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고금 절대 고수이자 무림의 공적, 천마의 목을 베고 사망한 유진. 깨어나 보니 60년 뒤, 망해가는 천뢰문의 둘째 공자가 되었다! 유진의 공적이 모두 사라진 무림과 그에 숨겨진 과..
천지를 이루는 아홉 은 구중천과 은하를 가득 메운 성신(星辰)의 힘, 그리고 성신과 소통하여 힘을 얻고자 하는 무명수사(武命脩士)들. 별처럼 많은 힘은 한 곳으로 모이고, 한 소년이 천하를 뒤흔들..
은자 한 냥에 팔려 간 생지옥. 아이를 살귀로 만드는 그곳에서 살아남은 이유는 집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십육 년 만에 찾은 고향은 가족도, 정 붙일 데도 없는 낯선 곳이 ..
무협의 대가, 천봉 그가 써 내리는 새로운 무협! 「북천전기」 백야벌(白夜閥)의 팔대가문 중 북부무림을 지배하는 철혈가(鐵血家)의 차남, 이연후 그는 위대한 가문의 적자로 태어났으나 후계자인 형..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마을 백리주. 그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흙장난을 치던 소년은 피튀기는 전장에서 살기남기 위해 흙바닥을 구르게 되었다. 그는 전장에서 만난 동료 흑우(黑牛)와..
제갈세가(諸葛世家). 문무겸전의 무림세가. 천하제일가를 꿈꾸지만 결과는 늘 오대세가의 말석. 그 제갈세가에서 처음으로 패왕이 나왔다.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 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
그는 죽고, 다시 태어났다. 흔히 말하는 불교의 윤회가 아니었다. 사부에게 버림받고, 의형제의 칼날이 심장을 찌르는 고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상태로 시간을 거슬러서 젖먹이 간난아이로 환생했다. ..
천존, 마존, 검존, 무존, 독존 등등 수많은 존(尊)중에 가장 강하고 괴상한 존재로 알려진 인물 불패무적(不敗無敵) 괴존(怪尊) 유한백. 젊었을 때는 온갖 고생을 하며 퍽퍽하게 무공수련만 했다가..
황궁 사람들에게 그림자 군주, 바보 황자라 놀림받던 구황자 주화린. 그가 세상으로 나와 무림을 정복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은이든, 원이든 난 무조건 열 곱이야. 감당할 수 있으면 얼마든..
천하대살성이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무림공적으로 몰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진천랑. 정신을 차려보니, 사흘 전 죽은 아들의 몸에 빙의했다. 대살성의 자식이란 이유로 지독하게 멸시받아 왔던 아들, 남궁..
지극히 평범했던 소년이 우연히 사고를 저지르고 집을 떠났다. 그리고 몇 년 후 그는 강호의 천민(賤民)이라는 낭객이 되어 있었다. 낭객 곽진. 별명 불패. 그는 가슴에 웅대한 야망을 품어 본 적도 ..
바람처럼 전장을 휩쓰는 명왕(明王), 위지연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후회로 점철된 삶뿐 처절한 삶을 살아온 그에게 찾아온 기적 [네게 후회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마.] 눈을 뜨자 보이는 어린 시..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엽가의 세자였던 엽현. 수많은 전쟁에서 공적을 쌓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가문의 배신이었다. 이에 엽현은 단전마저 파괴되고 만다. 절망의 순간. 모친이 남긴 반지를 통해 엽현은 새로운 수련을..
어머니의 병 치료를 위해 쌀 다섯 가마니에 팔려 간 사내 양무영, 군노로서의 삶은 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권력도 버렸다. 무예도 버렸다. 마지막으로 무신의 칭호마저도 버렸다. 이제 가족..
그녀의 적은 곧 나의 적이다. 세상 모두가 적으로 돌아서고 하늘마저 당신을 외면한다면, 그로 인해 당신의 눈에서 한 방울의 눈물이 흐른다면 내가 당신의 칼이 되어 당신의 모든 적을 벨 것이다. 내 ..
마교의 대장로였던 내가 이번 생에는 정파의 애송이? 인생 이회차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세상이 날 가만히 두지 않는다.
"죽기 좋은 날씨로군." 하늘을 보고 눕자 세상의 모든 눈이 자신에게만 쏟아지는 듯하다. 쌓이는 눈을 덮고 죽음을 기다리던 나는....... “어?” 새로운 생에서 눈을 떴다. 42년 몸담던 흑사회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
문연각 황실문서고 기록학사 지영 황실문서고에서 천하제일 무공을 얻어 질풍처럼 무림을 내달린다. 기록학사 지영의 천하무림 군림보!
어느날 천산에 살고 있는 고산족으로부터 거대한 유적의 흔적이 발견 된다. 소식을 들은 혈뢰사원(血牢寺院)의 승려들이 찾아왔고 그로인해 고산족은 순식간에 노예와 다름없는 삶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
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
정통을 가장한 지루한 무협은 가라!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진짜 머리 쓰는 무협이 온다! 당 말, 천하제일 우내십일기가 남긴 비급 쟁탈전! 기연의 주인은 몰락한 삼화보의 소보주? 아니, 진짜 기연..
「귀검무영」의 작가 미리혼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의 신작! 『적가상방 개망나니』 가문이 멸문하며 온갖 치욕을 겪어야만 했던 소문난 망나니, 적풍백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이든 ..
선대의 안배로 인해 시공간의 틈새에 갇혔다. 겨우겨우 탈출해서 나왔더니... 어라? 사문이 멸문했다.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집단 밀야에 맞서기 위해 중원의 고수들이 모여 만들어낸 북천문! 북천문의 강력한 투쟁으로 밀야는 서서히 그 모습을 감추었고, 북천문은 중원을 평화를 대표하는 집단으로서 강력한 ..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현대 세계에서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는 이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들. 세상은 그들을 학사라 부른다.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
“나를 연모해줘.” 내게 고백했다. 마교 신녀이자 천마의 아내인 그녀가.
정파와 사파의 통합을 이뤄낸 무림사 최초의 맹주(盟主). 이백 년이라는 영겁의 시간을 지나, 북해빙궁의 소궁주로 깨어나다. “자, 이번에는 북해에서 시작이다.” 이것은 훗날 북해무신(北海武神)이라 ..
마교의 발현을 막아낸 아홉 세가. 그 중심이었던 백리세가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천하는 그들을 팔대세가라 칭송했다. 하지만 팔대세가에서는 절대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았으니, 각 가문을 대표하는 ..
전우들의 진원진기를 품고 중원으로 돌아왔다. 막북으로 가야 했던 염원은 이루어졌으니 남은 것은 하나, 전우들의 구명지은을 갚는 것뿐.
무협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서사시! 『창천』 누구보다 강호의 피를 싫어하던 소년, 무영. 소년의 바람과 달리 그를 기다리던 것은 피로 얼룩진 운명이었다. 일인참(一人斬) 만인활(萬人..
평범한 무인의 위대한 여정! “한번 개의 습성이 물들면 영원히 개로 살 수밖에 없다. 네 안의 늑대를 개로 만들지 마라.”
천봉의 신무협 장편소설 『마왕의 표국』 마계의 천 년 전쟁을 종식시키고 스스로 마왕의 권좌에 오른 태오칸. 신을 모욕했다는 누명을 쓰고 인간 세상으로 추방을 당한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무적의 ..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
하마, 뚱보, 괴물이란 별명으로 불리던 소림 속가제자의 성공 드라마
가문에서 나와 똥통 같은 전쟁통에서 30년을 구른 남궁진천. 마모된 감정 속에 남은 것은 오락가락하는 미친 정신뿐이었지만, 오히려 미쳤기에 반푼이 취급한 가문에 돌아가 다 같이 따뜻한 밥 먹고 싶은..
소림의 음지에 숨어, 소림을 수호하던 신승. 마지막 해탈과 열반의 순간에 소림이 불타올랐다. 열반에 드는것을 포기한 신승에게 닥쳐온 환생. 자! 신승 무림 출도다.
세상을 다스릴 야만전사가 될 기회가 찾아왔다! “야만전사의 신체를 갖지 못한 내가 무슨 수로 야만전사가 되겠어? 턱도 없는 일이지.” 하늘을 날고,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엎을 수 있는 ..
내겐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한다는 사실이다. 적에게 자비란 없다. 그저 벨 뿐. 귀신의 검공을 쓰는 그의 과감한 행보에 강호가 요동친다.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
무당(武當)의 모든 무공은 태극권에서 나온다. 소실된 면장과 십단금을 복원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으나 돌아온 건 거짓 존경과 무시 뿐. 하지만 그럼에도 사부는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그 노력은..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
인명은 재천이라 했고, 나에게도 귀천의 때가 왔다. 내 앞에 환영처럼 일렁거리는 검은 옷의 저승 차사. 두 번째 호명. [……혁련…….] 하아, 그래. 가자. 더 살아서 무엇하겠는가? “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