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이하림은 눈을 뜨자마자 월릿 공국이라는 낯선 나라에 와있다는 것을 알고 당황한다. 그는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이세계에서 졸지에 루시안이라는 빈민 고아의 몸에 빙의되어 살아갈 처지에 놓인다...
나름대로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읽어왔던 소설. [암살자가 휘두른 검에 주인공은 동강났다. 그리고 그대로 죽어버렸다.] <끝> "뭐...?" 그런데 그 소설의 완결이 이따위라니!
배트를 들기 전에는 몰랐다. 내가 가진 재능을. 회귀? 빙의? 환생? 시스템? 전부 필요 없다. 나는 미친 재능으로 야구한다!
한태승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귀환한 나는 백수가 되었다』 5년간 끌어 왔던 용마전쟁이 끝났다. 그리고 돌아온 건, 자칭 백수? 그저 떵떵거리며 살 생각으로 잡은 목표, 그 이름 백수. 그..
은걸의 판타지 장편 소설 『제리코 연대기』 제 3권 원탁의 기사 편. 보들레안 왕국의 척박한 남작령인 루나 영지에 100년 만에 루나의 축복을 오롯이 받고 탄생한 아이. 루나의 빛으로 태어나 루..
태백산을 등산하던 나치우. 늘 목에 차고 있던 펜던트에서 빛이 나면서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의식을 차린 치우 앞에 세 사람이 부복하고 있었다. 풍백(風伯), 운사(雲師), 우사(雨師). 배..
"원래 주인공이란 건 말이지, ─늦게 등장하는 법이다." 『무왕전생』 스승의 복수를 위해, 강호의 평화를 위해 천하를 피로 물들이려던 혈마의 목을 베고 눈밭에 홀로 영면한 초대 무림맹
재산 다툼 때문에 백부에 의해 온 가족이 살해당하고 말았는데. 그런데 갑자기 눈을 떠보니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고 내 앞에는 한 장의 편지가 떨궈져 있었다. -다시 돌아가 복수를 하고 싶다..
━무림학관에 입학하여 동료들과 함께 마교의 암약을 저지하세요! “뭐, 뭐지?”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한 유진. [천마신교 묵견대(墨犬隊) 유령조(幽靈組) 소속.] [무림학관에 침투..
자신이 빠져 있던 게임의 캐릭터를 소유하기로 소원을 비는 순간, 자신이 서 있던 곳은 더 이상 자신이 살던 곳이 아니었다. 검과 마법이 판치는 세상. 약한 자는 강한자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는 약..
축구 매니저 능력을 얻은 BJ 대칸! 잉글랜드 6부 리그부터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구단을 만들어내 축구 명장이 되다!
천재 재벌 3세가 상태창을 만났다. 만년 꼴지팀 우승시키기 프로젝트. #야구 #단장 #재벌
정체불명의 신비한 보석을 채집하는 노역장에서 10년간 일해야만 하는 이현. 그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곤 삼시 세 끼 하얀 쌀밥과 볶은 김치가 전부. 요리사의 꿈은 손에 장애를 입는 순간..
『패륜으로 시작하는 조선생활』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한반도 역사상 제일 암울한 시대 “그래, 자네가 나 대신 이연을 죽이고 그 뒤처리를 좀 해 주게.” “아니, 대체 이연이 ..
평생을 유격수로 살아왔던 야구 선수. 투수로 전향 후 자신의 재능을 찾다.
평범한 지구인이자 만년 아르바이트생 김철수. 생계와 앞날을 걱정하며 SNS를 유심히 들여다보던 그에게 엄청난 고통(?)과 함께 금수저도 아닌 다이아몬드 수저로 회귀하여 살아갈 기회가 찾아온다. 정신..
장례식장 도우미에서 하루 아침에 손맛 뛰어난 요리천재로 거듭나다. 내 머릿속의 무한 레시피
변방에 살던 유목민 소년 아힌은 8살이 되던 날 꿈에서 전생을 자각했다. 판타지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는 걸 알게 된 그는 촌구석에서 벗어나 모험을 하겠다는 꿈을 꾸게 된다. 그리고 15살이 된..
잘못된 일에 재능을 썼다. 허무하게 낭비한 재능, 이젠 잃어버렸던 내 꿈에 쓸 시간이다.
“나는 언제쯤 선발로 뛸 수 있을까?” 그저 벤치나 달구던 나였다. 그런 나에게 뜻밖의 선물이 내려왔다. 이 선물로 나의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될 줄이야. “내 축구는 지금부터라고!” ..
무감정, 무감각. 따분한 이 세상. 날 미칠 듯 흥분시키는 건 오로지 수사밖에 없었다. 경찰대 출신 소시오패스의 경찰생활기.
[절망의 마계, 카스가드 대마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신(武神) 여포! 백문루에서 조조에 의해 죽은 그가 마계에서 눈을 뜬다! 치열한 혈투와 살벌한 사투가 매일 벌어지는 이곳, ..
게임캐릭터의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채로 판타지 세계에 환생한 주인공.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선 던전의 몬스터들을 잡아야한다! 인류의 생존이 달린 상황 속에서 유일한 연금술사이자,최고의 마법사인 주..
무신의 배려로 탄생한 가상현실의 대전격투 게임. 이길수록, 현실에서 강해진다. 그것도 끝없이! ‘무결점의 제왕’으로 불리던 올드 게이머 채상호가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치열한 계급전에 참..
#어쩌면 재벌물 #어쩌면 SF #확실히 먼치킨물 죽기 일보 직전, 전지(全知)와 절대방어의 능력을 얻었다. 돈, 권력, 힘 등등, 그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게 없는 내가 바로 이 시대의 먼치..
세상 만물의 아우라를 보게 된 남자의 일대기! 『아우라 보는 작곡천재』 최고의 작곡가로 인정받고 싶었지만 음악적 영감의 부재로 힘겨워하던 주인호 어느 날 얻게 된 재능의 구슬은 그의 ..
“힘있으면 다야? 너희가 그렇게 법을 잘 알아?” 우여곡절 끝에 형사에서 변호사가 된 차일한. 출중한 실력에도 성공은 찾아오지 않았다. 오히려 하늘은 무심하게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
지구에서 죽음을 맞은 국정원 최고요원 강민혁. 아슈타르 공작가의 망나니 막내아들이 되다. 자유를 꿈꾸는 그에게 쥐어진 것은 전설과 신화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대 마족병기, 페르소나. ..
“사람을 이 따위로 가지고 노는 것이 즐거워? 개새끼들! 이게 즐겁냐고!” 몸도 마음도 약한 탓에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괴롭힘 당하는 아이, 현우.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희망을 놓고 싶었던 현우의 ..
<맛보기> 헝클어진 머리카락. 그리고 앞쪽으로 비스듬히 내려쓴 커다란 방립(方笠)에는 검은 천이 씌워져 있다. 방립 아래로 보이는 아래턱은 매우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
정치 싸움에 휘말려 부모님이 살해당했다. 그러던 중 뜬금없이 나타난 일기장 한 페이지 “이건 내가 쓴 게 아닌데? 설마 정말로 미래에서 쓴 일기라고?” 일기장을 통해 국회라는 링 위에서..
건달들과 어울려 사는, 거리의 고아 소년 송겸. 어느 날 한 노인에게 시비를 걸다 그대로 붙잡혀, 다짜고짜 제자로 들어가게 되는데……. “제자가 되라더니, 이렇게 구박해도 됩니까?” 한..
지명할당(DFA) :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사실상의 방출을 뜻함.
세상 착하고 성실한 매니저의 눈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숙부의 반란으로 죽음을 맞이한 이안 폰 크리스트, 과거로 회귀하다! 『회귀한 마법사』 검의 명가의 장자로 태어났지만 검에 재능이 없단 이유로 가문에서 온갖 멸시를 받아 온 이안 ..
하위 리그로 강등되던 날. 행운이 찾아왔다.
후한 말. 힘을 잃은 황실과, 군웅할거 시대. 맹달 자경은 누구보다 지킬 것이 많은 사람이었다. “전 어떤 경우에라도, 제 사람을 건드리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륙이 전란에..
고아로 태어나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찼던 축구 선수. 재능의 한계를 깨닫고 결국 은퇴를 선택한 그가 과거로 돌아와 악마의 재능과 함께 다시 한번 세계 최고를 꿈꾼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
최연소 장군 아버지의 뒤를 따라 군에서 승승장구하던 하진. 어느 날 방산비리에 연루된 아버지의 잠적으로 가정이 풍비박산이 난다. 자포자기하며 방황하던 하진은 어느 날 골동품을 파는 노파를 돕고 기묘..
하얀 뇌전이 떨어지니 마(魔)는 재가 되어 스러진다. [강해지고 싶나?] 신선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인다. [좋다. 그렇다면 강해지게 해 주지. 대신… 나의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신..
대한민국의 성장을 시기하는 무리들. 그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대한민국은 나약하지 않았다. ‘스스로의 힘으로 평화를 이뤄낼 것이다.’ 민족의 염원이 이뤄지려던..
전설을 쓰는 작가, 탁목조 그가 써 내려 가는 이야기 헌터 노트 두 개의 차원의 여행자, 세진 그리고 두 개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전쟁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다 것은 더이상 좌시하지..
무대를 꿈꾸던, 가수를 꿈꾸던 19살 소년은 이제 더 이상 없었다. 암울한 인생을 사는 스물세 살의 신태우만 남았을 뿐. 하지만 그런 것도 잠시.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자신이 잃어버렸던 것들을..
기적을 그리는 천재 화가의 이야기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F등급 헌터, 한기주. 교통사고를 당하고 사망하다. “도련님, 슬슬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세상이 바뀌었다? 평소 즐..
엽사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마법무림』 불세출의 영웅이 되고자 청운의 꿈을 안고 하산한 진천은 무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무림맹으로 향한다. 순진함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
신승현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마석 마법사』. 이혼의 위기에 처한 40대 백수 이안은 어느 날 텔레포트 머신을 주우며 두 번의 영혼 이동을 경험한다. 첫 번째는 8서클 대마법사의 몸으로, 두 번째..
신의 대리전쟁 최후의 승자. 카디움의 최강의 군주 강찬우. 반백년을 그리워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죽고 나서야 재능이 있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