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 …네가 원하는 것 하나. “그럼, 어디 보자….” — 아니..
마룡들의 침략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 몰려드는 마룡의 군세에 수천, 수만의 인간들이 도살당한다. 그때 한 사람의 영웅이 탄생한다. 루카치 게오르그. 이제는 몰락한 용살..
랩하나만 바라보며 살았던 인생. 우여곡절 끝에 오른 나의 콘서트 무대에서, 사고에 휩쓸리며 눈을 감게될 뻔 한 그 순간. [인생의 리믹스를 시작합니다.] 내 인생은 되감아졌다. 내가..
게임 속 히든 보스가 되었다 비록 주인공과 싸우다 정신이 붕괴하여 폭주하게 되는 캐릭터지만 비록 살길이 보이지 않는 운명이지만, 그렇다고 쉽게 죽을 순 없잖아?
대학을 졸업하고 운 좋게 지상파 방송사에 VJ로 취업해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던 수혁은 불운한 사고를 당해 영혼의 상태로 이계에 가게 됐다. 어쩌다 보니 마왕이 되서 천계의 침공까지 막아내고 중..
나는 책으로 능력치를 올린다. 나는 책으로 모든 스킬을 배운다. 나는 "차원서점"의 손님이다.
최악의 대미궁을 공략한 고인물이 돌아왔다. 그런데 그를 대하는 분위기가 별로 시덥지 않다. “스탯이 왜 이렇게 낮아?“ “운좋게 살아남았나보네.” 도전장을 내미는 자칭 고인물들..
고아 배신혁. 고아인 그를 거둬 친자식처럼 대해주던 대부 배동만. 가스사고로 대부, 배동만을 잃은 배신혁은 후회에 사로잡힌 인생을 산다. 셰프로서도 실패한 그는,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과거로 회귀..
가드 급 기가스. 어둠의 자식 칼리온. 그리고 언령마법. 세 가지로 무장한 놈이 달려온다!
수백 년이란 세월을 봉인 속에 살아온 무림사상 최고의 강자 천마. 그가 한 야산에서 왕따의 손에 의해 다시 생을 얻게 된다. 그러나 막상 얻은 삶과 몸은 왕따의 반쪽자리 육체와 정신일 뿐이다. ..
모든 것은 7년 전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음험한 지하 세계에서 자랐으나 사람을 죽일 만큼 강인하지 못했던 릿터. 잃어버린 인생을 달래 보고자 복수를 꿈꾼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자, 릿터. 가족을 ..
유필 판타지 장편소설『악마학자』 이것은 인류 최고의 악마학자가 펼치는 장대하고 장쾌한 한 편의 영웅담이다! 악마의 진정한 천적, 칼릭스 길리언! 그가 인류의 명운을 건 세일즈를 시작한다!
국민 남동생에서 교통사고로 추락하게 된 강주한. 사고 후 감정의 색을 읽게 되는데…
유서 깊은 무술 수련관인 ‘인왕 도장’. 그곳에 한 남자가 나타나 관장과 사범들에게 독이 든 차를 대접하여 모두 죽이고 금고를 털어가는 사건이 일어난다. 경찰은 금고 내용물인 두개골의 원래 주인..
백정이라는 이유로 무시 당하다 죽임 당한 아버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욕보이고 자살한 어머니. 부모님의 죽음으로 한을 갖게 된 꾹쇠는 복수 후 산적 두목이 되어 닥치는 대로 살아 가다 벼락을 맞고 ..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재능이 없어서 만년 벤치 선수로 은퇴한 프로게이머. 회귀해서 재능복사로 세체미를 노린다.
괴물도 던전도 포탈도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다. 쓰여진 이야기가 성좌의 마음에 쏙 들어 후원을 따낸 계약자. 그리고 뭐 나 같은 평범한 클래스 각성자. ..
1만 년 전, 감히 신들에게 도전한 일곱 마왕들이 있었다. 신계가 멸망에 가까워졌을 때 홀연히 등장해 모두를 무릎 꿇린 전투의 신 물레온. 그리고 1만 년이 흐른 지금, 세상이 어수선할 때 홀연히 ..
이능을 각성하지 못했지만 랭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이진성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소년의 시절로 회귀했다 『인간 자체가 강함』 쏟아지는 괴물들 사이로 동료들이 쓰러지기 시작했다 믿고..
항공조종게임을 하다가 트롤러와 뉴타입과 프로와 핵쟁이들에게 멘탈 탈곡 당하다가 빡돌아서 혈압으로 죽어버린 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1941년이라고? 그것도 이민 1세대 한국인 집안의 이민 2세..
황제와 대공의 황위 다툼이 끝난 후, 전쟁의 참화를 비껴간 평화로운 남부 지역 기유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용을 찾아서. 남부의 명문가 오르곤 가문에 잠입한 남자, 하크는 저택의 높은 벽을 맞닥..
최초, 최고, 최단 이 모든 수식어가 내 이름 앞에 붙었다. 그게 가능했던 건, 내가 바로 회귀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종 심사에서 나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빌어먹을...' 난 또다시
1181년. 십자군과 이슬람의 광기가 충돌하는 예루살렘. 난 그 한복판에 떨어졌다. 그것도 곧 있으면 멸망할 왕국의 왕족으로.
엔딩만 수십 번을 봤던 게임 속 세상에 떨어졌다. 문제는 최종보스를 잡고, 메인 스토리가 다 끝난 지 8년이나 흘렀단 거다. 그래도 클리어 특전으로 특별한 스킬을 얻었으니, 이걸로 어떻게든 살아남자..
노래하고 연주하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헌터 등장!! -악기로 연주만 하란 법 있어? -난 악기로 딜까지 넣는다!! * * * “바드 주제에 왜 자꾸 돌격하는 거야!” ..
이세계 최악의 빌런이 된 죽음의 기사 김우진. 그가 귀환했다.
무한영생교의 비리를 찌르며 치명타를 가한 후 사이비 교주의 저주를 받아, 난 영면에 들 수 없었다.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살아야 했던 삶부터 평생을 써도 다 못 쓸 재산을 가지고 있던 거부의..
숙종 이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김민규의 기억을 각성했다. 게임과 스포츠로 경신대기근을 비롯한 조선의 위기를 과연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은퇴당한 전 프로게이머. 눈 떠보니 난데없이 아이돌이 되어있었다. 춤도 모르고 노래도 모르는 내가 아이돌이라니. 위기의 순간마다 펼쳐지는 게임. 아이돌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가디언즈의 1위 랭커이자 가장 큰 길드의 마스터였던 고인물 중의 고인물 지훈. 가디언즈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정신을 잃고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세상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
망한 집안, 망할 회사. 아무리 통장잔고가 무서워도, 이렇게는 못 산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천재 작가로 회귀하겠습니다!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몬스터 수천 마리라도 잡는 남자. 퀘스트를 위해서라면 NPC에게 사기마저 치는 남자. 방송을 위해서라면 어떤 기괴한 짓이라도 할 수 있는 남자.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남자. 썩..
메테오든, 메가 파이어볼이든… 같은 메잖아?
엘리트 사관 학교 이지스 아카데미. 입학을 결정한 것은 순전히 변덕이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살인자!" 살인자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고, "집
어쩌면 웹소 작가야말로 회귀의 전문가가 아닐까?
차원 이동으로 잠재력이 폭발하는 강한진의 요리 이야기. 그가 만들면 이 세계든 저 세계든 모두가 그의 손맛에 빠져든다!
좋은 대학을 나온 애들은 왜 이렇게 성장이고 배움이고 하는 걸 좋아할까. 준휘도 사람들 앞에선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런 게 중요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성..
<더 샤도우> 이계의 절대자에서 찌질한 대학생으로 알폰소 폰 지욘프리드, 강자를 찾아 드래곤에게 도전 봉인의 베슬을 깬 죄로 현대에 눈을 뜨다! 모든 것이 낯선 현대에서 눈을 뜨자마자..
거만한 레비아탄이여, 보아라. 내가 너를 만들 적에 함께 만든 것을 보아라. 저 억센 허리를 보아라. 뱃가죽에서 뻗치는 저 힘을 보아라. 송백처럼 뻗은 저 꼬리, 힘줄이 얽혀 터질 듯 하는 저 굵..
원하는 것은 써도 줄지 않는 돈과 권력, 폭력, 힘, 그리고 사랑. 좋아하는 것은 살을 찢고 온몸을 붉게 장식하는 광경, 뼈가 부러지고 으스러지는 소리, 처절한 비명과 식욕을 돋우는 피 냄새, 마지..
내가… 보이지? 내가 네 눈엔… 보이지? 넌… 내 목소리도 들리지? 들리면… 고개를… 끄덕여 보렴? 귀신과 요괴와 신이 결합해, 허공을 떠도는 환영 같은 존재들. 이들은 ‘미미’에게만 보인다. ..
검은 상인이라고 불리며 대륙전쟁을 좌우하던 아카드는 종전과 함께 귀국해 A&M 투자상단을 차리고 장사를 시작한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할 수 없이 입학한 제국 아카데미에서 클라우스 공작가의 에레나 영..
“이걸로 몇 번째 죽음이지?” 영혼을 베는 것만 같은 강렬한 충격에 셈을 하는 것조차 버거웠다. 자신이 몇 번에 걸쳐 죽었는지 더는 떠올릴 수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무수한 죽음의 끝에서. 한 줄..
"사기꾼 바이엔의 유쾌한 인생역전기 "
세상 그 무엇보다 애니에 진심인 오타쿠 차인혁. 그에겐 막장 드라마에서도 나오지 않을 법한 출생의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마왕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고.’ 마왕의 후예라는 것. ..
네크로맨서가 이세계에 자본주의를 풀었다!
난이도가 악랄하기로 소문난 게임에 들어와 버렸다. 수많은 도적들과 이단 심문관, 이교도, 범죄자, 귀족들이 날 털어먹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지만 상관없다. 나는 이 게임의 고인물이니까.
몸이 약한 천재소년 민호는 영혼 이전을 통해 튼튼한 아기로 다시 태어난다. 그러나 그가 눈을 뜬 곳은 어쌔신 양성소! 누구에게도 소속되지 않는 야인들의 왕이 어둠 속에서 세상을 뒤집는다.
신화나 전설 속의 인물이 남긴 '유산'. 그리고 유산을 가진 상속자. "그러니까... 열려라, 참깨?" 평범한 청년, 이성호. 유산을 얻다.
여자보다 예쁜 얼굴이지만 내면은 상남자 이유진.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일하던 중 회사 돈에 손을 댔다가 걸렸다. 상대는 조폭. 돈을 갚으라며 고수익 알바를 제안한다. "똥꼬 팔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