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 뇌우』, 『무적 사야곤기』의 작가 문용신. 그가 선물하는 새로운 무협! 한량 아버지를 뒷바라지하며 호시탐탐 가출을 꿈꾸던 궁외수. 어린시절 이어진 인연은 그를 세상 밖으로 이끄는데……. “내가 정혼녀 하나 못 지킬 것처럼 보여?” 글자조차 모르는 까막눈이지만,..
새로운 삶을 얻은 그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단 하나.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뿐. 그러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난 평범하게 살고싶었다. 하지만 먼저 날 건드린 건 너희들이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자 누구인가. 지금 이 순간, ..
봉명제국 최고의 강자 용천소의 아들 용진. 하지만 아버지를 내몰기 위한 제국의 계략에 그는 어렸을때부터 영근이 파괴되어 수련조차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폐물 취급 받던 용진에게 어느 날 단수의 정점 경지인 단제의 기억이 들어오게 된다. 단수는 단약을 제조해 몸을 보..
평범한 무인의 위대한 여정! “한번 개의 습성이 물들면 영원히 개로 살 수밖에 없다. 네 안의 늑대를 개로 만들지 마라.”
세상 물정 모르는 천하제일인의 중원 여행 아무도 접근 못하는 남해 먼 바다 흑암도에 세 명의 절대자에게 무공을 익히고 세상에 나온 검령. 이 어마무시한 절대자의 전인 검령이 중원에 나와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은…… 그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너는 세상에서 무엇이 제일 좋으냐?” “싸움이요.” “왜?” “이기니까요.” 소년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아이답지 않은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더했다. “그리고 지지 않으려고요.” * * * 눈물 없이 태어난 무루(無淚). 어떠한 연유로 강호의 이름깨나 날린 인..
맨몸으로 마교의 부교주까지 올라선 천월. 숙청도 억울한데, 내 손으로 부숴놓은 종남 제자로 환생이라고? 그것도 전생의 나를 죽인 검황의 제자로.
단전이 굳은 채 태어나 무공 수련을 할 수조차 없던 진풍은 종파 내 ‘쓰레기’로 통한다. 하지만 죽은 지 5년이 된 사부의 무덤 안에서 우연히 지존의 용혈과 신비로운 세 발 청동 솥을 얻게 되면서 그의 운명은 180도 바뀌게 된다. 놀랍도록 빠르게 상승하는 진풍의 ..
강호 가장 깊은 곳에 그가 있다. 두 눈 부릅떠라. 심연으로 끌려가지 않으려면.
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단악선을 강호로 이끄는데…….
아홉 하늘아! 너희가 누구를 건드렸는지 내 보여주마!! 오너라!
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섰으니 판이라도 벌려보자! 중원 천지, 궁 하나로 모두를 ..
자신이 모시던 주인의 몸으로 회귀한 호위무사. “…이 강호를 주인의 이름 아래 두겠소… 주인의 이름으로 강호에… 군림하겠소…” 다가올 통천대전의 주동자 혼천맹. 그리고 자신들의 뒤통수를 쳤던 무림맹. 두 절대세력에 대항해 나가는 주인공의 여정. 돈이면 돈! 무공이..
[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현대 세계에서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운 좋게도 그에게는 주인을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랜덤 주..
무림의 생활을 꿈으로 경험하고 난 후 무림의 서준후가 나인가. 현대의 고등학생인 서준후가 나인가. 고민이 되었다. 결로은 그 둘 모두 서준후 그 자체.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비록 무림만큼은 아니었지만. 현대에서도 분명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 ..
권총수는 저격용 라이플 스코프(Scope)로 이라크 북부에 있는 하드르 마을을 살피고 있었다 마을은 조용했다. 모두가 겁에 질려 집안에 깊이 숨어 버린것이다 뚝! 어느 한순간 총구가 멈췄다. 마을 오른쪽으로 작은 판자집 대문이 열리더니 검정색 히잡을 쓴 한 여성이 7살..
무림제일고수, 무림절대악인, 무림제일공포 혈풍사자. 어느 날 갑자기 그들에게 생긴 여덟 살 사형 검우빈. “사형, 저희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다섯 사제가 펼치는 유쾌한 무림 이야기.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
이게 초전도체라고? 실화냐? 미국이 놀라고 중국이 전전긍긍하고 일본이 질투하는? 새빛둥둥섬을 닉값하게 만드는?
여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다. 최대 장점은 정숙. 누구도 신경 쓸 필요 없는 나만의 공간. 나는 이곳에서 한 달 동안 휴가를 즐긴다. 내가 최애하는 이 공간을, 사람들은 '지옥의 독방'이라 부른다.' 사백사십사호 무기수 혁련우. 이십 ..
악귀대주 천명. 전장의 귀신이자 이민족들의 악몽. 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악귀. '이딴 것도 부탁이라고…….' 무림 오화를 자빠뜨린다. 구대 문파를 발 아래 둔다. 천마를 죽인다. 경박한, 위험한, 때로는 불가능한. 전..
악연도 인연이 될 수 있을까? 기묘한 장소에서 재벌을 만났다. 깜빵에서 시작되는 인생 역전!
억울하게 인생의 황금기를 잃고 아무렇게나 살던 주인공. 죽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그에게 신비한 노인이 나타난다. 그 노인은 그에게 죽음을 한 달 뒤로 늦춰주는 동시에 회귀에 대한 계약 조건을 내건다. 주인공이 해야 할 일은 바이러스에 의한 인류 멸망을 막는 것이다. ..
26년간 2서클에 머무른 자가 있다. 그를 둘러싼 '패배자'란 타이틀.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에게 들려오는 목소리. ―이게 꿈인 것 같더냐. 그에게 생겨난 기회. 과연 그는 새로운 힘을 얻어 강해질 수 있을까.
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구대문파,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 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 몸이 붕 떠오르고, 선계가 눈앞에 놓였다. “하하하, 신선들이 본좌를 반겨..
[마계대공 연대기], [21세기 대마법사] 의 김광수 작가의 신작! 제2의 IMF가 휩쓸고 지나간 2020년의 한국의 노량진. 증권맨에서 고시 낭인으로 전락했던 장태산은 아이를 구하다 차에 치인다. 죽음의 순간, 장한 선업을 쌓았다며 정체불명의 노인은 그를 1..
인간으로 환생한 신계의 스승, 모든 것을 무릎 꿇리다! 드높은 신계의 능신. 그는 비록 무공을 수련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천부적인 자질로 신계의 최강자인 신제(神帝)들을 지도하는 위대한 스승이 되었다. 그러나……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두 제자의 배신으로 인해 그는..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대륙을 호령하겠다는 꿈을 안고 14살에 입대한 리안. 우연히 접한 활로 인해 제 2의 인생이 시작된다. 하지만 작전 중 큰 부상을 입고 죽음을 맞게 된다. 눈을 뜨고 저승에서 보인 것은 허름한 구식 막사와 오래전 죽은 자신의 동..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
천애 고아로 힘겹게 살아온 설도윤. 연이은 불행에 실의에 빠져 있을 때, 한 사내가 찾아온다. "앉으시죠. 도련님이 자리에 앉아야 저도 앉습니다." "…네? 도련님이요?" 작고한 아버지가 굴지의 대기업 오성 그룹의 부회장이었다고?..
천마신교에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 천마 현신체, 고준! 초대천마의 능력을 부여받고도 얼떨결에 마교에서 도망쳤다. 군대를 전역한 후, 사천의 흑도 무리를 거두었으니, 이제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마교가 천하십대고수들을 호언신공으로 무너트리고, 잘살고 있는 나를 건드..
다시 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멋지게 살아가는 이야기.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울려 퍼지는 아기의 울음소리. 아기는 사연 많은 마수림의 노인들에게 거둬져 운소월이라는 이름을 받는다. 노인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方士). 운소월은 그들로부터 최고의 기공과 술법을 배운다. 신선이 되고, 사부들의 원수를 ..
죽음만이 존재하는 제왕성 고문실. 비옥(秘獄) 십팔호실(十八號室)에서 태어나고 자란 소악귀 독고무령.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잠들어 있던 그가 세상으로 나오면 세상에 어둠이 내린다.
삼류 대학 출신에 잘난 스펙도 백도 없는 혁권 실컷 이용만 당하다 상사들의 잘못을 뒤집어쓴 채 내전으로 시끄러운 리비아로 좌천되다!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뒤엎을 상사商社맨의 대장정!
-신병이기를 만들려면 야장들도 무공을 익혀야 하오. 한낱, 꿈에 불과하다는 신병이기에 일생을 바친 야장, 광야공(狂冶工). 환생한 그에게는 무공이 보인다.
평범한 임씨 집안의 볼품없는 소년인 ‘임동’. 뛰어난 걸 꼽으면 노력과 집중뿐이요, 모자란 걸 꼽으면 열 손가락이 모자라던 소년에게 어느 날 심상치 않은 비밀이 찾아온다. 여느 때처럼 수련을 마친 소년은 동굴에서 신비한 돌 부적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고 돌 부적을 사..
소수림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될놈』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살림살이, 하늘보다 높은 취업 문턱. 허리띠를 졸라 매도 공과금조차 감당하기 벅찬 오늘날 한성은 미래를 위해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에게 또다시 억울한 희생을 강요하는데….
『염왕진천하』 『은월종결자』의 작가 장산! 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무협 장편소설! 『유성전기(流星傳記)!』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신강의 어느 동굴에서 깨어난 유성. 기억하는 건 유성이라는 이름과 내면에서 비롯되는 절대의 무공. 그리고 유성을 거두어준 남가장의 가주 남..
무림 절대자 천마 제운강 중원일통을 목전에 두고 남궁의 검에 목숨을 잃게 되는데 눈을 떠 보니…… 여긴? “뭐어? 내가 누구라고?" 「남궁세가 막내아들은 천마지존」 남궁세가의 수치? 칠푼이? 이십 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환생한 것도 믿기지 않는데 가장 환장..
중원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은 천마, 구중황! 마도천하, 천하제패를 코앞에 둔 그때! “나, 교주 안 하련다.” 뜬금없는 천마의 무림 은퇴 선언! “농사나 지으려고.” 천하제일인, 고금제일마! 모든 수식어를 내려놓고, 초보 농사꾼으로 환, 골, 탈, 태! “..
장담 신무협 소설, 『귀환천하』 마도의 하늘, 마천제 혁무천. 심장의 지옥불을 꺼뜨리기 위해 잠든 그가 마침내 백 년 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다. 새로운 세상에서 다시 눈을 뜬 절대자의 강림. 그의 발걸음을 막을 자 아무도 없다. 마제의 강호행에 천하가 무릎 꿇..
화산의 마인, 전란의 시대를 관통하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전란의 시대,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권마만이 오롯할 뿐이다. 화산조차 품지 못한 마인의 권이 천하를 가른다.
떼인 돈, 무림맹주를 팔아서라도 받아드립니다. "...미친놈인가?" 정마대전이 끝나고 평화를 되찾은 중원. 하지만 무림맹의 재정은 갈수록 나빠만 지기만 한다. 세금 낼 돈이 없다고 배짱 부리는 놈들! 녹림에게 빼앗겼다고 뻥카 치는 놈들! 이놈의 무..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 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 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 그곳에는..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천지를 진동시키는 존재, 차원과 별들을 넘나들며 영생을 누리는 자, 신선(神仙). 복수를 위해,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최강의 신선이 되어야만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보통 사람들과 신에 가까운 힘을 가진 ‘신선(神仙)’이 공존하는 세계. 평범한 ..
차가운 북방의 땅을 호령하던 철혈의 장수 범충. 그는 시산혈해의 전장을 떠나 협의가 넘치는 무림으로 향한다. 그 세계에서 단단한 껍질을 벗고 평범한 하나의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인고의 여정을 시작한다. 이름마저도 ‘일풍’으로 바꾼 그는 한 줄기 바람이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건설현장으로 파견 나간 권오철. 현장에서 발해 때의 동경이 출토되었다. 동경으로 인해 기묘한 꿈을 꾸게 되는데…… “월급만으로 언제 돈을 벌겠어, 다른 일을 좀 해 보겠나?”
삼백 년만의 통천마교 통일을 이뤄낸 사마건의 바람은 단 하나, 가족과 함께 평범하게 사는 것뿐. 고향에 내려온 그는 도축을 배워 장사를 시작했으나 여동생의 병은 사마건의 손에 칼을 쥐었고, 통천마교는 그의 앞마당을 위협한다. 평온을 위해, 이제는 칼을 들어야 한다!
신비로운 도인과의 인연으로 도인술을 익힌 이화선. 그의 수련법은 마보와 삼재검법 뿐...?! 세상 모든 사람들은 그를 무용공자라며 비웃는다. 도는 형에 구애받지 않는 법! 난세에서 무용공자 이화선의 선검이 펼쳐진다!
아군의 미끼가 되어 목숨을 잃은 문정. 죽기 전 발견한 천하제일의 무공은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죽기 직전 보인 황천. 그리고 새로운 삶. 문정은 무능한 장수들 때문에 죽은 자신과 동료를 생각하며. 이번 생애에서는 아무도 잃지 않은 장수가 되기를 결심한다.
세계 최고의 경호원을 꿈꾸는 추선우. 능력은 뛰어났지만 부족한 스펙 때문에 번번이 낙방하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암덩어리 같은 놈들을 세상에서 도려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료행위(醫療行爲)다.
‘이 세계의 침공을 막아내는 영웅들 중 말석을 차지하던 주인공. 하지만, 인류의 적 마룡 비스타스와의 전투에서 자신이 이용당한 사냥개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믿고 따랐던 동료들에게 배신당한 주인공. 그는 ‘드래곤 하트’를 이용해 회귀하였고. ‘회귀자의 기억’과 ‘고물 수..
부모님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로 죽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워진 백소준. 그의 삶의 목표는 오직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장수(長壽)를 이루기 위해 소준은 선인(仙人)이 되기로 하는데, 선인 이청후를 따라서 들어간 영계종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끈기는 있으나 눈치는 없..
우연히 무공을 배우게 되었다. 그런데, 무공이란 것이 너무 쉽다?
짝! 방 안을 쏘다니는 파리를 한 마리 잡았을 뿐이다. [신화급 업적 달성! 대마왕 토벌] [칭호 획득! 대용사] [□□급 업적 달성! 세계를 구하다] [칭호 획득! 세계의 구원자]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랬더니 초월급 헌터가 되었다.
최고 구속 120Km를 던지던 똥차 언더핸드 투수 백건우. 어린시절로 회귀해서 사상 최강의 언더핸드 투수로 부활한다.
북방의 차가운 대지 그 속에서 악착같이 싸웠다. 산 자들보다 죽은 이들이 더 많았다. 죽을 듯이 휘두르고, 죽을 듯이 부딪치며 그렇게 살아남았다.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그래야 어린 내 아내가 살고, 갓 태어난 내 아이가 살 테니까. 그렇게 내가 이 북..
코인 빚 3억을 갚기 위해 4년간 원양어선 타고 왔더니 내 계좌가 이상하다. 하지만 그건 대운의 시작에 불과했다. 세계 경제를 들썩이게 하는 전설적인 벤처캐피탈리스트 송대운의 이야기.
[비정기 연재 작품입니다.] 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종결판!<군림천하(君臨天下)>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특선] 전재산을 털어서 산 코인, 이제 떡상할 일만 남았다 그런데... 아내가 이혼하잔다
1933년 1월 1일. 호주에 남한이 붙었다.
어느 날 천하제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산골 소년 소운 앞에 나타난 노인. 치매에 걸려 자신을 기억 못 하는데... 소운은 노인을 어릴 때 사라진 스승으로 알고 정성스럽게 모시며 무공을 배운다. 육 년 후. 정신을 차리고 사라진 스승을 찾기 위해 소운은 풍천표국의..
삼류무사의 아들이던 장천운. 아버지를 잃고 건달패의 일원으로 살던 그는 어느 날 강가에서 다 죽어가던 노인을 구하게 된다. 그와 살면서 꿈속에서 무술을 배우고 단련하던 그는 무 노인을 추격해온 구천성 총사의 눈에 들어 소성주의 호위무사가 되기 위해 강련곡에 들게..
『삼류회귀록』『천도쟁패』『칠룡칠마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묘수의 여섯 번째 무협! 『무신귀환록』 세상이 감당하기엔 너무 강했기에 봉인되고 만 무극신마 단우현 천 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풀려났지만 허무함에 빠져 뒷골목을 전전하는데…… 그렇게 세월에 ..
성좌의 기운을 타고난 일곱 아이들과 절대자들의 만남. 절대자들은 아이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이 아이들로 천하의 주인을 가려보는 것이 어떤가?” 천하를 노리는 마교, 혈교, 천살곡 그리고 무림맹까지! 박진감 넘치는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것은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힘뿐 아니라 두뇌싸움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천 년의 무가, 모용세가에게 물러섬은 없다. 무림맹에 버림받고 마교에게 짓밟힌 가문을 위해 한 사내가 복수를 천명했다. 천산을 향한 한 사내의 혈로가 시작된다!
KBO 7년 차 이준. 크보는 좁다. 이젠 메이저리그다.
"1,000번째 환생, 먼 과거로 먼 미래로도 환생했던 영혼이 이번엔 1980년대 재벌가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미래지식과 능력으로 급성장! 대재벌이 되다!"
유려한 필치로 그려낸 선 굵은 이야기가 온다. 거친 사내의 포효가 강호를 뜨겁게 달군다. 북방을 지키던 최강의 군단, 맹호사사혈전군. 권력의 암투와 치열한 전투 속에 전멸. 살아남은 이는 오직 하나, 명왕 담령. 갈 곳 잃은 그가 친우의 부탁을 가슴에 묻었다. 적..
조실부모하고 관직에 오르기 위해 학업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서생, 맹호. 그는 어느 날 절벽에 매달려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젊은 여자 수도사에게 납치되어 고산종의 잡일꾼이 된다. 하지만 타고는 총명함과 끈기로 결국 고산종의 외종 제자가 되는데 성공하여 신선이 되는 것..
처음에는 그저 삶의 초입에서 마주친 인연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인연이 이끌고 간 곳에는 하나의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신전설, 초인전설의 감동을 잇는 K.석우의 새로운 전설.
가문을 떠나던 날, 맑은 하늘을 봤다. 그때 결심했다. 언젠가는 저 하늘을 내 것으로 만들겠노라고. 그리고 삼 년이 흘렀다. 천무성과 만마궁이 무너진 이래, 사패와 오세가 일어난 강호! 모두가 꿈꾸는 꿈은 단 하나, 군림천하. 그리고 여기. 하늘을 꿈꾸는 사내의 행보가..
방출되고 재능이 폭발했다.
부자집에서 태어났지만, 목적없는 삶과 고도비만에 입시에 실패한 사수생으로서 잉여인간의 전형인 주인공, 오유진. 미지의 여인에게 뜻하지 않은 납치를 당한 뒤 어떤 여자를 구하라는 말을 들으며 영문모를 죽음을 당한다. 고통 속에서 정신을 차려 보니 환상인지 현실인지..
전신이라 불리던 사왕 동방고진의 아들, 무이. 그가 출생의 비밀을 안은 채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무림맹의 말단 위사가 되었다. 동방무이! 현상금 사냥꾼의 무정팔비도를 수반하고, 천하제일자객의 첨사독니 사아도가 보좌하며, 소리비도를 품은 비천리 야을의 사랑 속에 그가 천..
열두 자루의 검이 달을 가를 때, 천하는 새로운 전설을 보게 되리라! 군림(君臨)을 할 생각이냐? 독패(獨覇)를 원하느냐? 천하제일인을 종으로 부리는 신비문파 월문으로부터 월령이 전이된 아이! 그를 수반하는 천하제일미와 열두 명의 그림자, 십이월영! 건들지 마라! 달빛..
피 터지는 전장에서 일군 두 번째 인생! 군대 두 번 간 남자의 기괴한 성공 신화!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보니 깨달았다. 가문에서 쓰레기라고 버림받았던 시절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아비의 시신을 태우며 자식이 불렀던 노래, 어미가 죽어가면서 불렀던 노래, 광풍가(狂風歌) 그 광풍가를 들으며 한과 분노로 만들어진 광혈지옥비. 열두 자루의 붉은 비도들이 허공에서 춤을 추고 있다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괴소는 메아리가 되고, 나직한 중얼거림은 노래가 ..
대리 운전기사 강시혁 어느 날 갑자기 재벌그룹 외동딸의 두 번째 남편이 되었다.
오지의 산마을에서 벌목으로 가족을 부양하며 평범한 삶을 살던 나무꾼, 정대동. 그가 꿈꾸는 것은 푸른 산골의 작은 집, 사랑하는 여인, 큰 개, 좋은 책, 맛난 음식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의 행복 뿐이다. 그러나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하나 바람이 그대로 두지 않으니…..
촌놈 강민혁, 세계를 집어삼키다.
언제나 실패만 거듭해온 의사 진현. 파벌에 밀려 대학 병원에서 쫓겨났고, 개업한 병원마저 망했다. 노력하며 살았으나, 그에게 남은 건 실패한 의사란 낙인 뿐이었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다시 삶을 살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 가요?'..
「귀검무영」의 작가 미리혼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대의 신작! 『적가상방 개망나니』 가문이 멸문하며 온갖 치욕을 겪어야만 했던 소문난 망나니, 적풍백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이든 했고, 무엇이든 되었다 설령 그것이 살귀(殺鬼)라 할지라도 “뭐, 뭐지? 주마등처럼..
재벌가로 환생해서 싹! 쓸어버린다!
집안 형편 때문에 프로 골퍼의 꿈을 접고 캐디가 된 최창민. 골프장 전속 캐디로 에이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장했지만. 자신이 음모에 걸려든 사실을 깨닫고 다시 골프채를 잡게 된다. 타고난 신체능력과 발군의 센스. 거기에 노력하는 천재의 모습까지. 창민은 2부 투어부터..
절대사천좌(絶對四天座)! 풍운뇌우(風雲雷雨)의 이치를 깨달아 절대의 힘을 지닌 자들. 절대사천좌의 무공이 사라진 후 삼백년. 누군가 아이와 함께 비룡도에 들어갔다. 자신의 신분과 부모의 비밀을 알게 된 이무환, 이제 비룡도에 잠들어 있던 광룡이 승천한다!
하와이 이민자 1세로 미국 경제를 점령하고 미국 대재벌이 되겠다!
황금전가 셋째로 순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열다섯에 강제로 가출당하고 팔 년 만에 돌아온 집. 머릿속에 선명하게 각인된 고향은...... 몰락했다. 돈은 곧 나의 생명이자 힘, 철없던 탕아의 화끈한 가문 재건기!
[2023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수상작] 재벌가에서 태어날 수 있다면... 빌런이든 악역이든 뭐든 하겠어!
무림 최강 천하십수이자 호정단주, 이환! 임무 중 마교의 혼세신마 등광천과 싸우다 정신을 잃게 되는데……. 눈 떠보니 여긴 우리 집? …아니, 어린 시절 우리 집이잖아? 믿기지 않지만, '만일 진짜 과거로 돌아온 거라면, 이번에는 그냥 당하지 않는다!..
하나뿐인 소중한 제자를 마도의 손에 잃고 좌절한 삼류 점쟁이 만복자. 우연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작은 부작용이 있는 힘을 손에 넣는다. 처음엔 그저 원수를 성가시게 할 수만 있어도 좋겠다고 마음먹었을 뿐인데. “......이게 뭔가? 짱돌?” 왜인지 제법 세진 것..
내 이름은 구양극. 양공의 대가이자 구양가의 가주이다. 어느 날 정마비사의 음모에 휘말려, 절벽에서 떨어지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북해제일미남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아니, 이 기생오라비처럼 생긴 건 누구란 말이냐! 남자다운 내 얼굴 돌려다오!” ..
신분의 한계를 넘어서고 도왕이라 불린 팽지혁. 방구석의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로 환생하다.
대환장 스펙타클 사이다 액션 판타지. 이계에서는 소드마스터 지구에서는 백수. 마계대전보다 치열한 취업 전선에서 1년째 백수인 전직 소드마스터. 어느 날 밤 국정원 요원을 구해주고 블랙요원에 채용 된다. 한데 이 새끼 뭔가 이상하다. 아주 많이 이상해. 똘끼 충만한 전직..
만약 죽음 후, 새로운 삶이 주어진다면? 그때에 찾아오는 느낌은 어떠할 것인가……. '엿 같군.' 강호유일세 천마성과 마도천하의 거두, 일천 대마인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그리고 시작되는 새로운 사자의 역사! 「절대검천」「태극신무」의 작가 사도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좋든 싫든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때로는 작은 선택 하나에서 비롯된 우연이 우리의 삶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 놓지요. 지하철을 놓쳐 버리는 바람에 탄 뒤차에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도 있고, 술김에 산 복권..
[특기] #방화 #목젖뽑기 #독살 #심장터뜨리기 #이간질 #음모 미친 악당이 정의로워져 돌아왔다.
태윤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의술의 신』 평범한 외과 의사 윤태식과 의선(醫仙) 화타의 비전 청낭서(靑囊書)의 운명적인 조우. 이것만 있으면 더 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어! 모든 환자를 꿰뚫어 보는 그가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이세상에 없다. 한 손엔 신의 메스, 다른 손..
“빌어먹을 세상…… 어떻게 이렇게까지 안 되냐.” 퇴사 후, 10년 간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남은 건 빈털터리 신세에 이혼과 후회뿐. 그런 그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기회. [운명이 비틀렸어.] [다시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로잡도록 도와줘야지.] 입사 처음으로,..
소중한 것을 잃어야 했던 대한민국 육군 대위 이강현과 신비롭고 엉뚱한 말괄량이 드래곤 유나 클라시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통쾌하고 시원한 모험 이야기.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맨주먹의 남자가 세계 최고 기업의 총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과 어디로 튈지 ..
열 살에 납치된 이후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공을 익혔다. 하지만 그가 다시 세상으로 나왔을 때는 고작 십 년만이 흘러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가문, 다시 만난 가족들.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음모와 위협, 고금제일을 꿈꾸는 사내의 반격이 시작된다. 2..
「무당신선」「마교서생」「소림항마승」…… 작가 북미혼이 전하는 신작 『절대공자』 장백산 심처의 신비문파 단학문 종래의 상식을 뛰어넘는 무공을 가진 제자 백산우, 강호로 나서다! 상계(商界)부터 황궁, 무림까지 세상에 외면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순리에 벗어난 자들을 응징하는..
무협의 대가 북미혼의 역작.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마교서생』 천하제일의 내공과 절세의 무공. 모든 것을 다 가진 마교의 소교주, 단리천악! 하지만 그의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으니…… 다름 아닌 어머니의 유언이었다. “너만은 할아버지처럼 학사가 되..
각성자인 차강혁에게 다가온 또 하나의 운명! 모든 영근의 영술을 배울 수 있는 전설의 혼돈령신체! 신통한 수선자의 능력으로 미증유의 영역에 도전한다.
이 소설은 순정만화처럼 맑고 깨끗한 소설이다.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에 사랑의 비를 흠뻑 내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너무 귀엽고 너무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가 아가씨라고 부르는 22세의 여주 조유진. 8년차 프로야구 선수지만 무명의 설움을 견디면서..
난 헌터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 드디어 능력을 얻은 것이다. 그것도 무려 고유능력인 인벤토리 능력이다! 이제 몬스터는 다 밥이다! 내 인벤토리 능력으로 열심히 일꾼이나… 읭?
강호와 천하를 삼킨 천부. 천부천하를 뒤흔든 게을러빠진 천재가 나타났다. 어떤 무공이든 한눈에 익힐 수 있는 공전절후한 무위, 좌수 마두, 우수 대협으로 펼치는 독창적인 무쌍류. 빼어난 요리 실력과 정도를 아는 횡령까지!
세상 물정 모르는 천하제일인의 중원 여행 아무도 접근 못하는 남해 먼 바다 흑암도에 세 명의 절대자에게 무공을 익히고 세상에 나온 검령. 이 어마무시한 절대자의 전인 검령이 중원에 나와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은…… 그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정확하게, 물건을 배달하는..
무엇보다 살기 위해 발버둥 치던 1부의 정각이 약간 우유부단했다면, 강해지고 싶은 2부의 소천은 맺고 끊는 것이 칼처럼 단호하다. 하지만 한 번 책을 잡으면 손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인력은 갈수록 더해진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갈수록 높은 재미를 더해가는 신승!..
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
최고의 마사지사가 되다.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거지?” 한두삼, 신비한 능력으로 인생이 뒤바뀌다!
주식 투자에 실패해 나락으로 빠진 강태수. 그런데, 눈을 떠보니 22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다시는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으리라!” 미래의 지식과 달라진 머리는 그를 천재적 사업가로 만들었고, 지난 삶에 대한 깊은 후회는 그를 혁명가로 이끌었다. 부패한 기업..
있는 건 빚뿐이요, 여자 친구마저 떠난 청년 실업자 강혁. 바늘구멍보다 좁은 대한민국 취업의 문을 넘지 못하고 한탕 잡을 심산으로 원양어선을 타러 이국땅을 밟다. 물자 보급을 받기 위해 잠시 들른 콜롬비아 항구. 마약과 폭력이 판을 치는 그곳에서 한 패거리와 엮이고 암..
나, 진유청은 찌질했다. 태어난 연유도 살아온 삶도, 하다못해 죽음의 그 순간까지도…… 오직 찌질함으로 점철된 인생이었다. 그래도 하남에서 명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진가장 둘째로 태어나 제법 알아주는 무공도 익혔건만, 어떻게 된 게 하나도 제대로 일이 풀리는 게 없었다..
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 그러나. 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분명 그랬는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
대리 운전기사 강시혁 어느 날 갑자기 재벌그룹 외동딸의 두 번째 남편이 되었다.
청산 신무협 장편소설 『용병불패(개정판)』! 고비사막을 방황하는 자들,용병. 그들 사이에 어느 순간 한 용병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과묵하고 바둑을 즐기지만, 딱히 무언가를 즐기려 하지 않는 괴짜. 그의 전투는 은자를 위해서도, 싸움이 좋아서도 아니다. 강해지기 위..
천무지체라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진무열. 하지만 그는 정파가 원하는 인간상과 달랐다. 그는 오히려 사파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열다섯 나이에 북방으로 끌려갔던 사내, 진무린 십오 년의 징집을 마치고 돌아오다. 하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고아가 된 두 여동생, 어머니의 편지였다. 그리고 주어진 기연, 삼륜공……. “잃어버린 행복을 내 손으로 되찾겠다!” 진무린의 손에 들린 창이 다시금 활개친다. ..
가진 것 하나 없던 흙수저 한겨울. 우연히 베푼 선행이 기회로 돌아오는데... 온갖 차별과 무시를 받아온 한겨울. 그의 인생 역전기가 시작된다!
토사구팽 당한 사냥개. 23년 전으로 돌아가다. 세상에 없애야 할 악인이 너무 많다.
600년전으로 회귀하여 새로운 인생을 펼치는 현묵 만년 꼴찌에,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업도 말아먹고, 흉계에 휘말려 소중한 이들을 잃어야만 했던 현묵. 희망을 잃고 자살하려던 찰나, 우연히 동화선제의 눈에 띈 그는 신선의 길을 걷게 된다. 순식간에 600년이 흐르고, ..
강호 제일 살수, 살왕 극쾌. 의뢰대상인 천하제일인 금대혁과의 격렬한 전투 도중 한계를 깨닫는다. '빠르지만 무게감이 없다.' 자신의 유일한 약점을 지우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금대혁에게 목숨을 잃는데. 하북팽가의 우둔한 셋째 공자, 팽운휘로 다..
미리혼 신무협 장편소설『귀검무영』 귀 시리즈의 두 번째, 묵직함과 강렬함을 계승한 무협이 왔다! 마침내 강호로 귀환한 용일의 복수행이 바야흐로 시작되었으니 이제 기이막측한 그의 귀검은 광풍처럼 휘몰아치리라!
평범한 공시생 제갈윤찬은 우연히 재벌가 남현그룹의 막내 손녀와 2년간의 계약 결혼을 하게 된다. 그저 2년 동안 남의 눈을 속이기 위해 한 계약결혼. 하지만 윤찬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는 기연을 얻게 되고 이를 이용해 자기만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 와중에 명동의 ..
권왕 서지 정보- 권왕(拳王)이란, 즉 두 주먹만으로 능히 천하무적(天下無敵)을 이룬 자를 말한다. 소림사의 장경각을 청소하는 사미승 소청(小靑). 남몰래 장경각에 있는 모든 무공비급을 암기하는 그의 신분내력은 과연 무엇인가? 그의 눈에 담겨진 우울함의 정체는 무엇이며..
도를 잡은 모든 이들의 우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천하를 내리누를 힘을 가졌던 이의 고뇌와 아픔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던 그 파괴적인 힘을, 그리고 그와 함께 강호를 질타하던 진마벽가의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라...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것들. 여기서는 모두 이루게 될 것이다.
어느 날, S등급 스킬을 얻고 회귀하기 시작했다.
이번 생을 이렇게 빡세게 살 생각이 없었는데…. 한 어린아이를 구하려다 봉고차에 치여 과거로 되돌아왔다. 이루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 내가 해내야만 하는 사명. 하나하나 이뤄가며 편안하게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놔아! 이거 놔아아아!” “웃기지 마!” 외삼..
『정도마신』 수호성(守護星)의 기운을 타고난 사완악 하지만 그의 스승인 사대악인(四大惡人)은 그를 천하의 대악인으로 길러낸다 “너는 최고의 악인이 되어야 한다!” “좋아. 사부들도 깜짝 놀랄 악행을 보여 주지.” 그렇게 강호에 출도한 사완악과 그를 기다리고 있는..
황제의 호위무사였던 임요성. 자신에게 예정된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강호에 나선 그에게 나타난 새로운 인연. 그렇게 강남 소주의 작은 표국에서 그의 강호행이 시작된다. "나 말이오? 청풍표국의 식객이오만?"
임하민 신무협 장편 소설 『검귀의선』 위세를 잃고 몰락해 가는 설씨세가 그곳에 수상한 무술 교관이 들어왔다. 최후의 전투를 끝으로 산화했다고 알려진 무림 제일의 검대, 귀면피풍대의 대주이자 전장의 검귀(劍鬼) 장연우. ‘다시는 내가 정을 준 이들을 데려가지 마시오.’ ..
내 꿈은 표사가 되어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어느 날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쌍욕을 시전하며 저항하다가 뒈지기 전까지는….
어느 외진 어촌, 한 통나무집 앞에 화려한 마차와 칼로 무장한 검은 옷의 기사들이 찾아온다. 석목은 그렇게 하루아침, 금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 된다. 진정한 무인이 되길 꿈꾸는 소년, 석목. 그러나 천하제일의 자리란 것이 그리 쉽게 얻어질 리 있을까. 저 바다 깊은..
“누구요, 당신은…….” “나? 무림의 생사여탈을 관장하는 사신. 미래의 너이기도 하지. 후후후.” 백 년 후의 내가 나를 찾아왔다 하찮은 용병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빴던 내게 놈과의 만남은 인생역전의 시작이었다 깨어난 잠재력 그 위에 더해진 강력한 무력,..
여섯 살 소운은 기연을 찾아 강호에 출도한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기연을 얻지만 알지 못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연을 찾아다닌다.
마교에 멸망한 절강진가의 가주 진소월이 돌아왔다. 회귀의 이유 따윈 모르지만 해야 할 것은 확실하다. 가문의 멸망을 막고 주도적이지 못했던 삶도 바로 잡는다. 이번 생은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생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
원천지기의 신과 자소면양의 전설. 오로지 태극권만 고집하는 무당 제일의 둔재, 진유성. 나타난 전설 속 자소선맥의 진법과 과거의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천하제일 남창목가. 그 가문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그 남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무림에 혈풍이 일고 혈혈단신의 소년 잠우는 새로운 삶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북방의 차가운 대지 그 속에서 악착같이 싸웠다. 산 자들보다 죽은 이들이 더 많았다. 죽을 듯이 휘두르고, 죽을 듯이 부딪치며 그렇게 살아남았다.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그래야 어린 내 아내가 살고, 갓 태어난 내 아이가 살 테니까. 그렇게 내가 이 북..
마도제일독(魔道第一毒). 독마 당군명. 독심을 품고 사천당가 칠공자 시절로 회귀하다.
게임 속 세계로 온 지 300년. 300년 만에 현대로 귀환했다.
하룻밤 거사에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8년 전, 여행 중에 만난 여자로부터 메일이 왔다.
『황금백수』『광풍가』의 나한! 그가 당당하게 강호에 내미는 유쾌한 손, 『황금수』! 축하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는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으로 승격되셨습니다. ‘매우 매우 중요한 고객’께는 최고급 객잔의 최고급 방과 최고급 음식이 공짜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목에..
※이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차선우를 계약자로 인정하겠다.]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그에게, 아버지가 남긴 하나의 반지. 마계 72마족이 봉인된 반지, 레메게톤의 계약자가 된 선우. 부모님의 사고는 우연이 아니었다. 그 속에 얽힌 무서운 음모를 파헤쳐라!
한국 전쟁 6.25 전 환생 한 주인공이 전생의 잘못을 깨닫고, 감정의 변화를 겪으며, 사람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돈 버는 성장 스토리입니다.
능력은 있으나 금수저 낙하산 때문에 꼬였던 인생. [뉴라이프 게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별생각 없이 다운받았던 모바일 게임이 인생을 바꿨다. 흙수저 직장인이던 내가 재벌가 금수저라고?
내 나이 한 살. ‘우리 아버지’ 가라사대. 일 년이 넘도록 죽지 않았으니까 이제 이름을 지어 주마. 지금부터 너는 악무유다. 내 나이 다섯 살. ‘그 인간’ 가라사대.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며 나를 작업장에 팔았다. 놀랍게도 다섯 살짜리가 할 일이 있었다. ..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하늘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늘이 될 것이다! 원한이 하늘에 뻗쳤으니, 그로 인한 분노가 천하를 피로 물들인다. 뉘 있어 그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여기, 젊은 절대자가 천하를 향해 발을 딛는다.
『구천마제』 『천마행』 『천하제일 의뢰문』의 작가 백보 그가 야심작으로 돌아왔다! 『천하제일 곤륜객잔』 “누구시라고요?” “운룡일세.” 백 년 만에 폐관 수련을 끝마친 운룡 무정한 세월에 그가 기억하고 있던 곤륜파는 완전히 변해 있었다 주린 배를 쥐고 방황하던 ..
조직의 넘버 7이었던 도성탄.커다란 욕심도 없고, 강해 보이지도 않았던 그는.사실 1300년 전에 무림을 공포에 떨게 한 천마였다.
어렵게 잡은 회귀의 기회. 그런데 입대 전날로 회귀해버렸다. [회귀했더니 입대 전날]
투자의 메카 월가에서는 펀드매니저 ‘한결’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여의도에는 펀드왕으로 불리는 투자의 신이 살고 있다‘ 투자의 신, 한결은 생각한다. “내게 귀신이 붙었다는 건 아무도 모르겠지. 그것도 전설의 펀드매니저가 말이야!” 사람들은 한결을 ‘전설’이라고 부르..
본격적 기업 소설임 강남 최고 역술인 박판수는 구건호에게 물었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 책상 뒤에 있는 액자의 글씨를 아는가? . [부동산] [주식투자] [기업경영] [기업 M&;A] [해외 합자사]
검에 베인 그가 물었다. 왜 사는가? 죽어 쓰러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난…. 결국 답하지 못했다.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 그리고 천하제일인의 은거 생활이 시작된다. 다시 찾은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 코끝이 싸한 일상…. 그 모든 것을 흔드는 암중의 검은 손길. 건..
예부상서의 아들, 소검평. 군자인 그가 혼인녀에게 배신을 당하다! “약한 서생 따윈 싫어요. 알겠어요, 소 공자?” 쓰라린 배신과 강호인에게 빼앗긴 상처에 강호인이 되기로 결심하다! 그런데 하필이면 개방이냐…….
이것은, 사람으로 태어났으되, 신(神)의 능력(能力)을 발휘하며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다. 백가신화(白家神話)! 당금에 있어서, 아직도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미 사라져버린 신화(神話)이기에……. 그러나, 누구라도 무림사(武林史)에 대해 논하..
새로운 유물이 발견될 때마다, 역사가 바뀐다.
독하게 마음먹고 임독양맥을 뚫어 자유를 얻으려던 강무혁. 대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여 임독양맥을 뚫는 순간, 전신에 가해지는 고통에 희열을 느낀다. 말로만 들었던 반로환동의 징조.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까무룩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식아. 이모 마음 알면 너 절대 이거 거절하면 안 돼. 가보고 싶은 곳은 있었다. 잠재우지 못한 뜨거운 가슴이 원하는 곳이었..
곽운의 신무협 장편소설『최강마졸』 강호엔 알려지지 않은 은거고수들이 수없이 많다. 십만대산의 어느 골짜기에도 그런 고수가 있다. 그는 천마신교의 최하층 계급인 마졸이었다. 자유를 원하지만 삶은 그 소망을 허락하지 않았다. 좀처럼 제 뜻대로 살 수 없는 최강의..
신성그룹 법무팀장, 검사 출신의 황대영. 내부고발 폭로를 눈앞에 둔 그에게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는데… ※ 본 작품은 픽션으로 기관명, 인명, 상호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회귀하니 재벌가 막내가 되어있었다… 지만, “음악으로 내 세상을 만들고 싶다.” 가문과 전생을 발판 삼아 더 높이, K엔터 재벌이 되어보자.
프라임 대륙에서 10년 만에 귀환한 나는 왕이 되기로 했다.
낭만 시대로 회귀했다. 성공시대, 야망시대로도 불렸던 때다. 섬유, 정유, 기계, 조선, 자동차까지 모조리 장악하리라. 재벌을 넘어 전설이 될 것이다.
천하제일마라고 불린 절대고수 혁무기. - 또 세상을 어지럽히면 영원히 지옥계로 떨어질 것이다. 염라왕과의 계약으로 고금오마를 잡기 위해 지옥에서 돌아오다. 남궁세가의 소가주로 빙의하게 된 혁무기. 세가의 배경과 염라왕에게 받은 전생의 내공으로 빠르게 고금육마를 잡으..
『천하제일 의뢰문』, 『천하제일 곤륜객잔』 백보, 그가 돌아왔다! 『절대강한』 “야! 인마, 우리 마교 아니다. 무림맹이야. 명심해!” 무림 최남단, 광서성 남영, 무림맹 남영지부 그곳에 해결사, 마강한이 있다! 어린 시절 한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맹한..
부모와 초등학교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강성태. "나쁜 새끼. 그래도 졸업은 했네!" "이모부, 이모. 저 이 돈 못 받을 거 같아요." "받아, 이 자식아. 이모 마음 알면 너 절대 이거 거절하면 안 돼.&qu..
북경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는 명문가인 한씨 가문의 장남 한상훈. 무공을 배우기 위해 금황신단을 먹고 도착한 곤륜산에서 돌연 사라지고 만다. 어디론가 굴러 떨어져 길을 헤메던 도중 우연히 발견한 오두막. "그대가 한상훈이 맞나?" 한상훈의 수련이 시..
아내를 잃은 베테랑 형사. 폭발한 그를 살해한 대한민국 최악의 카르텔. 고교시절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다짐한다. 법을 무기로 완벽한 복수를 하려는 검사 강지혁.
사채? 다단계? 약골? 이제 찌질했던 과거는 잊어라. 악을 처단하는 수라로, 나는 다시 태어났다!
검의 극의에 도달한 자, 검신 장인랑! 천하제일인으로서 그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았으나. "튀어나온 못이 망치를 맞는 법이오."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던 무림맹. 사파의 사흑천과 합심하여 그를 죽이고 마는데. '만약 내가 다시 살 수 있다..
우연히 목패를 주운 화전마을의 단소운. 화전마을을 나와 무림의 하류 계층의 삶을 겪으며 성장한다. 그런데 그 목패가 전설속의 신공을 지닌 목패일 줄이야 !!!
메이저리거로 성공하니 행복했냐고? 아니, 애초에 처음 시작부터 잘못된 선택이었어.
돈 앞에서 추악한 본성을 드러낸 사람들. 하율은 믿었던 이들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지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하율! 그리고 인생 역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천조를 가진 남자! 거대한 돈의 힘을 손에 넣은 남자, 천조남의 신화가 시작된다!!
변변찮은 무공, 정마대전마저 빗겨가버린 낙오자 화성운.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천마옥에까지 갇히게 되는데……. 네놈이 익힌 무공은 잘못된 것이다! 그곳에서 괴인을 만나 상승 무공을 배우게 된다. 하나, 기연은 기연일 뿐. 그는 끝내 3성 무공..
건축설계자인 김우현은 갑작스런 교통사고 이후 조선의 천석꾼 최진사댁의 어린 노비 쇠돌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다 쇠돌은 빙의와 동시에 노비의 처절한 삶과 더불어 임진왜란이 발생하기 3년전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분의 벽을 넘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그를 점차..
재벌가의 삼남이자 사생아 김유성. 창업주의 유언에 의하여 기회를 얻다. 계열 분리를 받아 10년간 고군분투했으나 남은 것은 계속되는 실패와 절망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그때, 시간은 거꾸로 돌아간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찾아온 기회! “재계의 황제가 될 것이다...
영화 촬영 도중 사고로 이계로 가게 된 그는 먼저 온 선조가 남긴 검예도의 비기도 찾고 은둔한 대마법사의 마법서도 얻지만 기다리는 건 사람들의 오해와 질시뿐! 하지만 포기란 없다! 홀로 쓸쓸히 살다 간 선조의 유지를 받들어 이계의 대륙에 우리의 검을 세우기로 한..
함주권왕가의 소가주인 이검명은, 어린 시절 입은 화상으로 인해 추한 외모에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 되고 만다. 혐오와 멸시를 받으며 남의 눈치를 보는 삶을 살던 그는, 이렇게 살 바엔 차라리 절벽에 몸을 던져 스스로의 삶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생을 포기하려 ..
정파의 신의. 사파의 마의. 전설적인 두 의원이 혼인을 했다? 아빠는 신의. 엄마는 마의. 부모님의 의술을 물려받은 단악선 앞에 나타난 절대고수. 그 운명적인 만남은 어린 단악선을 강호로 이끄는데…….
폐물 취급을 받는 황급 일품의 무혼이라니! 창람대륙 임수성 진씨 가문 무혼 각성의 날. 가주의 아들인 진남은 어릴 적부터 무예를 창조하는 등 천재로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다. 드디어 모든 사람의 기대를 받고 단에 오른 진남 노란빛이 번쩍이고 진남이 무혼을 각성한다!..
[능력이 활성화 됩니다.] 전설들이 남겨 놓은 금빛 계보가 내 것이 되었다.
천지와 합일하여 신선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수록한 비전의 서책! 황정을 깨닫고 허무에 이르는 자…… 선인이 되어 천상에 오르리라! 황정검 신무협 장편소설 「황정허무검」! 정에 신이 깃든 정령과 정기를 잃고 형체 없이 떠도는 귀신이 있다면 기신도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
정의로운 성격 때문에 전문의는커녕 목숨까지 잃은 일반외과 전공 3년차 한진수. 천사인가, 악마인가, 아님 알 수 없는 시스템인가. 평소 쌓은 선행 덕분에 부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산적 떼에게 죽은 몸으로 부활하게 된 한진수. 그런데 이 몸이 전설의 명의名醫 화타?..
만년 꼴찌 화산파 연습제자 백리사초는 매화검보를 얻게되나 죽임을 당한다. 죽기 전으로 회귀한 그는 아무도 모르게 매화검보를 익힌다.
세상이 혼탁할 때 출도하여 세상을 구원한다는 군왕신맥(君王神脈) 백도빈. 천하를 혼란으로 이끌 재목인 만마존(萬魔尊) 한무영. 초계하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서로에게 칼날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지워진 존재, 십 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는 철저히 혼자였다. 자신을 버린 화산을 용서해야 하는가. 세상의 공적이 될지도 모르는 몸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가. 화산에서 버려지고 천하에게 외면당한 사내의 귀환, 그리고 진정한 군림천하의 첫 걸음이 ..
절정고수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질주하는 현 세상 서른여덟 개의 세력이 서로를 견제하는 혼돈의 시대 그 일촉즉발의 무림 속에 첫 발을 디딘 어린 소년 "나는 네가 점창의 별이 되기를 원한다" 사부와의 약속을 지키고 난세로 빠져드는 천하를 구하기..
마교의 비밀 병기로 이름 대신 삼백칠십이 호라 불렸으나 칠 년 전 인연으로 따스한 스승님과 자운룡이란 이름을 얻게 된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 음밀히 시작된 음모는 그가 처음 얻은 따스함을 부숴 버리는데…. 무적이 될 것이다! 누구도 내게서 소중한 것들을 앗아갈 수 ..
죽지 않아 불사요 탈영하지 않아 불탈이며 적을 살려주지 않아 불생이라. 삼불 일발필살 나궁신. 남들에게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 삶이요, 직업이었던 그가 어느 날 해고되었으니……. 기왕지사 세상에 나섰으니 판이라도 벌려보자! 중원 천지, 궁 하나로 모두를 ..
『두 번째 기회』,『머셔너리』의 작가 토종토박! 그의 상상이 빚어낸 본격 해양역사물 『정복자 강태풍』! 마도로스의 피가 끓는 사나이 강태풍. 여느 때처럼 바다를 즐기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바다에 빠졌다가 눈을 뜬 곳은 400여 년 전 조선의 바다. 가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