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공을 익힌 백운비의 강호행! 스승님을 찾아 강호에 나선 그의 앞에 절세미녀가 나타나는데…….
『영혼기병』 『강룡검제』의 작가 소월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그가 선사하는 무협의 백미! 학사의 운명을 타고나 검 하나로 세상 위에 오롯이 서다 억겁에 걸쳐 검의 길을 걷는 이가 부지기수이나 ..
2012년 겨울을 뒤흔들 신무협. 강렬함에 전율하고, 쾌감에 몸서리치다! 삼백 년 전, 여덟 하늘이라 불리던 초월자. 기존 무림에 의해 은폐되었던 그들의 힘을 이은 팔황의 길을 걷는 무인이 나타나다..
무당의 전설, 태허진인. 그의 태허무극검이 한 소년에게 이어진다.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완성을 향해 정진하는 검황지존 장대경의 거대한 무림 행보가 시작된다.
명성 높은 수련종파인 청명검종. 그리고 그 청명검종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인 백추연. 백추연은 타고난 자질로 인해 수많은 이들의 큰 기대를 받으며 성장했지만, 어느 순간 벽에 부딪쳐 연기기 경지에..
"점창의 시(矢)는 그림자로 해를 뚫고, 곤륜의 용(龍)은 구름 속에서 노니네. 무당의 도(道)는 항시 푸름을 잊지 않고, 종남의 림(林)은 곧기만 하네. 하나 천년의 어둠은 천하를 뒤덮고도 남으니..
해남검단! 왜구의 도에 스러진 어촌 마을에 생존자들이 오직 왜구만을 상대하기 위해 꾸려진 검단. 하루 아침에 왜구에 의해 천애고아가 되어 버린 북리준이 해남검단에 들어 펼치는 파란만장한 모험..
‘강호엔 늘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나 변화가 많구나.’ 천무산에서 홀로 수련을 하던 백성철은 어느 날 괴조가 물어온 소녀를 발견한다. 그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당대 무림의 지존이자 명실상부 현존 최강 세력인 십천무성의 초대 성주 검천패왕(劍天覇王) 설천휘. 생일날 뜻하지 않게 우화등선한 그가 눈을 뜬 곳은…… 감옥? “여, 반갑군. 검천패왕. 나는 백호..
사마척결의 명분 아래 벌어지는 배교 대학살. 배교를 부활시키기 위해 살아남은 교도들은 처절한 투쟁을 벌인다. 마침내 전설속의 봉인은 깨어지고, 암왕의 그림자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배교의 ..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아무리 맞추려고 해도 맞지 않는 오타신공(誤打神功)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길은 떠난 호득강. 돌팔이 의원에게 속아 강호를 떠도는 세월을 보낸다. 포달랍궁에서 전설의 명장 구야자와 간장의 필생 염력..
단전이 깨진 순간. [너, 내 제자가 되어라.] 천하제일의 괴력을 가진 혼령이 머릿속에서 말을 걸어왔다. [illustration by 에레]
천부적인 재능을 하늘에서 내려주었지만,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 그렇기에 몰락한 화산 제자 현우. 강제적인 하산이지만, 내공을 익힐 단초를 찾기 위해 강호에 첫 발을 내딛는데…….
여섯 번의 죽음과 회귀, 일곱 번째 삶. 여섯 번 모두 나를 살리고 죽은 그녀. 이번에는 내가 그녀를 살리리라! 전설인 줄만 알았던 제궁의 전설이 현실이 되고, 중원에 쏟아지는 혈우 ..
꿈꾸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허풍으로 시작한 지존행. 천마와의 대결로 절대자의 반열에 오르고…… 정사마의 지존으로 군림하라! 시작은 거짓이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내가 제작한 게임 속에 들어왔다고?!] 게임 스토리 작가 이백. 눈을 뜨니 또 다른 세상 속이었다. [‘’과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새하얀 고양이(?)와 계약을 맺고, 청..
그렇다고 폐급으로 살 순 없잖아? 이 녀석 회귀도 했다는데.
과거 공부를 마치고 집에 있던 중 우연한 기회에 월강야신의 일인 전승 신비문파 천무문의 진전을 잇게 된 산서 성도 태원의 송가장의 늦둥이 아들 진우의 강호 일대기.
이기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제1권. 전투의 여신 '마제린'께 기도를 올리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찾으라는 음성과 함께 무림이라는 곳으로 오게 된 마제린의 검 '유이리 렌
어느 날. 조용한 밤을 단번에 뒤엎어버린 비명. 그 비명이 깊이 잠들어 있던 곤륜파를 뒤흔든다. 기습이라도 당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며 나가지만, 아무 일도 아니었다. 한데, 그다음..
완전한 가운데 몰락하는 칠성, 북두. 부족하지만 완전하고자 하는 육성, 남두. 그런 이들이 같은 운명 아래 이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묵룡과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윤..
흑아인 신무협 장편소설 『귀환전생』 혈마문에 납치된 지 십오 년. 기억을 봉인당한 소년에게 전해진 희대의 심공. 천살대마공(天殺大魔功)! 금제를 풀고 사문으로 돌아왔건만 그를 기다리는 건 ..
마교에 맞서 벌이는 한 부자(父子)의 처절한 사투! 산서의 도부 천억만이 정신을 잃고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이름 모를 한 섬에 있었다. 그가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것은 자신과 같이 납치..
사람들은 그를 어둠의 신이라 불렀다. 어둠에 사는 자들과 모든 낮은 자들의 우상이 되었고, 급기야 천하인의 우상과 열망으로 떠오른 자였다. 그 시작은 미천하기 이를 데 없었으나 그 끝은 더없이 크고..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
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 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 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뀨아?” 회귀한..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어린 나이에도 결코 폭력에 굴하지 않던 소년, 단철(鍛鐵) 우연히 은거한 화산제일검(華山第一劍)과 만나게 된 단철은 그의 무공을 전수받는데…… “사제는 사숙께 어떤 검공을 사사하였는가?” ..
과거의 명문정파 태백문. 봉문상태인 그곳에서 장자 백태진이 납치당했다! 그것도… 할아버지 백태상에게! 십 년 후 돌아온 백태진.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려는 그가 억지로 무림에 나섰을 때..
태어나면서 부터 주인공이자 영웅적인 면모를 고루 갖추게 된 주하운. 아버지와 호랑이와 함께 산 속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죽임을 당하게 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악당 척살조를 찾..
조선시대,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중원으로 떠나게 된 이한. 발해의 옛 땅을 지나, 하북의 팽가에서부터 태산의 북두 소림까지!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불사의 무공, 마체역근경. 미완의 환단 불사환. 불사지체를 얻은 세작의 마도 평정이 시작된다.
설검영은 신비로운 여인 우연을 구하고 그녀의 뒤틀린 운명에 맞서 함께 싸우리라 결심한다. 이것은 운명이 아닌 의지이니, 그대가 마녀라면 나 기꺼이 미친바람이 되어 천하를 휩쓸고 마의 그림자 짙..
“나를 따라가지 않겠느냐?” “할아버지…….” “나를 따라가면 더 이상 굶지도, 비바람, 추위에 신음하지 않아도 된다.” “저는…….” “무엇보다도.” “…….” “이제는 천하의 누구도 ..
윤민호 무협 장편소설 『惡제자』 ‘검공(劍公)의 제자가 되는 일만큼은 삼가라.’ 정파 오절 중에서도 으뜸인 검성 담무흔(澹無痕). 아홉 번의 실패 끝에 푸줏간에서 마주한 열 번째 제자. ..
그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말라. 그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 가로막는다면 부술것이오. 방해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맛보기> * 序 章 1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결코 삶에 미련이 있어서도 아니며, 이제 와서 구차한 참회의 눈물로 악인(惡人)의 탈을 벗어 보려는 것은 더더..
꼬물거리는 새끼 용 한 마리. 작고 희미한 검 한 자루. 순박한 산골 소년의 마음속에 심어지고만 그것들이 지금 조금씩 자라나고 있다. "한 자루 마음의 검을 다듬어내니 천지간에 베지 못할 것이 없도..
잃어버린 왕을 대신해 세 하늘에 대항해 온 적가에 드리운 멸문의 그림자. 충절이라 여겼던 신념에 배신당한 한 가문. 더 이상 제왕을 기다리지 않겠다! 스스로 제왕의 자리에 오르겠노라! ..
항주 최고의 존잘남, 풍류미공(風流美公) 홍규 한 잔 술에 강호를 질타한다. 별안간 하늘에서 떨어진 술을 마시고 천하제일고수 되다!
가슴에 품어 버린 한마디. 누구든 동생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가 강호를 뒤흔든다. 상호를 구한 최초의 마도. 하늘을 찌를 듯한 묵빛 도기를 치켜들고, 일보에 강호를 종횡하니 만..
반년 만에 끝나 버린 북마교의 난(亂). 승리를 거머쥔 강호 무림, 다가올 난세를 평정하기 위해 숙적의 혼을 일깨우다. 천하 모든 마도(魔道)를 소거시키기 위한 한 남자의 무림행!
마도련 마도대전에 참가하여 일백마 서열 3위에 등극한 흑돈 야혼, 서열 2위인 거패 태웅, 무음항마혈탁의 소유자로 일백마 서열 1위인 육승 추기영. 이들 3인방이 하오대문을 열고 제자들을 모집함으로..
양규의 신무협 장편 소설 『무림대사부』무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뛰어난 머리를 가진 천추성의 운명. 무림은 그로 인해 들썩인다. 할아버지들께 북해에서 나는 영물을 구해 드리고자 나선 강호행은 멀고도 ..
항상 웃는 아이, 비소 무엇 하나 잃을 것 없고 욕심 없던 비소가 당문의 마녀, 당서란을 만나며 변하기 시작한다! 지키고 싶어! 석 달 안에 비소를 강하게 만들려던 청성 최고 기재 ..
어느 날, 눈을 뜨니 저승! 다행히 전생의 공덕이 적지 않았기에, 기영은 저승의 보물인 여와도를 통해 ‘관상법’을 전수받고 천계로의 환생까지 약속받는다. 그런데 갑자기 저승을 침략해오는 정체불..
우연히 호송행렬을 따라나선 매운상은 결정적 순간에 표국에 도움을 준다. 그는 절정의 무공을 익혔으나 아직도 부족하다. 숨어 있는 적은 전설의 검법을 익혔기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
천하의 기재들이 모인 문파, 칠룡문(七龍門). 그 속에서 홀로 유일하게 평범한 제자 상진. 처절한 열등감에 후회로 점철된 삶을 살아가던 중 그 스스로에 의해 칠룡문이 멸문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
약속하지. 내 과거와 관련된 인간들 모두...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