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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62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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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2024-09-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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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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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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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087)

  • sk0108******

    진짜 너무 재미있다

    2020-12-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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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아름다운 맹강이여 아 슬프다

    2020-11-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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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빨리 오세요 ㅋㅋ

    2020-11-2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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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화영 아

    2020-11-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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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천재니까 작가님이

    2020-11-2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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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

    작가님의 글 짜임새가 너무나도 좋아 읽는내내 즐거움으로 가득 하네요.다음이 무척 궁금합니다.

    2020-11-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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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d*****

    ★★★★★

    2020-11-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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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

    전개가 너무 빠르지만 우수작이네요

    2020-11-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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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g2***

    재밌어요

    2020-11-25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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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악인은 지옥으로 아디오스 아미고

    2020-11-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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