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멸망했다 인간쓰레기 그 자체였던 내 상사 때문에 꼼짝 없이 죽었다 싶었는데 회귀했다 적폐 중에 적폐, 인간쓰레기에게 빌붙어먹던 간신배인 나지만 나라도 그 망할 세상을 구해볼 수밖에
10년전, 게이트의 발생으로 세계는 변화했고 거기에는 인간 또한 해당되었다. 수많은 특이능력들을 가지게 된 사람들은 각성자라 불리기 시작했고, 전투이외에도 실생활에 능력을 응용한 사람들은 많았..
왕이 되고자 하면 왕이 될 것이다. 천지를 번복시키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무의미한 삶을 이어가던 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막강한 힘이 주어졌다면? 자꾸 눈에 밟힌다. 자꾸 귀에 들린다. 행하지..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헌팅 조직은 철밥통이었다. 그만큼 들어가기도 힘들었지만, 대우는 다른 회사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헌팅을 하든 안 하든 월급은 풍족하게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였고 헌팅에..
지루했던 교실. 별다른 징조없이 주변 풍경이 변했다. 나에겐 너무나도 익숙하고 익숙했던 장면이라 무심코 '상태창'이란 단어가 튀어나왔고. [업적 달성.] [‘최초로 업적을 획득한’ 업
촌놈 경수, 택시운전수가 되다. 그런데 이 아저씨 운전을 잘해도 너무 잘함.
군 제대 후, 복학 대신에 가정 형편상 취직을 선택한 강건우. 태백산 탄광 막장애 취직했다. 그대 일어난 지진으로 더 깊은 땅속에 매몰된 강건우. 하지만 거기서 이미 백골이 된 차원이동자..
친했던 동료 배우에 의해 죽었다. 그런데 어라? 다른 아이의 몸으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국민배우 이성진. 강율이라는 아이로 새로 태어난 후 그가 펼치는 이야기.
밍글라바! 운명의 동반자가 된 ‘빠라끌리또’가 던진 한 마디. 그 한 마디는 막장 비리 검사의 모든 것을 통째로 리뉴얼 시켜버렸다. ** 주) 빠라끌리또=Helper, 협력자.*
가문도, 형제도, 애인도 전부 잃고 난 후 회귀했다. 후회는 질렸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킨다.
2092년, 고전 스포츠가 몰락한 가상현실 시대. 신장 198cm. 체중 100kg. 체지방률 3.7%. 운동 변태, 올림픽 오타쿠, 세계 최고 운동선수 인자강 민준의 게임방송이 시작된다. ..
스물다섯의 여포는 깨달았다. 독불장군으로 살다가는, 대업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낮잠을 자고 일어나니 전생을 각성해 버렸다. 그런데 내가 신이었다고?
증강현실. 남들에게 있어서는, 그저 허상 속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현실에 보여주는 홀로그램에 불과할 뿐인 것. 하지만, 오직 나에게만은 다르다. [특성, 몬스터팜의 발동 조건을 충족하셨습니다.] ..
넷 GPT에 패배한 알콜 중독자 작가 왜장의 뚝배기를 까부수며 역사의 무대에 오르다. “외교에 포탄은 중대사항이다!”
갑작스러운 혜성 충돌 위기, 인류 문명은 극복해 냈지만, '몬스터'라는 새로운 위협에 인류는 멸망에 가까워진다. 미국 유학생 현우는 그토록 험난한 상황에서 오로지 생존만이 아닌 인간다운 삶을 살기
인간과 마족의 전쟁을 종식시킬 최후의 전투가 벌어진다. “너를 막을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만족해.” 어둠의 각성자 레이는 친구의 손에서 폭주를 멈출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안식이 아닌 또 다..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됐다. 어디선가 끊임없이 나타나는 몬스터들. 대(大)판타지 시대의 시작. 1/10000 확률로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사람들. 그들은 예거라고 불렸다. 수많은 예거들 ..
시한부 6개월의 하급 헌터, 이혜성. 순직 보상금, 보험금, 국립 묘지 안장, 그리고 영화 같은 장렬한 죽음을 꿈꾸며 위험에 뛰어든다. 하지만 적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무모함에 번번이..
갑자기 정도전이 됐다. 그리고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어야 한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지 않고… 그런데 이 시절 조선은 그냥 지옥이었다. 이것도 바꿔야 했다.
한때 열풍처럼 유행했다는 연예인들의 부캐 만들기. 설마 내 각성 조건이 부캐였을 줄이야……. 실패한 헌터사관학교 졸업생에서 부캐로 세계최강으로 우뚝 서는 유기훈의 성장 성공기. (회귀×..
10년 전으로 회귀하였다. 얼굴천재에 존재감이 더해졌다.
400억 원이 생겼다 평생 쓸 돈을 남기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원희로 빙의되었는데, 세력도 크고 군대도 강하고, 마누라는 천하제일미다. 개꿀 빨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 우리 진영은 분열되었고, 적은 똘똘 뭉쳐 빈틈을 노리고 있다. ..
연기만 하며 살고 싶은 배우님. 임은한. 날벼락처럼 찾아 온 초능력자 각성! “세계 최고의 재능입니다!” 예? [??? : 당신은 해츨링, 즉 어린 드래곤입니다.] 예? 나 하고 싶은 거 하고 ..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나는 외딴 장소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눈앞에 떠오르는 홀로그램 창. 거기에는 퀘스트가 떠올라 있었는데, 그 뒤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에는..
“이런 좀만 한 신삥 새X들이 고참들 뺑이 치는데 쳐 놀아? X라 빠져 가지고 X방X이들이!” ‘내가 뭘 들은 거지?’ 고참 운운하는 소리에 기가 막혔던 기사 웨슬리는 뒤늦게 열이 확 뻗..
마왕에 의해 세계는 멸망했다. 전쟁은 승리했지만, 세계가 멸망했다. 진정한 승리를 위해 시간을 돌렸다. 어라? 너무 많이 돌렸다. 아직 마법도 배우기 전인 14살이다. 이 상황에서 영웅이니 용사니..
꿈, 희망, 예술. 그리고 생명.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그에게 찾아온 뜻밖의 기적. -진정한 예술인의 혼이 깨어납니다.- -[Art-wave]로 각성하셨습니다.- -(걸작)코볼트 대장이 완성되..
나에게는 두 가지 삶에 대한 기억이 공존한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았던 23세의 청년 서승연. 지금 에레나 대륙에서 살아가고 있는 아넬 프로스트. 지금 그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
스물둘, 조금은 늦은 나이에 운전병으로 입대하게 된 승범은 전입 직후부터 크고 작은 사고를 쳐 선임들의 눈 밖에 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는 ‘A급 이등병’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것을 목표..
[회귀] [본격 과금 유도 시스템] 동네 꼬마도 랜디 존슨으로 만들어주는 장난감, 블리츠볼. 이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내게 주어졌다. 이제 다시는 실패하지 않겠다.
가진 건 돈밖에 없던 남자, 라울 더 그레이너.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그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었으니. 돈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돌연 그의 앞에 세계를 팔겠다는 자가 등장을..
게임 난이도가 미쳐버리고 말았다. 그 대신 보상도 미쳤다.
토끼같은 신부와 몽구스처럼 귀여운 딸이 갖고 싶습니다. ……라고 산타에게 소원을 말했더니 이세계로 날려졌다.
밑바닥 인생을 살던 주인공이 우연찮게 회귀하면서 환골탈태함. 회귀물. 남성향. 헌터물.
좀비 아포칼립스에 휘말려 허망하게 죽고 회귀하고 또 죽어왔다. 이젠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를 거다. 이번엔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다. 아포칼립..
성공은 최고의 복수라고 들었다.
어느 날 소환된 전장. 병사들을 소환하고, 합성하고, 육성하여 군단을 성장시켜야 한다!
그는 거대한 몸을 드러내며 괴한들을 덮쳤다. 그것은 마치 어두운 숲 속의 마물처럼 보였다. 어슴푸레한 새벽, 아직 어두운 숲속에서 검은 갑옷을 입고 묵빛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지옥의..
차원이 다른 판타지의 비상. 한파를 뚫고 뜨거운 영웅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아버지의 죽음. 그것이 패배자였던 베르누크를 침상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300킬로그램의 거구가 발을 내딛었을 때, 더 이..
그대들은 패왕(覇王)의 존재를 믿는가? 카산! 수천 년 전 분열된 에키론 대륙 전체를 통일하여 전천후 유일하게 패왕(覇王)의 칭호를 얻은 자. 대륙의 정점에 올라 세상을 굽어 볼 무렵 홀연히 사라..
2045년, 당대 최고의 투수 인스트럭터였던 신유성. 170km/h를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17살의 투수 유망주로 다시 눈을 뜨는데!
만화나 인터넷으로 삼국지를 접했던 내가 조앙이 되었다. 나는 전란의 시기에서 살아남아 천하를 제패할 수 있을 것인가.
25년만의 귀환 현대로 돌아온 권왕에겐 힐링이 필요하다
“왜 죽지 않는 것이야!”페어 리치 플라밍이 외쳤다. “…….” 강주호는 답하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망치를 휘둘렀다. 퍽! 스아악! 스아악! 스아악! 스아악! 스아악! 망치가 작렬한 순간..
봄과 가을, 춘추(春秋)를 거쳐 전국(戰國)이 열렸고, 진이 천하를 목전에 두고 있다. “나는 이제부터 누구보다 뜨겁고, 누구보다 차가워질 것이다.” 어느 때보다 뜨겁고, 어느 때보다 차가운, ..
지구 : 귀찮고 짜증 나니 다 꺼져버렸으면 좋겠다! 인류 : 그렇다고 다 죽일 필요는 없잖아? 1945년 인류 최초의 핵폭탄이 일본에 떨어졌다. 그리고 그 순간, 440만 년이나 쥐죽은 ..
초원에서 태어난 무클란 대륙을 질주하고 발아래 두다! 10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전장에 나선 그는 대륙을 통일할 그릇으로 점점 성장해 가는데… 시..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게이트로 향했던 한 집안의 가장 그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아이템 제작법을 익힌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