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도 전역했고 이제 아이돌이 되어야겠다. #아이돌 #상태창 #오디션

멸망한 행성의 리치였지만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인간성 보존을 위해 감정을 활용한 역할극을 320년간 했다. 빙의를 통해 지구에 오니 연기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온 영혼이다 보..

부모님과 함께 당한 사고로 모든 게 엉망이 됐다. 세상에 홀로 남겨졌고,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이 보이게 됐다. 어떻게 아등바등 살아 갈 때, 그놈을 만났다. 시커먼 기운을 풀풀 날리며 산 사..

멸망한 세계를 구원한 검성, 백승우. 모든 전쟁이 끝난 지 오래, 전우가 쓴 소설 속에 빙의했다. 본래라면 나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을 괴롭히다 비참하게 퇴장하는 철없는 동급생이어야 했지만. “왜..

나는 게임이나 잘할 줄 아는 소시민이다. 절대로 히어로가 될 깜냥이 아니었다. [‘파이널 피니쉬’를 사용했다.] [다음 1회의 공격이 일격필살의 위력으로 강화된다.] 그런데 스킬빨로 활약이 된다..

눈을 뜨니 낯선 세상이었다. 여긴 어디야? 집으로 돌아가려면 차원의 문을 열어야 한단다. 그런데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고? 그럼 벌어야지. 나는 그렇게 이세계의 외노자 신세가 되었다.

[계약 조건 : 죽음] [계약 조건이 달성되었습니다.] 마검, 아데스와의 계약으로 회귀했다. 앞으로 검빨로 살아보자…! [‘아데스’의 히든 스킬, ‘대부활’이 발동되었습니다.] [계..

청동기시대를 연구하다 청동기시대로 떨어졌다. '그래도 공룡시대 연구 안 한 게 어디야. 그랬으면 바로 죽었을 텐데.' 나는 그곳의 이인자, 풍백이 된 것 같다.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복수와 은원은 정처 없이 맴돌고, 의리와 협도 역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존재하는 것은 오직 이해득실에 따라 철새처럼 움직이는 인간 군상들 뿐. 그렇게 강호는 죽었다. ..

욕망으로 얼룩진 혈족 간의 상잔과 어둠 속의 정체를 감춘 배후. 거대한 장막이 되어버린 짙은 안개. 혈족을 지키기 위한 '라시드 바이올렛 듀나힘'의 모험이 시작된다.

아군에게는 힘을, 적군에게는 두려움을 선사하는 악귀 가면. 그 귀면(鬼面)을 쓰는 흑도 문파에 위기가 찾아온다. 약혼녀의 배신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귀면림의 소공자 송현. 최후의 순..

그 우연한 만남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기존 SciFan 시리즈 중, 유머러스한 설정과 등장 인물, 익살이 넘치는 전개 등을 특징으로 하는 7개의 작품들을 모았다. 화성에 지어진 천문대와 그 근처의 도박장 주인들 사이의 갈등, 지구와 유..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깨어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철현의 착각이었다. “후버… 레빌리온 백작가…….” 낯선 세상에서 깨어난 그에게 후버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그리고 세상은 그를 난세..

"가만히 내버려 둬도 알아서 죽어버리는 게임 속 악당 NPC, 류리크. 그게 나였다."

21세기 중반에 접어든 2040년대, 21세기 초반과 비교하자면... 설명하기조차 힘들만큼 달라진 것들과, 놀랍도록 그대로인 것들이 뒤섞여 돌아가고 있다. 대한민국 경기도의 유일한 시골이라 불..

가상현실게임을 즐기는 목적은, '재미'다. 하지만 내게 가상현실게임은, '감옥'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죄인이 되어 현실의 감옥 대신 가상현실속 광산에 8년 동안 갇

먹는 것을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강철. 그러던 어느 날, 헌터가 되면 헌터 식당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헌터가 된다. 하지만 그의 등급은 E급 최하위 헌터! 그러던 어느 날..

100명의 디자이얼 플레이어 중 하나로 선택받은 진.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조건은, 다른 디자이얼 플레이어를 죽여야 한다.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 “후……. 내 이름은 제갈진이다.” ..

게이트가 열리고, 나는 제왕이 되었다. 나는 각성했다. 처음보는 N이라는 등급으로.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 식인인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헌터가 되었지만 인어들이 이상하다. 어느날부터 인어가 나를 공..

커스텀이 매우 자유로운 학원물이자 RPG이자 미연시 요소가 섞인 게임, 밸리언츠 레거시. 거기서 수비검사라는, 극한의 컨셉 캐릭터를 만들었다. 최소한의 공격기능만 있는, 모든 스킬트리를 수비검술에 ..

<세상의 종말이 오리라. 세계의 문이 열리면 모든 생물들이 마물로 변하리라> 한 노마법사의 예언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었다. 피끓는 영웅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안고, 백 년 전 수천 명의 전사들이 ..

[키워!] “예?” [키우라고!] 나는 그렇게 정줍 당했다.

인간으로 태어나 신마저 죽이는 데 성공한 고금제일의 대마도사 크롬헬. 그러나 마지막 순간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영광이 아닌 동료들의 배신과 그로 인한 죽음이었다. 그리고 긴 시간의 굴레 속에서..

멸망한 세계. 절멸한 인류. 나에게만 생긴 세이브 포인트. 세상이 나를 억까해도 죽을 때까지 맞서라! 아니, 죽어도 맞서라!

여자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놈. 열 마디 말 중 아홉 말이 욕인 놈. 치사한 놈. 물에 빠져도 입만 살아 나불거릴 놈.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하는 놈. 산도 뚫고 갈 정도로 고집으로 뭉친 ..

방탕한 아내를 둔 시기심 많은 천하제일의 추적자! 다른 세상에서 시작된 또 하나의 꿈! 그것은 살아남아 맘 편히 사는 것. 하지만 꼬여 버린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주변인들을 재앙의 구렁텅..

우연히 이상한 카드를 주운 고등학생 이신우. 그리고 카드에 숨겨진 이해할 수 없는 능력들. 정신을 차렸을 즈음엔 이미 헤어날 수 없는 늪에 빠져 버린 뒤였다. 창가 너머로 보이는 평범한 세상. 돌아..

기억을 떠올려라! 판을 뒤집을 단서가 될 것이다! 막차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사익은 우연히 한 사건을 목격한다. 여자가 수상한 남자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그 사건의 목격자..

[싸워라, 그리고 쟁취하라. 승리한 자, 단 한 명만이 다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갈 자격을 얻을 수 있으리라.] 운명을 바꾸는 자, 나레스에 의해 1,000명이 이계에 납치된다. 그들이 되돌아..

미국 식민지 시대, 중서부 산악 지역에서 활동한, 종교심 깊은 탐정, 샘 애브너 이야기. 애브너가 살고 있는 지방, 외딴 언덕 위에 저택을 짓고 살고 있는 남자. 그는 기괴한 외모만큼이나 기이한 행..

'내가 마법만 배웠더라면, 저것들은 상대가 안 됐을 텐데.' 제국을 침략한 엘프들에 맞서 싸우던 검왕 카리엘. 하지만 내부의 배신자들과 엘프들의 마법으로 인해 패배한다. 마지막 순간, 다같이 죽

"그러니까… 어머니가 귀신이랑 싸우다가 돌아가셨다고요?"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이시현.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봉인되었던 힘에 눈을 뜨게 되고……. 그와 함께하게 된 구미호 미호,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

조그마한 액정 너머의 판타지 세계. 그것은 또 하나의 현실이었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변호사가 과거로 회귀했다. 미래의 판례가 전부 머릿속에 들어있다. 히든 스킬까지 생겼다고? 그럼 천재 해상변호사가 되어보자.

물은 3일만 안 마셔도 죽는다. 누구나 물을 마실 수밖에 없다. 우연한 기회에 정수기 필터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게 된 김성수. 회사원에서 성공한 삶까지의 일대기. 지금 시작합니다.

"네가 어떻게 여기 있어! 너, 넌 죽었잖아!" 5년 전, 전 인류는 성좌에게 다른 세상으로 납치당했었다. 지옥 같은 고통 끝에 전 인류가 돌아왔음에도 나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5년 후,

이능력이 존재하는 1950년대 배경의 가상 도시, 제도(帝都). 마피아 칼라니쉬엘 패밀리를 쫓던 경찰, 미하엘 로제는 파트너의 배신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7년 전으로 회귀해 칼라니쉬엘 패밀리의..

국가가 나를 부른다.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칠 수 없다. 빼앗긴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는 오직 전역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