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비천한 무사로 자란 장대룡. 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천상계의 제일 신군 청룡파의 수장으로 거듭나기까지 그의 호쾌한 영웅기가 펼쳐진다.
철철 흘러내리는 피의 강 속에서 소년은 싸운다. 인육의 산을 가로지르는 길 위에서 청년은 죽인다. 끝없이 펼쳐진 검의 낙원에서 홀로 사내는 끝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죽어버린 영웅에게서 단 하나의..
<절대무적> <북궁남가> <천뢰무한> <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혈관음> 나는 관음이다. 이는 지극한 사랑이며 자비이니, 중생의
미천한 신분을 극복하고 천하의 중심으로 우뚝 설 대견 만석이 나가신다. 가진 자에겐 두려움이요, 없는 자에겐 영원한 의지로 남은 영웅. 그의 뜨거운 행보에 세상은 전율하였다.
네 마리의 잠룡이 천령수 앞에 모여 맹세했다. 천하를 발아래 두고 세상을 굽어보자고.
때는 신라 성덕왕 20년. 신라의 한 지방인 한주의 한 고을인 수레골. 수레골의 시조인 설총대인은 이 수레골을 두 산,혼친산(混致山)과 돈문산(頓聞山)의 경계에 세웠다고 한다. 평범하기 그지없..
천마신교의 9대 천마 천비강! 스승의 복수를 위해 1천 년을 건너 뛰었다. 그런데 방해물이 너무 많다. 싸운다.
<북궁남가> <절대무적> <천뢰무한><광마> 신조어 ‘금시조 월드’의 장본인! <겁난유세> 절대 악(惡)이란 존재하는가? 장막의 뒤에 숨어, 세상이
신화(神話)! 그것은 두려움이다. 그것은 동경이다. 그리고 인간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口傳) 가슴과 가 슴을 폭풍처럼 질타하는 거대한 설레임이다. 여기 수천 년 중원대륙인..
항상 신무협 판타지 소설『혼사행』제1권. 용감한 영웅은 싸우다 전장에서 죽었고, 의리를 아는 영웅은 모함을 받아 죽었고, 진짜 영웅다운 영웅은 환멸을 느끼고 강호를 떠났다. 영웅다운 영웅, 무적신검..
짐승도, 새도 아닌 존재. 정파의 탯줄을 잡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마인이 된 자들. 그들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못했다. 강호를 향한 박쥐들의 반란. 지금 이 순간, 그들의 장엄한 복..
강호 무사들의 후대란 사승(師承)을 잇는 것. 자신의 절기를 이을 제자나 후손을 말함이다. 곽회는 달리 해석, 판단한다. 그저 아들 낳아서 그 아들에게 넌 어떤 사람의 집안 핏줄을 이어라! 하고..
넌 더 이상 똥캐가 아니다.
무협지 ‘다정검객’의 연재가 중단됐다. “독자님이 다정검객을 리메이크해 주세요.” 조연 캐릭터에 빙의한 열혈독자의 무협지 리메이크
내 혈관 속에 흐르는 적혈구는 악마의 핏방울이요, 내 심장의 박동은 악마의 숨결이며, 내 입가에 매달린 그 미소는 악마의 입맞춤일지니. 3대(代)에 걸친 악마의 저주는 이 세상에 재앙을 ..
새로운 대륙, 새로운 강호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찬란한 영웅들이 있고, 그들의 영혼을 탐내는 어둠이 있다. 그 혼돈의 시대에 태어나 불굴의 기백을 지니고 ..
억울한 죽음, 가문의 멸망.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다! [봉마록]의식이 심연(深淵) 속을 부유한다.눈을 뜰 수가 없다.가슴속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갈증이……온몸을 태우고……혼백(魂魄)을 불살라 버렸다..
완전한 가운데 몰락하는 칠성, 북두. 부족하지만 완전하고자 하는 육성, 남두. 그런 이들이 같은 운명 아래 이 땅 위로 모습을 드러냈으니, 묵룡과 마물들이 날뛰는 세상의 행보는 어찌 될 것인가. 윤..
사신(邪神). 백여 년 전 강호에 나타나 천하의 절정고수들을 모조리 패배시켜 명실상부 한 천하제일인으로 숭앙을 받던 자. 정상에 오른 자는 고독하다.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한탄한 그는..
이글거리는 불칼 한 자루를 들고 나타난 비류연의 적손, 허방산. 걸쭉한 그의 입담과 행보를 그린 풍운강의 무협 판타지 소설 『화우도』 제1권.
무림 세계에 떨어진 시한부 주인공의 고군분투. 몰락한 화산의 유일한 삼대제자로서 삶의 마무리를 짓는다.
피 흘리는 혈투보다 잔인한 음모가 시작된다. - 겁(劫)! 단 하나를 위해, 전체를 죽이는 무서운 야망. - 겁(劫)! 때로는 어떤 전능한 힘도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 일어나..
나는 지금 살아있다. 구양단천,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뜨겁게 달궈진 심장을 차갑게 식혀줄 그의 칼을. 그의 칼은 패도의 혼을 두르고 있었다. 멈추면 죽기에 나는 전진한다. 구양단천, 그가 천하를 ..
팽타준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불량신선』신선이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등선하는 신선의 바짓가랑이를 잡아 끄는 것. 나무 팰 줄밖에 모르던 석두의 진정한 신선으로 거듭나기 한판이 펼쳐진다.
마군을 쓰러트리고 무림의 평화를 수호한 영웅. 그러나 그때 입은 치명적인 내상이 그를 퇴물로 만들어 버렸다. 검성 서유경.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삶을 살던 그에게 이제 과거의 명예를 회복할 마지막 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무당(巫堂), 한진우. 수려한 외모와 천기누설을 방불케 하는 용한 실력으로 각종 미디어와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과연 무당(武當)의 태극검이로다..
강태산 신무협소설 한 자루 수라검을 쥐고 홀연 강호에 나타난 사내. 그가 걷는 길 위에는 항상 혈족이 남으니, 그는 무엇 때문에 죽음과 함께 걷는 것일까? 그것은, 오직 수라만이 안다.
평생 나라를 위해서 살았다. 그러나 내게 남은 것은 불명예한 죽음뿐이었다. 그때 왜 도인이 되라는 사부의 말을 마다했을까. 망나니가 칼을 뽑았고, 나의 목을 내려쳤다. 그런데 그 순간. ..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격 무협 패러디 꽁트의 역습! 무림맹의 교주 노아불함에겐 두 명의 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첫째 가인은 천살성을, 둘째 아벌은 청웅성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천웅성은 ..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심지어 무림에서도! 그래서 사람들은 문파의 이름아래 모이게 되지만 그 시작은 아주 미미하기 마련. 무수한 문파가 명멸해 가는 무림 속에서 군소문파로 출발하는 은하장. ..
"천자와 그 백성,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이들! 이름 없이 스러져갈 이들이 안심하고 그들만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내가 협으로 살아갈 곳은 그들과 함께 하는 곳! 천
천하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집단과 시체나 뒤지던 왕중알이 그들과 한판 드잡이질을 벌이는 그야말로 사자와 생쥐의 얘기다. 과연 생쥐는 사자를 이길까?
오늘도, 살아남았다. 고금제일 천마와 함께.
퓨전 무협의 신개념 패러다임! 온 하늘을 품어 안은 하나의 혼! 순박한 바보 소년, 우태태 부친을 잃고 죽음을 목전에 두고 찾아온 기연(?) “그대의 뜻은 무엇인가?” 가슴에 네 명의 사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