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천(歸天)하셨습니까, 사부? 아직 안 죽었다, 제자야. 오래 버틴다 해서 오지 않을 사람들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돌아오지 말라 한 건 나지만 오지 않으니 섭섭하구나…. 허면, 제자가 데리..
스페셜온 무림이 합심하여 창건한 대환무련. 그러나 고인 물은 언제나 썩는 법이어서 무련에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감찰부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칠숙 능운비는 매일 뻔한 특별감찰 업무..
전능의 해결사 천하대표객 십전무영(十全武英) 군악! 소림의 장경각을 비롯한 십대문파의 무고가 하룻밤 사이에 도둑의 침입을 당하는 대사건이 발발한다. 또한 사릉협에서 벌어진 오대세가 후예들..
백팔십 년의 금제(禁制)를 깨고 악령도(惡靈島)를 탈출한 귀태(鬼胎) 백팔악도(百八惡徒). 피의 수레바퀴에 산산이 으깨어질 누란(累卵)의 위기를 맞이한 무림의 평화와 안녕. 교룡(狡龍)과 ..
가문의 영광을 되찾고 그와 함께 네 번째 부인을 맞이하라! 젊은 나이에 벌써 세 번째 이혼 소송 중인 화려한 경력의 사나이, 용풍! 가문의 부흥과 함께 네 번째 부인을 구하고자 세상 속으로 ..
한다하는 사내들의 꿈 대통령! 그 꿈을 향한 험난한 레이스가 시작된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는가! 국민을 위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고 농성 단식도 열심히 하고, 가끔 재래시장..
대송제국 말엽! 제국의 최후를 예고나하듯 송제국의 말엽은 극심한 혼란과 도탄에 빠져있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몽고인의 잦은 침략속에 백성들은 참담한 생활을 영위해야만 했고, 비운의 황제라..
나는 도끼파 두목 이환이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 최연수로 살아가고 있다. 미칠 것 같다. 어떻게든 본래의 나를 찾아야 한다!
무림 탄생의 태초이던 천 년 전… 무가종주(武家宗主)라 불리는 삼대무가가 있었으니 이들은 소림의 달마조사보다 훨씬 앞에 있던 인물들이며, 무당의 장삼봉은 그들의 손자뻘도 되지 못했다. 그..
음모(陰謀)와 귀계(鬼計)가 난무하는 무림. 천하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승부. 과연 그 누가 잔혹한 혈난(血亂)을 종식시키며 동천홍(東天紅)의 울음을 들을 수 있을 것..
궁극의 살인 기술인 살도(殺道)를 얻은 한 사내의 전 무림인의 생사가 걸린 무림소요기!
천하제일인이 되고 싶은가… 여기서 살아남아라. 살아남은 자만이 천하의 주인이 된다. 모든 장벽과 관문을 뚫고 살아남아라. 오직 단 한 명… 너를 위해 천하가 스스로 문을 열게 ..
누가 우리를 건달이래? 우린 지옥삼귀야. 600대 3의 말도 안 되는 싸움을 승리로 장식한 전설의 용병들이라고! 걸리적거리지 마!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모조리 치워버릴 테니까! 이전에..
삼천갑자를 산 동방삭에게 다섯 제자가 있다. 바다의 제왕인 향유고래와 같다고 하여 향유경이라 불리는 제자들은 천하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에 사부인 동방삭을 죽이려고 한다. 구사일생으로 ..
천하에서 가장 신속한 독표가 여기 있소. 돈만 준다면 어떤 표물이든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무너진 표국을 일으킬 수만 있다면, 떠나간 사랑을 되찾을 수 있다면! 나는 질풍이 되고..
스페셜우리 둘이 같이 있을 땐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우린 콤비니까요!
신도시 개발, 새로운 세력과 집단들이 몰려든다. 그러나 그곳엔 세 명의 양아치 터줏대감이 있을 줄이야.
천애 고아 백유향은 천하를 떠돌며 유랑하며 지냈다 그러나 늦은 밤 대로변에 누워있는 여인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세속 속으로 빠져드는데…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그래서 죽으면 뭘 어쩔건데? 죽은 뒤엔 아무것도 할 수없어. 복수도 사랑도… 도시정벌 작가의 새로운 대작! 이제 그들에 의해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촉망받는 축구선수였던 유비. 아버지 유태백 감독이 부정한 일을 저질러 전과자가 되자 유비는 선수생활을 포기하며 방황의 세월을 보내는데…
이건 말도 안돼! 현실이 아니야! 왜 내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거야? 악마의 저주라도 받은거냐? 이것이 운명이라면 너무 가혹하다. 신이 정한 운명이라면 난 신을 저주할거야! 이제 내게 남은건 아무..
삼백 년 전 신주칠웅(神州七雄)에 의해 북해 빙곡(氷谷)에 매장된 마교대종사 진혼마영이 정녕 현세에 다시 부활하고 있다는 말인가…
국제 테러조직 IS 대한민국 상륙. 국내 폭력조직을 이용하여 서울 한복판에 자살폭탄테러를 일으키려는 국제 테러조직과,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싸우는 또 다른 폭력조직들. 크리스마스 성탄..
부평초(浮萍草) 같은 생(生)의 끝에 다다른 낙원(樂園)에 과거 잃어버린 삶의 의미(意味)가 존재(存在)하니 두 번은 잃지 않기 위해 도산검림(刀山劍林)에서 칼을 뽑고 춤(舞)을..
거대한 적들의 표적에 걸린 공공의 적…! 아무도 모르게 무공을 꼭꼭 숨겨야만 했다!
마(魔)는 피를 먹고 자라고, 검호(劍豪)는 아픔을 먹고 성장한다. 정사대전(正邪對戰)에 패한 마도(魔道)는 마도의 부흥을 꿈꾸며 은밀히 백 명의 기재(奇才)들을 뽑아 살인병기인 백마(百魔)를..
스페셜황제 직속 비밀부대인 용검대(龍劍隊)의 대장 능운비. 그는 이 세상 모두가 인정하는 최강의 전사다. 하지만 지옥의 전장 속에서 아끼는 수하들을 모두 잃고 폐인처럼 살아가는데…. 그런 그가..
살아남은 자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누명과 협잡으로 끌려간 전장 사선을 넘어 중원으로 돌아왔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과거를 기억하는 자와 과거를 지우려는 자의 싸움이 다시 시작된다...
견자(犬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낙인! 그 낙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다. 개새끼라고 비하당하며 나락으로 굴러떨어진 젊은 영웅! 복수와 재기를 꿈꾸는 그의 전설이 시작된다...
무림의 야인! 백포사신 난세 천하를 평정하라!!
고행석 작가의 풀 컬러 최신작! 세계가 사이비에게 삼켜지고 있다! 사이비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영탄의 초능력 뿐!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초능력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어느 날 사라진 아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딸과 거짓된 진술. 인간은 모른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무서운 미래를….
도참총록에 예언된 대로 무림의 역사가 전개될 때마다 나 천기수사의 지혜가 하늘에 닿아있음을 느끼게 되리라 이 한마디에 중원엔 도참총록을 차지하기 위해 피바람이 몰아치는데…
유년의 추억은 망각의 강을 건넜고.... 내가 사랑했던 여자는 이미 다른 사내 품에 안겨있었다. 뜨거웠던 가슴은 비수가 되서 날 찌르고... 한 잔 술은 잊었던 그날의 슬픔을 위장 ..
뱃길도 아득한 먼 하늘가 그대는 이렇게 찾아왔구료 구름에 첩첩 쌓인 머나먼 산 길 그대는 이렇게 찾아왔구료 사립문 초촐히 쓸고 또 닦아 멀리 온 그대를 맞아 들이리... ..
내 앞에는 길이 없다... 그러나 내가 지나간 뒤에는 반드시 길이 생긴다... 이것을 믿지않는 자는 모두 죽게되리라…
강호에 태어나… 강호인으로 살아가는 무사들에겐… 검(劍)은 업(業)이다. 난세가 오고 마도사파가 준동한다면… 검(劍)은 심판이다. 선택받은 자들의 책무. 혈사(血事)를 외면하지..
매사에 일말의 물러섬 없이 고집스럽게 버티는 것은 상대에게 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승부욕을 자극하게 만드는 것이며… 동지조차도 적으로 만들어버리는 매우 어리석은 짓이다. 한 발..
악마는 야욕을 먹고 태어난다!! 멱라강의 어린 조선공 군악. 자객집단 십야회의 척살에 의해 친인을 잃은 군악은 생존을 위해 자객집단에 입문한다. 냉혹한 살인병기를 거부한 군악은 십야회와..
쟁자수들은 피 먹은 칼바람 속을 목숨 걸고 달린다. 그래서 그들을 혈인의 전사들이라 불렀다.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인간이 있다. 한번 시작하면 무조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인간이 있다. 설사 죽을지언정… 포기를 모르는 인간. 사람들은 그를 독종 중의 독종이라 부른다. 그 독종은..
무릇 대장부는 얼굴이 두꺼워(厚顔) 부끄러움을 몰라야 하고(無恥), 뱃속이 검어서(黑心) 뻔뻔스럽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자고로 천하를 제패한 영웅들의 공통점이다. 괴짜 사부..
세븐틴...! 열 일곱살이라는 내 황금같은 청춘에 엄청난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코딱지만한 조직의 보스. 촐랑이이며, 찌질, 쪼잔한 그가 감당할 수 없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네가 그런 여자인 줄 몰랐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고? 누가 대고 누가 소란 말이냐! 화산의 정의를 위해 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을 잃었다. 나는 화산을 가르는 검이 되리. 그리고 하늘마저 베어버리리라. ..
스페셜악마적인 두뇌를 타고난 두 남매 천태랑과 혈요!! 내로라하는 무림의 수많은 고수의 무공을 온갖 간교한 술책으로 섭력해 무림 통일의 야욕을 드러내는데…
그러니까 내가 너를 좋아하면 안되는 이유가 뭐냐고?
대한민국 유일한 프리미어리거 탄생! 최고의 실력과 피지컬을 가진 사내! 그러나 그에게 닥친 위기…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가 다시 태어났다! 국내외 무시무시한 공작원들을 때려잡는 비밀..
남촉산 깊은 지하에서 탄생한 마도의 병기 혼천십대혈마! 십대혈마 수괴의 배신으로 인해 마도의 수뇌들이 몰살하고 무림사 이래 가장 극악한 혼천마단(混天魔團)이 창건된다. 오직 살육과 파괴만을..
무공 공부해서 남 주냐?! 무림 꼴찌가 천하제일 최고수가 되는 걸 보게 된다!
강호를 꿈속에서 노닌다! 무림과는 인연이 없는 삶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탐욕과 질시가 다른 삶을 강요했다. 음모와 피 바람이 난무하는 강호에 알몸으로 던져진 것이다. 한바탕의 꿈처럼 무림인으..
그들은 내가 살아있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았어. 그래서 난 이름조차 잃어버린 살아있는 귀신이 되었어. 뭐 말은 그럴듯하지만 시궁창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가 된 거지. 한데 웃기는 게 뭔지 알아?..
의술의 신 화타의 기연을 얻어 병들고 아픈 자들을 돕고자 하는 착한 심성의 주인공, 하지만 운명은 그를 강자존의 무림 속으로 몰아넣는다. 살릴 수 있으면 살리고, 죽여야 한다면 죽인..
선량하지 않은 찻집이라는 뜻이 괴이한 다루는 지독한 흙바람 속에서 삐거덕거리며 용케 버티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황망계(黃蟒界)라고 부르는 높은 언덕에 외롭고 쓸쓸히 서 있는 불선다루. 그..
그가 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말라. 그의 사랑을 방해하지 말라. 가로막는다면 부술 것이오. 방해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스페셜저 볼썽 사나운 새들은 언제나 비적들이 나타나기 전에 등장한다. 그래서 흔히들 비적의 파수꾼이라고들 부른다. 흑전사 라고 들어봤나? 비적들로부터 대상들을 보호해 주고 그 대가를 받는다는 흑전사…
※온라인 최초공개! 정말 따분하고 지겹기만 하다. 여자는 왜 한결같이 똑같지? 나의 뜨거운 피는 그라운드에 설 때만이 환희를 느끼는가…? 팬들의 함성과 환호만이 나를 달랠 수 있는 건가? 이왕이면 ..
세상의 모든 문은 열리기 위해 있다. 인간은 그 작은 몸 속에 무수히 많은 문을 가지고 있다. 똑똑똑…
구룡도부! 혹자는 구룡도제라 했다. 대가와 달인을 거쳐, 명인에 이르렀고, 급기야 예인의 경지를 넘어 하늘(天)에 올라섰다. 그들은 밤에 온다. 만월을 삼키며 하늬바람에 나뭇잎이 슬프게 흐느낄 때..
천룡이 용틀임하고 봉황이 울부짖으니 무림에 피바람이 인다!
축구…, 아니 스포츠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 세계의 언론 갑부 머스독 가문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99명을 스카웃 했다. 축구의 미국 상륙 작전! 미국이 이제 축구에 열광한다!
하나의 표행으로 시작된 강호행. 걸음마다 과거의 인연이 달려들고 피를 뿌린다. 과거를 지우려는 자와 과거를 지키려는 자들 틈바구니에서 독행 獨行 독표 獨鏢!! 하다.
무림에 이상한 공무원이 나타났다. 걸리면 국물도 없다. 소림이든 마교든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린다. 악착같이 지키려는 자와 악랄하게 뺏으려는 자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 유사 이래 세금 때문에..
폭풍신마!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은 광마! 그러나 그 역시 가혹한 운명의 피해자일 뿐이다. 천외칠보를 둘러싼 음모로 세상은 피로 물들고… 폭풍신마가 몰고 온 피바람을 과연 누가 멈출 것인가?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사백 년을 묵은 인간… 아니, 괴물의 등장에 무림천하가 납작 엎드렸다. 그리고 오롯이 무사의 길을 질주하던 사내가 그와 맞닥뜨렸다. “나 무시당한 거야?” 사..
바닥을 기어 다니며 먹을 것을 주웠고 허리를 굽히며 동전을 구걸했다. 집이 없는 아저씨들과 같이 자고 사람 목숨이 버려진 뒷골목을 배회했다. …나는 이 지긋지긋한 바닥 생활을 박차고..
한 사내가 죽었다. 초원의 푸른늑대라고 불린 창랑 청풍…! 그의 슬픈 운명을 붙잡고 있던 썩은 동아줄이 끊어졌다. 그러나 그는 결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해 악마가 내..
개방혼(丐幇魂)! 개방에겐 원칙이 있다. 영웅호한의 기백에 벗어나는 짓을 하지말라! 대결 시에는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한다! 개방인들의 삶. 영웅의 기개. 이것이 개방의 혼이다!
그날 나는 죽었고, 그날 나는 다시 태어났다. 그날 나는 선택했고, 그날 이후 내 인생은 달라졌다! 간절한 삶의 욕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운명과 인연! 특급자객 류! 무림맹 교관 용천산!..
스페셜정사간에 넘나드는 초유의 무공과 악마의 심성을 지닌 희대의 대살성들-! 그들의 행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괴이막측했으며, 그들의 비위를 거스르는 자는 불문곡직 죽음을 면치 못했다. 십광협은..
술 여자 보물보다 인간을 미치게하고 해롭게 하는 것이 권력이고 그 탐욕의 끝은 파멸일 분이다. 이 평범한 진리가 강호가가 말해주는 가장 큰 교훈임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우보다 교활하고.. 전갈보다 더 잔인하며... 뱀보다 더 사악한 놈!! 너 같은 인간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하였다!
구천선부(九天仙付)의 세 가지 보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중원의 사람들이 한곳으로 집결한다. 그러나 천하제일의 빠른 손을 가졌다는 떠버리 도둑 도수유향이 구천선부의 보물을 먼저 접수하는데…
앞으로 있을 대망의 월드컵…. 영국의 공인된 스포츠 전문 도박회사 윌리엄·힐은 지난 2002년 공동 개최국 중 하나인 한국에게 4년 전 대회 때보다 올라간 2백분지 1의 평점을 부여했다. 2백분지..
강호무림맹(江湖武林盟). 일심정파(一心正派), 단일대오(單一大悟)의 전설. 그러나 무너졌다. 피에 물든 태양… 피에 젖은 혈토(血土). 의(義)는 죽고 마(魔)는 창궐되었다. 다..
하나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싸늘한 공백. 거기에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있다.
하늘을 뚫고 바다를 가라앉혔다. 거대한 용이 인간 세상을 침범했다. 인간이 그의 세상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바로 보는 것도, 바로 세우는 것도… 질서를 세우는 것은 그의 몫이었다. 비켜..
긴말은 필요 없다! …무림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라!
내 껍질이 좀 단단해. 도검불침이라고도 하고 금강불괴라고도 하는데… 이 무식한 껍질 믿고 천하를 한번 뒤집어 보려고. 사대마세인지 지랄인지 하는 것들이 천하 짱을 먹고 까분다는데, 웃기지 말..
신비의 천지삼대불사신화(天地三大不死神話)! 대륙 남단의 십만대산에서 불사신검(不死神劍)이 출현하며 신화가 현실 속으로 솟아오른다. 남촉산에서 인간병기로 키워진 군악!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공포의 저주마면(咀呪魔面)! 이 가면을 쓰는 자는 절대무적의 힘을 얻는다. 하지만 그 대가로 악마에게 영혼을 바쳐야만 했으니…
장안 최고의 소매치기 용천산. 전직 최고 소매치기와 맞대결하다 코가 꿰여 무공을 익히게 된다. 괄시받는 비도술을 인정받기 위한 사부와 제자의 기나긴 여정. 누구도 가지 않았고 누구도 가지 못했..
역사를 뒤바꾸고 모든 것에 우선한다는 사내의 우정마저도 피가름 시키는 여자. 그러면서도 남자를 위해서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여자. 남녀는 영원한 천적(天敵)인가? 아니면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면초가에 빠졌을 때는 무조건 북풍반점에 가서 한 끼 식사를 주문하라! 천하제일의 요리를 배우고 싶으냐? 천하제일의 요리사가 되기 위하여 지옥불에 뛰어들 각오가 되어있다면 내게 오라!
얼마 전만 해도 나는 저 아이들의 우상이며 영웅이었다. 이탈리아 축구 무대에서 성공적인 데뷔 후 이곳을 찾았을 때 나는 당당한 개선장군이었다. 모두 부러워하는 존재였다. 세상에 불행을 부러워하는 ..
대망의 21세기를 맞이한 한국은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축구분야에서 거의 기적적인 도약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월드컵 대회 개최를 코 앞에 두고 있는 때문..
귀마동을 열고 생사관(生死關)에 들어가면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전설. 그러나 살아난 사람은 육체는 인간이되 영혼은 악마 그 자체.
“난 천마삼대(天魔三隊)에서도 거의 말석이다. 그럼에도 별로 눈에 띄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다. 난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 예비대란 본래 빈둥거리다가 선임들이 휴가나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울때 적당..
레전드폭군들의 일그러진 정의를 상대하는 두 형제의 자비 없는 복수극…! 오로지 힘으로 정의를 다시 세운다…!
대명천지의 날 밝은 강호 땅… 검 쥐고 도망가는 자와, 칼 들고 쫓는 자… 닝기리! 판이 이렇게 된 바에야 어쩌겠어? 누가 더 미쳤는지 한번 해 볼 수밖에…!
놀라운 지략으로 세상을 움직인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세상은 정의로운가? 가진 것이 많은 자들은 탐욕이 정의고 없는 자들은 생존이 정의다. 영생은 가진 자들의 화두고 죽음은 없는 자들의 최후 선택인가? 떠나보자, 죽음과 불사의 진실의 세계로…..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라는 이름으로 뭉친 일곱이 있었다. 흑풍대주(黑風隊主) 마중협(魔中俠) 능운비 그 이름 아래 함께 했던 그들은 마교대전의 종식이라는 마지막 임무를 끝으로 강호로 ..
내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누나… 내 집은 국수가 맛있는 객점… 아침에는 들에서 나물 캐고 점심에는 개울에서 물고기 잡고 저녁에는 친우들과 뛰어놀던 내 어린 시절…. 지금 내 몸..
혈건사신(血巾死神) 청풍! 그가 전장(戰場)에서 돌아왔다. 무당파 전설의 신물(神物) 건곤지검(乾坤之劍)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천하가 풍운무적(風雲無敵)이라 부르는 불세출의 고수 청풍!..
스페셜내 비록 군주의 신분을 각하고 천둥벌거숭이처럼 날뛰기는 하지만 나도 명색이 여자야!! 세상에 어떤 여자가 아무려면 누가 제 알몸을 훔쳐봤다고 억지를 쓰겠어??
신라대학의 유비는 화려한 플레이로 타고난 축구 선수로 유명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날뛰는데….
묘지기, 소매치기, 머슴, 약장수, 철가방, 게으름뱅이, 깡패, 대장장이, 댄스교습강사, 축구를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그리고 호텔을 얻기 위한 영탄의 방해 작전. 과연.. 정규리그에서 우..
천 년의 힘과 염원이 모인 그 무엇... 그 미증유의 거력이 선택한 한 낙척서생! 보라! 그로부터 마침내 세상이 뒤집어질 것이다!
레전드피비린내 나는 혈풍혈우(血風血雨) 속에 흑설(黑雪)의 살수, 사신(死神) 이군악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