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의 대가, 천봉 그가 써 내리는 새로운 무협! 「북천전기」 백야벌(白夜閥)의 팔대가문 중 북부무림을 지배하는 철혈가(鐵血家)의 차남, 이연후 그는 위대한 가문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후계자인 형..
황궁 사람들에게 그림자 군주, 바보 황자라 놀림받던 구황자 주화린. 그가 세상으로 나와 무림을 정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은이든, 원이든 난 무조건 열 곱이야. 감당할 수 있으면 얼마든..
"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던 흑사회
황사풍에 휘말려 사막 유적에 도달했다. 지친 육신을 파고든 혈황마병과의 접신은 흑룡폭풍대주 고경천에게 새로운 인연을 가져다주었다. 배신과 음모의 소용돌이 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한 ..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당을 만난다.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집단 밀야에 맞서기 위해 중원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낸 북천문! 북천문의 강력한 투쟁으로 밀야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고, 북천문은 중원을 평화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강력한 ..
정파와 사파의 통합을 이뤄낸 무림사 최초의 맹주(盟主). 이백 년이라는 영겁의 시간을 지나, 북해빙궁의 소궁주로 깨어나다. “자, 이번에는 북해에서 시작이다.” 이것은 훗날 북해무신(北海武神)이라 ..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 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 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 두 번째 호명. [……혁련…….] 하아, 그래. 가자. 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불로..
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
『무신귀환록』, 『삼류회귀록』 무협의 귀재, 묘수가 돌아왔다! 『고금제일록』 하북 성도에 그가 나타났다! 일인전승의 신비 문파 수라문 그곳의 십대 문주 위천악! 그는 결코 산속에서 홀로 살 생각..
피로 맺어진 관계는 아니지만 피보다 더 진한 의리로 뭉친 네 사나이의 강호 종횡기!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놈이 누군지 알아?’ 이 세상에 제일 무서운 놈은……. ‘시판놈’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놈. 그리고 그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게 나다. 나 말이야, 쓰X! 그동안…… 공..
평범한 무인의 위대한 여정! “한번 개의 습성이 물들면 영원히 개로 살 수밖에 없다. 네 안의 늑대를 개로 만들지 마라.”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
<청운전기> 특별한 무공? 고절한 초식? 그딴 건 키우지 않는다. 천하제일을 장담하던 기괴한 사부는, 엿가락처럼 쭉쭉 늘어나는 특별한 신체를 만들어 줬을 뿐이다. “이걸로…… 증명해 달라는 거..
중원 정벌의 선봉, 천마신교 좌호법 광검마(狂劍魔) 독고윤. 무림맹을 무너뜨리고 복수에 성공하는 순간, 죽음을 맞이한다. 맞이했는데……. 안 죽었네. 그리고 무너뜨릴 상대가 바뀌었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
절대검객, 마검의 환생. 질풍처럼 무림을 초토화시키는 섬전십삼뢰의 전설. 강호(江湖)야, 기다려라. 마검이 간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의 작가 남운! 지금, 그가,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남운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상제> 복건성 백가장의 소장주로 태어나 금황이 이끄는 금천상가에 의해 집안이..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오갈 데..
믿었던 형들의 배신으로 어머니 배 속에 있던 동생이 죽은 후 자신마저 살해당한 사천당가 삼공자 당소월. 용서할 수 없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약했던 자신이었다. 그 자신을 벌하기 위해 그가 다..
회귀를 했다. 전생의 경험에 비하면 부족한 보상이었다.
성좌의 기운을 타고난 일곱 아이들과 절대자들의 만남. 절대자들은 아이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이 아이들로 천하의 주인을 가려보는 것이 어떤가?” 천하를 노리는 마교, 혈교, 천살곡 ..
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최대 장점은 정숙. 누구도 신경 쓸 필요 없는 나만의 공간. 나는 이곳에서 한 달 동안 휴가를 즐긴다. 내가 최애하는 이 공간을, 사람들은 '지옥의 독방'이라 부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너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
이름처럼 자유롭게 온 세상을 누비는 호비(昊飛). 그에겐 짝을 찾아야 자신의 운명을 타개할 수 있다는 숙명이 있다. 그의 등에서 푸른빛을 발하는 쌍룡. 그와 반응하는 여인을 찾아야만 하는데..
제갈세가의 중흥을 이끄는 일대종사의 웅비를 목도하라! [제갈세가 대종사] 오대세가의 최약체이자, 부동의 말석 제갈세가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제갈운혁 그의 타고난 무재와 문재는 무림..
그저 멋진 호위무사가 되기를 원했던 소년. 그러나 운명은 그를 무정한 강호로 이끌었다. 나를 막지 마라. 적에겐 피도 눈물도 없다. 인정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포기란 없다. 패배? 그런 건 잊은 지..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
사천성 당가의원의 젊은 의원 당무진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전설적인 야장 구야자(歐冶子)가 되어 등선하는 꿈을.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현대 세계에서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
너는 모든 것을 잃었다
[특기] #방화 #목젖뽑기 #독살 #심장터뜨리기 #이간질 #음모 미친 악당이 정의로워져 돌아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천하제일인의 중원 여행 아무도 접근 못하는 남해 먼 바다 흑암도에 세 명의 절대자에게 무공을 익히고 세상에 나온 검령. 이 어마무시한 절대자의 전인 검령이 중원에 나와 처음으로 하..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제룡가』 『천상제』 『호중지천』 『북천제』 의 작가 남운. 그의 신무협 장편소설! <무명> 일천 명의 아이들을 걸러 단 열 명의 살수, 십혼살을 창조해내라. 그리고 마침내 중원의 어느 하늘 ..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천마로 살았지만 난 허수아비였다. 하늘이 왜 나에게 다시 돌아가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내 의지대로, 내 뜻대로, 가로막는 건 모조리 부숴 버리겠다.
『마제 뇌우』, 『무적 사야곤기』의 작가 문용신. 그가 선물하는 새로운 무협! 한량 아버지를 뒷바라지하며 호시탐탐 가출을 꿈꾸던 궁외수. 어린시절 이어진 인연은 그를 세상 밖으로 이끄는데..
밤은 괴도 풍류향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천씨 세가에서의 마지막 도둑질로 인해 죽기 직전, 60년간 살아온 그의 시간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죽기를 각오하고 훔친 천씨 세가의 불가사의한 인피지를 삼..
복수를 위해 동귀어진도 불사했다. 모든 게 끝날 거라 생각했다. 근데 정신을 차리니 내가 어린 가주의 몸에 빙의됐다고? 그것도 하필 다 망해가는 모용세가의...?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