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에 적힌 제갈공명의 한 마디. 국궁진췌 사이후이(鞠躬盡瘁 死而後已).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이바지할 것이며, 죽은 뒤에야 그칠 것입니다.
판타지 세계에서 27년을 보내고 지구로 돌아왔다. 지구는 평화로웠고, 대마법사인 자신이 설 곳은 없었다. 그런데 어라? 대놓고 마법을 사용해도 사람들이 마술인 줄 안다. 이렇게 된 거, 마술..
기술도 없고, 학력도 단절이고, 어쩔 수 없네. 땅이나 파서 벌어야지. 그렇게 귀환한 마법사는 석유나 캐다 팔기로 했다. 클리셰에, 클리셰에 의한, 클리셰를 위한 작품입니다. 각오가 된 ..
천양신공을 전해줄 극양극혈, 아니 진원극양극혈을 지닌 옥광. 사자 서승천의 제자가 되어 극음극혈에 대항하다. <고스트 아머> 유진산 작가의 신무협 장편소설『극양극혈』
아무리 노력을 해도 운이 따르는 놈은 이길 수 없다. IMF를 겪으며 부를 점점 쌓아가는 그 놈에겐 뭔가가 있다. 형이 남겨둔 미래형 3D프린터로 금괴를 만들어 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
가문의 맹약 아래 평생을 마법만 다뤘다. 죽기 직전, 내 재능을 깨달았다.
천년고도인 섬서성 서안에 자리잡은 천양원이라는 고아원에 고연악과 기원주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기원주는 고연악을 비롯해 아홉 아이들을 돌보아야 했다. 어느 날 고연악은 기원주에게 장차 자신이 이세..
조아라 주간 베스트 1위! 선작수 8천! 추천수 1만 돌파! “어리석은 자만이 기적을 바라지. 진정 현명한 자는 기적을 창조하는 자다!” 아무리 좋은 명언도 그와 연결된다면 다 돈과 관련..
평범한 고등학생 박서준이 이세계에서 받은 잠재력 수치는 12. 낮은 듯 보였던 그 수치는 이세계로 납치된 10,000명 중 최고의 잠재력 수치였다. 급작스럽게 시작된 생존게임에서 떨어진 동생들을..
무림의 지배자, 지구로 귀환하다. 차원의 게이트가 열린 날, 무림으로 빨려 들어갔다. 정사대전에서 승리 후 복수를 완성하고, 꿈에 그리던 지구로 귀환했다. 느긋한 생활을 영유하는 평..
인류는 태초부터 넘쳐나는 에너지의 바다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하는 건 오로지 인간의 두뇌이다. 브레인에너지가 세상의 에너지를 이용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 되고, ..
지구에서 이계로 끌려갔던 연구원 이준수. 500년이란 인고의 세월 끝에 마왕까지 되어 본래 세계로 돌아왔는데……. “여기에서 왜 마나가 느껴지는 거지?” 세상은 몬스터와 각성자가 판을 치고, 이..
여러 번의 영혼 전이를 통하여 여러 번의 삶을 살아왔던 사나이.
"무의 끝. 꼭 보고야 만다." 여섯 사부에게 배운, 여섯 개의 각기 다른 무기로 강호를 질주한다. 다.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네 여동생을 지키거라!” 누구보다 행복했던 소년 설천. 황군의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졌다. 설천은 무엇 하나 지킬 수 없었다. “너는 공령전맥 때문에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눈을 뜨니 태사자가 되었다.
어느 날 축구의 신이 가져다 준 선물, 행운 혹은 저주? 아프지 않기 위해 공을 찼고, 살기 위해 축구 선수가 되다! 왼발 하나로 세계를 평정한 위대한 축구 여정
검은 구슬, 아이랑스의 정체를 파악한 천우는 타 차원에선 위험한 수련의 스릴을 즐기고 현실에선 과 수석과 스타 운동선수로 발돋움하지만 그놈의 의협심 탓에 조폭, 대기업 등과 충돌하는데….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이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
이 악물고 성공을 위해 던진다. 실패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시고 깨어나 보니 삼국시대로 넘어온 유하.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난세의 서막을 알리는 황건의 난이 닥치는데… 실력도 빽도 없는 평범한 남자의 고군분투 생존기가 ..
조선에 혼혈노비의 자리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우주력 3210, 변방 행성의 광산 노동자인 주인공은 언제나 우주 개척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가진 것 하나 없는 맨손인생.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놀라운 일이 생기는데…
고아로 태어나 막노동판을 돌아다니던 나. 얼떨결에 재벌이 되었지만 재벌이 뭘 하는지 알아야지 그래서… 인턴으로 시작한다. 내 빌딩에 내 회사에 인턴으로 다닌다고 무시하지 마라! 아직은 인송합니..
무공과 초식이 지배하는 힘의 세상, 무림(武林)! 하지만 여기, 두 번 다시 존재하지 않을 새로운 능력의 한 소년이 무림을 진동시킨다! [Level Up 시스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한한 성장의..
2년의 공백을 깨고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드래곤 하트』, 『세티스 전기』의 작가 송치현 그의 세 번째 이야기 『그림자 군주』! 공작가의 장자로 태어났으나 버림받은 존재, 로이엔 가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재벌공화국, 법 위에 돈,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 [환영합니다! 최초 대상자에게 최고 등급의 다이아 주사위 1개를 지급합니다!] 새로운 능력과 함께..
무신(武神) 관우를 비롯해, 수많은 영웅과 호걸을 탄생시킨 황하(黃河)의 동쪽. 그중에서도 태원(太原) 일대를 가리키는 지역을 하동(河東)이라 불렀다. 그런 하동의 중심인 태원의 패자(覇者)..
세상을 이루는 마나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던 세계수가 신의 의지를 거역한다. 마지막 세계수의 의지가 대기를 통해 전해지면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한 사내의 운명이 비틀린다. 세계수의 의지..
교통사고로 인해 과거로 회귀한 좌완 투수 한지훈, 특별한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메이저리그를 정복하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강호에서 흉악한 범죄자들을 법대로 처단한다. 예외는 없고, 자비도 없다. 나는 법을 집행하는 포졸이다.
선산에 느닷없이 던전이 생겨나더니. 내 농장에 영약급 작물들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뒤처리 인생 윤수혁, 두 번째는 다르다!
팔색조(八色鳥) 여덟 가지 색조를 지닌 아름다운 새. 그러나 무림의 팔색조는 팔인의 절대자를 일컫는 단어. 그들의 신분은 철저한 비밀이다. 한 사람이 죽었다. 경국지색의 미녀를 사랑..
웜홀을 통해 연결된 던전을 클리어하라. 그럼 유물을 얻게 될 것이다. 던전협회와 신의 대리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유물 강탈전. 그 중심에서 주인공 최연우로 환생한 혈마가 유물 사냥을 시작한..
미친개 박해성의 미친 소수정예 [상태창] [네크로맨서] [소수정예]
지구 멸망을 눈앞에 두고 10년 전 과거로 회귀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겠습니까? 이번 세상의 나를 위해, 다른 세상의 또 다른 나를 죽여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하늘이 무너졌다. 그리고 농업이 가장 중요한 세상이 되었다.
장인장모와 정부까지 데리고 여행 간 부인이 비행기 사고로 죽었다. 재벌 상속자가 되었지만 놀라거나 슬프지 않았다. 난 회귀자니까. 인생 2회차, 이번에는 진짜 재벌로 살아보기로 했다.
전설적인 검장이라 칭해지는 간장의 후손, 간천유. 그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던 중 숨기 위해 간장과 막야의 사당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사당 밀실 안쪽 재단 위에 있는 만년지극혈보,..
대륙에서 가장 위험한 벌딕스 산맥. 그곳에 마도 시대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드워프들이 있었다. 그들 중에서도 최고의 거장 워드 아이언브레이크.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이어받은 존재는 한 명의 인간. ..
투수는 경기를 지배하지만 포수는 시즌을 지배한다! 어린 시절, 불완전한 차력비술을 수련하며 튼튼한 몸과 강력한 힘을 얻었으나 가진 것은 오직 그것뿐. 유일한 가족을 잃고 새로이 시작하게 된..
<맛보기> 序 章 일천년전(一千年前) 무(武)의 원조(元祖)이신 보리달마(菩提達磨)께서 열반(涅槃)에 드신 이후 중원무림(中原武林)은 극도(極度)의 혼란기에 빠져들었다. 이를 노..
세계대전에 마침표를 찍다! 이번엔 대해전이다! 레기움 제국 해군사관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한 미하엘 6년 만에 식민지에 주둔한 동양함대에서 연인을 만나나 곧바로 세계대전이 터져 그녀와 다시 헤어지..
재벌 만들기 프로젝트! 미국으로 입양된 필립. 그는 의문의 사고를 당한 뒤 식물인간이 된 쌍둥이 동생 민준에게 빙의해 다시 깨어난다. 그러나 로열패밀리가 된 기쁨도 잠시……. 껍데기만..
후회로 가득한 이전의 삶. 다시 주어진 기회. 세상을 바꾸려는 천재 공학자가 당신에게 미래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처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 게이트로 향했던 한 집안의 가장 그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아이템 제작법을 익힌 채로 [힐링][가족][대장장이][먼치킨]
우연히 끼게 된 포수 미트.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나서 백수십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선 거기서 얻은 걸 다 버려야 한다. 하지만 어림도 없지. 난 다 가지고 귀환했다.
상황에 따라 상대방의 말보다는 다른 것에 주목해야 할 때가 있어. 미세한 표정, 무의식적인 손짓이나 걸음걸이 같은 것. 널 바라보는 눈빛과 미소 지을 때 입가의 주름, 목소리의 떨림이 말보다 더 깊..
"...쟤 어떻게 저렇게 잘하는 거야? 나이도 어리고, 피지컬도 뛰어난 편도 아닌데. 저게 말이 되나?" 남자의 질문은 타당했다. 다만 그 질문은 어디까지나 새롭게 나타난 신성, 유지우를 모
삼천옹(三天翁). 그들은 검환옹(劍幻翁)과 서월옹(西月翁), 그리고 고 불옹(古佛翁)으로 불리는 일대기인들이었다. 마침내 세 명의 기인들과 신마계 고수들의 치열한 생 사대회..
제약회사 영업사원이었던 내가…….
『무명무사』 의 작가 월랑 그가 여는 무협의 신기원! 『암왕독존』 협도맹의 척후조 소속 장현 수년간 지속된 전쟁에 지친 그는 평소처럼 안식처 삼은 동굴에 들어갔다가 낯선 글귀를 발..
아버지의 유언으로 비급인 절대신공 내공씨앗을 받게 된 고구려 출신 선우 무도는 가문의 비급인 숫타진경을 완성하고자 여정을 떠난다. 그러던 중 비급을 완성하고자 떠나는 길에 천재 소녀 모용언을 만나 ..
테일러스 반 페린. 영구동토 시비리의 가장 가까운 페린 영지의 적장자. 하지만 왕도의 마법시장에서 자라나야 했고 머나먼 이국, 타 대륙의 전장에 버려지게 된다. 거친 세상의 풍파에 맞선 어린 소년의..
[아포칼립스][몬스터][던전][생존][각성][사령술사] [시스템] 평범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강서준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문명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내 집 위로 거대한 탑이 생겼다. 그런데 내 집으로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사망하셨습니다.” 델리안 제국의 초대 황제, 유저 리안 배신을 당한 그는 31번째 죽음을 맞았다. 그리고 게임을 접으려 했다. 하지만……. 현실마저 그가 가졌던 모든 것이 사라져 버렸다. “아..
이주혁. 언더커버 형사로, 기업형 조폭 DG그룹에 잠입한 지, 15년. 높은 곳으로 올라가, DG그룹의 악행을 만천하에 알리고 무너트리려 했는데…. “잘 가게.” 자신의 신분을 들키며,..
검술 천재라 불렸지만, 마력없는 기사 후보생이었고. 아카데미 만년 꼴찌였다. 결국, 아무것도 아닌 거다. 지금까지는 그랬다.
나는 이세계에서 배워온 마법진으로 AI를 만든다.
초혼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대천마] 신의 인격이 분리된 그날부터 모든 일은 시작되었다! 자유와 억압. 중원을 둘러싼 한 치도 물러 설 수 없는 대격전. 그대는 천마란 영웅을 기억하는..
[죽은 다음에 펼쳐질 미래를 아는가? 나는 알고 있다. 아니, ‘기억’하고 있다.] 뇌의 이상으로 보고 겪은 모든 일을 기억하는 ‘초기억능력’을 가진 김상훈, 살면서 좋은 점이라곤 하나 없..
즐겨하던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빙의한 몸이 마족에게 홀려 인류를 배신하는 빌런이었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생각은 없다. 그러니 홀리기 전에 마족을 잡아 죽이자.
마나를 타고나지 못한 제작계 각성자 구도준. 제대로 된 장비를 만들지 못하고 결국 절망 속에 은퇴했다. 하지만 은퇴한 그 날에 각성한 첫날로 돌아오게 되는데. -각성하셨습니다! 이젠 손만 대도 ..
수천 번의 환생, 몇 번째인지도 모를 새로운 삶 인간 아기로 태어난 이서준! "부부부." 엘프, 요정, 슬라임, 선물상자, 마왕 등 그가 살아온 기억들이 동화처럼 남아 있는 생의 도서관 속 사람
역사의 부침 아래 모습을 숨겼던 도가의 종가에서 구구히 내려온 진신절예, 전진의 무공이 지금 강호를 질타하고 있다. 폐관수련을 마치고 나온 자리, 사부는 자리를 비우고 남겨진 것은 처리할 일들, 결..
"지구에서 죽음을 맞은 국정원 최고요원 강민혁. 아슈타르 공작가의 망나니 막내아들이 되다. 자유를 꿈꾸는 그에게 쥐어진 것은 전설과 신화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대 마족병기, 페르소나. ..
어느 날, 미친개가 시청률을 물어오기 시작했다.
다시 시작된 삶, 이번에는 멋지게 살자!
형을 대신해 제국 근위 기사가 되려다 제국군 특수부대 훈련소에 들어가게 된 캐논. 생사의 고비를 넘은 그에게 대한민국의 에이전트 유정선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새로운 삶은 이미 코앞에 닥쳐 왔다!
7척의 거한에 불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림인 석철. 고독한 모습과 달리 싸울 때는 마치 불꽃과도 같이 휘황찬란하게 움직이며, 화룡거마라는 별명에서 점차 지옥염왕으로 불리우며 무림인들을 하나둘..
명말청초(明末淸初)의 17세기, 시대의 격변기 속에서 21세기의 대학생이 황제의 몸에 빙의된다. 생존하기 위해, 멸망의 기로에 놓인 명나라를 다시 일으켜라.
"나는 진짜 얌전히 살고 싶었다. 조조의 조카인데 뭐가 아쉽겠다고. 근데 왜 자꾸 역사가 틀어지냐고! 제발 편하게 가자, 편하게!" 비행기 사고로 과거 중국으로 회귀한 승태. 이미 죽었어야 할
키메라 학파의 흑마법으로 사상 최강의 투수가 되다!
[이름부터 상남자, 마초가 회귀했다] 삼국지의 풍운아, 마초. 사자 투구 쓰고 서량기병을 이끌며 천하를 노렸다. 그러나 실패한 야망의 대가로 부모, 형제, 처자를 모두 잃어야 했다. 죽음을..
사라졌던 모용세가 역대급 천재가 귀환했다. 그것도 누구보다 강력한 무기를 품고서…
무당파이나 무당파가 아닌 무당법문 단둘만이 남아 맥을 이어 가던 그들에게 어느 날 무당파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오고 사부에게서 벗어나려던 백천성은 출도하게 되는데……. 제다하던 움직임에 숨겨진 비의 ..
지금까지의 판타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작가 설백이 선사하는 고품격 정통 판타지! 『어쩌다 황제』 쿠란 제국의 정찰병, 쥬베르 믿었던 아군에게 배신당하고 생사를 함께한 부하들을 모두 ..
국치(國恥)를 바로잡기 위해, 지금 전설은 눈을 드려 하고 있다. 『혈왕전서』 충열공의 혈통이나, 남사당패에서 기예를 닦던 서린. 어렸을 적 떠난 형의 행방과, 나라의 숙원을 ..
고구려의 최고 장수, 연흑.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죽음에 이르는데……. 동귀어진을 각오한 최후의 한 수, 그리고 미래로의 환생!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균열? 게이트?” 1500년 ..
혼탁한 정국 속, 크로나드 셋째 왕자 로아드리체의 일대기
헌병 특임대에서 전역하는 날, 이계와 연결된 통로에 빠져 100년째 전쟁 중인 이계에서 30년 동안 구르다 귀환한 주인공 강민. 돌아오니 시간은 3년밖에 안 지났지만, 복학할 수도 없..
죽기 위해 오른 히말라야. 그러나 죽음의 끝에 기연을 만나다. 다시 한 번 주어진 운명. 이제까지의 과거는 없다. 소중한 이를 위해 정의를 외친다.
태어나자마자 마물의 숲에 버려진 아이, 헬무트. 마물의 손에 길러진 그가 처음 만난 인간, 검성 다리언. 둘의 만남은 헬무트의 운명을 뒤흔드는데...... "이곳을 나가고 싶다면 강해져라." 짐
“내 정체가 뭐냐고? 이 배 잡일꾼이다!” 무공조차 모르는 심유건, 남궁이니 제갈이니 하는 잘나신 세가 놈들처럼 금덩이를 쥐고 태어난 것도 아니었다. 진흙탕 삶이라도 좋았다. 하지만 갑작스런 ..
삼협(三峽)에서 이름 높은 고장은 어디인가? 두 기슭 벼랑 이룬 구당(瞿唐)의 석문(石門), 물 속을 뚫은 바위는 하늘로 고개 들어 솟아오르고, 수염 흰 원숭이 벼랑에 사는 계곡의 물에..
마도의 무공으로 대인의 길을 걷는 사내의 이야기! 그는 대마두인가? 아니면 대영웅인가? 오직 하늘만이 그것을 알 것이다!
그 누구도 믿지 마라. 오직 자신만 믿어야 한다. *** 천명회 자객 예살. 당세의 절대종사인 태양검제의 척살에 성공한다. 하지만 배신을 당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고 만다. 그리고 회..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한 청년. 눈을 뜬 순간, 유배 직전의 재소자 허칠안으로 환생했다!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따분하게 살다 죽었는데 기껏 얻은 두 번째 삶은 시작부터 지옥 모드라니. 이..
소드마스터 블레이드마스터 스피어마스터 보우마스터 아크 메이지 네크로맨시 테이밍... ......기타 등등 그 모든 것을 다 마스터 한 먼치킨이 있다면?
마스트로 대륙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아카로스 가문. 그러나 화려한 명예도 잠시, 그 힘을 두려워한 황제와 귀족에 의해 가문은 순식간에 몰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과거의 영광이라곤 찾아보기 ..
"야 나 다큐 찍는다." 그게 업계 최고의 천재, 정열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
마물을 사냥하고 적을 사냥하여 최정점에 올랐으나 핏물로 가득한 삶이 아닌 평온을 원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곳에 없으니, 다시 돌아가리라. 그 순간, 세계선이 비틀리고 사막의 뜨거운 태..
무슨 짓을 해도 안 되던 1회차에서 벗어나, 2회차에는 기필코 메이저리거가 되고 말겠다! 세상이 억까하던 투수가 세상에게 억빠 당하면 생기는 일. 이번에는 억빠 받을 만 하잖아?
회귀 전 언성 히어로라는 수식어는 싫다. 이제는 축구 황제의 길을 걷는다.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정해진 것은 운명의 시작뿐이다. 그 운명을 이용해서 결과를 내는 것은 운명을 짊어진 너의 선택일 뿐이니까.
토사구팽 . 조직에 배신당한 이후 눈을 뜬 곳은 그의 기억에는 없는 낯선 세상. 하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게 느껴졌다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의 몸에 들어온 그는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