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千年宿怨 북녘 하늘을 바라보면서, 이제 한 달 후에 태어날 내 아이에게 이 글을 남기노니……. 하늘은 어둡고 땅은 고요한 침묵 속에서 하루의 고단한 여정을 끝마친 채 잠들…
사마달의 무협소설 '흑랑전기' '반여청'의 세 어린 딸들의 몸속에 숨겨진 '비전대법(秘傳大法)' 이것을 알아내는 방법은……?
사마달의 무협소설 '철검패도' 검야(劍爺) 능철화(曺鐵花)와 백호(白虎) 설무황(雪武皇). 그리고 능철화의 아들 능운위. 그리고…
21세기 열강 대한민국의 시작!! ' 프로젝트 고구려!!' 박정희 대통령부터 시작된 강대국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고구려 이후 통일신라,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까지 굴욕의..
『그랜저』의 홍정태 작가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현대 판타지! 『임파서블 흥신소』! 업계 최고의 사기꾼 아티스트 김현우! 절벽에서 떨어진 후 눈을 떴을 때 7년 전의 과거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
더 강해진 그녀가 돌아왔다!! 사시사철 겨울바람이 몰아치는 북 대륙의 유일무이한 나라, 오드. 강한 힘이 전부가 되는 냉혹한 전사의 나라, 그 수도 한가운데에 위치한 황금의 성. 그녀의 눈..
일부터 세어 열을 완성한다! 핏빛구름 적운. 로제니아 대륙으로 올 때는 알몸이었다. 하지만 결국엔 열을 채우고 말았다. 훗날 대륙 역사는 인간의 왕이자 정령의 왕이 된 그를, 레드 클..
[네 멋대로 살아라 1, 2부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 3부 1권은 네 멋대로 살아라 2부-판도라의 상자 8권으로 서비스됐던 도서입니다. 세상을 뒤엎을 힘이 없다면 상자를 열지 마라..
열 살때 무작정 소림을 찾아 들어온 만공. 그는 과거 소림 최고의 무공을 지녔으나 지금은 노망이 들어 모든 것을 잊은 무허성승의 수발을 들게 된다. 한편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던 지옥의 무공이라고 불..
만전금장주의 외동딸 금소소. 사고뭉치 그녀가 쇠락한 문파인 송무문에 입문했다. 그것이 첫 신호였다. 송무문의 막내 제자 비전에게 수난의 시대가 열린 것은.
「암왕」「철산호」「산조」 등 절대적 무게감의 작가 장경! 한국무협 진화의 시작점에 있었던 장경 무협의 첫 걸음 「철검무정」!
사로증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평생 약초를 찾아 헤매야 하는 운명의 힐굴족 사내 사령운. 사랑하는 아내 은예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망곡에서 나온 사령운은 온갖 영물의 위치를 알고 있다..
이것은 한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만수(萬獸)의 겁(劫). 이른바 일만 마리의 야수들이 뒤엉켜 천하를 난세로 몰아넣는 수많은 가문과 가문의 처절한 암투이며, 또한 조직과 조직의 피비린내 나는 ..
/그날 아침··· /나는 그가 사풍(砂風)을 헤치고 오는 것을 보았다. /거친 모래바람을 헤치고 /한 자루의 고검(孤劍)을 손에 늘어뜨린··· /그가 사막의 저 끝에서 /모래바람을..
한명의 어둠의 마황을 보았습니다. 한명의 검은 불사조를 보았습니다. 치렁한 흑색 피풍에 가려진 새파란 욕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창백한 얼굴의 검은 눈동자에서 타오르는 검은 색의 야..
만남···, 마도무림사상 전무후무한 최강자와 정도무림의 더 이상 위대할 수 없었던 여고수와의 만남이 있었다. 하나의 만남이 있으면 하나의 탄생(誕生)이 있는 법. 이렇게 해서 마도 최강..
/용천향(龍天鄕)의 주인께서 태어나신 것은 경하드릴 일이지만 역수를 꼽아보니 그 분의 상극 역시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났나이다./ /소환(召還)하시오./ 한 사람이 그들에게 선택되었다..
“성(星)아, 너는 이후 네 마음대로 천하를 활보하여라. 가문의 한 따위에 얽매이지 말고 마음껏 날아라. 북두천왕이 되거라!”
“도련님, 어디 계세요?” “찾아라!” “놈을 잡으면 평생이 편하다, 잡아라!” 부르는 소리는 달라도 찾는 사람은 하나! 중원 제일의 갑부 취옥성의 후계자가 가출을 했다. 상권이 뒤집혀지고,..
"마술 혹은 트릭? 진정한 마력을 탐하는 자들의 배신과 음모 “한 번 보여준 트릭은 관객에게 다시 내놓지 마라!” 한때 일류 마술사를 꿈꿨던 최인호. 하지만 한 집안의 가장이라는 책임감과 현실의 벽..
제국력 996년, 신세기를 겨우 4년 앞둔 어느 날, 위대한 대마법사이자 현자, 마테오 딘 사르트누스가 서거한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대마법사의 유지는 어리디 어린 슈마이에게 전달되고,..
자유롭게 천하를 주유하는 강호인으로 살고자 했던 초운엽. 그러나 그에게는 떨칠 수 없는 굴레가 있었으니....... 천하인의 비난 속에 백정보다 비천한 취급을 받았던 천지상패망량객 추사영을 아버..
앙칼지고 표독스러운 그녀와의 조우. 상상을 벗어나 현실에 선 마법의 세계. 빈궁한 총각에게 찾아든 그녀는 행운의 여신인가, 불행의 사신인가... 마법 고양이와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시작된다.
천계와 마계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군비 축소를 위해 천계의 여신과 결혼하려 했던 마황 카피틀리온. 하지만 순진무구한 그의 희생정신은 사악한 여신의 분노만 돋우게 되어, 여신은 마황을 봉인하고 제5..
어떤 때는 장군이, 어떤 때는 대문호가, 어떤 때는 상인이 되어 사는 꿈을 꾼다. 수많은 전생의 기억이 불러일으킨 작지만 큰변화. 수많은 전생의 기억들을 활용하면서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발전상을 확인..
한 시대를 풍미했고 수많은 이야기를 남긴, 체계의 마도사. 그는 대제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올라선 희대의 악마인가, 아니면 멸망으로 치닫는 바이슨 왕국을 재건시킨 영웅인가. 그의 폭풍 같은 여..
혈교(血蛟) 궁천위(穹天慰). 그를 일인전투군단(一人戰鬪軍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고, 피에 굶주린 상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사실은 그가 목적..
역사의 흐름에 꼭두각시로 스러져간, 무대 위에 꼭두각시로 서야했던 무관황제(無冠皇帝). 그에게는 휘몰아치는 풍운 속에서도 오연(傲然)할 수 있는 기상(氣象)이 있었고, 운명(運命)을 비웃을 줄 아는..
게임인가 SF인가 판타지인가, 아니면 다가올 현실인가.
칠기무제(七技武帝) 백무린(白武麟). 꽃을 좋아했고…… 한 잔의 술을 좋아했고…… 그리고 그 꽃밭에서 읊을 수 있는 한 줄의 시(詩)를 좋아한 전형적인 인간. 우리는 이 백무린을 너무도 사랑했다. ..
'아울' 민소영 작가의 판타지 장편 소설. 판타지 소설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에 여러 요소들을 더해 그 맛을 배가시켰다. '모험'이라는 판타지의 덕목에 '바다'라는 요소를 첨가하여 흥미진진..
천하제일녀를 찾겠다는 소박한 꿈을 좇아 차원을 넘은 마교 소교주 단리명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천마의 전인으로서 감당해야 할 오랜 업보였으니 두 눈 똑바로 떠라! 내 수라마도에는 눈이 없다..
인공적으로 만드는 석양이 잘 꾸며진 정원과 가로수를 붉게 물들였다. 하지만 태양은 이미 오래 전에, 거리라고 하기도 어려운 저편으로 사라졌다. 어차피 마찬가지기는 했다. 타키온 드라이브가 시작되는 ..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지옥 같은 대한민국의 암흑가를 살아가던 소년 킬러, 유민. 음모에 빠져 죽음의 구렁텅이에서 간신히 살아난 유민은 복수를 다짐한다. '날 죽이려 한 자. 날 죽이려고 한..
오랜 세월 끝에 충무로에서 연기력으로 인정 받으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부상하던 이도원. 그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소리를 잃고 무성극을 하게 되고, 최고의 영화감독인 유태일의 눈에 들기에 이른다. 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는 듯한 전투장면과 PRG처럼 생생한 캐릭터. 펴는 순간 한번도 보지 못한 세상의 활기에 중독된다. 의지를 가진 나무 유토피안 트리는 다른 행성의 지적 생명체를 유토피안..
우연히 들어간 편의점에서 느닷없이 성민의 목숨을 노리며 달려든 보이쉬 미소녀. 알고 보니 그의 전생 최대 숙적인 마왕이었다? 복수를 꿈꾸는 소녀 가장 마왕과 일상을 꿈꾸는 전생 용사, 현생..
어느 한 가지라도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용의주도하게 계획된 것이다. 동정호의 호반에 살던 한 학자(學者)가 검은 그림자들에게 살해당한 일도... 이름 없는 한 전장에서 그리 ..
처음으로 바라보았을 때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평탄하고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을. 하지만 그래도 한 가닥 그리움이 남는 건, 그녀의 눈빛이었다. 체념..
구파일방의 비무대회에서 사라진 구룡검. 그리고 시작된 정사마를 떠난 거대한 쟁탈전. 마교로부터 불어닥친 혈우광풍 속에 무당제자 운현의 평탄했던 삶은 무림을 휘몰아친 광풍에 자꾸만 뒤틀려 ..
스무넉달 간 뱃속에 있었던 아기는 태어나서는 더욱 범상치 않은 행동을 보인다. 어느 날 갑자기 공중에 둥둥 떠서 웃어대 부모를 경악시키고 급기야 매일 밤 엄청난 속도로 공중에서 굴러다닌다. 무공을 ..
홍염의 성좌」「북천의 사슬」의 작가 민소영이 그려내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누구나 바랐던 조선의 새로운 이야기! 조선 역사의 뒤를 떠돈 이매들. 혈귀, 귀신, 도깨비와 얽힌 인간들의 기담이 한 폭의..
만화와 각종 소설읽기를 즐기며 올해로 소설 집필을 시작한지 5년째되는 저자의 판타지 소설. 어째서 이런 모습으로 태어난 것인가.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이런 추악한 모습으로. 어째서 이런 생명을 ..
이 세상이 불공평하다면 나도 불공평하게 살리라. 불공평한 세상이여! 너의 그 산물을 보거라! 백수의 한(恨). 그 한이 한여름의 얼음 녹듯이 녹아 눈물로 변하였다. 면접 100회 탈락의 절망이..
사라진 마도와 함께 잊혀진 마도병. 그러나 다시 재현되는 의문의 질병들.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선 그곳에는 과연 무슨일이... 감추어진 진실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천재에게 지배당한 과학과 마법의 대폭주!! 우주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 판타스틱 어드벤처!! 이 글에서는 이제까지의 다른 판타지에서는 볼 수 없던 여러 가지 시도가 나와 있다. 보..
문명이 아직 개화하지 않은 아득한 시대, 과거 문명의 잔재인 소년 소녀가 깨어나면서 원시적 문명은 급격한 변혁의 물결에 휩쓸리기 시작한다. 창세기의 에덴동산 신화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판타지 소설.
사람들이 인식하는 상식의 세계 이면, 짙은 어둠이 드리워진 그곳에 사는 괴물들이 있다. 문명이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전투기계들과 인간의 사념으로부터 태어난 마물들이 격돌한다. 마법과 주술이 난무하..
사람은 살아가면서 몇 번인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왕따로 인해 점점 빠져들게 된 소설과 게임. 인터넷 속에서만 살아있는 듯했고, 현실은 의미없는 삶으로 끝날..
왕 중의 왕! 군주 중의 군주! 세상을 가질 자 누구인가? 재기를 노린 프로게이머 진성의 선택은 신게임로드 오브 워였다. 지존의 자리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열망. 숨가쁘게 진행되는 음모와 장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