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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62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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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2024-09-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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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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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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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087)

  • sbg****

    묵검향님의 용천산~! 방자하고 안하무인격으로 자신의 높은 무공만 뽐내는 무례한 캐릭터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다소 무거우나 형의 무공을 받아 원통하게 죽은 형의 원혼을 달래고 무림을 평정해하는 정의로운 용사인 것 같습니다. 무협환타지에 인성캐릭터를 더하니 휴머니즘도 느껴집니다. 가즈아~! 용천산과 함께 어드벤처의 세계로~!!

    2020-06-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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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벳콤**

    이거 너무 잼있네

    2020-06-2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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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k***

    스릴넘치고 전개 끝내주고 다양한 상상력이 버무려져 쉬지못하게 하는데 이상하게 스트레스가 확 풀려 피곤이 가신다. 재미있게 읽게되는 작품이다

    2020-06-2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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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피서를 즐기기에 이만한 꺼리는 없는 명작

    2020-06-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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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b****

    잼나네

    2020-06-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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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k***

    형의 원수를 갚아야하는데 원수는 꼬리를 감추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시간가는 줄 모르는 작품이다.

    2020-06-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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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너무너무재미있어요.

    2020-06-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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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

    소증ㅅ난

    2020-06-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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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

    좋아요

    2020-06-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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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

    찐 펜이 됐었어요

    2020-06-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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