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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62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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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2024-09-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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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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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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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087)

  • 복의***

    우아 정말 미친존재의 작품

    2020-07-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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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s****

    재밋네요 ㅎㅎ

    2020-07-23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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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mi*****

    형의 죽음의 책임은 누가?

    2020-07-2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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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마***

    묵검향 작가님 작품 애호가입니다. 모든 작품을 보면 새롭고 또 다른 세계에 보는 듯 한 작품들이지요. 천룡명 작품 시작부터 끌리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 보게 해주어서...꾸벅

    2020-07-22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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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

    재미있어요 빠른전개 좋아요

    2020-07-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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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7*****

    잘보고있습니다~^^

    2020-07-1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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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

    묵검향 그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 다음은 뭐지?묵검향은 항산 진리다 재미있다 요즘같은세상 아무 생각없게 만드는 재밌다 더할말이 있는가?묵검향 인데 ㅋ

    2020-07-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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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k**

    재미있음

    2020-06-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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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자꾸 빠져드는 재미가 있음

    2020-06-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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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

    역시 묵검향

    2020-06-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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