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헬린 대전과 함께 정복황제 햐르엔의 시대는 이제 끝이 났다. 그러나 새로운 철혈군주의 시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코드네임 나이트 메어. 현존하는 지상 최강의 용병 한기찬. 스스로 모든 과거를 뒤로 하고 14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제발..조용히 살고 싶다.”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채업..
쓰레기 같은 형과 형밖에 모르는 아버지에게 당하고 감독에게 혹사만 당하다 버려졌다. 이젠 내 마음대로 한다. 인생도, 야구도.
내 학창시절을 다 바친, 망했던 게임이 리마스터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상당히 잘 나가는 것 같다. 심지어는, 그때의 버그가 그대로 살아 있다. 나만 아는 버그가. 이렇게 된 거, 날로 먹어볼까?
"이 글은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다. 그 속에 풍자와 해학이 있고, 의리와 신의, 협객의 도가 담겨 있다. 물론 사악하고 교활하며 야비한 것도 존재한다. 인생이라는 게 바로 그런 것 아닐지.... 나..
아카데미의 청소부 테미안. 소년병으로 징집된 그는 홀로 살아남은 전쟁터에서 기이한 현상을 경험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기묘묘한 이형의 생명체들. 오직 살아남아야 했다. 얼마나 지났을지..
현무, 백호, 청룡, 주작! 사대신검(四大神劍)을 둘러싼 암투로 인해 강호가 들썩인다. 네 자루의 신검을 한데 모으면 얻을 수 있다던 진정한 지존검(至尊劍)! 바야흐로 무림영웅들의 보물 쟁탈전..
위정자들의 나라, 송나라. 그 거대한 힘에 맞서 싸웠던 양산박의 오호장 임충, 고구려에서 왕족 고사현으로 환생하는데… “나더러 하늘의 뜻을 대신 행하란 말이오?” 개마기병의 말발굽 소리가 대륙..
어릴 때는 이상하다는 걸 몰랐다. “아들아, 일곱 살이면 장작 정도는 패야 한단다.” “아들아, 여덟 살이니까 암벽 등반을 시작해 볼까?” “아들아, 아홉 살이면 멧돼지는 때려잡아야지?” ..
스타의 인성이 보여도 너무 잘 보인다!
난이도 극악의 게임인 ‘무림통일’을 2년 동안이나 도전했다. 결과는 실패. 눈물을 머금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려고 했다. 그렇게 네크로맨서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무림통일’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절대무적> <북궁남가>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광신광세> 열네 살, 귀암봉의 정상에서 스승을 만나다. 도수
"제가 감히 무당파를 뜯어고치겠습니다" 무당파의 젊은 천재가 산으로 돌아왔다. 몸은 죽어서, 혼은 최고 원로에 빙의되어서.
죽지 못하는 자는 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무생’이라 부른다. 불로불사란 존재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에 불과했다. 늙지 않고, 굶어 죽을 수도, 상처..
수능을 앞두고 눈을 뜨자 사극세트장이었다. 왕 행색을 한 사내가 그를 화를 내고 있었다. “또 꾀병이더냐! 이젠 지긋지긋하구나!” 사내의 정체는 성군(聖君)이라고 불리는 영조. 그의 아들은 비운..
최후 멸절의 용 마르마무를 죽이기 위한 시스템, 가상현실 ’클로즈’. 그 안에서 신좌를 얻고 시스템 바깥에서 죽음을 처한 남자가 나타난다. 시스템은 남자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고 그는 ..
백작가의 막내로 다시 태어난 B급 헌터 김지훈. 그의 머릿속으로 대도서관의 능력이 깃들었다.
퇴원했더니 인생이 달라졌다
*재출간 작품입니다.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던 진성. 부상으로 축구판을 떠났었지만, 서큐버스 퀸 이리나의 도움으로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됐다. "축구가 다시 하고 싶어요." &qu
어느 날 우연히 뮤즈를 만났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맹인으로 콜로세움의 상위리그까지 올라온 안우진. 그런 그가 콜로세움에 처음 입장하던 날로 회귀한다. 두 눈이 다시 보이던 그날로.
가문의 수치, 천한 핏줄로 멸시받던 이준. 하지만 약자가 설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비참히 살아가다 대격변이 일어나는 날. [특성 무공 루트가 개방되었습니다.] 빌어먹게도 특성이 개방..
고대의 예언서이자 역사서 구대예언총요의 마지막 장. 천하가 아비규환이 되기 직전 잠혈혜린성이 나타나 역천인들을 심판할 것이다. 마침내 잠혈혜린성이 태어나고, 천하의 만마(萬魔)가 숨 죽인다.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4개 차원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노력하는 헌터 이현범의 이야기
봉무인(封武印)! 그것은 오랜 세월 무림인에게 있어 죽음보다 더한 치욕의 상징으로 경외시 돼온 인장(印章)이다. 무림의 명숙들에게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목숨보다 더 값진 것이 있다. 그것..
성격 더러운 관리자가 난이도를 계속 올린다. 그리고 보상도 점점 좋아진다.
방출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다 D급 투수, 파이널 보스로 거듭나다
탑 앞의 사람들은 한목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환호성과 함께 1이었던 탑의 숫자가 0으로 바뀌었다. 이후로는 더 이상 우리가 알던 세계가 아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옛날 탑을 정복했던..
그라운드의 황소. 슈퍼 미드필더의 탄생. 이세계에서 탱커 용사였던 나. 영문도 모른 채 지구에 떨어지다? 지구에서도 폐급으로 살 것 같아 내가? 천재적인 피지컬로 필드를 휘젓는 용사님의 이야기
“후~하~!! 똑같은 한기환인데 어떤 놈은 천재 과학자의 자식에 검사까지 하는 금수저고, 어떤 놈은 건달이고... 아! 진짜 엄청나게 불공평한 세상이네!!” 그저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
“난 그저 즐기고 싶어서 시작했어.” 여러 인과관계가 얽히고 얽혀,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들 사이로. 평범함의 끝을 달리는 이가 그저 지나간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막았다는 이..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이 하던 게임 속에 빠지고 말았다? ‘이거 개꿀인데?’ 정신은 15년 경력의 진성 고인물. 육체는 먼치킨 캐릭터? ‘이제 나는…… 알트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
최고 구속 120Km를 던지던 똥차 언더핸드 투수 백건우. 어린시절로 회귀해서 사상 최강의 언더핸드 투수로 부활한다.
잠든 성우의 머리 위에 나타난 문구! [인생 게임 2막 1장이 시작됩니다.] …… 조명을 품은 연기자 이성우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선을 근대화시키고 발전하기 - 고종이나 철종으로 시작하면 쉽잖아요 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순종으로도 대한제국 중흥이 가능할까요? 지옥 난이도의 대한제국 일병 구하기가 시작됩니다.
정신을 잃고 눈을 떠보니, 이게 웬걸? 판타지 세계에 빙의해버렸다. 니아스 남작가 둘째, 카론 니아스의 몸으로. 다행히 이곳에 대한 기억이 물밀 듯 들어와 금세 적응할 수 있었으나, 예기치 못한 일..
절대적 무력과 권력을 한 손에 쥔 남자, 그런데 왜 여배우 매니저를?
서러웠던 무명 배우의 시절. 어렸을 적 꿈이었던 성우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간다.
잘나가던 금융맨에서 한순간에 폭망하고 자연의 품에서 유유자적 살려고 했는데 뜻밖의 기회가.....
지옥참회동에 갇힌 북명마교의 천살객 청우, 살수의 영혼은 강태영으로 다시 부활하고…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살객의 운명을 타고난 사나이. 그리고 그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나는 뭐든지 강화한다.
스킬북을 포함한 모든 서적들이 기록되어 있는 무한서고.나는 그런 무한서고를 열람할 수 있는 권능을 얻게 되는데···.
[1부~2부 합본 완결] 1부 방과 후 길을 걸어가던 영웅은 횡단보도 앞에서 금화를 주웠는데.... 그 금화가 바로 차원이동 금화!!! 딴세계로 강제이동된 박영웅 아니 아이언스히로의 이세계 여행..
카오스의 등장 아래 세상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과학이 인류를 구원할 시기는 이미 지났다. “속된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일명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이 최고거든. 의사, 판사는 다 옛날 얘기고 요즘엔 ..
[축구][이능력][진지][유쾌][안티태제] 저런 놈이 이적료 1위라고? 골 때리는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결점투성이, 개차반 공격수 이유준의 유쾌한 인생 스토리. 괴상한 능력으로 처음에..
제노폴의 마르티네스 공작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 주안. 대단했던 자신의 가문은 망했고, 나라마저 망해 버렸다. 살아남긴 했지만, 살아도 산 것은 아니었다. 그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을 뿐이니까..
종말 게임처럼 변해버린 세상. 살아남기 위해선 뭐든 만들어야 한다. 나는 그 게임에 있어선 고인물 중의 고인물이었다. 그럼… 만들어 볼까?
에르닐 클로렌스. 검가의 장남이지만 태생적으로 마나를 쓸 수 없는 반푼이.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순간, 마침내 잊고 있던 전생을 떠올린다. [전생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많..
가마솥으로 웍질을 한다고? 요리사 손에서 불꽃이 나간다고? [국밥이라는 게 사실 미개한 음식이거든요.] 그럼, 넌 먹지 마세요. 나는 내가 맛있게 먹으려고 요리하는 거야! 자..
빙의 직후, 가문은 나를 유배지로 추방했다. 그리고 ‘권속 생성’ 능력을 얻었다. [무작위로 권속을 생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