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곳에서 난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0년 동안 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뒤바뀐 세계. 생존을 위해 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
무명배우로 커리어를 마감하고 매니저로서도 실패한 남자, 하성진. 배역과 하나가 되는 연기 능력, ‘빙의’와 함께 십오 년 전으로 돌아오다? 신내린 연기력으로 다시 한 번 밟아가는 배우..
세상의 멸망을 보고 돌아왔다! 이번엔 군단에 맡기고 꿀이나 빠련다.
멸망한 행성의 리치였지만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 인간성 보존을 위해 감정을 활용한 역할극을 320년간 했다. 빙의를 통해 지구에 오니 연기 천재라고 한다. 그런데 다른 세계에서 온 영혼이다 보니 자..
나이 마흔. 방금 직장에서 짤렸다. 모든 게 실패로 끝난 인생이지만, 난 오늘도 내 글을 읽어주는 유일한 독자를 위해서 글을 쓴다. 하지만 이번 생은 여기까지이다. 가스 폭발 사고로 생을 마감한 내..
유리 덴 나이트워커는 어렸을 적부터 전생을 떠올리는 꿈을 꾸곤 했다. 그 꿈속에서 자신의 세상이 소설 속 세계라는 걸 깨닫게 되는 유리. 그리고 자신에게 닥쳐올 암살, 마검의 위협, 나아가 세계의 ..
"혹시 음유시인이신가요?" 빨강 리본을 묶은 엘프 소녀가 정중히 인사하더니, 눈망울을 반짝였다. 어깨 위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는 녹색 부엉이와, 다리에 볼을 부비고 있는 붉은 여우. 너희들이
인류는 엘리시온에게 패배했다. 멸망의 중심에서 유진 블라이드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부여 받는다. “유진. 이 세계를 부탁한다.” 목숨마저 바친 용의 희생으로 20년 전의 과거로 돌아..
2012년, 뉴욕, 그 도시로 돌아왔다. 잃어버린 것들이 있는 곳으로.
판타지 세상에 떨어진 주인공이라. 너무 평범하면 재미없으니 아무래도 치트를 한 스푼- 엥? 처음부터 치트쓰고 시작하는 영지경영 일대기.
재벌가의 2대 집사로서 가문의 대소사에 관여하며 재벌 가문을 더욱 번창시키고 자신도 최고 부호의 반열에 듦
각성을 한 순간 눈앞에 메시지가 나타났다. [퀘스트 발생!] [옆에 있는 녀석의 머리통을 후리십시오!] 아주 특별한 메시지가.
회귀 후, 천재 감독은 드라마를 강화한다
복수를 하기 위해 예술대 무용과에 들어왔는데. 알고 보니 내가 발레 천재였다.
"우와아! 난다. 하늘을 막 날아!" "저거 타면 나도 날 수 있을까?" "매직 보드거든!"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달려온 김지원. [선수들이 경기장 안으
―그놈들 안 잡아도 되니까, 제발 꺼져요! 마왕 몇을 족쳤을 때. 여신이 한 말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한 놈 잡을 때마다 도시가 몇 개쯤 박살 났거든. 결국 그녀는 나를 추방..
평범한 직장인 현석에게 주어진 인생의 기회! 회사의 대표주자가 되어 연봉을 걸고 게임을 하라! 시급은 100만원. 특근 수당은 달콤하지만 게임에서 이기면 연봉이 오르고, 지면 연봉이 내린다. ..
MMA 격투기 배경인 리얼 스포츠 소설. 어느 한 소년이 우연한 계기로 격투기를 접하게 되고 파이터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물.
가족을 파산시킨 아버지에 가출한 어머니, 자살한 여동생. 소위 인간쓰레기에 막장 인생을 살던 권민한. 결국 가장 친한 친구의 손에 생을 마감하지만 눈떠 보니 그의 현실은 온 가족이 화목했던 8년 전..
<회귀자의 상황과 결과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가장 높은 생존률을 이끌어낼 만한 선택을 도출했습니다.> 데이터 모집단 수 : 998 → 999 ▶모집단1 : 엘렌 비셴샤프트 ▶모집단2 : 엘렌 비셴샤..
『프레어』 『천마묵비영』 『캐탈리스트』 『컬러워즈』 의 작가 구왕의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프레어백작> 현실에 가장 근접한 가상현실 게임 IN 판타지 세계에서 최고의 탐험가였던 오프너 프레어,..
소설 속 마왕의 목줄을 내가 꽉 잡고 있다.
세상은 넓다. 넓은 만큼 이상한 놈도 있기 마련이고. 나 같은 놈 하나쯤은 있어도 세상은 별 문제 없이 굴러간다. 그러니까 고백하자면. 나는 환생했다. "그러니까, 저보고 이야기꾼을 해보라고요..
귀여운 정령들과 함께하는 힐링 농사 라이프! 신비 농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견습 연금술사는 그가 게임 속에서 구하고 있는 세상이 현실 세계와 똑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템을 만들었다. 그러자 메시지가 나타났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스텟이 상승합니다.]
야구 잘해서 재벌 여자친구랑 결혼해야지
입양간 천재고아. 인체실험 당해 AI를 이식받았다. [주인님, 저는 ‘갓 메이커’, 디지털 세상에서 전능합니다.] 깡촌으로 도망친 천재는 복수와 행복을 꿈꾼다.
조선 제15대 비운의 왕! 광해! 조선 운명의 위기였던 임진왜란에서 세자에 책봉되어 전란을 지휘하고 총명하기로 유명했던 광해, 하지만 후세 역사엔 연산군과 함께 조선 2대 폭군으로 알려져 묘호..
돈 때문에 휴학까지 낸 백윤수. 비싼 일당에 이끌려 게이트 동행 짐꾼 아르바이트를 하다 전대미문의 힘을 얻게 된다. 측정기가 인식하지 못 하는 그를 협회에서는 특(特)급으로 분류한다. 목표도 꿈도 ..
멸망에 가까워진 세계를 복사해, 그곳 거주민을 강제로 데려와 궁극의 돌 '마스터 스톤'을 손에 넣는 목적을 부여하는 곳 '미러 월드'. 각 종족에게는 한 개의 '종족석
대체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개판인 건데? 분명 남들은 전생에 세상 구하면 환생해서 잘 먹고 잘산다는데……. 눈 뜨자마자 아카데미 학폭 피해자 신세라 몇 놈 조지다 보니 영주랑도 한판 붙고 다 때..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 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
게임 <파라디소>의 세계관 속, 엑스트라 영주로 환생한 나. 내게 주어진 것은 초고도비만의 몸뚱이와 몰락하기 일보직전의 F등급 영지 뿐! "나, 좀 많이 망한 것 같은데?" 최악의 상
"이름 김호국, 나이 23세, IQ 84. 빡대가리 입니다." "합격시켜." 세상의 모든 악(惡)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고문재단에 희대의 빡대가리가 입사했다.
아카데미에 복수하러 입학한 여장 남자가 생존과 복수를 위해 한 행위들 덕에 오히려 엘리트 학생이 되어 인기를 구가하고 학우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으며 자기도 모르게 힐링하는 이야기.
지크 드레이커, 용살자 가문 직계 혈통 중 최초의 각성 실패자. 검이 아닌 힐러의 재능을 지녔기에 가문에서 쫓겨났다. 강해지기 위해 발버둥치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지크. 죽음의 순간 눈..
마법의 탑들을 찾아가는 용병과 엘프 그리고 강령술사 고대 제국, 아틀라스의 유산인 파수꾼 탑과 야경단. 그에 얽힌 모험과 전쟁의 이야기.
가상 현실 게임 ‘히어로 크로니클’의 넥스트TV 스트리머 강준혁.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인터넷 방송 생활을 포기한 후 덧없이 삶을 살아가다가 알 수 없는 힘으로 회귀 후, 다시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살..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 전지전능한 신들이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창조한 새로운 이세계 대륙! 이 세계의 공석인 주신 자리를 놓고 ‘주신전’의 무대가 펼쳐진다. 각 주신 후보들..
자신이 쓴 소설 속 운만 좋은 개그 캐릭터가 돼버렸다.
고등학생 시절 올림픽 복싱 금메달을 딴 정수환은 복싱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은퇴를 한다. 그러다 10년넘게 야구를 하고 있는 친구 배준영이 왜 야구를 재미있게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고,..
15세기 말,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 공국의 공작으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어느 날 눈을 떴더니 50년의 뒤의 한국이란다. 숨기기엔 너무 거대한 그의 클래식이, 현대의 세계에 울려퍼진다.
군대도 전역했고 이제 아이돌이 되어야겠다. #아이돌 #상태창 #오디션
절대무가의 천재 사생아. 과거로 돌아오다.
멸망의 힘을 품은 빙의자는 세상 곳곳에서 출현한다. 특무대 소속 드룬은 맹목적으로 빙의자를 처형한다. 이유는 모른다. 단지 잃어버린 기억 속 그 어딘가에 남은 깊은 증오심이 그를 움직일 뿐이다.
[내겐 반드시 죽여야만 하는 인간이 있다!] 내 인생을 망치고 세상을 재앙으로 몰아간 악마 같은 놈. 마침내 그를 죽이려다 도리어 당하고 만 순간. 다시 깨어난 곳은 평행세계의 서울이었다...
베이브 루스가 살아나도 이 팀은 안 된다. 그런 말을 들으면 베이브 루스가 가만히 있겠나? 내가 없으면 우승을 못하는 팀, 내가 다시 우승 시킨다.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던 김한서. 고유능력 [용병 소환]을 개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