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던 한겨울의 어느 날. 역사상 최초로 무림을 일통했던 천왕성주 주천무가 배신의 칼날 아래 쓰러졌다. 그를 따랐던 모든 이들이 죽어 갈 때, 단 한 명만은 주천무의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사라졌다. 제왕의 그림자라 불리며 적들에겐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였던..
인간으로 환생한 신계의 스승, 모든 것을 무릎 꿇리다! 드높은 신계의 능신. 그는 비록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천부적인 자질로 신계의 최강자인 신제(神帝)들을 지도하는 위대한 스승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두 제자의 배신으로 인해 그는..
기형적인 단전으로 인해 전혀 무공을 익히지 못하지만 무공을 해석하고 전개하는 머리는 가히 무림 최강이라 불리는 논검무적 단천강. 마교에게 납치당해 창천검신의 비급을 해석하는 일에 동원되지만, 천마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만약…… 창천검신의 무공으로 저 악..
정마대전 이후 평화 유지를 위해 서로의 제자를 십 년간 맞교환하기로 한 무림과 마교. 그러나 정작 무림으로 간 건 마교주의 다섯 제자가 아닌 듣도 보도 못한 ‘여섯 번째 제자’ 소윤이었다. 무림은커녕 마교의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던 어린 소윤. 그런 그의 맑은 기운..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조금 특이하지요. 아픔을 느끼면서도 아프다는 말을 안 하고 기쁨을 알면서도 웃지 않습니다. 분명 슬픈 감정이 있을 텐데 슬퍼하지 않으며 화를 내야 했지만 화를 내지 않았지요.” “좀 어디 모자른 건 아니고?” “하하하! 그건 아닙니다...
내 나이 팔십, 가장 친했던 지우가 죽었다. 백 세가 되기 전에 아내와 자식도 죽었다. 하지만, 나는 죽지 못했다. 천하의 명검? 끽해야 일격이면 부러진다. 초절정 고수의 권강? 날 후려친 놈의 주먹이 아작 난다. 이 저주 받은 몸뚱이 앞에서는 고작해야 불쏘시개고 솜뭉..
최강의 힘을 얻어 복수를 끝낸 철운휘. 그저 평범하게 살고픈 마음에 무림인의 삶을 선택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풍비박산이 나버린 집과 한 소녀의 유모가 되어버린 어미뿐. 하지만 어미마저 마지막 부탁을 하고 숨을 거둔다. 어미의 부..
역천검귀 진군휘, 신비문파의 대사형으로 환생했다.
새로운 무공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가! 소림의 역근경과 72 기예, 무당의 태극권과 태극혜검 그리고 수많은 기예들, 화산파의 자하신공과 매화검법 등, 이런 절세의 무공들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것인가? 모든 무공에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다. 어떤 ..
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그러나 천하제일의 자리란 것이 그리 쉽게 얻어질 리 있을까. 저 바다 깊은..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강한성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개천에서 용났다』 순간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체념에 빠져 있던 태국에게 마나의 빛이 문을 두드린다. 이 땅은 썩었다. 마나의 축복을 받은 태국은 사회의 부조리와 부도덕함에 반기를 들다. 이제 태국의 발 아래 세상의 모든 위선자가 숨..
‘그러니까, 내가 지금 하북팽가의 개망나니로 환생했다는 거지?’ ‘딱이네, 나도 한 망나니 하거든.’ 하북팽가 제일의 망나니가, 하북팽가 개망나니로 환생했다! 과연 하북팽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북령경 9역 중 하나인 목역. 역주의 아들 목진은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영로’에 들어가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퇴출당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수련을 이어가던 어느 날, 아버지 목봉에게 사라진 어머니에게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남긴 대부도결을 ..
온갖 구박에도 타인을 미워할 줄 모르는 아이 용권 전대 장주의 병을 고치기 위해 홀로 오른 겨울 산행에서 운명처럼 기연을 얻게 되고…… 지극한 믿음 안에 피어나는 절대비공의 신화. 무武가 아닌 의義로, 의義에서 심心으로 세상을 품에 안을 거인의 일보가 시작되다!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하씨세가의 서자, 하소찬 그의 인생은 절망과 좌절뿐이었다 『무공서고의 주인』 최선을 다해 수련했지만 남은 것은 비웃음과 단전이 파괴된 몸뿐 그 순간, 그에게 찾아온 기적 [무공서고의 주인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세상이 나의 이름을 기억하게 해 주겠어.” ..
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 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 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누구도 찾지 못한 전대미문의 고대 유적을 발굴해내는 천재 고고학자, 도야! 그가 천재 고고학자라 불린 이유는 만물박사나 다름없는 그의 능력 때문. 무공이면 무공, 글이면 글, 그림이면 그림, 박학다식한 고고학 지식에 술 제조, 폭탄 제조, 고대의 보물 재현 능력까지!..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악연도 인연이 될 수 있을까? 기묘한 장소에서 재벌을 만났다. 깜빵에서 시작되는 인생 역전!
나는 공주의 허수아비 계약 남편이었다
내가 죽인 호적수의 몸으로 환생하다?! 칼받이 삼류지만, 그의 칼 끝에서 강호가 폭주한다.
쓰리 스페셜을 장착한 한의韓醫 스페셜리스트! 세상의 모든 질병과, 집 나간 인술구현에 도전하다!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세상 모든 재능이 내 것이 된다.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당금 하늘에 떠 있는 열 개의 태양. 천중십일(天中十日). 하늘 저 높은 곳에서 천하를 굽어보는 절대자들 중 일인인 혈선... 어느 날 그가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써 무림은 급격한 혼돈과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데... 그즈음 한씨 부자에게 찾아든 신비노인과의 ..
화산파 최악의 둔재였던 송문은 어쩌다가 천하사패의 제자가 되고 “뭐야? 오십 년이 흘렀는데 하나도 안 늙었네?” 천하 고수가 되어 출도한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폭삭 망해버린 사문과 몇 남지 않은 똘망똘망한 제자들 “오늘부터 사숙이라 불러라.” 돌아온 사숙,..
사람 내음 나는 따듯한 이야기. 치열한 강호에서 살아가지만 누구보다도 인간미 넘치는 평. 범. 한 무사 ‘우칠’. 십 년 전, 서주(徐州) 싸움에서 염마당 몰살. 일인 생존. 생존자, 우칠. 이 년 뒤, 팔공산(八空山) 대전 비격당(飛挌黨) 몰살, 일인 생존. 생존..
“누구요, 당신은…….” “나?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사신. 미래의 너이기도 하지. 후후후.” 백 년 후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하찮은 용병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빴던 내게 놈과의 만남은 인생역전의 시작이었다 깨어난 잠재력 그 위에 더해진 강력한 무력,..
뇌종양으로 장기 냉동 수면에 들었다가 2160년에 깨어났다. SF+게임+판타지+아포칼립스
어느 날 갑자기 천재적인 기획 아이디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사원 #회사원 #기획 #기획자 #AE #광고 #CF #광고대행사 #천재
어디 보자. 이번 생에는…… 좋아, 군대로 간다.
꿈과 현실을 오가며, 천지를 뒤덮을 마(魔)의 강림을 막아라! 허약한 체질로 죽음을 눈앞에 두고 수도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심협 우연히 손에 넣은 옥침(玉枕)은 그를 현실보다 생생한 꿈속 세계로 인도하는데… 평온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자질로 보잘것없는 수사(修士)에 ..
세상에서 소외된 아이. 그 아이가 세상을 집어삼킨다. 괴물이 된 아이의 독행기.
선우벽, 15세. 선우세가의 소가주. 숙청을 당하고 목숨을 구해지다. “은인께서는 어떤…….?” “내가 누구냐고? 나는 너의 기연이다.”
모든 것을 잃었다. 모든 것의 끝을 보았다. 한과 절규가 되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왔다. 이젠 가족만을 위해 살리라. “너의 힘으로 강호를... 무림을 구해다오!” “응! 안 구해.”
평생을 피비린내 나는 전장에서 살아온 한 남자. 그에게 우연처럼, 그리고 운명처럼 찾아온 한 소녀와의 인연. ‘오직 너를 위해 싸워 주마.’ 전장의 악귀, 혈기수라 마중걸! 이제 그는 소중한 인연을 지키는 칼이 된다!
약하다는 이유로 버려진 소년, 지명 십 년의 시간은 소년을 절대 강자로 만들기 충분했다! 돌아간 백야성에서 믿을 것은 호위무사 그리고 한 자루의 월령검뿐 “월령검의 변화를 깨우치면 천하가 내 것이 되리라.” 격동하는 시대, 무신들의 전쟁에서 그가 포효한다! 천지를..
무림 맹주를 죽여야 내가 산다! 뇌 속에 박힌 고독을 제거하기 위해 백우는 떠난다. 무림맹으로.
재계의 전설이었던 대성그룹 우용현 회장. 그 사람이 전생의 나였다.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백화산장에 어둠이 드리우자 어둠 속에서 그림자들이 나타난다. 갑작스레 습격을 받은 백화산장 습격 속에서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도 도망치는 와중에 죽게 된다. 갓난아기인 백비운만이 겨우 살아남아 한 어부에게 구해진다. 자신이 어부의 아들..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암중단체들에게서 중원을 수호하던 백서휘. 22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가문에서 운영하던 무관이 망해 있다? “……이게 자하무관이라고?” 건물은 무너지기 직전에 등록된 관원은 하나도 없는 건 물론. 흑사방에서 가문의 무관을 집어삼키기 직전의 상황! 가문의 무관..
부자의 동의어는 악마다. 자신이 가진 많은 것으로 하나도 없는 자들을 한없이 비참하게 만드는 존재. 만능의 팔찌를 얻었으니, 나도 악마가 되어봐야겠다. *이 도서는 '더 게이트'의 개정작입니다.
세상 모든 재능이 내 것이 된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과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신선(神仙)’이 공존하는 세계. 평범한 ..
하늘이 내린 천재 이강현 박사. 그리고 그를 시기하는 탐욕의 무리들. 그들은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지하려 강현을 철저히 파괴한다. 모든 것을 잃은 강현의 앞에 나타난 초과학 문명의 우주전함 칼린호. “칼린호의 모든 통제권은 이강현님께 부여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
눈을 뜨니 악명 높은 재벌가의 상속자였다. 돈 많은 검찰청 능구렁이가 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주마. #검사 #재벌 #예지 #복수 #사이다 #법조 #수사 #뒤틀린 세상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 육 년 후. 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본디 현대에서 킬러로 활동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무림으로 넘어가 무림지존이 된 종오. 절대자의 삶은 허무한 법. 종오는 세상을 등진 채 은거하며 무공 연구에만 몰두한다. 하지만 지존에 등극한 이후 더 이상 발전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신공의 경지가 깊어지고, 종오는 ..
“누구요, 당신은…….” “나?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사신. 미래의 너이기도 하지. 후후후.” 백 년 후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하찮은 용병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빴던 내게 놈과의 만남은 인생역전의 시작이었다 깨어난 잠재력 그 위에 더해진 강력한 무력,..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마을 오른쪽으로 작은 판자집 대문이 열리더니 검정색 히잡을 쓴 한 여성이 7살..
『태존비록』 천하의 겁난을 종식시킨 위대한 무인. 광휘무존(光輝武尊) 위연호(魏衍澔). 그는 군자(君子)였으며, 대인(大人)이었고, 대협(大俠)이었……. 그 인간, 그거 완전 인간 말종이거든. 차마 세상에 알릴 수 없는 진실. 고금제일대협의 실체가 낱낱이 밝혀진..
과거 공부를 마치고 집에 있던 중 우연한 기회에 월강야신의 일인 전승 신비문파 천무문의 진전을 잇게 된 산서 성도 태원의 송가장의 늦둥이 아들 진우의 강호 일대기.
제국을 호령하던 대마법사, 알렉사르. 황제에게 배신당한 후, 소국 변방의 검술명가 망나니로 환생한다.
무저뇌옥에 갇힌 채 목숨을 잃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한 아이. 척박한 환경 속에 홀로 남은 아이는 감옥의 우두머리 3명에게 길러지게 되는데……. 저를 낳아준 어미의 비밀을 찾아 아이는 훗날 강호의 세계로 발을 디디게 된다.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영물을 노린 이들의 모의로 가문이 무림공적으로 몰리고 나의 죽음을 끝으로 천씨세가는 완전히 멸문하였다. '그런데 왜...?' 눈을 뜬 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본가의 무인들과 함께.
물건의 과거에서 재능을 가져올 수 있다고?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마포경찰서의 유명한 꼴통, 강철. 신념대로 일하다 상부에 밉보여 지방으로 발령당한 그는 음주 단속을 하다가 택시에 치여 식물인간이 되고야 만다. 깨어나 보니 2년이 지난 후. 그런데 이상한 무전 소리가 자꾸 들려온다. [누군가의 염원으로 당신은 심판자로 선택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살막의 살수로 양성되기 위해 백리장천은 다른 아이들과 함께 흑수곡으로 팔려 온다. 하지만 처음부터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여기 환영받지 못하는 천하제일인. 독보일존(獨步一尊)의 사나이가 있다. 자신만의 가치. 자신만의 정의로 머리보다 가슴으로 움직이는 사내. 때문에 그는 중원의 모든 이들로부터 배척당했다. 네가 나를 깨우치면 비로소 진정한 너를 찾게 될 것이다. 청부를 하겠다. 내 모든..
미치도록 증명하고 싶었다. 마(魔)는 무공이 아니라 사람에 달렸다는 것을. 하지만 세상엔 마공보다 더 무서운 게 있었으니……. “아, 먹고사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극악마공을 익힌 무림맹 변두리 파견조장 장일락과 춘화첩을 팔던 흑도의 삼류날건달 마지철. ..
일만 마병을 도륙하고 사라진 희대의 잠룡, 살극달. 700년을 살아온 그는 세상을 헤매다 대장간의 삼형제와 인연을 맺게 된다. 어느 날인가부터 칼을 배운 의동생들은 그를 두고 떠났다. 그리고 그에게 차례, 차례 들려오는 충격적인 소식. 그것은 삼형제의 죽음이었다. 그..
어머니의 병 치료를 위해 쌀 다섯 가마니에 팔려 간 사내 양무영, 군노로서의 삶은 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권력도 버렸다. 무예도 버렸다. 마지막으로 무신의 칭호마저도 버렸다. 이제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리라. 천하를 격동케 했던 한 절대자의 가슴 따뜻한 이..
내가 살해당했다. 다시 시작된 여덟 살의 삶. 모든 게 달라진다. 선한 의지로 세상을 바꿀 것이다.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식아. 이모 마음 알면 너 절대 이거 거절하면 안 돼. 가보고 싶은 곳은 있었다. 잠재우지 못한 뜨거운 가슴이 원하는 곳이었..
강청운은 약초꾼 아버지를 둔 안휘현 작은 산골 출신이다. 청운은 학문으로 출사를 꿈꾸었으나, 과거시험을 잘 봤음에도 번번이 과거에 낙방했고, 그 충격으로 관도에서 쓰러진다. 다행히 표행에서 돌아오던 하남표국의 국주에게 구출된 청운. 그는 국주의 제안에 의해 표국의 서기..
잘생긴 외모를 한순간의 사고로 잃어버린 심랑. 그는 전쟁터에서의 의료봉사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던 중 임시 병원에 폭탄이 떨어져 죽고 만다. 이렇게 세상을 마치는가 싶던 그에게 대염왕조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데……. 대염왕조에서 자신과 비슷한 외모와 똑같은 이름..
천봉 신무협 장편소설『무적도』 사랑하는 소녀를 위해 무사의 길을 선택한 사내, 위소. 사내는 무사가 되었고 무적이 되었으며,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의 위에 우뚝 섰다! “당신이라면 군림의 길을 걸어도 되지 않소?” “…… 귀찮아.” 사랑을 위해 무적의 길을 선택한 사내,..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천하제일! 그 가장 높은 자리는 소중한 자를 위해 남겨 두고, 그대는 세상 천하를 이인자로서 살아가라. 천하제일의 이인자! 그대는 천하를 아우를 담벼락을 세워,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낼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에 둔 색싯감을 얻기 위한 종횡무진. 지지치 않는 신랑..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중환자실에서 고통받다 지쳐 눈을 감았을 뿐인데, 과거로 회귀했다. 회귀란 기적이 왜 본인에게 찾아왔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두 번째 사는 인생인데, 최소한 이전보다는 더 멋진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겠어?' 평범한 소시민의 두 번째 인생기.
조폭 히트맨으로 살아가던 진호충은 마지막 의뢰의 문제로 생의 끝을 마주했다. 드럼통 속에 들어가 바다 깊이 빠지며 마지막 숨을 들이킨 순간. “푸후. 허어헙.” 상쾌한 공기가 폐로 가득 들어왔다. 무림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
〈영웅시대 5부 : 브로커〉 5부 : 2,212화 ~ 탈북 장교 김동호에게는 대한민국이 또 다른 생존 투쟁의 장소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새 직업은, 〈브로커〉 자세히 말하면 탈북 중개인. 김동호의 목숨을 건 탈북은 음모를 품고 있는 거대한 조직과 그를 사냥하는..
의문의 서찰, 그곳에 찍혀있는 직인 두 글자, 묵객. 마교의 교주도 무림맹의 맹주도, 죄를 지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 거대 문파의 수장이라 해도 피해갈 수 없는 정의의 집행관, 그러나 의문의 종적을 남기고 묵객이 사라져 간다? 모든 것을 되돌려 주지! 잃어버린..
“네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살 거라. 지금까지처럼 마음이 가고 몸이 가는 대로!” 스승이 남기 말을 가슴에 새기고 중원으로 나온 강산하. 고향으로 향하는 귀로에 하나둘씩 인연이 모여들고 어느새 그의 걸음마다 무림의 판도가 바뀌기 시작한다. 태산처럼 굳세게 산들바람..
협의지로를 행하는 자. 개방으로 오라! 눈앞에 보이는 건 허허벌판과 거지들뿐. 십 년씩이나 이런 거지 같은 곳에 버려지다니. 내가 개방 가서 거지꼴이 되나 두고 보라고! 누구보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개방도 남하림, 천하무림을 뒤집다!
지옥이 어디인지 알고 싶나? 앞으로 너희가 살아갈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너희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으니, 나 또한 너희의 모든 것을 박살내겠다. 화려하게. 잔혹하게. 그것이 바로 나, 패왕 유성호의 의지다.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그라시아의 대마법사 엘빈토르는 생명이 거의 끝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차원이동진을 가동시켰다. 그리고 의식을 잃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깨어났는데..... 마법사가 현대를 살아가는 것은 보통 사람보다는 많이 쉬울 것이다. 진도훈은 마법사이면서 거기에 더해 두뇌적, 육..
18세에 유부남이 되어버렸다. 이제 인생 끝난 거나 다름없다. 마누라가 네 명이나 되지만 무슨 소용이 있나. 꿈같은 전성시대가 이대로 끝나버리는 것만 같아 허무하기 짝이 없는데. 결국 너무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가출을 감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편지 한 장만을 남긴..
잃어버린 왕을 대신해 세 하늘에 대항해 온 적가에 드리운 멸문의 그림자. 충절이라 여겼던 신념에 배신당한 한 가문. 더 이상 제왕을 기다리지 않겠다! 스스로 제왕의 자리에 오르겠노라! 가문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왕이 되려 하는 자. 제왕 적리의 장엄한 기록이 지금 바로 ..
십단공의 전승자는 신교의 호법사자이며, 그 무공은 영세제일이다! 고금제일의 절대무공이 핍박받던 소년과 연을 맺는다. 오래도록 잊혔던 그 힘이 깨어나는 날, 강하다고 자부하던 자,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던 자는 모두 몸을 낮추고 숨죽여야 할 것이다! 이제 열 번의 걸음으로..
제자를 사랑하는 사부! 그런 사부를 존경하는 제자! 한날 한시에 목숨을 잃은 사제가,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장문령부의 이능에 힘입어 16년 전으로 함께 회귀한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암약하면서 강호는 물론 황궁에까지 손을 뻗치며 세상을 도탄에 빠트리려는 단체의 음모를 ..
이제 즐기면서 살자.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소교주를 지키기 위해 강해지라 했다. 그것이 소교주를 지키는, 그림자의 숙명이라했다. 한 평생 그것을 위해 살았다. 그런데 내가 죽던 그 날, 천마가 말했다. 너는 너무 강해졌다고. 그것이 내가 죽어야 할 이유라고. 헌데 무슨 조화일까. 천마에 대한 분노..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
진정한 통쾌함이란? 모든 것들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힘! 그 무엇도 힘 마스터 명후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없다!
등선한 무당도사 현명진인, 몇백 년의 세월을 거슬러 현대에서 환생했다. 전생에 가졌던 단전의 내공은 사라지고 신선의 기운인 선기(仙氣)가 쌓여 있다. 선기로 환자를 치료하고 금창약을 만들어 팔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미래의 주식 정보가 적히기 시작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삼류 말단 포쾌 금연휘.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 떠 보니 8살 꼬마? "은가장? 그러니까 내가 무림 감찰 포쾌의 그 은가장 둘째 공자라고?"
사신의 전설, 미 해병 특수부대 요원 60명을 박살 낸 사내가 있었다. 대한민국 육군 대위 김효원. 케이원이라는 이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사신이라는 이름. 신도 용서하지 않을 각오로 다시 찾아온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나이의 신화가 시작된다.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들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
태윤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의술의 신』 평범한 외과 의사 윤태식과 의선(醫仙) 화타의 비전 청낭서(靑囊書)의 운명적인 조우. 이것만 있으면 더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어! 모든 환자를 꿰뚫어 보는 그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이세상에 없다. 한 손엔 신의 메스, 다른 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는, 개뿔. 무림을 구한 영웅이면 어쩌라고? 나는 영웅이 아닌 그저 한 가족의 가장이면 족하다고. “바꾸고 싶나?” “마왕 주제에 뭐래.” “돌아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다. 됐냐.” “─그 말 잊지 마라.” 그리고 돌아왔다. 더는 후회하며..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이번엔 내가 천하제일인이 된다.
최고의 마사지사가 되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지?” 한두삼, 신비한 능력으로 인생이 뒤바뀌다!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표국천하』 천하제일좌의 주인, 적하린. 궁극지로에 오르려는 그를 가로막는 마지막 한 조각, 뒤바뀐 유년의 기억. “도대체 이 기억은 뭐지?” 잃어버린 편린이 산동을 가리킨 순간 천하를 위진시킬 절대적 신화가 몰락한 표국에서 시작된다. 그 누구도..
K.F.C. (a Knight of Frontier Corps. 변경 군단의 기사) 필센 제국 변경 제8구역의 멕 나이트 파일럿 루산의 이야기. [메카닉] [기사] [경영] [정치] [일상]
최악의 상황이 온다 해도 절대 분노하지 마라. 철저히 너를 감추고 때를 기다려라. 세상의 누구도 믿지 말고 오직 너 자신만 믿어라. 아니, 때로는 너의 판단조차 믿지 마라. 갈기갈기 찢어진 가슴을 부여잡고 떠났던 그가 천검의 대지로 돌아와 각오를 다졌다. 그날..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무림에 이름을 날리던 사일무적검 묵광자의 제자로 점창에 발을 내디딘 외딴섬 촌장 아들 단해! 점창파 최고의 천재로 불리던 묵광자의 제자가 얼마나 대단할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무림 역사상 최고 최악의 둔재! 머리가 안 따라 준다면 몸으로 때워라!..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무려 10년을 C급으로 살아온 재능 없는 헌터 강현. 기연을 통해 「마나의 비약 (S)」을 먹게 되지만, 몸이 감당하지 못해 정신을 잃고 만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강현은 공작가 망나니가 되어 있었다. ‘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여긴 어디고, 난 대체……...
대한민국 최장편 판타지 소설, 김현석의 『전능의 팔찌』. 삼류대학 수학과 출신 김현수! 취직하고자 이력서를 넣지만 번번이 떨어지는 실의의 날을 보낸다. 그러다 만난 군대 후임 덕에 낙하산을 타고 입사한 천지건설! 부푼 꿈을 안고 출근했는데 웬수같은 상사가..
만능 천재가 되었다. 두 번째 삶은 쉽고 편하게 살련다. #천재 #만능 #성공 #힐링
무인의 기상은 넓은 대지를 질타하고, 협사의 의기는 하늘의 마음을 적신다.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썩어빠진 이 세상 이제는 법으로는 안된다! 법보다는 주먹이다! 조직폭력배 출신 검사의 통쾌한 사회개혁이 시작된다!
전생은 지겹다. 이번엔 꼭 검극(劍極)을 이뤄 영원한 안식을 찾으리 『검신재생』 수도 없이 여러 전생을 살아오며 검을 잡았다 지금에야 오른 검신이란 경지 이제는 정말 죽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수십, 아니 수백 번 의 전생 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 우화등선까지 ..
특수부대 헌터 한건우. 정부에게 배신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했다. 그가 죽인 100명의 특성을 모두 흡수한 채로. “이건 너무 사기인데?” 이제부터 내가 판을 짜겠다.
“나는 죽어 나비가 되고…….” 천형을 타고난 소녀 진설하. 그런 소녀를 사랑한 하청운. “나는 죽어 바람이 되어…….” 심장에 새겨진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검 한 자루를 손에 쥐고, 운명을 개척한다!! “설국에 만들어 놓은 낙원으로 그대와 함께 가리라...
삶의 끝에서, 다시 한 번 잡은 기회! “이렇게 된 이상, 메이저리그를 제패해주겠어!” 다칠 위기의 아이를 구하려다, 천사의 잘못된 인도로 죽었다 다시 살아난 최건. 실수에 대한 보상으로 ‘천사의 임무 프로그램’을 얻게 되고, 이를 이용해 급속도로 재활에 성공하는데..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천산마도의 하늘이 무너지던 그날, 비로소 진정한 마도의 신화가 시작되었음을! 마교가 무너지고, 대종주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타난 건 허름한 몰골의 패전무사 섭표산? 오갈 데 없는 패전무사인가, 천산마도의 대종주인가! 합마의 신무협 장편 소설 ..
패황성(覇皇城). 동서남북으로 분열된 사패천을 일통한 패황 천기성은 패황성을 세우고 천하를 강력한 힘으로 다스리기 시작했다. 패황의 시대에 밑바닥부터 새로운 패황이 되어가는 한 인간의 이야기.
무림사에 기록될 전무후무했던 전란의 시대. 그 참혹했던 전쟁의 종식 이면에는 전장의 이슬처럼 아스라이 사라졌던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다. 이것은 영웅을 동경했던 한 사내의 악전고투기이자, 훗날 찬란히 빛날 절대자의 이야기이다.
북미혼의 신무협 장편소설. [매화검수] 대협, 그 목표를 위해 정진하는 한 소년의 성장기.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아버님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매화검수가 되고 싶으냐? 예,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대협이 되고 싶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
“오빠가 자장가 불러줄까?” “응, 자장가 불러줘.” 오빠의 등에 업힌 소녀는 그렇게 스르륵 잠이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살아만 있어라. 세상을 모두 뒤져서라도 찾아갈 테니…….” 세상에서 지워졌던 성진이 다시 돌아왔다. 뒤틀린 모든 것을..
클로니프 왕가의 시조, 레온 클로니프. 정신 차려 보니 11대손의 몸으로 부활했다? 목숨을 바쳐 흑마술로 그를 불러낸 11대손, 레반의 편지에 따르면 그가 세운 왕가의 위엄은 유명무실해진지 오래. 듣도 보도 못 한 개족보, 랑데르만 공작가가 오히려 왕처럼 군림하고 있다..
무인으로서는 완성되어 있었으나 인간으로서는 미숙했던 한 절대자가 사랑을 위해 강호를 종횡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가는 이야기.
여덟 명의 절대자를 휘하에 거느리고 천하를 지배할 운명을 타고난 구천마루의 전승자! 그러나……벗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무림세가의 하인이 되어 버린 사내, 그가 지상최강의 마인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 구천과 십지를 통틀어 가장 강했던 사내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무협 게임 속 역대급 무공 천재가 되었다. 근데… 누가 내 몸에 절맥 심어놨어? 야만의 세계 무림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연을 싹쓸이하자! [기연에 미친 무공천재]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
묘수 신무협 장편 소설 『삼류회귀록』 치열하게 살아남고, 손아귀가 찢어질 정도로 노력했지만 삼류를 벗어날 수 없었던 인생. 그 끝에서 새로운 기회를 붙잡았다!
전설의 유령총이 나타나고 천하가 피바람에 잠겼다! 유령총과 그를 향한 야욕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부유한 상인 집안의 금지옥엽 외아들 장건. 덕이 높은 고승과 10년을 함께 지내며 근검절약을 실천해야 팔자가 바뀐다고 하는데……. 천하를 놀라게 한 파격적인 소림 무공, 그 비밀은 배고픔과 절제! 이제 무공도 근검절약 시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
역사가 기록하는 전설적 무인들의 기억을 깡그리 전승한다!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천봉 신무협 장편 소설 『낭왕무오』 천하를 관조한 위대한 싸움꾼, 운천! 배신의 칼날에 망혼벽 아래로 사라지다! 사람들은 이후 평화가 찾아오리라 믿지만 한낱 위선일 뿐. 그런 강호 앞에 나타난 낭인, 무오. “무사는 오직 무사를 향해 검을 뽑는다.” 죽음에서..
그렇다고 개망나니로 살 수는 없잖아? 폼나게 제대로 살아볼란다.
현대 문명과 판타지가 결합된 기묘한 세상. 불우한 저렙 생산직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던 나현우는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커다란 빚만 남기고 떠나자,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 위험으로 가득한 던전으로 뛰어든다. 대장장이에, 전사에, 정령들까지? 살아남..
이미 죽어 없어진 세계에서 내게 메일을 보냈다. 강한 AI 소스 코드였다.
『영혼기병』 『강룡검제』의 작가 소월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그가 선사하는 무협의 백미! 학사의 운명을 타고나 검 하나로 세상 위에 오롯이 서다 억겁에 걸쳐 검의 길을 걷는 이가 부지기수이나 그 길의 끝에 다다른 이는 존재하지 않음이라 오직 단 한 명만이 그 궁극..
강호에 피바람을 몰고 왔던 신마 정천. 구대문파의 정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죽은 그가 다시 돌아왔다. 몰락한 가문의 광증에 시달리는 공자의 몸으로. 전생과는 다른 삶을 이어가는 신마의 환생기.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
최고의 의술과 하늘의 권능을 지닌 조선의 남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권능을 지닌 동하. 하지만 그 능력으로 인해 가족들을 잃었고 자신의 목숨마저도 위태로워진다. 소중한 사람의 희생 속에 천공불진이 열리고 하늘은 그를 21세기 대한민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인연은 대한..
강자가 약자 것을 빼앗는 게 세상의 이치래드라 그래서 내가 강해지기로 했다. [헌터]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
전역을 한달 남기고, 군인으로서는 마지막 미션인 부대의 병기고를 이전하던 밀리터리 덕후 최태영 병장.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알 수 없는 힘에 밀려 역사 속, 고려시대에 떨어지게 된다. 눈을 뜨고 보니, 자신이 지니고 있던 K1A 기관단총과 몇 개의 탄창을 그대로 지니..
유대인 시리즈 2탄. 그리고 넘치는 달러 공급과 저금리 후, 급격한 이자율 상승과 유동성 흡수 후에 진행되는 1차 양털깎기 (1997년)에 이은 2차 양털깎기 (2008년). 유대인들의 세계 금융 장악, 소련, 일본에 이어 너무 일찍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월..
대과에 낙방하고, 사랑하는 이와 헤이지고. 인생이 꼬여 버린 서생 장준걸에게 수상한 남자가 고수입 일자리를 제안해 온다. 그것은 높은 탑 가득 쌓여 있는 오래된 무공서들을 번역하여 주석을 다는 것. 그곳에서 주석만 달던 그는 그는 우연히 규원보탁에 있는 전대 교주들의..
단씨세가의 소가주 단운몽. 행방불명됐던 그가 팔 년 만에 돌아왔다! “아버지! 못난 소자가 돌아왔습니다.” 마르지 않는 내공을 선사하는 패력천양공! 바람과 경쟁하는 경공인 비류풍영! 팔 년 전의 약골 단운몽이 아니다! 기울어 가는 단씨세가를 다시 일으키고, 풍덕현..
대마군 파천혈마의 피, 단혈. 그것이 내 심장에 스며들었다. 나는 흑천. 천하는 나를 일러 흑천신마라 했다.
청성지검이 떨어진 날부터 이어져 온 십년봉문이 풀린 날. 잃어버린 청성파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여섯 사형제, 대청성의 일대제자들이 강호에 출도한다! 청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단지 치욕스러운 삶을 두려워할 뿐! 드넓은 무림에 청성의 푸른 바람이 다시 떠오르리라..
철혈로 점철된 전장. 그곳의 유일한 생존자, 단천극 그가 지옥 같은 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반드시 돌아와야만 하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다시금 돌아온 고향은 차라리 절망이었다. 애타게 바랐던 달콤한 미래는 꿈일 뿐이었다. 맹세하겠다. 너희로 인해 그들이 털끝..
나에게 축구는 돈이다. 조국을 위해 이 한몸 바쳐 부셔질 때까지 뛴다구? 다 개소리야. 축구는 21세기 최고의 비즈니스일 뿐이야. 난 오직 돈을 위해 축구를 한다. 1998년으로 회귀한 망가진 축구천재의 이야기. #회귀물 #스포츠물 #축구물 #재벌물 #대체역..
절망의 화신이자 중원무림의 재앙인 무신 남궁천우가 현대에 각성했다. 무신이 해야 할 현대인의 100가지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치고, 고단하고, 힘든 일상은 가라. 무신의 통쾌한 일상이 시작된다. 막아서는 자는 때려 부술 뿐이다.
영물을 노린 이들의 모의로 가문이 무림공적으로 몰리고 나의 죽음을 끝으로 천씨세가는 완전히 멸문하였다. '그런데 왜...?' 눈을 뜬 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있었다. 본가의 무인들과 함께.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포천망쾌> 개정판! 내 이름은 유성탄! 이세상에 나보다 멋있는 사람있으면 나와봐! 이세상에 나보다 말 잘하는 사람있으면 나와봐! 이세상에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 있으면 나와봐! 이세상에 나보다 강한 자 있으면 나와봐! 이 세상에 나보다 여자한..
비상, 동해, 간도대란의 작가 유호의 전쟁소설『대한민국』. 중국과 미국, 일본을 상대로 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그리고 있다. 작가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내놓은 이 소설은 문피아, 조아라, 유용원의 군사세계 등의 사이트에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4대 ..
오채지 신무협 장편소설 『전검왕』 전쟁터로 떠나기 전, 스승은 말했다. 전검(戰劍)을 익혀라. 그리고 흐른 세월이 십 년…… 흑도산은 또 다른 이름의 괴물이 되어 있었다. 삶과 죽음의 순간이 일상처럼 오가는 전장 오직 그곳에서 만드러진다는 실전검술, 전검!
오백년을 이어온 합비의 맹주. 천하는 그들을 대남궁세가라고 부른다. 대남궁세가에 드리워진 멸문의 예언! 그것을 막기 위한 남궁 세가 최고의 천재들의 삼백년 시공을 뛰어넘는 합작품. 천기를 뛰어넘어 세가에 드리우는 위기를 분쇄하라!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하늘을 죽이는 운명을 지닌 저주받은 눈, 천사지안을 갖고 태어난 천유옥. 고아로 궁핍하게 살아가던 와중에도 평생의 친구를 얻고 의부를 만나게 되나,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연인의 손에 죽음을 경험한다. 죽음의 길에서 살아돌아온 뒤 과거를 버리고 전무심으로 다..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이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하나 그것이 또 다른 시작이었구나.
미친 사부에게 겨우 '탈출'해 강호로 나왔다. 시작부터 마교와 엮이게 되는데... 이용당할 순 없다, 역으로 이용해 주마. 미친 사부. 그 노괴에게 한 방 먹이는 그 날까지!
천년마교, 천하제일인, 마교 교주 장세경. 정파와 사파, 무림의 모든 고수가 천하제일인의 목을 치기 위해 움직인다.
‘만약, 의사가 미래를 볼 수 있다면?’ 하루 1만 명의 환자, 6천 명이 넘는 의료진들. 대한민국 의료계의 금자탑, 연국대병원. 수많은 환자들의 생사가 오가는 이곳에서는 단 하루라도 방심할 수 없다. 최고의 써전(surgeon, 외과의사)을 꿈꾸는 밑바닥 인턴, ..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즐거움으로 하는 이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배우고 알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이들. 세상은 그들을 학사라 부른다. 영산이라 불리는 무당산의 영기를 받기 위해 학사들이 모여 사는 곳. 대과에 떨어진 학사들이 공부를 하는 낙방촌의 젊은 ..
만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태극결해』 원인 모를 혈겁 속에서 살아남은 아이, 소운. 겁화를 일으킨 무리로부터 추격을 당하던 차에 무당 장로의 손에 구함을 받게 된다. 보잘 것 없는 떠돌이에서 무당의 제자로 나아가 천하를 호령할 영웅으로 성장한다. 우연히 시작된 인연은 무..
희망도 행복도 소멸해 버린 처절한 사십 년 전쟁. 패배한 전쟁의 판도를 뒤엎기 위해 두 번의 생을 거쳐 돌아온 전투의 신이었던 남자의 무림행.
천하에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기억이 날아가 버린 여자와 가진 것이라곤 영리함과 삼류무술밖에 없는 남자. 서로에게 새로운 삶을 건네준 환상남녀의 파란만장하고 거침없는 무림 종횡기!
노량진에서 공시족(공무원 시험준비생)으로 생활하던 강준석. 정체불명의 실험을 통해 투시능력을 얻고, 그것으로 최고의 도박을 성공시킨다. 이후 강준석은 자신이 발견한 또다른 능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업인 ATX-그룹을 세우고, 한국을 포함해서 전세계의 정세와 역사를 바..
정파인 모임인 수호맹에 의해서 혈겁을 당한 초원장. 초원장주의 비기를 수련한 사람과 초원장의 후손이 강호를 헤쳐가는 이야기입니다.
천원삼공을 지배하는 자, 무의 종주가 될 것이다! 납치당한 대군은 무공을 연마하기 위한 제물 신세가 되지만 천마와의 만남으로 운명이 바뀌고, 복수의 칼날은 천하를 향해 겨누어진다!
가문에서도, 사문에서도 버림받은 삼류 말단 정보요원 유현! 죽음 직전에 회귀한 그가 얻게 된 능력은, 바로 천마의 권능이었다!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
황가장의 하인이 된 섭운의 강호종횡기!
그는 노력했다 십여 년간 한시도 칼을 손에서 놓지 않고 휘둘렀다. 오로지 다 무너져가는 사문을 살리겠다는 일념에서였다. 십여년간 지겹게 노력했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까지 쪼개고 아껴가며 그는 칼을 휘둘렀다. 그렇게 그는 고수가 되었다.
임진왜란이 끝나갈 무렵. 모든 것을 잃은 대한민국 청년 김한호. 그가 전장에서 스스로를 버리려는 이순신을 만난다. ‘미래의 불행은, 과거의 역사에서 시작되는 일이다.’ 불행한 미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역사를 바꾸기 시작했다. 노량에서 이순신을 살렸고, 왕좌를 뒤흔..
“인연자에게 전한다……..” 아마존 밀림에서 실종된 현수. 생사의 기로에서 고대 제국의 인연을 만나게 되고, 강력한 수호령을 손에 넣고 주술사의 힘을 얻게 되는데… 남미를 지배하는 암흑가의 자칼이 된 현수. 복수를 위해 고국으로 귀환하게 된다. 운명을 만드는 주술..
퇴물로 은퇴했다. 그리고 기회를 잡았다.
연자(緣者)여. “누… 누구냐!” -시공의 반지에 선택된 자여. “누구냐니까! 나를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내 줘!” 철민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목소리의 주인에게 화를 냈다. “으헉!” 곧 흐릿한 연기가 나타나는가 싶더니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자, 철민은 후다닥 뒷걸음질 치..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떠난 여행에서 기연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만일 새로운 삶을 살수 있다면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마교에 팔려갔던 한무진 대법으로 인해 마인이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 ‘15년 전이라고?’ [회귀] [환생] [복수]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39살 시한부 판정을 받은 오상진 중령, 그런 그의 발밑에 떨어진 수류탄……! 나도 모르겠다. 될 대로 되라지!’ 수류탄에 몸 던져 회귀하다?! “나…… 안 죽었네?” 소위부터 다시 시작하는 오상진의 군대 라이프!
〈고고학자〉, 〈색공학자〉를 잇는 차원이 다른 현대물! 국내 최대 장르 문학 사이트의 베스트 1위 화제작!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서 화타로 불리는 명의(名醫)가 있다는데……. 사실 그가 진짜 화타의 제자라면-! 한의대 6년과 공중보건의 3년을 착실히 마친..
타인의 재능을 흡수하는 로난. 전장에서 수많은 재능을 흡수한다. 그는 지금도 강해지는 중이다.
미친 사부에게 겨우 '탈출'해 강호로 나왔다. 시작부터 마교와 엮이게 되는데... 이용당할 순 없다, 역으로 이용해 주마. 미친 사부. 그 노괴에게 한 방 먹이는 그 날까지!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대한민국 공무원이자 E급 초능력자인 류이완. 작전 수행 중 빨려 들어간 미지의 세계. 능력치가 상승한다.
무능한 주군 때문에 최후를 맞이한 서진혁. 자신이 모시던 화룡검가 대공자로 환생하다. ‘화룡검가를 무림 제일 가문으로 만들 것이다!’ 무림을 제패하기를 진심으로 바랐던 그가, 이번 생엔 직접 무림을 제패하러 나타났다!
하루아침에 일가족을 잃었다. 능가장을 덮친 참변. 살아남은 능하운은 복수를 다짐하고... 십여 년을 수련하고 돌아온 길. 마음속에는 복수의 다짐과 함께 여동생을 찾기 위해 강호를 나선다. 오롯 하늘을 닮은 검, 천검을 지닌 후예여, 홀로 강호를 독보하라. 장백산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