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차례에 걸친 '혈마겁'을 모조리 종식시킨 천위문의 제자 장석천.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사부의 한마디에 혈마문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가 되는데….
초혼의 신무협 장편 소설 『풍운루』 제 1권. 마교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한 초혼대주 구무진. 복수도 마다하고 평범한 삶을 산다며 기루를 경영하게 되는데... "루주님, 평범하게 살고 ..
정마대전의 마지막 일전. 흑도산은 마교의 보물선을 훔쳐 달아날 계획을 세우지만, 갑작스레 떨어진 유성우에 휩쓸려 정신을 잃고 만다. 어딘지 모를 곳에서 깨어난 그는 마교와 정도맹 인물들 사이..
천하제일 남궁세가에서 태어난 재능 없는 폐품, 막내 공자 남궁대소. 20살의 나이에 단전을 잃고 어이없게 죽음을 맞이한 그가 별안간 19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 “뀨아?” 회귀한..
중원 무림을 움직이는 4대 세력들이 한 벽촌소년의 손에 의해 종지부를 찍는다.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는 장유수. 천하제일의 재녀 공손령의 지략. 그것은 영웅을 탄생시키기 위해 주어진 숙명..
내게는 그녀가 전부였다. 세상이 어둠으로 가득할 때 손을 내밀어준 것도 그녀요, 유구한 세월을 보살펴주며 선도의 길로 이끌어준 것도 그녀였다. 받은 것은 하해와 같은데 보답한 바는 없..
“천공은 힘을 천지조화비기는 지혜를 줄 것이니, 부디 그 힘과 지혜로 악을 멸하고 선을 행하여 천하의 도(道)를 바로 세우도록 하여라.” 천공은 대적할 자가 없고, 대도가 번뜩이면 광풍이 휘..
십 년 만에 강호에 돌아온 위천상, 그러나 돌아오자마자 소동에 휘말리는데…… 더 이상 강호의 아전투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건만 십대고수로서의 그의 역할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된다. 천하를..
힘없는 자는 유죄, 힘있는 자는 무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태어났던 자, 지금 천하를 뒤흔드는 영웅이 되었다.
미지의 세력이 가문을 습격하던 날, 주진원은 홀로 살아남는다. 스승을 만나 십 년을 수련하고 복수를 위해 강호로 나온 그는 자신에게 자신 외에 살아남은 동생이 있으며, 가문을 몰살시킨 세력이 꾸미는..
마교주의 주화입마를 고치지 못하면 대가는 목숨뿐. 하지만, 언제나 불행은 기회와 함께 찾아온다. 천하제일의문 활선문 문주 소운, 천하를 재패하라!
싸워라. 싸우면서 익혀라. 싸우면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전검류는 오직 죽음의 전투에서 살아야만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전검류를 익힌 이상 전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윤환전생』 『마왕, 귀환하다』의 작가 김형규 이번엔 퓨전 무협의 새 지평을 연다! 『내공이 너무 많아』 대격변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격동하는 중원, 인간을 습격하는 괴수들 그 변화 속에는 신..
『학사무림』,『석공무림』의 작가 봉황송 이번에는 시원한 무협으로 돌아왔다! 『최강질주』 사파 가문에서 태어나 밥버러지 취급을 받던 사재혁 어느 날 가문의 지하 감옥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
신분도, 지위도, 이름마저 버렸다. 물려받고 남이 준 모든 것을 버렸다. 믿는 것은 오직 하나, 바로 나 자신. 더 높은 경지를 향한 끊임없는 갈망.
무림은 그를 영웅이라 불렀고, 그는 자신을 소인이라 청했다. “사람이 가져야 할 것 중 가장 기본은 인의(人義). 자신이 정한 바를 흔들림없이 나아가는 것이 바로 군자의 도(道)다.
조폭 히트맨으로 살아가던 진호충은 마지막 의뢰의 문제로 생의 끝을 마주했다. 드럼통 속에 들어가 바다 깊이 빠지며 마지막 숨을 들이킨 순간. “푸후. 허어헙.” 상쾌한 공기가 폐로 가득 들어왔..
만인의 적으로 최후를 맞이한 탕아. 이번 생은 다르게 살아보고자 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마교의 첩자를 할 수밖에 없었던 아이. 가슴속에 복수심을 품고, 철저히 첩자로써 마교의 정점을 노린다. 오직 강해져서 복수를 하기 위해. 아이의 바람은 오직 그것뿐이었다.
만지만수담(萬知萬數潭) 제갈찬. 헌원세가 데릴사위의 몸에 빙의하다. 그런데 어쩌냐? 헌원세가의 데릴사위는 지적장애에 고도비만이란다.
신비금가의 가주 여소평, 그는 양자 여운의 몸을 빼앗기 위해 영혼대법을 펼친다. 하지만 대법은 실패하고, 살아남은 것은 바로 여운이었다! 여소평의 기억을 가지고, 여소평이 저 자신을 위해..
명실상부 무림의 강자로 강호를 주름잡던 사왕(邪王) 이현종(李玄宗). 포악무도한 행태로 강호를 어지럽히다 천하 무림의 공분을 사 무림 공적으로 낙인 찍히다. 무림인들의 습격을 받고 죽음을 맞이한 ..
마왕들의 무덤 금마총! 삼백 년 이래 세상에서 가장 극악한 마왕들이 추락한 무저갱으로 던져진 비운의 아이. 신비와 전설의 존재 천외무선! 우화등선을 앞둔 선인이 용울음 치는 금사탄에서 건져 올린 또..
얼떨결에 몰락한 문파의 문주가 된 서인결. 그가 떠맡은 문파는 알고 보니 과거 천하를 지배했던 천령문이었다. 그리고 곳곳에 이어진 인연의 끈. 이제 천령문주가 되어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강호의 천..
<구정기: 늑대라 불린 사내의 두 번째 세계> 「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람을 지킨다. 고독한 늑대, 희망을 겨눈 처연한 창끝. 」 킬러명 늑대, 고아 출신의 사나이, 등청산. 아내는 r..
천뢰신기는 천뢰신공이라는 심공을 바탕으로 한 뇌전을 무기로 사용하는 고수 천우빈의 세상살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천우빈은 과거와 함께 존재하는 악마 마천제 때문에 기억마저 봉인당한 외로운 사람이며, ..
사형에게 배신당한 무인, 성무현 죽음의 끝에서 과거로 회귀하다! 하늘을 거슬러 되돌아온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월공혼 신무협 장편소설 『정도제일마존문』 미친 노인에게 납치당한 곽문위. 그 후 십 년,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마공을 수련하며 누구든 죽여 왔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
전대 모산파 장문인에게 구함을 받은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독고준! 태어나면서부터 귀마를 보고 창천 퇴마맹의 봉공으로 전대 최고수 3인방의 혼백과 오백 년 도를 닦은 정괴, 현 황제의 금지옥엽인 ..
몰락한 가문의 아들 현우는, 공교롭게도 명문세가의 지방 관리에게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버지 복수를 하기 위해서 서안 현가를 재건하는데…….
하늘에 닿은 의술 실력과 강철 같은 신체로 천하 모든 낭인들의 정점에 다가가는 한 남자의 전설 같은 이야기! 낭인들의 전성시대! 그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억겁의 세월을 건너뛰어 재림한 악신. 그가 세상을 악으로 다스리려고 한다. 한편 억울하게 몰락한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인 주인공. 그에게 이어진 염라의 춤, 염라무(閻羅舞)! 가문의 억..
서철군. 그는 신선을 맞닥뜨렸다. 하늘에 흰빛 선이 어지럽고 아름답게 수놓이고. 꿈을 꾸는 것처럼 아름다웠다. 눈이 내리던 그곳에서, 우뢰가 마구 내리치는 그 한복판에서, 신선은 ..
내 비록 잘났으나 잘난 척하지 않겠소. 과거를 등진 전설적인 살수 ‘귀살검 무명’. 슬픈 과거를 가슴에 품은 여인 ‘양소윤’. “내 무사가 되어줘요.” 철전 여덟냥으로 이어진 두 ..
지용이는 어린 짐꾼이다. 자신도 모르게 종으로 팔려가고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지만 질기게 잡초같이 살아남는다. 무영문 문주의 장난 같은 제자가 되어서 배운 게 오직 심법 하나뿐이지만, 운이 좋아..
치지직...... 심지가 타 들어가는 소리와 함께 실내가 조금씩 어두 워지기 시작했다. 자미노승은 문득 두 눈에서 하얀 광채를 뿜어내며 엄 숙하게 말했다. "네가 갈 곳은 ..
“성신이 배양한 아홉 개의 극양한 기운이 여소군의 손끝에서 뻗어 나갔다. 그것은 신교 무공서열 제일좌 소수신공이었다.” "내가 너희를 찾을 때까지 한 놈도 죽지 말고 살아있거라!"
알 수 없는 단체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가서 만난 스승님도 잃었다.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던 소년 소운학은 화산파의 검황 진영호를 만나 제자가 된다. “활인무도..
철중쟁쟁, 신마협도 권용찬 작가의 신작 무협! 별볼일 없는 낭인무사로 죽음을 맞이한 순간, 마치 거대한 종을 때린 것처럼 큰 울림이 들렸다. - 소원하는 새 삶을 말하세요 누구나 알아주고 강력한 힘..
“내 제자가 되어라. 널 본좌 다음으로 가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으로 만들어주마.” “싫습니다.” 무인이 되는 것엔 관심 없다. 무공엔 더더욱 관심 없다. 천무지체(天武肢體)를 갖고 태..
한성수 신무협 판타지 소설 『태극검해』 누적 조회수 200만의 새로운 신화 창조! 진자운!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라 할 것인가? 누가 그를 무당의 제자가 아니라 할 것인가? 정마의 경계를..
최강의 힘과 동시에 후계에 전해지는 적룡의 저주! 평생을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저주를 풀기 위해 격류하는 시대의 한가운데로 발을 내민다.
그렇다고 폐급으로 살 순 없잖아? 이 녀석 회귀도 했다는데.
미송검 신무협 장편소설 『부적철검』 제1권. 무림맹 하급무사 벽토. 정마대전이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조용히 쉬고자 했지만 운명은 그를 가만히 놔두질 않는데….
암중단체들에게서 중원을 수호하던 백서휘. 2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가문에서 운영하던 무관이 망해 있다? “……이게 자하무관이라고?” 건물은 무너지기 직전에 등록된 관원은 하나도 ..
우연히 산 목각인형. 그것이 가져온 시공을 초월한 검(劍)의 인연. 오직 내게만 보이는 스승, 검노야(劒老爺). “스승님. 무공을 배우고 싶어요.” 돈이 없으면 제대로 배우..
해남검단! 왜구의 도에 스러진 어촌 마을에 생존자들이 오직 왜구만을 상대하기 위해 꾸려진 검단. 하루 아침에 왜구에 의해 천애고아가 되어 버린 북리준이 해남검단에 들어 펼치는 파란만장한 모험..
무림천하(武林天下)는 온통 죽음(死)의 암흑 속에 덮 여 있고, 정도(正道)의 영웅(英雄)들은 떨어지는 꽃잎 (落花)처럼 산산이 흩어지도다. 피(血) 속의 무림에는 오직 사마(邪魔)만이..
일성 신무협 장편소설 '음공의 대가' "그가 금을 한 번 퉁기면 무림의 절정고수들이 쓰러지지. 수백수천의 고수들이 그는 연주 한 번에 죽는다면 믿겠소?" 음공으로 극강의
십 년간 그를 거쳐 간 제자들은 무려 아홉. 모두 적오의 힘든 수련을 이겨 내지 못하고 도망쳤다. 화산파 제일의 문제아 적오. 그런 그에게 열 번째 제자가 들어왔다! 사부의 말을 하늘처럼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