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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죽은 날에 비도 오지 않았다. 모든 걸 내게 주고 말라붙은 형의 몸처럼 하늘도 말라 있었다. 형은 너무나 가벼워져서 바람에 날릴 것 같았고 나는 그만큼 무거워져서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있게 된 건 한참..
아폴로***
BEST1격렬하고 환상적인 작품 감사합니다
ssa6****
BEST2묵검향님작품은마치내가주인공인듯작품속에빠져즐지만이작품은그중으뜸입니다.스릴.의리.정의.재미까지,,,
ksm***
BEST3볼수록 빠져드는 느낌이 정말 재밌습니다 즐거운 힐링 하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끝까지 가자
학*
몇 안되는 작가 중의 한 분이네요. 끝까지 봐야겠네요.
꼬**
좋아오ㅗ
나**
정신없이 보다보니까 마지막 장.
jisee******
재밋어요 묵검향 작품은 다른 작가의 작품과 틀리게 웃픈게 있어요
yeo****
세상에
yeo****
세탁물
j**
재미이써요
m010****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yong****
잼나네요
pgj****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