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피로 물들게 한 지독한 혈투. 광명신과 암흑신의 전설이 다시 깨어난다! 처참하게 잿더미가 된 백리가문. 그곳에 살아남은 단 한명의 생존자. 복수를 꿈꾸는 그에게 찾아온 잊을 수 없는 소중한 ..
밑바닥 인생의 통쾌한 역전! 천산북로 한쪽에 위치한 신목원 신목령을 둘러싼 감, 마, 장 세 가문의 혈투 속에 몰락한 마가의 버림받은 자식 마초. 삼류 도둑에게서 배웠던 무공, 집념의 노력은..
전통적인 영웅상과는 거리가 먼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맹정우가 기연과 행운을 통해 영웅에 근접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견양신공을 얻기 위해 펼쳐지는 치열한 사투. 그 가운데 등장한 의로운 영웅. 풍류를 즐기며 강호를 즐기는 그가 왔다. 바람을, 그리고 호수를 닮은 한 영웅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황인용..
“신의(信義)을 따라 몸을 이끌고, 명성(名聲)를 좇아 사람을 따르다가, 그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는 무엇이 그대들 앞에 남을 것인가?” 1402년, 황제가 황제를 내쫓고 세상이 남북으로 부는 바람..
애고아 천룡. 약초꾼 천룡. 이제는 쟁자수 천룡이다! 돈 벌러 온 대운표국에 빚만 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실수로 간 기방에 바가지까지 쓰고 만 천룡. 벗어나는 방법은 단 하나! ..
한 낭인무사가 대막의 모래폭풍 속을 떠났다. 그리고 한 여인의 억지에 호위가 되었다. 그와 그녀의 상큼 달콤한 동행이 이어진다.
이 바람이 머무는 공간과 시간은 모두 나의 것! 나의 공간에서 너희가 존재할 이유 따위는 없다. 난 꿈을 꾸고 있었다. 어쩌면 모두가 그냥 행복하게 살 수도 있겠다는, 진정한 꿈이었을까? 아니면……..
판타지 세계에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을 전공하려고 결심한 판타지광은 고심하던 끝에 한의학과를 지원한다. 환생 또는 차원이동을 대비한 철저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만 결과는….
타고난 행운은 초절정고수의 검보다 강하다! 『행운공자』 자미성(紫微星)이 피처럼 붉게 빛나는 날 태어난 아이. “그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어요!” 낙양땅의 모든 사람들이 말한다...
호리서각 손강. 황금 이백 냥의 현상금이 걸린 강호 제일의 대도(大盜). 자신이 다녀간 곳에는 씹던 나뭇가지로 여우 머리 모양을 만들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습관, 그리고 이미 도계(盜界)에서는..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듯한 치밀한 스토리의 작가 사마달님이 풀어가는 복수와 원한, 그리고 사랑! 이제 피도 눈물도 없는 강호의 거친 들판에 한바탕의 혈풍이 몰아친다! 사나이의 야망! ..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작은 악귀는 죽음 앞에서도 두려움을 잊었고, 또한 그래야만 했다. 이제 그들의 강호에서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인간으로 태어나 짐승으로 살았지만, 삶의 이유만은 인간다웠던 한 남자의 삶. ========================= <혈> 개정판입니다.
<맛보기> 콰르르릉― 쾅! 온통 검은빛 하늘을 벼락이 작렬(炸裂)하더니 뇌우(雷雨)가 쏟아졌다. 대나무가 그 힘에 밀려 휘청거린다. 쏴아아아― ..
<맛보기> 국가(國家)에는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이 있는 법! 중원무림에도 무림을 상징하는 상징물이 있다. 영웅은 가도 그들의 무공(武功)과 신병이기는 그 사람의 상징..
나는 불안감을 감추며 항상 물었었다. “우리 살 수 있을까?” 그 물음에 그는 늘 같은 대답을 했다. “운이 좋으면.” 하지만 그는 죽었다. 이제는 그의 마지막 바람을 내가 이루어..
서장 구륜사와의 결전을 승리로 이끌며 중원무림에 홀연히 나타난 문파 흑랑성은 흉흉한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 무림맹으로부터 사파로 지목받고 멸문당한다. 일 년 뒤, 강호의 은원을 정리하고 금분세수를 하..
형산의 수련생 백아. 검으로 강해져야 할 이유가 있기에 입산했다. 형산의 검법을 원했으나, 형산은 그것을 쉬이 주지 않았다. 스스로 찾은 검, 그것은 형산을 다시 깨웠다. 예의 신..
호남성(湖南省)의 무량산(無量山)에는 무량검문(無量劍門)이 있다. 이십 육 년 전 벌어진 변방대란(邊方大亂)을 평정한 천지 이자검(天地二紫劍) 중에 한 사람인 지자검(地紫劍) 유다성(柳..
“천음뇌로 보내. 이런 놈들은 죽을 때까지 처절한 고통을 받아야 돼. 우물에 독을 풀지 않나, 아비를 돌로 때려죽일지를 않나…….” 소년은 관졸 두 명에게 겨드랑이를 잡힌 채 질질 끌려나갔다. ..
유원의 신무협 장편 소설 『흑천』 호쾌 상쾌 통쾌한 무림행이 시작된다. 모든 어둠을 지배하며, 세상 그 누구의 목숨이라도 앗아 갈 강함을 지난 흑천! 간 크게도 그를 죽인 자를 찾을 ..
tvN 드라마 ‘명불허전’을 탄생시킨... 『조선제일침 허임』의 생애! 노비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견제와 모함을 받았음에도 침 하나로 신분의 한계를 뛰어넘고 어의에 오른... ..
마교 교주였던 나더러 개방에 들어가라고? 무림에 닥친 위기를 막아내다 과거로 회귀했는데 이게 웬 날벼락! 좋다. 까라면 깐다 이거야. 거지부터 다시 쌓아가는 지존의 자리. 천마..
<맛보기>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 불가(佛家)의 얘기처럼 삶이 고해(苦海)라, 세상을 사는 어느 누군들 안 그렇겠냐마는 뱃사람들과 상인들 에게..
전 무림에 고한다! 나라에 삼 년간 봉사하지 않는 자, 살인할 수 없다! 가문을 위협하는 암투 속에서 잠자던 막북의 검은 바람이 다시 깨어난다.
천살성을 타고난 것이 죄였다. 정파의 위선 앞에 무너진 운명. 핏빛으로 물든 가문의 원한을 품고 화산의 그늘 아래 숨죽여 지내야 했던 서비연. 굴종된 운명을 부수기 위한 탈주! 그 끝에 조우한 거대..
무당파에서 수련 중이던 유검이 축하연에서 검무를 추다 주화입마에 걸린 후 강호에 내려가 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신무협 판타지
세상의 모든 악인(惡人)에게 있어 가장 좋은 것은 이 세상에 태어자니 않는 것이다! 밝은 태양 빛을 보지 않는 것이다! 허나 일단 태어났으면 되도록 빨리 명부(冥府)의 문을 지나 깊은 봉..
꿈꾸는 모든 것은 현실이 된다. 허풍으로 시작한 지존행. 천마와의 대결로 절대자의 반열에 오르고…… 정사마의 지존으로 군림하라! 시작은 거짓이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맛보기> 무겁게 가라앉은 하늘은 제 가슴을 착! 찢으며 칼날 같은 눈을 흩뿌렸다. 휘이이이잉……! 살을 에이는 듯한 매서운 한풍(寒風)이 눈보라를 ..
명예(名譽)를 원하는가? 권력(權力)을 원하는가?힘! 무한한 무(武)의 힘을, 절대무한(絶對無限)의 무공(武功)을 원..하는가?
고요하던 무림에 [무정마검]의 대혈풍이 서서히 일고 있다.일자쾌수 환무의 죽음!천하제일쾌검 환무의 가슴을 꿰뚫은 것은 다름 아닌 그의 검이었다.이어 비도의 달인인 소소행까지도 목숨을 달리했다.그것도..
무림에 레벨 1의 게임 능력을 가지고 떨어진 싸이코패스의 이야기.
만리 길을 하룻길로 축소시킨 땅의 제왕 지신(地神)! 바람의 힘을 빌려 하루에 만리길을 달리게 한 바람의 제왕 풍신(風神)! 만리 길을 안개와 비로 적들을 막는 물의 제왕 수신(水神)! ..
악인들이 세상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안식처 악인촌. 하나 사람의 욕망으로 인해 악인촌은 무너지고 말았다. 무너진 악인촌의 후예 유천. 복수를 꿈꾸었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금제된 단전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혹시 부자인가? "그렇다면 조심하라." 지금 무영각의 도적들이 당신의 주머니와 금고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존재한다.
절묘한 기연의 안배와 희비가 엇갈리는 복선의 진가를 맛보실 수 있는 명작 부하생(斧下生)! 평생을 오직 도끼 하나에 걸고 살아온 奇人. 그가 평생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금부적성(金斧積城..
육체 관련 모든 스텟이 가장 낮은 下下로 도배된 상태창. 노쓸모의 대표주자. 최약의 낙제생 설천위. "후." 그나마 유일한 재능은 후반에나 발휘되는 영매. 그럼 그걸 처음부터 써주면 되지. 제대로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건, 오로지 복수를 위해서였다! 귀도사신 네 개의 주사위 다섯 냥의 은자 한 장의 차용증 평범하게 살던 한 가족이 끝장나는 데는 그것으로 충..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복수(復讐)라고! 모든 인간은 동기(動機)에 따라 행동하며, 제아무리 거대(巨大)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 시작은 개자(芥子)의 씨앗처럼 ..
의지의 총표두 노대위, 표사를 모으고자 동분서주한다. 그러나 자금이 없다. 복수만을 위해 사는 사내 추랑, 무엇이든 훔칠 수 있는 천하제일 경공술의 검시랑, 검시랑 체포에 인생을 건 전직 순검 ..
도검불침(刀劍不侵)의 금강지체(金剛之體)! 수화불침(水化不侵)의 불괴지체(不壞之體)! 불사불상(不死不傷)의 불사지체(不死之著)! 만마(萬摩), 만사(萬邪), 만독(萬毒), 불침(不侵)의 청결지체(淸..
생을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풍태상의 지극한 염원! 그와 함께 염원하는 이에게 선신강림이 되고 악적에겐 천마현신이 된다!
피와 죽음! 정(正)과 사(邪)의 차이에서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人間)의 이기심(利己心)과 호승심(好勝心)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살(殺)과 자비(慈悲)는 무엇이란 말인가? ..
구르릉, 옥방의 문은 닫히고, 그는 꿈속에서 생명을 건 싸움을 계속한다. 끝나지 않는 꿈속의 투쟁. 꿈에서 깨면 언제나처럼 이어지는 현실. 꿈속의 내가 나인가, 현실의 내가 나인가. 두 개의 삶이 ..
미래에서 도망쳐온 열두 명의 혈승. 천하제일인의 숨겨진 제자 강한월은 회귀자를 잡기 위해 검을 빼 든다. 천마와 전대 고수들마저 강한월을 돕지만, 이미 세상의 정점에 오른 혈승들은 강력하기만..
병법이란 무엇인가? 곧 이기기 위한 계략에 다름 아니 다. 이긴다는 것. 그것은 타인을 밟고 올라서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야 죽건 말건, 아니 반드시 상대를 제 거해야만 자신이 정상에 오..
검은 늑대와 함께 강호에 나타난 몽천악. 그가 지닌 것은 백 개의 비무첩. 그가 믿는 것은 애병 대산 뿐. 그가 한 손에는 피를 부르는 검과 다른 한 손에는 천하제일을 향한 배첩을 들고 백인비무(百..
젊은 나이에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소이신, 그는 오래간만에 오른 여행길에서 어이없게도 강도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자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그는 칼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