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쓴 소설이 대박이 났다.
전장을 지배하는 거대 병기 타이탄. 타이탄 앞에 무릎 꿇은 카린 왕국 국왕 필리온. '그저 내가 원망스럽도다! 어찌 한 기의 타이탄도 보유하지 못했단 말인가?' 비참한 죽음의 순간, 한 줄기 희
핏빛 어린 붉은 무복, 광오한 안광 그의 손에서는 파멸의 기운이 느껴지고, 그의 기도는 태산과 같았다. 한눈에 보아도 세상을 뒤엎을 만한 초절정을 넘어선 초극의 고수같이 보였다. 하지만 그가 사용하..
천하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해, 그것이 비록 하늘이라 해도.... 인연의 시작을 부르는 호선(狐仙)의 방문. 그것은, 천년을 전해 내려온 무사의 길을 열었다. 일개 서생이었던 윤찬은 책 ..
차원의 경계가 허물어지던 날, 또 다른 세상이 시작되었다! 여러 개의 차원이 이어진 대변혁의 날 이후의 세계. 모든 것이 변해 버린 세상에서 은밀하게 진행되는 거대한 음모! 차원과 차원을 잇는 ..
-대흑천(大黑天)... 악마가 출현했다! 결국, 때가 도래했다. 그것이 드디어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자고로 인생은 길고 죽음은 짧은 법. 어차피 따분한 인생, 죽을..
꿈은 있었으나, 재능이 없었다. 노력을 해도 결과는 없는 삶. 그런데 교통사고를 당하고 눈을 뜨니,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 만년 일일 단역 김준영의 천만 배우 도전기.
교수임용에 실패한 시간강사 김윤우. 좌절한 그의 앞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남자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고, 썩어 문드러진 사회를 개혁하려는 윤우의 도전이 시작된다.
그가 말했다. 내 공이 어디로 갈지는 나도 알 수 없다고. 그렇기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공을 던질 용기뿐이다.
강산은 기억을 잃었다가 원래의 자신을 알게 되고 예전에 지녔던 능력을 찾아간다. 국왕의 비밀 집행관, 전사였던 기억과 능력을 찾아가며 은밀한 서비스를 펼치고, 현대인의 삶을 살아간다.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
1999년부터 시작하는 삶. 게임으로 돈을 번다.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저는요. 가진 것도 없는 평민이고, 재능도 별거 없어서 가까스로 들어간 아카데미에서는 버리는 패 취급 받고, 그렇게 구차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
고독하다는 이유로 회귀를 당했다. 망할 놈의 개구리. 난 고독한 게 아니라 그냥 이름이 고독한이라고.
정보국 최고의 스파이로 10년을 구르고 은퇴했다. 분명 소일거리로 시작한 아카데미 교관이었는데... 세상이 나를 가만두지 않기 시작했다.
모델의 꿈을 품은 주인공 안우재. 일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와 가정이라는 결실을 얻지만 그 끝에는 실패와 자신을 바라보는 딸의 눈망울만이 남았다. 먹고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 방송의 길로 들..
무사의 집념과 야망, 거듭되는 음모와 반전, 여인의 사랑과 한, 점철되는 복수와 은원, 나락으로 떨어지는 운명 끝에 찾아드는 기연… 언제나 그렇듯 무협소설을 읽는다는 것은 독특한 즐거움..
최연소로 문단에 데뷔한 우연 작가. 화제의 데뷔작으로 단숨에 인기를 모은다. 허나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찾아온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는데. 우연처럼 찾아온 기회로 다시 한번 살아가는 인생. 지금..
어느날 갑자기 회귀하여서, 나는 군주가 되었다. 단순히 치고 박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게임. 그 어떤 누구에게도 속지마라, 게임은 인생이고 인생은 게임이다. 그리..
2미터를 넘는 거구, 흉신악살도 때려잡을 압도적인 포스의 소유자 '강제로'. 그러나 현실은 각종 잡무에 시달리는 마포서 강력반 막내 신세일 뿐. 오늘도 그에겐 천상계 꽃미녀 형사, 강철마녀 현장
“당신이라면… 가능할 겁니다. 그 누구보다도 무자비하고 냉철한 사람이니까. 그러니 부디… 이 난세를, 이 한(漢)을 구원해 주십시오.” 작은 울림이 내 머릿속을 울린다. 그리고 잘게 떨리는 ..
육체와 지능이 동시에 개쩌는 축구선수가 있다?
이계로 떨어져 최고의 테이머가 되었다. 그러나 남은 것은 지독한 배신. 배신의 끝에서 고향, 지구로 되돌아온 아진! 더 이상 우울하고 칙칙한 길은 걷지 않겠다! 테이머 루아진과 몬스터들의..
존 레논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 ‘비염 때문인데…….’ 밥 딜런의 가사로 세상을 관조한다 ‘힘들 때 술 마시고 아무 얘기나 적은 건데…….’ 음악을 포기하고 군대에 들어간 2년. 나와 보니 음..
20년 경력의 드라마PD, 재벌3세로 회귀하다.
망한 작곡가가 되는 꿈을 꿨다. 근데 그게 그냥 꿈이 아니었네? 그렇다면 반대로 엔터계를 씹어먹어주겠어! #짝퉁회귀 #음악 #작곡 #엔터 #시트콤 #드라마
이 글은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다. 그 속에 풍자와 해학이 있고, 의리와 신의, 협객의 도가 담겨 있다. 물론 사악하고 교활하며 야비한 것도 존재한다. 인생이라는 게 바로 그런 것 아닐지.... 나..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삶에서 죽음을 결심했다. 그런데 죽기 직전 샀던 그림이 삶을 바꿔놓았다.
츤데레, 똘끼, 남들 시선 따위. 괴팍하지만 따뜻한 고금제일 무림고수 독왕. 그가 블랙 드래곤으로 환생한다.
재능 없는 야구 선수로, 그리고 에이전트로 살아왔다. 내가 응원하는 병x 같은 팀을 볼 때마다 답답했다. ‘내가 잘 던졌으면! 저기서 에이스할 텐데!’ 그리고 나는 회귀했다. 내가 미처..
중국 무협의 아류가 아니다! 부동본의 색다른 무협 치우천황이 대륙에 남긴 건 이제 아무것도 없다. 땅도, 나라도, 말도, 역사마저 없다. 있는 건 오로지 녹슨 칼, 도끼와 창이 있을 뿐이다. ..
도심의 어둠 속, 은밀하고 위대하게 더러운 종자들을 치우기 위해 과감히 빗자루를 들었다! 우연히 다친 검은 고양이를 구해 주며 비틀려 버린 운명, 그리고 선택한 하나의 길. 남자가 걸어가는 마녀..
전직은 사파지존 현직은 게임지존 악마 같은 재능으로 게임판을 휩쓸어 버린다.
나만이 미쳐버린 소드마스터를 치료할 수 있다
그라함 왕국인이지만 제국의 첩자로 성장한 고아원 출신의 무적기사단원, 그리고 아르디엔 맡은 바 임무를 다 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배신과 죽음뿐. 배신한 제국에게 더 이상 자비란 없다! ..
수많은 노근본 유망주들의 멘탈을 쳐 박살 내는 요소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1. 겉멋 2. 돈에 환장 3. 연상의 가슴 큰 여친 4. X같은 튜터 근본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축..
지구멸망 카운트 5년.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의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테라포밍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다른 차원에서 테라포밍의 조건을 완성해야 하는 인류의 희망 사신혁. 그가 도착한 차..
5년 동안, 그 누구도 깨지 못했던 코리아 난이도를 클리어한 고인물, 유한석. 500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엔딩을 봤다. 그때 날아온 GM 트럭기사의 메시지. -도전하겠습니까? 상당히 위험할 수도..
기사(Knight)와 마법사의 세상에 괴수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내 이능력이 뭐냐고? 글쎄. 그냥 친구가 많은 거?” “근데 그 친구들이 정령이라는 게 좀 특이하지.” 특별한 이능을 ..
역사를 목격한 적이 있는가. 지금, 세상을 뒤엎을 사내가 온다! 스포츠 만능에, 수많은 여인의 애정까지… 골프계를 뒤흔드는 골프 황제 김완! 그런데 이 남자의 향기가 심상치 않다. 할머니의 비밀과 ..
단 한 줄의 글귀로 역사에 남았던 사내 티르 아벤트. 그가 7년의 세월을 격해 영지에 귀환한 순간 운명의 시계추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스로의 몸에 온갖 유산을 봉인하고 회중시계를 매개로 힘을 구현..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입사했더니만 금지 약물 스캔들이 터졌다. 해당 선수들은 물론이고, 주요 인사들은 싸그리 옷을 벗게 되었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난 신입사원이라서 ..
미하일 발푸르기스 세계 유일의 9서클 대마법사 하지만 빌어먹을 용사 때문에 마신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시전한 대마법 <시간 역행> 20년 전으로 돌아온 미하일 이렇게..
기사가 되고 싶은 마법 소년의 성장기
무공을 가진 현대 무림인, 무공이 존재하지 않았던 옛 시대로 환생하여 최초의 황제가 되다. 황제의 권위를 이용해 내키는 대로 행동하였던 주인공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황제의 무게를 자각하게 되..
“삼국지 영웅으로 살아보겠는가?” 신모작가의 꼬드김에 넘어간 취준생 권동현의 삼국지 생존기.
생의 마지막 순간이 아니라면, 단 한 점이라도 이곳에 미련이 남아 있다면 이것을 열지 말라. 운명의 수레바퀴에 맞물려 생의 마지막 순간 또 다른 삶을 얻은 남궁민. 롬베른의 영지에 소영주 라미엘..
일곱 번째 기사, 사자의 귀환, 그리고 월광의 알바트로스. 드래곤 지스카드의 세계에서 운명적으로 맞물려지는 장대한 대서사시, 지스카드 연대기 그 네 번째 이야기. 세계에 정면으로 맞..
“솔직하게 말해 봐. 너 인생 3회차지?” “어? 어떻게 알았어요?” 단 한마디도 지지 않는 아홉 살 한수. 그때 최현진은 모르고 있었다. 꼬마 한수의 말에 거짓은 단 한 치도 없다는..
너무 강해지니 뭔가 자꾸 나온다. 그냥 지구로 돌아가서 힐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