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제사 클래스로 전직한 헌터. 그런데 지구에는 제조에 필요한 약초가 없어 무능력자에 가까웠다. 갑작스런 사고로 게임 속 캐릭터 ‘라엘’에 빙의했는데, 이 세계에 약초가 넘쳐흐른다.
유진산 퓨전 무협 장편소설 <타이탄 무림가다> “뭐! 마나가 없어 돌아가지 못한다고?” “그게… 천 년만 기다리면 안 돼요?” “마, 망할 드래곤 새끼!” 그래, 이곳에는 마나 덩어리 영단이 ..
제국력 996년, 신세기를 겨우 4년 앞둔 어느 날, 위대한 대마법사이자 현자, 마테오 딘 사르트누스가 서거한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지만, 대마법사의 유지는 어리디 어린 슈마이에게 전달되고,..
가상현실게임 ‘일루전 로드’의 후속작 토트루니아. 이제는 마법사수인 이안의 전설이 시작될 차례다! 마법사는 사수가 되지 못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학창시절을 양아치 인생으로 살았고 비록..
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
어느 날 대륙 전토에 일어난 대지진. 그 지진으로 땅 속 깊숙이 잠들어있던 마도구를 간직한 유적들이 모습을 드러내 대륙의 정세는 크게 뒤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인하트 백작가에서 깨어난 골렘 ..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심지어 무림에서도! 그래서 사람들은 문파의 이름아래 모이게 되지만 그 시작은 아주 미미하기 마련. 무수한 문파가 명멸해 가는 무림 속에서 군소문파로 출발하는 은하장. ..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변방으로 파견된 키레이. 그곳에는 더 위험한 기사단이 있었으니... 천방지축(?), 무지막지(?) 기사단과 키레이가 펼치는 모험의 세계! 〈질풍의 로젠크란츠〉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신도 모르는 게 이세계로 끌려가고 만다. 그러나 별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공주는 그를 실험체로 사용한다. 그는 강렬한 감정을 검으로 소환하는 능력을 각성하게 ..
현실이 된 뽑기 게임. 컬렉션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할만했다. 나는 모든 걸 강화 할 수 있으니까. 심지어 그게 내 신체라도.
도로로로로 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 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 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 그의 선택과 주사..
"천자와 그 백성,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이들! 이름 없이 스러져갈 이들이 안심하고 그들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내가 협으로 살아갈 곳은 그들과 함께 하는 곳! 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평소 즐겨 읽던 소설의 이름 없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내 이름은 로니아드 칸브라만 이세계 이카디아의 평기사다.
[게임 클리어를 축하합니다! 이루고픈 소망이 있으십니까?] 그 순간, 게임 속 세상을 바꿀 버그가 되었다.
"학사경고요? 당신 아카데미에는 왜 다니는 거죠?" "연금술 배우려고." 세계를 멸망시킨 연금술사들을 다 죽여버리게. 막대한 기부금과 함께 아카데미에 입학한 말리온의 목적은?
싸늘하다. 가슴에 총알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내 칼은 총보다 빠르니까. 오직 폭력과 본능이 지배하는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 그곳에서 오롯이 검으로 군림하는 현재의 이야..
<언데드(Undead)> 노은하. 죽기 위해 살고, 죽지 못해 살았다. 가족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고, 그저 몬스터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다 죽고 싶었다. 그러나 인류가 공략 불가능하다고 ..
정(正)과 사(邪)로 나뉘던 시대가 지나간 무림(武林)은, 오직 힘을 가진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가 되어버렸다. 보다못해 무림으로 뛰어든 천유의 사형. 그러나 그의 곧은 이념도 이내 물들어 ..
위기의 순간, 60초 동안 시간정지. 난 <턴제의 마법사>다.
마나를 타고나지 못한 제작계 각성자 구도준. 제대로 된 장비를 만들지 못하고 결국 절망 속에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한 그 날에 각성한 첫날로 돌아오게 되는데. -각성하셨습니다! 이젠 ..
1893년 조선. 냉혹한 국제정세에서 살아남으려면 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 내가 미래를 안다는 사실조차도.
‘매국노’, ‘하남자’, ‘겁쟁이’, ‘망나니’라고 불렸던 내가. 이제는 이렇게 불린다. ‘세계 최강’ 그리고 ‘독재자’라고.
모든 게 잘 되어 가고 있었다. 그놈의 마누라만 없었다면! 회귀한 천마는 다짐했다. 이제 두 번 다시 결혼은 안 하겠다고. 혼자서 모든 걸 다 해 먹고 살겠다고! 그런데 뭐? 이런 애송이랑..
-게임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무심코 쓴 댓글 때문에 진짜 게임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제 2차 우주대전의 완벽한 승리를 바탕으로 은하계 최강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쥬신제국. 그러나 1천 5백 년이 지난 후, 쥬신은 무능한 황제와 군벌로 인해 이름뿐인 제국으로 전락한다. ..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집단과 시체나 뒤지던 왕중알이 그들과 한판 드잡이질을 벌이는 그야말로 사자와 생쥐의 얘기다. 과연 생쥐는 사자를 이길까?
사랑하는 여자와 친구에게 배신을 당한 진하. 복수를 결심하며 라스트 월드를 플레이하게 된다. 목표는 랭커이자 최강의 직업 레전드 중 하나인 진은. 게임을 통해 처절한 복수혈전이 펼쳐진다.
가상 세계를 지배할 괴기한 녀석이 온다! 직업은 주유소 알바생. 가장 잘 하는 것은 주유. 그러나 그것은 이 세계에 발을 딛기 전의 일일 뿐! …그런데 어째 여기서도 하는 일은 비슷하다? ..
긴 난세가 끝나고 찾아온 것은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금권시대, 부패해버린 세상을 엎기 위해서 힘에 굶주린 그가 온다. 방약무인, 누가 상대건 때려 부수고 세상을 갖겠다! 대륙의 잘난 기사며 마법사들..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평범한 20대 남성 유정혁은 게임의 본질을 깨닫고 5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에 성공한다. [튜토리얼 퀘스트가 ..
시공을 아우르는 복수가 시작된다! 「데몬크라잉」 세상에 버림받고,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이들 악귀를 이끌고 중원 무림을 피로 물들였던 악신 무한 그가 연인을 잃고 하늘을 향해 울부짖..
5년 연속 꼴찌팀을 응원하던 방구석 워리어! 더 이상 참지 못해 야구단 본사를 찾아가고, 그룹 회장과 면담하게 된 그는 얼떨결에 단장 자리를 맡게 되는데?! 방구석 워리어, 키보드를 벗어나 실력을 ..
전쟁...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갈준. 멸망한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서, 그가 마침내 깨어났다.
한때 영웅을 자처하며 범죄를 소탕했던 정도진. 그 후, 12년. 정리 해고와 이혼의 아픔. 영웅의 존재는 잊히고 다시 범죄율이 급증한다. “범죄를 막을 사람은 아저씨밖에 없어요!” ..
지극히 평범한(?) 할아버지 최춘택. 손녀를 지키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 ‘아크스타’ 를 시작했다. 그런데 우연히 전설의 직업을 얻어버렸다…? “염병하네.”
하늘이 내린 검술 천재로 빙의했다. 그런데 수명이 3년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
게임천재, 권신 권혁준. 믿을 수 없게도 게임이 현실이 되던 날. 그는 자신이 믿고 따르던 군주, 조조에게 배신당했다. 조조의 의천검에 심장을 꿰뚫리고서 정신을 잃어갈 때 그는 다짐했다. ..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인생 로또'로 불리는 각성에 성공한 각성자 나선우. 하지만 각성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각성 이후의 최종 단계인 '특성 개화'에는 처참히 실패하고 만다.
죽인다. 몬스터를 죽인다. 모든 몬스터를 죽인다. 나의 세상도, 이 세상도 멸망했다면. 또 다른 세상들을 위해 몬스터를 죽인다. 『바바리안』의 후속작, 『위버멘쉬』!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던 28..
숲속에 도깨비가 나타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소년 라스. 하지만 결코 나약하지 않은 사냥꾼이다. 그러나 재앙 앞에서는 그 역시 나약한 인간. 뜻모를 마물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모든 것을 잃고 길을 ..
트럭에 치여 판타지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 불운하게 16살이 될 때까지 노예 병사로서 살아왔지만, 타고난 재능과 실력 덕분에 제국의 치안을 책임지는 수호국의 국장, 루벤에게 스카우트된다. 훈련..
내 음악은 힐링이 아니라, 킬링이다. 잔인하게 살해당한 음악PD, 다시 시작하다.
노예검투사 소년이 어느 날 대귀족에게 거금으로 팔려갔다. .......네? 아들이 되라고요? 누나가 둘?
19세기에 떨어진 미대 졸업생과 20세기의 미대 지망생이 만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감독은 예감했다. 이번에, 역대 최고의 신인이 탄생하리란 것을. "…실패하면, 영혼 소멸?" 전직 사기꾼은, 이번 생에 천재 배우가 되어야만 한다.
"정원군 너 이 자식! 감히 내 사람에게 손을 대? 벌이다!" "혀, 형님!" 공포에 질린 정원군을 노려보는 임해군의 손에는 그가 직접 제작한 천체망원경이 들려있었다.
귀여운 아이들과 힐링했을 뿐인데, 농사 대박! 힐링 맛집으로 소문나자, 귀한 손님들이 몰려온다.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이혼하기 전 코인 대박이 터졌다. 근데 수익률이 계속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