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주인은 대통령도 재벌도 아니었다. 오직 돈이었다. 하지만 그 진리를 너무 늦게 알았다. 동창회에 갔다 술을 진탕 마신 후 그대로 쓰러졌다. 눈을 떠보니 대입 시험장이었다. 역대 최고, 전..
열심히 살았지만 돌아보니 후회로 점철되었던 전생(前生). 살아남는다는 목적 하나만 보고 흐르는 대로 살아왔던 현생(現生). 그런데. 이유가 생겼다. 살아갈 이유가. “너는..
러시아 현직 정보국 대위, 이반 강.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과 관련된 사건에 우연히 연루되어 비밀이 담긴 USB를 얻는다. USB에 담긴 내용을 확인한 그는 고국인 한국으로 가고…… 이후 한국..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우수상] 하꼬 유튜버 서백호.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영상을 찍다가 아포칼립스가 발생하여 고립되었다. 그런데 이 무인도가 좀 특별한 것 같다?
그라시아의 대마법사 엘빈토르는 생명이 거의 끝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차원이동진을 가동시켰다. 그리고 의식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깨어났는데..... 마법사가 현대를 살아가는 것은 보통 ..
교통사고 이후 엄청난 행운이 뒤따르기 시작한다. 꿈에 그리던 로또 26등부터 연이은 주식 투자의 성공까지. 이제 나는 재벌이다!
"뚱보 왕따 이상우, 확 바뀐 인생을 시작하다! 다이어트를 위해 찾아간 허름한 한의원에서 정체 모를 약을 먹었다. 그런데 달라진 것은 빠진 살만이 아니었으니……. 그게 영약이었다고? 이 빌어..
대한민국 최고의 스턴트맨이자 무술감독이었던 강한율. 한순간의 대형사로고 온몸이 망가지면서 좌절했다. “내 인생에 다시는 전성기가 오지 않겠구나.” 하지만 그의 전성기는 오히려 그때부터가 시작이..
원수의 자식이라 생각하며 냉대해도 아버지가 좋았다. 독설과 욕을 퍼부어대도 동생들이 좋았다. 나를 죽이려 해도 그런 동생들을 있게 해준 어머니가 좋았다. 그래서 남궁세가가 좋았다. 그들을 사랑하고 ..
검을 좋아하는 것은 무림에 대한 동경 때문은 아니었다. 어릴 적 아버지가 등에 메고 다니던 그 모습이 좋았다. 그때의 검은 마치 장난감처럼 느껴졌으니까. 무림인이 되어 검을 잡았을 때, 그건 더 이..
30년의 시간을 넘어 돌아온 천하제일독인 당유혼. 갖은 노력으로 키워놨던 가문은 망해있고, 세상은 ‘당가’를 지워버렸다. 가문의 재건부터 복수까지! 해야 할 일은 많고, 패줘야 할 놈은 더 많다!..
하남성 장갈에는 돈에 미친 마귀가 살고 있다. 제법 그럴싸한 얼굴에 탄탄한 몸을 지닌 이 마귀는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일하고,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아낸다. 그리고 아주 가끔 생각보다 ..
일만 마병을 도륙하고 사라진 희대의 잠룡, 살극달. 700년을 살아온 그는 세상을 헤매다 대장간의 삼형제와 인연을 맺게 된다. 어느 날인가부터 칼을 배운 의동생들은 그를 두고 떠났다. 그리고 ..
진가흔, 어둠의 주인으로 불렸던 자. 그가 걷는 곳은 곧 피가 흩뿌려지리니. [암제혈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삼국지가 온다! 어느 날 사냥꾼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동혁. 눈을 떠보니 삼국지의 세계 속으로 들어와 있다. 더구나 그의 신분은 삼국지에서 공공의 적으로 그..
비가초가 이야기하는 신무협의 새로운 전설! 『천마검신』 제갈세가의 사생아 제갈평이자, 마교의 제십삼 대 교주 천마신황(天魔神皇) 갈사평 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에 휩싸이는 순간, ..
2060년 지구. 인류의 멸망은 예정되었다. 세계 최대 기업의 총수 이유성은 종말에 대비하고자 하였으나 정치인들의 반대에 홀로 미래를 준비한다. 어김없이 다가온 종말. 미완성된..
마교의 명령만을 따르며 천마의 사냥개로만 살아왔던 검귀. 무림 총군사 '천소운'의 함정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때, 그가 건넨 한마디. “지난 삶에 만족하는가, 검귀여?”
재능 있는 이계인들이 넘쳐나는 세상, 판도라 하지만 어디에도 예외는 있는 법 C급의 용병 이준 어느 것에도 소질을 보이지 못하고 하급 용병으로 떠돌던 9년의 세월 그런 그에게 찾..
새롭게 눈을 뜬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 때려치우고 외국 가서 살고 싶다!” 그래, 그러자 그럼.
만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태극결해』 원인 모를 혈겁 속에서 살아남은 아이, 소운. 겁화를 일으킨 무리로부터 추격을 당하던 차에 무당 장로의 손에 구함을 받게 된다. 보잘 것 없는 떠돌이에서 무당의 ..
관졸로 5년, 포두로 10년. 호남에서 가장 무능하다는 포두 지악천. ‘빌어먹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길 바랐건만!’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린 관졸들. 혈인의 검이 그의 가슴에 향하는..
제국을 호령하던 대마법사, 알렉사르. 황제에게 배신당한 후, 소국 변방의 검술명가 망나니로 환생한다.
한순간에 찾아 온 장군부의 멸망. 위기의 순간, 주인공 장승고의 앞에 드러난 출생의 비밀. 너는 고려의 마지막 왕자이니라. 나라를 되찾기 위한 행보가 펼쳐지며 위대한 선조의 비밀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고 남궁세가의 칠공자가 되었다. 그래, 소설 속에 들어오는 건 흔한 클리셰니까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 숫자는 뭐지?'
평온하던 강호에 거대한 파란을 불러일으키는 마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행보에 전 무림이 주목한다. 지금 이 순간, 움직이는 것 자체가 사고인 마존의 무림 유랑이 시작된다.
7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폐허나 다름없이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뽑아 중원으로 향한다. 문파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마을 대표 꼴통 봉추운. 강호로 나오다.
열혈청년 장거운, 그가 청룡무사가 되었다. 가문도 잊었다. 사문도 잊었다. 무인의 꿈도 잊었다. 오직 의(義)와 협(俠)만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다. 가슴에 청룡 한 마리를 새긴 청룡무사..
천무지체라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진무열. 하지만 그는 정파가 원하는 인간상과 달랐다. 그는 오히려 사파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최후의 미궁에서 100년간 이어진 여정.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마침내 자신마저 잃게 되려는 순간. 서머너 마스터 진도윤, 그에게 날아든 메시지. [특수 조건을 달성합니다.] [이제부터 S급 몬스터..
눈을 뜨니 대학사 댁의 독자 장문영으로 태어나다. 계단을 구르는 불의의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인 장문영. 황제는 충신을 위해 만년설삼을 하사하고 뒤얽힌 하늘의 뜻에 따라 그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한국에 IMF 사태가 터진 시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 한 사채업자의 이야기. 하지만 그가 빼앗는 것은 오직 악인의 돈뿐.
이십 년간 산속에 숨어들었던 은거 기인, 정천입지(頂天立志) 엄가진.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장이를 만나게 되는데……. 이건 정말 늪이다. 저런 놈을 죽게 ..
신입 매니저의 눈빛이 수상하다. 이상한 곳을 보는 매니저의 이야기.
군 제대 다음날 이계로 끌려가서 100년 동안의 고생 끝에 황제가 된 그가 꿈꾸는 미래는 단 하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나 드디어 돌아온 현대 생활도 결코 만만치만은 않다! 조용히 살고 ..
기회 없는 능력은 쓸모가 없다 - 나폴레옹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였다.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 세상 밖에서 자라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도끼 한 자루와 고집스러운 성격이 전부였던 장일(長一).그랬던 그가 나무꾼 노릇을 해온 지 팔십 년 만에 얼떨결에 전설상의 무공(武功) 경지인 반로환동(返老還童)을 이루어 버리..
대한민국 직장인의 소소하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 직장 상사들에게 모진 구박을 받던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회사에서 인정받기 시작한다. 정석보다는 잔머리로 난관을 헤쳐 나가지만..
외상 외과 전문의 안도일. 신입 닥터 시절로 회귀 후, 사람들의 수명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림에 조용히 불어온 피비린내... 미지의 공포를 막기 위해 한 사내가 나섰다. 과연 진삼은 그녀를 무사히 데리고 그때의 평안하고 재미있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절대비만』『월풍』『만인지상』『신궁전설』『독종무쌍』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전혁!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작! 『절륜공자』 산동을 날던 제비, 사형대로 추락하다? 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
세계를 구하고 지구로 돌아왔다. 이제 내 마음대로 살겠다. 귀환 용사 유현의 인생 2막 스타트!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흑아인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더 플레이어』 불치병에 걸린 딸, 감당 못할 병원비. 앞날이 보이지 않는 절망의 구렁텅이 속 우성의 눈앞에 떠오른 반투명한 메시지 창 하나. 딸을 위해서라면 악마가 ..
삶은 안전한 게 최고고, 돈은 많을수록 좋다. 특기는 절약. 장점도 절약. 잔반이라 불리며 E급 이하 던전을 돈 지 어언 5년. 위험한 헌터 일을 그만두기 위한 퇴직금을 거의 모았던 그때. 빌어먹..
[죽은 줄로만 알았던 검귀가 반로환동으로 부활!?] 무림 백대고수 출신의 검귀(劍鬼) 자신의 딸과 손녀를 죽인 녹림과 전쟁 도중 우연히 발견한 무공, 선무도법(仙武道法)! [으드득! 우득!] ..
"...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 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 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를 때
천년마교, 천하제일인, 마교 교주 장세경. 정파와 사파, 무림의 모든 고수가 천하제일인의 목을 치기 위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