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던 어느 날 푸줏간에 맡겨진 소녀. 태어날 때부터 예정된 운명이 그녀를 거둬 가고, 그녀를 구하기 위한 노력조차 운명에 예정된 굴레였을 뿐. 하나 운명에 굴복하지 않기 위해 소중한 것을 잃지..
태권도 유망주였던 김명훈. 엇나간 인생의 끝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데… “네 이름은 파리스란다!” 이계에서 환생한 두 번째 인생, 악을 써봤지만 모든 것을 잃고 만다. “내가 혼자? 진정..
평범한 고아 청년 김현성. 퇴근길, 괴물에게 습격을 당하다? “모든 건 현실이고 너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야.” “악마와 인간의 하프(Half). 반인반마가 바로 우리와 너의 정체지.” 인간을 ..
『불꽃을 태우다』 소방관, 화재를 예방ㆍ경계ㆍ진압하는 데 종사하는 사람 아버지와 함께, 구조 활동을 펼치던 소방관, 홍성준 갑작스러운 건물 붕괴에 아버지와 함께 고립되고 만다 ..
멸망 끝에 회귀했다. "미션 알려주세요. 파수꾼님!" "뭐?" 스테이지의 비밀 정보를 알고 있는. 파수꾼에 빙의하는 스킬을 지닌 채.
왕이 되지 못한 대원군의 첫째 아들 흥친왕 이재면, 왕의 형이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살아야 했던 조선의 왕자, 무기력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가 찾아온다. 과거와 미..
어려서 큰 사고로 소방관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실종되어 고아가 된 정호. 고아가 되었지만, 어머니 수녀님의 헌신적인 보살핌과 꿈속에서 느낀 감정으로 소방관을 꿈꾼다. 정호는 소방관의 길..
용병 박준철. 같잖은 이유로 죽임을 당한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계약하고 말았다. [네 탐욕이 나의 씨앗이 되리라.]
[두 번은 배신당하지 않겠어!] 인류를 공격하는 정체불명의 존재 어비스. 놈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던 중, 믿었던 파티원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눈을 떠보니 처음 헌터로 각성했..
소설 속 최애들이 사는 세상이 멸망한다길래 슬퍼했더니, 진짜 그 세상에 빙의해버렸다. 내가 죽는 꼴은 봐도 최애 죽는 꼴은 못 보지. 한없이 가볍지만 한없이 무거운 마법사, 엘릭. 빙의한 몸과..
같은 이름을 가진 소설 속의 천재 마법사가 되었다.
망겜의 고인물이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일찍 죽거나, 오래 살아서 마인이 되거나." 몬스터를 마수로 변이시키는 '마성'이 인수공통질병이 되어버린 세계. 한때 영웅이
아이만 맡기고 사라진 썸녀. 그런데 이 아기. 전생에 국민가수였다.
사람은 모두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진짜 이 세상의 주인공 같은 인생을 살았다. 그것도 9번이나. 그런데 결말이 다 배드 앤딩이었다……. 그만 부려 먹어라, 망할 여신아.
어라? 관우인데 이것도 다 되네.
예정된 멸망이 기다리고 있는 세계. 그곳에서 살기 위해 발악하는 황제. 그런 그가 종말을 막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숙청’이다.
소방대원 이혁, 죽음을 맞은 그는 어둠 속에 뜬 사각형의 창을 맞이한다. ‘당신은 죽었습니다. 마지막 세이브 장소에서 이어서 하시겠습니까?’
암살자였던 소년 노아. 죽음을 맞이한 후 눈을 뜨자 보이는 세상은, 이제까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세상 각성 시대 대한민국이었다.
대가리가 깨졌다. 내가 판결한 사건의 피해자 가족에게. 맞을 만했다. 이제 상태창이 보인다. '좋아요'를 받으면 진실이 보인다.
‘너와 다른 세상을 동경하지 말고 평범하게 살거라.’ 헌터도, 던전도 관심 없다. 오로지 요리만 보고 달려온 외길 인생. 대망의 첫 푸드 트럭을 개업하려는 순간...... [클래스 :..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며 빌런의 왕에 군림한 주인공. 하지만 그는 결국 최강의 헌터이자 히어로, 이안나에게 패배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히어로의 검이 그의 목을 가르기 직전. 그는 ..
625전쟁의 패배로 파푸아뉴기니로 망명길에 오른 대한민국 정부. 현대의 한 청년이 게임 캐릭터에 빙의하게 되면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미래를 아는 그는 군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경제개발에 돌..
전역을 며칠 앞둔 말년 수경 송준은 시위 진압에 나섰다가 번개를 맞고 이계로 가게 된다. 정신없이 숲을 헤매던 중 우연히 오크 떼에게 공격당하는 성녀 아이리스 일행을 구해준 송준은 시위 진압용 장..
카메라에 빨간 불이 들어오는 순간, 또다시 시작된 카메라 울렁증. "컷, NG!" "죄송합니다. 다시……" "저 단역 누가 데려왔어? 당장 빼!" 죽
특별한 능력과 천재적인 재능. 그 대신 택한 평화의 끝은 몹시도 참담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것이다.
눈을 떠보니 내가 쓴 소설 속 캐릭터에게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남의 검술을 흉내 내는 것밖에 하지 못했던 ‘가짜 천재’ 에르나스 란즈슈타인이 되어서. 6대 검술명가의 음모가 진행되는 리히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 대륙 최고의 도술사 티리엘 죽음 앞에 모든 걸 내려놓는 순간 깨달음과 함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다! 차원을 넘어 깨어났지만 현실은 혹독하기만 한데……. 『현대 도술사』 도..
모논 영지의 평범한 경비병 카이론. 남들 다 원하는 부와 명예보다 평온한 안빈낙도의 삶을 원했으나 쉽지 않다!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조용히 살고 싶어도 세상이 가만히 내버려 두..
영웅을 만드는 자 바드 영웅을 만들기 위해 자신도 영웅과 같이 강해져야 한다! 영웅 후보를 찾아내, 함께 여행하고, 영웅으로 키워내라. 그런데 영웅 후보들은 왜 이렇게 또라이 같을까?
양치기 소년에서 신으로, 다시 인간의 왕으로. 바람의 신 엔릴이 교만한 구인류를 멸망시키고, 물을 다루는 힘을 얻어 살아남은 지우수드라는 신인류들 사이에서 신처럼 군림히고 있었다. 양치기 소년..
기사가 되고 싶었으나 마법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된 이상 마법마초단으로 간다!” 전생 헬스 트레이너 로저스, 마법에 헬스를 묻히다.
[용사를 기다렸던 소년, 알트] 가족을 모두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그에게 창조신의 권능이 임한다. 캄캄한 어둠 속에 잠겨있는 가이아 대륙에, 찬란한 황금빛 여명이 비추..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처참한 연기력으로 예쁜 쓰레기, 꽃병풍 등의 별명을 얻으며 전국적 놀림거리가 된 배우 시준. 유일하게 자신의 꿈을 응원해 줬던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노력을 게을리하..
뒤늦게 깨달은 격투기 재능. 훗날 위대한 챔프라고 불릴 늦깎이 파이터의 옥타곤 도전기!
“멸망급 빌런이 될 운명인 아이들을 헌터로, 그것도 전설급 헌터로 만든다면 멸망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가만히 있으면 기다리는 것은 그저 처참한 멸망뿐인 세계! 고통에 신음하는 세상과 아..
[스페셜 퀘스트: ‘아이돌, 천이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요식업의 신화를 일군 ‘맛밥 임선생’ 임현성. 모종의 사건으로 살해당한 그는 정체불명 시스템의 안내에 따라 어느 아이돌에 빙의한다. “..
세상은 넓다. 넓은 만큼 이상한 놈도 있기 마련이고. 나 같은 놈 하나쯤은 있어도 세상은 별 문제 없이 굴러간다. 그러니까 고백하자면. 나는 환생했다. "그러니까, 저보고 이야기꾼을 해보라고요..
그리하여 불우한 회귀자 도광혁. 하나뿐인 여동생을 아이돌로 데뷔시켜야하는 운명에 처하다. written by 자경(蔗境), 토네이돈
『신존기』,『광존』의 작가 김한승이 내놓은 회심작! 혈마귀 단천우가 새로운 정점으로 향하는 『악마지존』! 정사대전 이후 마교가 힘을 잃었다고 생각한 무림의 구대문파는 큰 착각을 하였다. 그 사상 ..
뽑기 한번 했을 뿐인데 우주 최강이 되어간다. * * * 수많은 행성이 지구와 연결된 통로, '성문.' 성문의 등장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헌터로 각성하게 되었다. 오랫동안 최하급 헌터도 되지 못
멸망이 예정된 세상 속, 생존을 위한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음식 장사에 뛰어든 한윤재에게 정령들이 찾아왔다. 정령들과 즐겁게 요리하며 성장하는 요리사의 이야기. [150억으로 요리하다]의 후속작
가상현실 게임이 대중화될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시대. 그리고 때를 잘못 만난 검의 천재 윤찬성. 비록 시대에 맞지는 않았지만, 찬성은 뼈를 깎는 고된 수련으로 당당히 한 사람의 검사로 인정을 받았..
<신승> <불의왕> <드라고나> <맹주> <금협기행>의 작가 정구! 이계괴물한테 중원을 내주고 벼랑 끝에 내몰린 무림의 최후반격이 시작된다. 정구 오리엔탈 판타지
[복종]의 능력으로 신수조차 제압할 수 있는 드루이드. 한결은 마고신과 터주신의 핏줄이었다. 그리고, 아카데미에 입학한 지 일주일. ─내게 이름은 없다. 바다에서 나고 자란 용이라 모두..
2013년, 위대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은퇴했다. 그로부터 두 달 뒤, 촌구석 스코틀랜드 팀 로스 카운티에 한 남자가 부임한다. 전설의 서막은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시작되었다. #스포츠물#전..
포킹덤'의 유일한 독자 민용, 소설 속 폐황제가 되어 눈을 뜨다! ‘그런데 이 녀석, 사흘 뒤에 죽지 않나?’ 땅, 인재, 재정까지. 뭐 하나 멀쩡한 게 없는데 목숨까지 왔다 갔다 한다..
무식한 한 방 흑마법사는 처음이지?
회귀 후 새롭게 얻은 직업, 드루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