반려동물 재난대피소! 비록 아포칼립스일지라도!
한국의 좋은 소기업이 마법으로 세계를 바꾸기 시작했다.
평생을 축구 하나만 바라보던 인생이 부러져버렸다. 그런 나에게 찾아온 또 한 번의 기회! “경기를 미리 알고 뛴다고요?” 그런데 능력 발동 조건이 리그 꼴찌 팀으로의 이적! 사기적인 ..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김석두.
궁극에 이른 무도는 자신의 삶과 부합되고, 그 어떤 것도 자신의 삶 속에서만 존재하고 이루어진다. 우연히 습득하게 된 고서, 불심무정으로 인해, 피치 못할 수련과 이어지는 또 다른 세계로의 험난한..
무슨 영활 좋아하냐고? 나야 당연히 호러지! 디트로이트 빈민가의 동양인. 정체를 알 수 없는 인형 빌리, 그리고 친구들과 호러 무비판에 뛰어들다.
내가 쓴 소설의 빌런.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랄한 독재자. ......그게 나다.
대한민국. 2382년. 모든 것이 변해 버렸다. 마법, 몬스터가 존재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종족들의 탄생. 혼돈의 신, 카오스 오브 레전드의 부..
육군 최강의 특수부대원 담대한. 갑자기 찾아온 이상 증상으로 인해 현역에서 물러나 총살형을 집행하는 집행자로 전락한다. “너는 선택을 받은 것이다.” 우연한 사고로 낯선 세계에 접속하..
아이돌 매니저로 3년 만에 실장을 달고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던 태훈, 이제 1,2년만 고생하고 독립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젠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천사가..
갑자기 찾아든 아버지의 잠적과 횡령 소식. 가인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농성 끝에 사장의 무모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주어진 시간은 단 4년! 1년 안에 1억을 만들어라! NPC도 믿지 못할 살벌한..
해적이 모험하고, 해적질하고, 해적 공화국을 세우고, 전쟁하는 이야기입니다.
한번이라도 건강한 몸으로 삶을 살아보고 싶다 간절히 소망했다. 그리고, 하늘은 내 소원을 들어주셨다. 어떤 이의 삶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코매트리 능력과 함께.
10년차 고인물이 게임속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망캐로 들어온거야! 이 게임 망캐로 클리어 한다.
탈출했던 세계가 게임으로? 현실에서 고통받고 있던 만렙 귀환자!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이 바로 내가 살던 세계였다.> 내 집 마련의 꿈과 평화(물리)를 위해 오늘도 그는 게임을 한다!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인생 로또'로 불리는 각성에 성공한 각성자 나선우. 하지만 각성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각성 이후의 최종 단계인 '특성 개화'에는 처참히 실패하고 만다.
통일한국군의 해병 소위 강석호! 1년간 지속된 치열했던 제2차 한국전쟁을 겪고 전쟁중 하사였던 그는 수많은 무공으로 소위에 임관된다. 하지만 전쟁과 군대에 신물이 났던 그는 돌연 전역을 선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지독한 부진에 시달린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 최기선 어느 날 그에게 나타난 신비한 현상! [사커 아바타를 시작합니다.] 자신의 능력치를 확인하고,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전통 무예 활선도의 계승자 우찬. 우연히 차원의 게이트를 통과하게 되고, 이계의 작은 마을에서 큰 깨달음을 얻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활선도의 ..
대륙 최강 붉은용을 쓰러뜨리려는 용자 에드월드 "아, 귀찮은데 꼭 잡아야 하나?" 귀찮음도 잠시, 어느새 모험을 즐기고 있다?! 호기심 많은 용자 때문에 세상이 혼란에 휩싸인다
호랑이가 없는 곳에서는 늑대가 왕이라! 늑대의 울부짖음이 산을 뒤흔드나, 호랑의 그림자에 놀라 달아날지니! 진정한 왕에게 경배를!
전 세계 다국적 기업 아발론의 초능력자 생체 실험의 희생자가 된 유 연호. 간신히 연구소를 탈출해 빠져나와 초능력이 사라진다. 우여곡절 끝에 동면 중 각성을 해 스스로 깨어나게 되고, 바깥으로..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나는 연락 끊긴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되었다. 그나마 마지막 선물인지 지방의 작은 땅 하나를 유산으로 받을 수 있었다. "뭐지?" 유산으로 받은 땅에 누군가가 발을
과거가 지워진 채 철창과 쇠스랑에 갇힌 남자, 검노 214번. 자유를 찾아 투기장을 탈출한 그는 도망친 숲속에서 야수 오쿠거의 습격을 받는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인 214번과 오쿠거. 공평한 ..
불의의 사고로 이역만리 타국에서 죽었다. 그리고 엄청난 수저를 물고 환생했다. 근데 내 나라 한국이 아니라... 죽은 땅인 독일에서 환생이요? 나치 독일 말고 서독에서 태어난 회장 아들의 ..
무형문화재 본국검법(本國劍法)의 유일한 계승자. 신가람. 간판은 참 좋다. 문제는 돈이다. “무형문화재? 이름만 번지르르 한 백수 아니냐?” 가람은 가난의 꼬리표를 때기 위해 스트리머 세계에..
요절한 음악천재, 고등학생으로 환생하다.
나는 이 시대 최고의 재벌이자, 최악의 악당이다.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기질을 보이던 우리 딸들. 알고 보니 회귀자들이었다.
제자리로 돌아올 터인 두 개의 영혼이 잡아먹혔는지 돌아오지 않았다. 신이라는 자는 영혼을 도구마냥 가지고 놀며,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띤다. 영혼 중 하나는 젊은 나이에 의문의 병으로 세상을 ..
어느날 기억났다. 내가 감정 능력으로 대륙을 집어삼켰던 정복자였다는 사실이 말이다.
전생에서 무한 경쟁과 시험에 질려 이번 생에선 그냥 차별 없이 고생하는 농노로 살기로 한 렌. 그러나 현대인의 기억을 가진 그는 튈 수밖에 없는 존재. 결국 일곱 살 어린 나이에 초딩 소공자의..
데미안 일행과 마신 지하르트와의 전쟁인 마신전쟁 이후, 최강의 영웅 데미안과 데보라, 그들 사이에 태어난 아들 카렌! 천부적 미모와 천재적 자질, 국신 선더버드의 가호! 끝없는 영광이 보장된 화려한..
전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독자 분들도 비슷하리라 믿고 추천합니다. ‘신의 손’ 더노트 모르는 분야이지만 내용을 잘 풀어 이해가 꽤 쉽더군요. 흥미 있습니다. ‘쥐구멍에도 볕든다’ 이태산 ..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다른 차원으로 빠져들며 여러 가지 사건을 겪던 도중 자신이 알고 있는 현실이 허상이었음을 알게 된다는 판타지 장편소설. 시나는 평범한 일상을 겪던 도중 뜻밖의 사고를..
기사를 위한 아카데미, 카스텔란에 들어온 알론. 입학 첫 날, 그에게 미래가 담긴 책이 온다. 내가 이렇게 나쁜 놈이라고? 책의 결말을 바꾸기 위한 알론의 노력이 지금 시작된다!
19살의 나이에 어린 남자 아이의 껍질을 뒤집어쓴 남자.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유하늘은 생각보다 평법한 남자다.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 우린 현실성 100%의 게임을 추구하지 ..
‘여긴 어디지?’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뜬 한결. 그의 눈으로 보이는 건 교실 속 초록색 칠판이었다. 그때였다. 교실에 달려있는 스피커에서 치지직거리는 소리가 흘러나온 거였다. 그리고 치지직거리는..
싱크홀에 빠진 민혜광은 그가 짝사랑했던 소녀 이연정의 희생으로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다. 하지만 연정의 희생에 죄책감에 시달리고... 그러던 중 그의 앞에 연정과 닮은 소녀가 나타난다. 만신창이가 ..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초등교사 김성준. 전생체험을 통해서 특별한 능력을 얻기 시작한다."
중동 지방에서 전해오는 사막 한가운에 세워진 궁전과 도시에 대한 이야기. 사막의 부족을 이끄는 쉐다드에게는 정령을 부릴 수 있는 마법적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물려준 아버지는, 쉐다드에게 사막 한..
D급 막타 빌런', 하루아침에 '세상을 구한 빌런'이 되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명예롭게 살아보자.
[용사를 기다렸던 소년, 알트] 가족을 모두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그에게 창조신의 권능이 임한다. 캄캄한 어둠 속에 잠겨있는 가이아 대륙에, 찬란한 황금빛 여명이 비추..
1인 1고유 스킬? 그걸 믿었음? 째트킥!
“…크람 님!” “로크람 님!” 흑마술이라면 치를 떠는 용사 아카데미. 그곳에서 불패의 용사로 불리는 야만전사 로크람으로 눈을 떴다. 그런데 야만전사였던 내가 지금은 네크로맨서가 돼버렸다..
못 말리는 6대 소환수들과 더불어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그와 서서히 나타나는 괴이한 능력치. 레벨은 저렙인데, 데미지는 최강 데미지 딜러. 끝내는 최강의 길드까지 건드리고 마는데…..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헌터#성좌물#개그#먼치킨 게이트 사태로 가족이 모두 사라졌다. 학업도 포기, 취업도 포기. 일용직만 전전하던 슬픈 비각성자 현하빈. 어느 날 강력한 성좌를 주워버렸다. [드디어 봉인이 풀렸다!..
마계에서 신이 되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칠대제(七大帝). 그 자리에 오르는 감격스러운 즉위식 날. 나를 마계에 데려다 놓았던 그 기현상과 다시 마주했다. 쩌저적-! 잊을 수 없는 ..
[이 비를 맞으며 나는 돌아갈 거야] [우리가 행복했던 그때로] 어딜 가든, 길거리에서는 같이 만들었던 노래가 흘러나왔다. 소꿉친구이자 같은 밴드 멤버였던 배신자의 이름으로. 어떻게든..
그리스 신화 속에 환생해버렸다. 그것도 양 치는 노예로.
“너, 네가 왜 여기 있어?” “기껏 깨워 줬더니 아침부터 왜 X랄이야.” 죽었던 여동생, 이은지가 눈앞에 살아 돌아왔다. “니들도 이번 곡 둘이 같이 남매 2인조로 데뷔하는 건 어떻냐..
<스탯 먹는 플레이어>의 작가 이계춘 그가 그리는 탄산 터지는 두 번째 이야기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하율 그가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 된 게임 '실마릴리아'
[시즌 우승 보상으로 해당 시즌 과금액의 100%를 지급합니다.] 모바일 전략 게임 ‘보이드 쓰론’이 내건 슬로건이었다.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진짜 우승 보상을 주기 전까지는! 그리고 ..
과로로 목숨을 잃었다. 깨어나니 백작가의 장남이라고...?!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가문은 약혼녀에 의해 몰락했어?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건 스테이터스...?
기사의 이름은 천년을 간다. 근데 내 이름은? ‘고작 이걸 위해서였던가…….’ 충성을 바치던 왕에게 배신당해 쓰러진 기사, 알베르트. 500년 후, 알 수 없는 신비로 이름만 같은..
갑작스레 검게 변한 하늘. 그 하늘에 나타난 메시지와 함께 세상이 변하기 시작했다. [설치가 완료됐습니다.] [종말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사람들 머리 위에 나타난 레벨. 거리..
하위무로 구르고 구르다 15살이 되기 하루 전.눈앞에 상태창이 나타났다.그것도 환생하기 전 즐겨했던 게임과 개발에 참여했던 게임, 총 두 개의 상태창이.상태창만 나를 따라 환생(?)한 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