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레이트는 움직이지 않는다. by 사첼 페이지
어느 날 눈앞에 검색창이 떴다. 검색 결과의 날짜는, 내일! 혹시나 싶어 도전한 스포츠 토토는 대박을 터트렸다. 천재 소릴 듣던 백수가 드디어 팔자 펴나 싶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 실시..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가족이었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은 그들을 지옥으로 밀어 넣었다. 행복은 부서졌고, 가족은 사라졌다. 젊은이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흘러내리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웠다! 공권력..
가문에 내려오는 5백년 저주로 인해 아무리 노력해도 마나와 내공을 쌓지 못하는 소년 자크. 그는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대륙 카니안으로 향한다. 온갖 괴물들이 득실대는 황무지와 사막! ..
이상한 공간에 갇히고, 긴 세월 끝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세상은, 내가 갇혔던 곳을 던전이라 부르고 있었다. 난 던전에서 살아왔다. [출처] 던전에서 살아온 남자|..
국가 대표 1선발 윤진우. 프로 통산 7시즌 122승 평균 자책점 2.22 준우승만 세 번. 그의 목표는 단 한 번의 우승! 공 하나면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순간, 느닷없이 고교 야구가 시작된다!..
나에게 축구는 돈이다. 조국을 위해 이 한몸 바쳐 부셔질 때까지 뛴다구? 다 개소리야. 축구는 21세기 최고의 비즈니스일 뿐이야. 난 오직 돈을 위해 축구를 한다. 1998년으..
곧 망할 황건적을 집어 삼켜 자신의 세력으로 만들고 동탁의 뒤통수를 쳐서라도 살아돌아가겠다! 애널리스트의 시선으로 난세를 바라보는 진수와 레아의 이야기
어느 날 우연히 뮤즈를 만났다.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쓸모없는 능력을 각성했다. 그런데 쓸만한 곳이 한군데 있었다. 그곳은 바로 국내 최고의 헌터 재벌가인 '화씨 가문'
경험치 만렙 초짜배기 매니저의 성공기
[몬스터][이계][시스템] 모병제였던 대한민국. 차원문의 발생과 세상의 급변 이후 부활한 징집령. 나이제한 두 달 남기고 영장이 날아온 만 34세 박지훈. 숨겨두었던 과거. 다른 세상에..
새롭게 눈을 뜬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 때려치우고 외국 가서 살고 싶다!” 그래, 그러자 그럼.
전장에서 평생을 보낸 베테랑 용병 서원. 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계군인들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신비로운 현상은 그를 전혀 뜻밖의 세상으로 인도하고.. 서원은..
만화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유물부터 얻고 아카데미로 가야겠다. 그런데… 잘될까?
사천당문의 서자 당유원. 서자로 태어나 평생 사냥개로 부려졌다. 그 끝은 토사구팽. 비참한 삶이었다. 죽음 뒤에 다시 눈을 떴을 때 거울 앞에 마주한 건... “나는 당유원…… 그리..
아레나 초창기, 최강의 랭커였던 키온! 그랬던 그가 망해버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아레나에 돌아왔다! "캐릭터를 생성하시겠습니까?"
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40만 부 작가의 2005년 세 번째 대작!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결합, 인간과 오우거의 피가 흐른다! 이야기의 귀재 김정률 작가의 트루베니아 대륙 두 번째 스토리 ..
수련봉 하나면 세상에 하지 못할 일이 없다. 우연히 비급을 얻고 드래곤의 마나까지 얻어 차원이동을 한 동현, 레이가 등장하자 크라이센 대륙에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골통도 할 수 있다. 이제 이계가 ..
검과 전쟁을 주관하는 신의 사도가 되었다.
[히든 클래스, 마검사로 전직합니다.] [히든 던전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히든 던전을 최초로 …….] [히든 던전을 …….] [히든 …….] 나는 초능력을 쓰는 게이머. 다 털어..
철종금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나는 군주다' 20년 전 천하를 호령하는 대장군이 되겠다며 산골 마을을 뛰쳐나온 로안. 하지만 20년이 흐른 후 그의 손에 쥐여진 건 돈 몇 푼과 제1군단 소속
구멍에 빠져 이 세계에 떨어져 버린 한현성. 무공이 있는 무림에서 천마가 되기까지 오십 년. 다시 돌아온 고향은 전과 달라져 있었다. 천마가 돼 다시 돌아왔는데, [공격 성향이 높은 초월적 존재입..
죽은 자마저 되살릴 수 있다는 사자환선. 장사대전은 물론이고 황실에조차 그 이름이 알려진 기인. 하지만 어느 시점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 개방조차 그 종적을 알아낼 수 없을 정..
성별, 체급, 반칙, 판정, 그 어떤 제약도 없다. 화려한 스킬과 관중의 환호. 그에 따르는 부와 명예. 승자만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헌터들의 스포츠! '배틀워치'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100개의 게임이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할 만하다?
낮에는 출판사 인턴, 밤에는 장르소설 작가? 무명작가 강지훈. 작은 고서점에서 기적을 쓰다!
사상 최강의 군벌 이능력자는 한 마리의 괴물을 죽인다. 하지만 군대는 수천, 수만의 괴물을 죽일 수 있다. 한반도를 되찾아라!
추방되고 나서야 재능을 찾은 서태하. 후회 가득한 삶을 살고 죽은 그가 눈을 떴을 때.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믿었던 주군과 동생에게 배신당해 목숨을 잃은 8클래스 마법사 롤프 딘 리버우드. 그 억울함 때문인지 무려 이백 년이 넘는 기간을 유령으로 떠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후손의 몸에 들어..
기레기로 박제까지 당한 주인공. 그는 처음부터 기레기가 되려고 한 게 아니었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그렇게 과거를 회상하다 잠에 들었다. 눈을 뜨니 10년 전, 이전과 같은
여행 차 고고탐험대와 함께 움직이게 된 수현은 평범해 보이는 돌 때문에 원시부락의 고아로 환생하게 된다. 그곳에서 사냥을 위주로 생계를 유지해 온 모든 부족원들은 하나같이 뛰어난 능력을 가..
친구였던 네 마왕의 배신으로 죽음 직전에 간신히 지구로 피신한 마왕 유리 가진 것이라고는 마력을 잃어버린 육신 그리고 마왕의 신물인 검 한 자루뿐 그런 그에게 몬스터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헌..
모든 걸 포기하고 귀농한 순간. 내게 대박이 찾아왔다.
남부 전선에서 10년을 굴렀는데 반역에 연루됐다. 사형이란다. 죽기 싫으면 사법거래를 받아들이고 다시 전선으로 가란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북부에서 모든 걸 쟁취하겠다.
너무나도 허망하게 교통사고로 죽어버린 민수는, 영혼인 상태에서 구천을 떠돌던 중 신의 대리자인 헤네이즈를 만난다. 그렇게 헤네이즈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민수는, 너무나 기뻐..
장인은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그것이 저격이라 할지라도.
다시 필드를 달릴 수 있다면… 모두가 그에게 한결같이 축구 인생이 끝났다고 할 때 귀하게 얻은 또 한 번의 기회. 이번에는 그 누구보다 높이 필드 위를 날아라!
하청의 재하청 듣보잡 용병 미국도 철수한 아프간에서 각성하다
받은 만큼 갚아준다. 선의는 10배로, 악의는 100배로!
소국의 소심한 왕자, 얀. 나라가 멸망했을땐 복수를 다짐했고 대륙이 멸망했을땐 눈앞이 깜깜해졌다. 가족같은 사람에게 배신당해 죽음을 마주했을 땐. 무섭다거나 슬프기보단 화가났다. 시간을 거슬러..
파격적인 변혁을 꿈꾸다가 장로들에 의해 유폐당한 곤륜파의 이단아 벽력존자. 육십 년의 분투 끝에 반로환동을 경험하고 귀환했을 때는 이미 곤륜파가 마교에 의해 멸문 당한 뒤였다. “고작 이런..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검성, 마르틴 아달베르트 그는 가문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배신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눈을 뜨자 7년 전의 과거..
“꼭 전향자, 약탈자들이 죄짓기 전에 미리 단죄하시고, 게이트는 터지기 전에 클리어해 주세요. 몬스터는 말 안 해도 잘 처리하시겠죠?.” “……누구한테 얘기하냐?” “지금 대화를 듣고 있을 20..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강사들은 1타가 되기 위해 욕망의 땅을 밟는다. 초라했던 수학강사 장도전의 성공기.
"키워! 키우라고!" "키, 키우겠습니다." 스타의 아우라, 내 눈엔 그게 보인다. 항상 옳은 걸그룹을 육성해보자.
캬방1 챠쟈작! (대충 벼락 맞는 소리) 이거 뭐지? 뭔데 보이지? 머릿속 신경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옛 고구려 땅에서 발견된 영고대. 세상의 중심이길 원하는 중국이 탐욕을 드러내고, 권오성에게 회수 명령이 떨어진다. 시간을 거슬러 고구려에 떨어진 오성. 고구려의 멸망은 일어나지 않는다...
『제룡가』 『나부지몽』 『천룡독호』 『나한독보』의 작가 남운! 그의 신기원을 이룩할 신무협 장편소설 <천극수라>! “산 하나에 두 마리 호랑이가 함께 할 수는 없는 법!” 중원 대륙을 가로지르는..
영신 그룹에서 알아주는 망나니 지태훈. 야망으로 가득 찬 큰형의 계략으로 교도소까지 가게 된 그는 결국 화병으로 죽고 만다. 그런데 이게 웬 걸? 눈을 뜨고 보니 구단 대표 이사가 되기 직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