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후세의 무인들은 말하겠지요. 신화란 하나, 오직 그 하나로 족하 다고요. 허허, 신화란 인간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르지. 어울리지 도 않는 것이고. 마도대종사 독고유한과 모용휘. ..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무림에 이름을 날리던 사일무적검 묵광자의 제자로 점창에 발을 내디딘 외딴섬 촌장 아들 단해! 점창파 최고의 천재로 불리던 묵광자의 제자가 얼마나 대단할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무림 역사상 최고 최악의 둔재! 머리가 안 따라 준다면 몸으로 때워라!..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불행하게 살았던 무적대제. 자신의 손에 죽은 자의 명복과 우연히 구해준 아이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면서 만든 만불만탑. 무적대제의 내공을 전수받았으나 오해로 인하여 금제를 당하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다. 거친 강호를 혼자 살아가는 이야기.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최고의 마사지사가 되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지?” 한두삼, 신비한 능력으로 인생이 뒤바뀌다!
천하제일 신투, 그리고 무림 공적이었던 사내. 그에게 유일하게 실패를 안긴, 정사를 피로 물들인 마천의 비고에서 평생을 갈망했던 무공의 부재로 단 육 장을 눈앞에 둔 채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게 마지막 의식의 끈이 끊어지려던 그때, 번쩍 하며 엄청난 빛이 쏟아져 나오..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제천신궁에서 군사직을 맡고 있는 아버지의 의문스러운 죽음. 그리고 천외천가의 끈질긴 추격에 어머니마저 잃은 소년 좌소천. 그는 아버지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조사하는 한편 어머니를 죽인 천외천가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데…….
『영혼기병』 『강룡검제』의 작가 소월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그가 선사하는 무협의 백미! 학사의 운명을 타고나 검 하나로 세상 위에 오롯이 서다 억겁에 걸쳐 검의 길을 걷는 이가 부지기수이나 그 길의 끝에 다다른 이는 존재하지 않음이라 오직 단 한 명만이 그 궁극..
밝음 속에서는 상인과 협의인으로……. 어둠 속에서는 악의 세력인 밀천과 사도 무리를 제거하는 운중비객으로…….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40대의 기러기 아빠 경원. 아내에게서 이혼 통보를 받고 고민하던 중에 명퇴권유까지 더해지자 홧김에 자살을 결심하지만! 정작 자살이 아닌 사고 때문에 20층 빌딩에서 추락하게 되는데… 그런데 그는 병원에서 무사히 눈을 뜨고! 심지어 국민학교 6학년으로 돌아와있다?? ..
물건의 과거에서 재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세상천지에 의지할 곳 하나 없는 천재 소년 강민, 그의 치열한 생존 투쟁기. 설악산 사기꾼 양 도사에게 낚인 3년의 세월. 비를 눈물 삼아 밥 말아 먹었던 순수했던(?) 영혼 강민이 강남 한복판으로 나왔다. 그가 펼쳐내는 한 편의 대장편 드라마. 럭셔리 마이 라이프를..
거장의 귀환! 판타지의 왕도를 걷는다! 소드 엠페러, 다크 메이지, 트루베니아 연대기의 작가 김정률 판타지 장편소설 블레이드 헌터 그것은 악몽이었다. 무지갯빛 광채는 죽음을 몰고 왔다. 그 빛과 마주친 것은 무엇이든 잘려나갔다. 일급 장인이 솜씨를 부린 검과 방패..
신개념 메디컬 무협, 『철중쟁쟁』 학문으로 이름 높은 조가장의 막내 조일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술을 배우고자 가출까지 감행한다. 오로지 의술에만 집중하는 그 뜨거운 열정이 부담스러운 의당에서는 조일관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태극권을 배워 체력을 기르는 것이 어..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썩어빠진 이 세상 이제는 법으로는 안된다! 법보다는 주먹이다! 조직폭력배 출신 검사의 통쾌한 사회개혁이 시작된다!
어느 날 부적을 하나 샀다. 그때부터 뭔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고고학자〉, 〈색공학자〉를 잇는 차원이 다른 현대물! 국내 최대 장르 문학 사이트의 베스트 1위 화제작!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는 명의(名醫)가 있다는데……. 사실 그가 진짜 화타의 제자라면-! 한의대 6년과 공중보건의 3년을 착실히 마친..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화전민촌 훈장의 아들 소류한. 파천권(破天拳) 권천강에게 목숨을 구원받고. “누, 누구…….” “내가 누구냐고? 네 생명의 은인이시다.” 권천강의 진전을 잇게 된 소류한은 그의 연(緣)까지 잇게 되는데……. 천하제일(天下第一) 무상제(無上帝)! 그의 전설이 시작된..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순간 천하를 위진시킬 절대적 신화가 몰락한 표국에서 시작된다. 그 누구도..
두번의 차원이동으로 지구로 귀환한 주인공...... 그의 재벌 성장기입니다.
김광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21세기 대마법사 이계 대마법사의 낚시줄에 걸린 대한고등학교의 건아 강혁! 목숨을 건 피나는 수련 속에 돈질의 자유와 마법을 얻었지만, 사악하기 그지없는 사부의 계략으로 칼리얀 대륙으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펼쳐지는 강혁의 좌..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적을 남기고 묵객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을 되돌려 주지! 잃어버린..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소년, 지명 십 년의 시간은 소년을 절대 강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돌아간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호위무사 그리고 한 자루의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격동하는 시대,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포효한다! 천지를..
삶은 안전한 게 최고고, 돈은 많을수록 좋다. 특기는 절약. 장점도 절약. 잔반이라 불리며 E급 이하 던전을 돈 지 어언 5년. 위험한 헌터 일을 그만두기 위한 퇴직금을 거의 모았던 그때. 빌어먹을 기형 던전이 터지면서 인생이 꼬이고 말았다. [과금하셨습니다.] ..
무림사 최초로 자연경에 든 고구려 무인 장준경 현대에서 눈을 뜨다. "너희들은 스킬 써라. 나는 무공으로 박살낸다."
청성지검이 떨어진 날부터 이어져 온 십년봉문이 풀린 날. 잃어버린 청성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섯 사형제, 대청성의 일대제자들이 강호에 출도한다! 청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치욕스러운 삶을 두려워할 뿐! 드넓은 무림에 청성의 푸른 바람이 다시 떠오르리라..
새로운 과학기술을 확복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상의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이다 밀리터리 소설.
노량진에서 공시족(공무원 시험준비생)으로 생활하던 강준석. 정체불명의 실험을 통해 투시능력을 얻고, 그것으로 최고의 도박을 성공시킨다. 이후 강준석은 자신이 발견한 또다른 능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업인 ATX-그룹을 세우고, 한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의 정세와 역사를 바..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한 사람의 영웅은 국가를 발전시키기도, 타락시키기도 한다." 다시 얻은 삶. 나는 이전의 비참했던 삶을 뒤로하고 황제가 되어 세상을 질주할 것이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도를 잡은 모든 이들의 우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천하를 내리누를 힘을 가졌던 이의 고뇌와 아픔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던 그 파괴적인 힘을, 그리고 그와 함께 강호를 질타하던 진마벽가의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라...
“천하제일인이 돼서요, 강호를 종횡할 거예요.”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만인지상』천하최고라 불릴 수 있는 위조전표의 달인 유이. 관군에 쫓기던 그가 정체모를 무림인에게 잡히고 만다. 그곳에서 고금오대무공 중 하나인 천마경을 얻지만 이젠 정파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런 유이가 마지막 도피처로 삼은 곳은 바로….
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 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 『학사무림』 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 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 “제자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사부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 ..
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대남궁세가에 드리워진 멸문의 예언! 그것을 막기 위한 남궁 세가 최고의 천재들의 삼백년 시공을 뛰어넘는 합작품. 천기를 뛰어넘어 세가에 드리우는 위기를 분쇄하라!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깡촌 무관 출신 이류무사 한적비, 일류무사를 목표로 강호에 출도하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호에 우뚝 선 강자가 되어 무림을 자유로이 종횡하는 능풍운의 일대기
판타지의 신화를 창조해가는 작가 김정률! 소드 엠페러 그 신화의 시작. 다크 메이지, 하프 블러드에 이은 데이몬. 그리고 계속되는 또 하나의 신화 창조! 김정률 작가의 최고의 역작! 트루베니아 연대기(The Chronicle of Truebenia) 아르니아의..
강속구를 잃은 강속구 투수 강승혁. 투수로서 한계까지 몰린 막다른 골목에서 구원의 빛을 발견하고 최고의 투수가 되기 위해 재기하려 한다.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우리 동네 생활 백수, 그 이름하여 왕백수. 우연한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에게 생긴 능력은? 더 이상 후회하면서 살지 않겠어! 180도 달라진 진짜 사나이 왕백수가 사는 법.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피로 맺어진 관계는 아니지만 피보다 더 진한 의리로 뭉친 네 사나이의 강호 종횡기!
캅카스, 중앙아시아 여러 민족들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습득한… 21세기 새로운 왕조 탄생 대제국으로 성장해가는 장편 서사시
독존(獨存)! 세상과 떨어져 홀로 있어도 온 천하가 두려워하니 그가 바로 고금제일인 철혈무황 백검지. 그런 그에게 갑자기 찾아온 사랑. 철혈무황의 재출도에 중원무림이 격동한다!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잃어버린 왕을 대신해 세 하늘에 대항해 온 적가에 드리운 멸문의 그림자. 충절이라 여겼던 신념에 배신당한 한 가문. 더 이상 제왕을 기다리지 않겠다! 스스로 제왕의 자리에 오르겠노라! 가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왕이 되려 하는 자. 제왕 적리의 장엄한 기록이 지금 바로 ..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초혼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신룡』 무당산의 험지, 향로봉. 올라간 자는 힘없는 노구이나 내려온 자는 헌앙한 청년이었다. 운명처럼 만난 고서가 학도 이백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으니. 하늘을 품은 법을 담은 책. 포천혜. 그 시작은 반로환동이라…. 무당에서 시작된 신룡..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
아무런 예고도 이유도 없이 갑자기 인간의 출입을 거부하는 3m 높이의 투명한 막이 생기고 동물들은 미쳐 날뛰며 공격하고 그런 혼란과 공포가 잠식한 세상에서 회귀한 공간 보유자 민우의 생존 성공기 [회귀][생존][던전][게임시스템]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마선신룡』 『회귀신공』의 작가 묘수 매번 발전하는 그의 유쾌한 활극! 『칠룡칠마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남자 단초운 무너진 가문을 다시 재건하려는 여자 진소연 두 사람이 그리는 새로운 강호를 지켜보라! “낚싯줄도 없이 어떻게 물고기를 낚을 생각인가요?” ..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는 이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들. 세상은 그들을 학사라 부른다.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학사들이 공부를 하는 낙방촌의 젊은 ..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지옥이 어디인지 알고 싶나? 앞으로 너희가 살아갈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너희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으니, 나 또한 너희의 모든 것을 박살내겠다. 화려하게. 잔혹하게. 그것이 바로 나, 패왕 유성호의 의지다.
베일에 가려진 신비 문파 은천문의 문이 열리고. 검에 용을 새긴 남자가 나타났다. 무림을 진동시킬 검제(劍帝) 진무린, 강호 출도하다!
전혁 신무협 장편소설『신궁전설』 주경야독을 몸소 실천하며 학문에 매진한 전직 서점 점원 출신 유생 고진. 중원 제일의 청운서원에 당당히 합격해 북경으로 상경하다! 그리고 그런 고진에게 숨겨진 비밀, 신궁과 팔진천도해! 중원을 깜짝 놀라게 할 엉뚱하고 겁 없는 녀..
돈! 혹자는 이리 말한다. 그까짓 게 인생의 전부냐? 허나 그도 오늘 원치 않은 곳으로 돈을 벌기 위해 출근을 서두른다. 돈에 치인 그대를 위해 내가 원 없이 벌어다 주마. 대신 그 돈, 어디에 쓸 건지는 오롯이 그대의 몫이다!
특수전사령부 소속 비밀작전팀 아시온 팀장이자 국내에 유일한 사이보그인 이준성. 열강들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작전 도중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며 자폭하기에 이르는데. “지옥에서는 제네바 협약 따윈 안 지키는 거냐?” 눈을 뜬 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지독한 참극..
재벌집 망나니 7대독자가 되었다. 그런데....
열두 자루의 검이 달을 가를 때, 천하는 새로운 전설을 보게 되리라! 군림(君臨)을 할 생각이냐? 독패(獨覇)를 원하느냐?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수반하는 천하제일미와 열두 명의 그림자, 십이월영! 건들지 마라! 달빛..
"1만 시간의 법칙! ‘성공은 1만 시간의 노력이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회복지학과 복학생 수. 전공 실습으로 나간 호스피스 병동에서 미지와 조우하다. 1만 시간의 법칙? 아니, 1분의 법칙! 전무후무한 능력이 수에게 강림하다! 맨주먹 하나로 시작한 수의 인생역..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법의학의 역사를 바꿔주마 ! 사인규명 100%에 도전하는 신참 부검 명의의 폭풍 행보 !!
눈앞에서 부모님이 살해를 당했다. 분노는 살기가 되어 폭발하게 되는데……. “네 안에 품은 살기를 다스려라.” 진의 눈앞에 드러난 미지의 유적지. 그곳을 시작으로 위험한 존재들이 나타나고, 이제 인류의 생존에 큰 위기가 다가왔다! “기다려, 너만은 오빠가 어떻게든..
무저뇌옥에 갇힌 채 목숨을 잃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한 아이. 척박한 환경 속에 홀로 남은 아이는 감옥의 우두머리 3명에게 길러지게 되는데……. 저를 낳아준 어미의 비밀을 찾아 아이는 훗날 강호의 세계로 발을 디디게 된다.
연예인 지망생 이건우. 가수를 꿈꾸며 오디션을 봤지만, 재능도 없고 실력도 없어 매번 탈락한다.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를 볼 낯이 없어 하루하루 괴롭게 살아가는 도중, 차에 치일 뻔한 아이를 구하다가 대신 사고를 당하게 된다. 병원에 입원하여 생사를 오가는 도중, ..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과거의 명문정파 태백문. 봉문상태인 그곳에서 장자 백태진이 납치당했다! 그것도… 할아버지 백태상에게! 십 년 후 돌아온 백태진. 힘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려는 그가 억지로 무림에 나섰을 때 모든 이가 그 전율에 몸서리치리라!
지독한 술꾼, 욕쟁이 늙은이가 죽었다. 배수짓에 도둑질까지 시키고, 사람 죽이는 것이나 가르치던 그를 결코 좋아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난… 복수를 해야겠다. 오칠과 소림사의 인연. 그리고 파계를 한 오칠의 무림 종횡기.
세상에서 소외된 아이. 그 아이가 세상을 집어삼킨다. 괴물이 된 아이의 독행기.
홈플레이트는 움직이지 않는다. by 사첼 페이지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절대비만』『월풍』『만인지상』『신궁전설』『독종무쌍』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전혁!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작! 『절륜공자』 산동을 날던 제비, 사형대로 추락하다? 가진 거라곤 가시기 찢어질 만큼의 가난과 특출한 상판뿐이던 백이건! 질 나쁜 친구의 ..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절망의 화신이자 중원무림의 재앙인 무신 남궁천우가 현대에 각성했다. 무신이 해야 할 현대인의 10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치고, 고단하고, 힘든 일상은 가라. 무신의 통쾌한 일상이 시작된다. 막아서는 자는 때려 부술 뿐이다.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
독도함, 격동의 19세기를 평정하고, 항모로 진화하여 돌아오다.
과거로 돌아왔다. 그래서 미래를 알고 있다. 이번 삶의 미래는 내가 정한다.
목수 아들로 태어난 맏이 현우는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병석에 눕자 갑자기 가장이 돼서 집안일을 책임지다 소주 처가에 요양차 내려온 종리세가 대공자와 인연이 돼서 그로부터 무공을 배운다. 그 후 소주 패권을 놓고 다투는 강소 정사무림의 정점에서서 그의 존재를 강호에 알..
20대 초반의 나이로 이세계에 떨어진 ‘이강혁’. 눈을 떠 보니 드래곤 레어였다! 드래곤에게 빙의된 것까진 좋은데… 마족과 전쟁이라니! 살아남아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보낸 세월만 8,000년. 겨우 미친 용사를 피해 차원을 넘어왔더니 7년의 세월이 흐른 지구엔 난생 처..
우연히 이계에 빙의된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남매들과 함께 사선을 넘어 자리잡은 멜버린 산맥과 대초원을 터전 삼아 성장하는데…
무협 작가 천봉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서사시! 『창천』 누구보다 강호의 피를 싫어하던 소년, 무영. 소년의 바람과 달리 그를 기다리던 것은 피로 얼룩진 운명이었다. 일인참(一人斬) 만인활(萬人活)! 자신의 소중한 이들을 살리기 위해 검을 든 무영의 호쾌한 행보! ..
매화가 춤을 추고 벽력이 뒤따른다! 한 손엔 화산파의 검이, 다른 한 손엔 철산도문의 도! 완벽한 하나의 사고를 둘로 구분해 내는 풍월. 검과 도, 정도와 마도 둘 다 가진 무결점의 합공이 시작된다.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지옥에서의 귀환자, 악인을 죽이는 처형자, 죽지 않는 불사자로서 염마도를 움켜쥔 사나이가 외친다. "지옥을 멸하고 그 위에 군림하리라!" 천하여, 숨을 죽여라. 그의 복수행이 시작됐다.
밀레니엄 스토리텔러, 김정률 새로운 코드를 탄생시키다 다크메이지 3부 마왕 데이몬 마계의 절대자 데이몬. 시공을 초월하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신의 노여움을 풀기 위한 세 번째 생이 시작되었다.
살수를 잡기 위해서는, 살수가 되어야 한다! 단호한 결의와 굳건한 의지로 무장한 소년의 위대한 도전의 시작! 부모의 원한을 갚기 위해 뛰어든 살수행이 무림의 운명을 뒤바꾼다! 자객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정적인 존재가 아니다. 일찍이 태사공(太史公)은 사기에 자객..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
북미혼 작가의 대표작이 왔다! 소림이 인정한 살인면허를 보유한 자 불문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승려, 소림항마승 그의 올곧은 의지가 지금 펼쳐진다!
십오 년 전. 무림에 누구도 되새기기 싫은 끔찍한 혈사가 있었다. 그리고 오늘, 한 사람이 강호에 출도했다.
소설 속 판타지 세계, 나 혼자 무공을 사용한다.
남만의 정글과 돈황의 대사막에서 십 년을 낭인으로 살아온 이산. 이제 구월영의 기연과 도 한 자루를 품고 강호의 복수에 발을 디뎠다. 피에 젖은 강호를 독보강호하며 무신으로 일어선 풍운아. 낭인도객 흑전랑 이산의 강호 일대기.
재벌의 사생아로 태어난 내게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조각 하나가 떨어져서 내 심장에 박혔다. 그리고 달라진 나의 삶. 꿈을 통해 무공과 마법을 배우면서 세상을 배웠다. 이제 이전의 나는 없다. 내가 재벌이 되고 제왕이 되어서 세상에 우뚝 서고자 한다.
하나를 가르치면 그 하나를 알아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세상은 이 아이가 느리다 하여 둔하게 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내 제자는 둔한 것이 아니라 느릴 뿐이라는 것을.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치지는 못해도 하나를 배우면 하나는 알아가는 홍수가 무당의 길을 걷는..
사해서고에서 일하던 서생 임학후 그에게 어느 날 개인학사 제의가 들어왔다! 『학사무림』 하북팽가의 문치로 유명한 팽설의 눈높이에 맞춰 무공을 이용해 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한 임학후 “제자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사부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지요.” 그런 ..
곽운 신무협 장편소설 『최강무사』 단 한 가지 소원이라면 하산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것. 그것을 위해 사부의 억지 같은 조건을 수행했지만 기껏 고생해 얻은 결과라고는 달랑 서신 한 통뿐. “마지막으로 부탁 하나만 하자. 무림맹 현무당 소속 능조군을 삼 년간만 지켜..
가짜와 진짜가 혼재된 고미술 시장. 그리고 그 사이에서 세계 최고의 감정사가 되려는 해진. “어르신 골동 구매해 보신 적 없으시죠? 골동이라는 건 말입니다. 한 번 내 손에 들어온 물건은 절대 쉽게 팔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갑작스러운 메시지가 눈앞에 떴다! 삐빅- [포식자의 권능이 작동합니다.] [지금부터 유물 섭취가 가능합니다.] 뭐? 유물을 먹을 수 있다고? 그거 잘못 먹으면 죽는다는데? 삐빅- [유물을 섭취했습니다.] [마나가 올라갑니다.] [헌터 등급이 올랐습니다.] 쓸모없는 유..
와라! 이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제물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십오 년 만에 지옥과 같은 전장에서 돌아온 백문호. 그가 마주한 끔찍한 현실 속에서 그의 분노한 두 자루 단창이 금룡을 머금는다. 내 가족을 건드리겠다면 나도 귀신이 되어주겠다!
“여기가 마계라굽쇼!” 모태솔로의 저주를 풀기 위하여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는 강찬우. 벼락 맞고 갑자기 소환된 마계에서 만난 최상급 마족 미소녀 세를리아의 소환수 1호가 되어 벌이는 좌충우돌 대서사시.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한 고대 마법의 힘을 얻어 마계와 중간계, 천계..
불행했던 삶은 끝났다. 이제 시, 분 까지 정확한 예언으로 잘 먹고 잘산다. [오늘 13시 21분 김동철은 지하철에서 내리던 도중 발을 접질린다.]
천하제일 사고뭉치며 천하제일 기세를 지닌 천하제일 사파 후계자가 천하제일 문파를 계승하여 천하제일 성녀와 사랑하고 천하제일 거대 음모와 맞선다. 大邪夫 “누구든지 덤벼봐. 내가 바로 기개세야. 천하제일 기개세 말이야.”
죽고 회귀하고 죽고 회귀하고, 또 죽고, 또 회귀하고……. 소설 속 단역이 된 나는 오늘도 죽는다.
허망한 인생. 축구에 대한 열의는 가득했지만, 23년을 정상인처럼 달릴 수도 걸을 수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기적처럼 찾아온 기회. 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김정률 퓨전 판타지 소설 『아나크레온』 정의감 투철한 낭만 건달 민상. 아내와 아이들을 잃고 처절한 복수를 했으나 사형 선고와 동시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은 그를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한다. 아버지의 유품인 목걸이를 손에 넣은 순간 자칭 대마법사에 황제라는 아버지의 영..
열 살에 납치된 이후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공을 익혔다. 하지만 그가 다시 세상으로 나왔을 때는 고작 십 년만이 흘러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가문, 다시 만난 가족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음모와 위협, 고금제일을 꿈꾸는 사내의 반격이 시작된다. 묘수의 ..
혈겁의 시작은 한 권의 서책 때문이었다. 귀왕신모록(鬼王神母錄). 그것은, 내 가족과, 내 친인들, 그리고 내 꿈까지도…… 모두 부숴 버렸다. 살아야 한다. 나아가야 한다. 반드시 놈들의 심장을 짓밟으리라! 이제! 장예추의 행보에 전 강호가 숨죽인다!
형상준 작가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무협! 『낙방학사』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후 그곳으로 들어온 젊은 학사 유정은 우연히 한 서책을 발견하게 되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어 무공을 깨닫다. “의..
『절대비만』『월풍』『만인지상』『신궁전설』『독종무쌍』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전혁!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작! 『절륜공자』 산동을 날던 제비, 사형대로 추락하다? 가진 거라곤 가시기 찢어질 만큼의 가난과 특출한 상판뿐이던 백이건! 질 나쁜 친구의 ..
무선 장삼봉이 남긴 것은 태극검과 태극권. 태극혜검으로 세상에 우뚝 선 무당. 태극혜검을 익힌 자는 곧 천하제일을 다투고, 태극권을 익힌 자는 강호의 그늘로 사라진다. 무당에서조차 그 명맥이 희미한 태극권이 강호무림에 무선으로 다시 일어선다. 태극권에 숨어 있는 무선의..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이원호가 선사하는 처절한 무협 〈냉혈자〉 이제 너희가 사냥감이다!
회귀에 대한 이유를 알고자 천하에 나선 백경. 한번의 삶은 너무나 비참했고, 두번의 삶은 그를 만족시켰다. 허나 또 다시 이유도 모른 채, 회귀하게 되자 그 이유를 알고자 스스로 천하에 나서게 되었다. 무신. 백경. 그의 일대기가 지금 시작된다.
마와 정의 기운을 한 몸에 담고 태어난 소림사의 행자 용군휘. 오로지 강자만이 생존할 수 있는 죽음의 땅 한해에서 패도의 전사로 다시 태어난다. 마도의 하늘 아래 신음하는 중원무림을 향해 한해의 패왕 용군휘가 단신으로 도전한다.
방헌학관의 엄친아, 호현. 무당을 오르다. 무당파에서 날아든 한 장의 협조 공문. 그 한 장의 종이가 무림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이제 우리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당을 만난다.
형산에 핀 전설의 영초, 만년자령화. 그리고 천하제일인 백리중인. 그 만남이 용비의 인생을 바꾼다. 하지만 천하제일인이면 무엇 하나? 한쪽 귀에 만년자령화를 꽂은 노망난 백리중인은 용비를 반쪽짜리 고수로 만드는데. 형산에서 돌아온 반쪽짜리 고수 용비가 강호에 풍운을 일..
방금 뭐라고 했어요? 시간을 판다고요?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삶이 복잡해졌다.
고교시절 이영민 타격상 후보로 올랐던 강찬. 부상은 그를 평범한 대학생으로 만들고 만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평범하게 살도록 놓아두지 않았다. 어느 날 AT통신의 신고선수 테스트 추천을 받은 강찬. 그는 모교에서 몸을 만든 뒤 신고선수 테스트를 보는데…….
대마법사의 반지를 얻은 소시민 김영훈. 그의 종횡무진 인생역전기!
신마의 사념이 남긴 기억을 얻어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오른 가르딘. 검의 절대경지에 올라선 가르딘이었지만 신공은 그가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일 뿐이다. 주군도 국가도 다 필요 없다. 그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오직 가족뿐.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덤비는 놈은..
“나 간다.” 대한민국 육군 중사 강찬, 드디어 전역! 국방부 계급장 뗀지 10분, 뜬금없는 교통사고와 함께 몸은 바닥에 널브러져 버렸다, 순간 강찬의 머리 위에 붉은 광선이..? 눈 떠보니 알 수 없는 외계인들이 가득! “여긴 징집소다.” “징집소?” 이병...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더라. 그래서 아무도 믿지 않는다. 내 눈으로 직접 [거짓]을 확인할 뿐.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
덤벼 오면 박살 내고 막아서면 깨부순다! 이름 없는 작은 문파의 사형제 명성과 명운. 고요하던 무림에 태풍을 부른다! 대책 없는 사형제의 위풍당당 무림 평정기!
무림의 절대 권력을 넘어 황실의 위용까지 압도하는 최강의 문파, 팔극천. 무림의 절대자 앞에서 돈독 오른 영약사 금오의 엽기 행각이 시작된다.
김광수 신무협 장편 소설『영웅』 자금성에서 길을 잃고 정신을 차려보니, 혼란의 대명제국 한가운데였다. 살기 위해 무공을 선택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황실을 구하고 무림을 접수해 대륙 유일의 영웅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인가!
나는 형사다. 후줄근한 티셔츠에 낡은 청바지 그리고 운동화를 무기 삼아 거리를 누빈다. 힘들어도 지쳐도, 오늘도 범인을 쫒는다. 나쁜 놈 잡는 게 형사가 할 일이니까
신의 반지를 얻었다. 내 앞에서 갑질하지 마라. 이제부터 헬조선은 내가 쥐고 흔든다.
남 눈치 보지 말고, 이제는 내 멋대로 한 번 살아보자! 군자 중의 군자였던 장백경이 펼쳐가는 시원한 강호무림.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작가 김정률의 환상세계, 무협과 판타지의 공간 파괴 <소드 엠퍼러>의 전설이 <다크 메이지>로 부활한다!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야를 구하기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교주, 독고성 수하의 배신으로 단전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마나 잠재력은 100이다.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플레이어. 그게 바로 나다.
독특한 일기 형식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발견과 발전, 성숙을 통해 무협 세계 속에서의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무황학사」 「십몽무존」 「황룡난신」 「매화검협」 매 작품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던 일황의 귀환! 『신마경천기』 일인전승으로 명맥을 이어 온 작은 문파, 창존문의 제자 혁운성은 사부가 금단의 마공 마라밀십수를 연성했다는 소문에 의해 정파의 손에 목숨을 잃고 만다..
김광수 신무협 장편소설 『화산지애』 난주의 겁없는 인생 화운룡! 무당파 제자에게 쪽팔린 일격을 맞고 복수를 준비한다! 천하제일 왕거지 사부에게서 무공을 익힌 화운룡의 무림 출두! 그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연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사건들. 천하태평 화운룡, 뭇..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 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 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 건 혈투. 그리고 과거 어지러운 대한민국과 세계 정세 속에서 종횡무진하는 김원국. 우리는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이후, 동천에 폭풍이 휘몰아친다.
회귀하면 갱생할 것 같더냐? 내가 혈마다! 망나니가 아니라 개망나니를 보여주마!
태윤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의술의 신』 평범한 외과 의사 윤태식과 의선(醫仙) 화타의 비전 청낭서(靑囊書)의 운명적인 조우. 이것만 있으면 더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어! 모든 환자를 꿰뚫어 보는 그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이세상에 없다. 한 손엔 신의 메스, 다른 손..
김정률 퓨전 판타지 소설. 살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살아야 한다. 인류 최후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단 한 사람. 동북아시아 저항군 소령 한성. 고려무사가 되어 복수의 날을 준비한다. 무림이여, 판타지 대륙이여! 그의 위명을 기억하라! 철갑검마 한성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포기한 동현. 그럼에도 축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긴 어려웠다. “축구…하고 싶어요.” 꿈속에 찾아온 사랑하는 가족들. 옥황상제가 허락한 능력을 선물하는데… “입단 테스트 한번 받아볼래?” 포기했던 꿈을 향해 달려간다. 최강 플레이어의 전설..
서쪽으로 기운 초승달을 배경으로 바위 꼭대기에 우뚝 서 있는 인간 형체, 한 손엔 피가 줄줄 흐르는 쿠크리를, 다른 손엔 총신이 달아오른 권총을 들었다. 야시경에 비친 모습은 어둠을 배경으로 활활 타오르는 시퍼런 디아블로였다. “악마다!”
귀신 들린 아이가 태어났다. “흐헥! 귀, 귀신……! 저 아이한테 귀신이 들렸어!” 무지가 그 아이를 그리 만들었고, 모두가 아이를 두려워했다. “이럴 수가……. 어째서 우리 아이에게 이런 일이…….” 심지어 부모들조차 그러했기에 비극이 벌어졌으니. ..
황금신수 10계명 1. 굳이 나까지 나설 필요 없다. 2.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3. 빨리 포기할수록 마음이 편하다. 4.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5. 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 6. 내 부모 욕하는 건 참지만 날 욕하는 건 절대 못 참는다. 7. 어려운 길은 길이..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던 흙수저 취준생 우강호. 그에게 우연처럼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 믿기지 않는 능력을 얻게 된 우강호의 인생역전기.
그 이름 하나만으로 모든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압도하는 단 하나의 별. ‘스페셜 원, 이준.’ 하지만 누군가의 음모로 벌어진 비행기 사고! 휘몰아치는 폭발음 속에서 이준은 의식을 잃는다. 가까스로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 눈에 보이는 건 낯선 천장과 낯선 사람들, 그리..
너! 나를 아는가? 난! 나를 잘 안다. 중원의 그 누구보다도. 싸가지란 쥐똥만큼도 없고, 요상한 근성만 중원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안은 없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니……. 조교시켜 주겠다. 원치 않더라도 중원최강으로 만들어주지. ..
천우는 드래곤 아티오네스에 의해 마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 발을 들여놓게 되고, 이로서 위대한 초인이 탄생하게 된다. 그 어떤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궁극의 검술과 마법을 지닌 위대한 마검사로….
천마 혈무악. 영지 디베란의 영주 로이로 깨어난다. 하지만 무너저가는 영지의 사정. 영주의 죽음으로 인해 더욱 악화된 영지를 어떻게 구할것인가. 힘겨운 운명속에서 혈무악 그의 전설이 다시금 시작된다.
『황금백수』『광풍가』의 나한! 그가 당당하게 강호에 내미는 유쾌한 손, 『황금수』! 축하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승격되셨습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께는 최고급 객잔의 최고급 방과 최고급 음식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목에..
황가장의 하인이 된 섭운의 강호종횡기!
만약 당신이 10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명판(受命板)에 놓고 간 목숨을 거둔 기록 이백사십칠 회!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매번 살아 돌아오는 자, 계야부. 무총(武總)과 안선(眼線)의 세력 싸움에 끼어들다!
또 환생? 이건 신의 장난이다. 그것도 생전 본 적도 없는 곳으로 왔다. 나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열정이 아직도 남아 있을까? 아니다. 이번에는 세상에 군림하면서, 천하무적이 되어서 장난친 신에게 따져봐야겠다.
황룡사의 혈사 이후 천마령의 저주를 받아 아수라를 몸에 품게 된 양무한.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악마가 되어 가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살기 위해선 항마의 절대선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낱 도아(盜兒)로 시작하여 세상을 뒤흔든 자, 신주십이성(神州十二星) 불사존(不死尊). 가장 빛나는 순간이 지나고, 그는 자신이 누군가의 손길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이리저리 휘둘리다 결국 부서지고 마는데……. 그가 죽음 속에..
신분의 한계를 넘어서고 도왕이라 불린 팽지혁. 방구석의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로 환생하다.
무공을 학문으로 보는 학자, 연후. 무학의 길로 들어서다! 하품의 무공을 중품으로, 중품의 무공을 상품으로…. "무공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재능, 정말 탐나지 않나?" 무림은 주목해야 할 것이다. 무학의 길로 들어선 한 학사의 운명을! 그의 붓 ..
타의에 의해 영혼이 검에 봉인된 호준, 그는 2천 년이란 시간을 때로는 최강의 아티팩트로, 때로는 최강의 마검으로, 때로는 최고의 성검으로 보내야 했다. 그리고 차원을 넘고 넘어 도착한 중원에서 비로소 그토록 원하던 인간의 육체를 얻게 된다. 중원이여, 긴장하라. 여기..
가족들을 위해 고교 시절부터 돈을 벌다가 군에 입대한 이지호. 전역 후, 그의 귓가에 들려온 의문의 목소리. “국방의 의무를 완료하였습니다. 경험치가 올랐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재능이라는 놀라운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이 가져온 희망의 빛...
로또 따위는 하지 않는다는 한 남자.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된 로또 1회차는 내 핸드폰 번호였다! 그 후로 10년. 연이은 사업 실패로 낙담하던 중, 다시 돌아온 기회! “나는 로또 번호를 알고 있다.” 로또 1회가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고금 제일고수 '마제, 혁련도' 교통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된 백수 한정유의 몸으로 환생 환생한 자들과 괴물들이 판치는 세상 그 곳에서 마제의 신화가 시작된다
평범했던 삶에 깃든 놀라운 기적. 이제 전세계 MMA의 역사가 새롭게 쓰여진다!
설백의 신무협 장편소설 『사부 하산하다』 다수의 절대고수를 배출한 그의 정체는 약관의 무림초출. 강호를 멀리하라는 대사부의 유언을 위해 사부 서림, 황실의 관리가 되다. 사부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는 제자들은 사부를 찾기 위해 무림을 뒤엎고 서림의 진면목을 알지 못하는 ..
극한의 속도감! 폭발하는 쾌감! 압도적인 몰입감에 숨죽인다! 과거의 무공을 버린 순간 광천마는 죽었다. 청령진천심공과 광륜. 절대의 비기를 창조해 낸 순간 역천의 운명은 새로이 정해졌다! 지금! 단가장의 이름으로 강호를 접수한다! 무림의 신화는 이제부터다!
찬란한 역사는 저물고, 암담한 미래가 시작되려 한다! “정녕 그것이 삼한 민족의 미래인가?” 천손의 후예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리고, 삼한의 영웅들이 중천으로 모여드는데… “천신의 명으로 삼한 민족의 미래를 바꿀 거야.” 광개토 태왕, 척준경, 이성계,..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수] 대협, 그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 예,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대협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
내게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한없이 깊은 슬픔이라 대답할 것이오. 내게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내 몸에서 흐르는 이 뜨거운 피라고 답할 것이다. 내게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 하늘이……. 참을 수 없는 분노로 가득 찬 나를 쳐다보는 이 하늘이 무너지..
‘적운의 별(赤雲之星)’ “무예를 익힘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호흡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이 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마음이다. 마음을 열어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거라.” 사나이로 태어나 기왕지사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