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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명
무협

천룡명

글:묵검향 / 그림:묵검향

조회수
1,817,411
관심수
463
별점
9.10

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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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감상평 (3)

  •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2024-09-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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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2021-03-3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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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2021-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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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감상평 (1,087)

  • bmmi*****

    형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있네요

    2020-03-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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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한번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0-03-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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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역시 묵검향님의 글은 재미있습니다

    2020-03-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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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잼있는가 하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2020-03-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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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오**

    좋아좋아

    2020-03-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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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소총1*****

    잼 나 나

    2020-03-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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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d****

    재미있는 이야기

    2020-03-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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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hj****

    잘보았네요 작품성이 너무 좋아서 감사합니다

    2020-03-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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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o5*****

    재미있습니다

    2020-03-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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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o5*****

    너무좋네요

    2020-03-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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