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의 악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악을 상대해 보았는가? 내 모든 걸 파괴하려는 악을 상대하기 위해 나는 놈보다 더 지독한 악인이 되어야만 했다.
누가 협(俠)을 말하는가? 누가 마(魔)를 꾸짖는가? 의협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천검(天劍)! 악마의 표상으로 불리어 온 마도(魔刀)! 전설과 신화의 문이 열린다. 폭풍처럼 회오..
인생은 도박! 강호는 도박판! 내기로 시작해서 내기로 끝나는 인생들이 모여서 천하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과연 누가 진정한 타도왕이 될 것인가!
산에 집결된 천하 최강의 절기와 보물들! 그 모든 것이 천명(天命)을 받은 한 아이에게 주어진다. 천맹무선(天盲武仙) 사문의 후예 이군악-- 이십 년의 수련 끝에 하산한 군악은 제천단주에 ..
우리는 감히 이 작품을 서생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부른다. 광명서생(光明書生)!! 신화 시리즈와 더불어 무협극화의 전설로 자리 잡은 서생 시리즈의 백미! 지금 또 하나의 위대한 이..
신선들의 성역 신선부!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신선들을 마귀로 만들었다. 마귀가 된 신선들에 의해 세상은 지옥으로 변하고… 과연 누가 신선부의 마수에서 강호를 구원할 것인가?
스페셜취하면 미인(美人)의 무릎에서 잠이 들고… 깨어나면 살인(殺人)을 할 생각을 하네. 가치 없는 보배보다 차라리… 살인할 검(劍)을 구하노라… 세상이 모든 선(善)을 행한다면 나 혼자만은 악(..
유비와 조조는 환상의 콤비이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지만 주리를 차지하기 위해 옥신각신한다. 어느 날 주리는 둘 앞에서 프로리그에서 먼저 MVP를 차지하는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얘기한다. 전국 대회..
용문(龍門)의 신화(神話)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단란 주점에서 일하던 은하는 3억에 당첨된 복권을 보자 복권 임자들로부터 훔쳐 달아난다. 하지만 후환이 두려워진 은하는 자해공갈범인 구영탄에게 3억짜리 복권을 대신 돌려주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고향을 떠나 서울의 한 공고로 전학 오게 되면서 시작되는 고수의 스펙타클한 공고 졸업기! 건드리지마라, 그리고 까불지도 마라!
레전드내 대신... 혈월객이 되어 주겠느냐? 그릇된 것을 바로잡고 억울하게 죽어 간 영혼들을 위해 싸우겠느냐? 형의 그 물음 앞에 나는 맹세했다. 이 길고 어둡고 무서운 싸움을 혈월의 이름으로 시작하겠노..
옛 사람은 이미 황학을 타고 가버려 지금 이 곳에는 빈 황학루만 남았네 한번간 황학은 돌아올줄 모르고 흰구름만 천년을 유유히 흐르네..
그 누구도 죽일 수 없다는 금살령(禁殺令)! 이는 무림의 말살을 의미한다. 무림 사상 최강 무국인 제천무국(帝天武國)에 의해 공표된 금살령에 맞서기 위해 무수한 자객들이 탄생했다. 이름하..
움직이는 인간 방호벽이 되어 클라이언트의 신변을 보호하라!
나는 마성을 이겨낸 마인이 될 것이다. 그를 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가주마.
무사에게 있어 승부란, 과정보다 결과가 항상 중요하지만…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 유일한 무공. 무동유동공(武同遊同功). 피로 강호를 물들이고… 피로 강호를 씻어내어… 피로 강호를..
황가의 혈통을 갖고 태어났으나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살아가는 주인공 능운비. 사람들은 그를 일컬어 비왕특결사(秘王特決士)라 부른다. 어떤 사건이든 그의 눈을 피해 가지 못하고 해결하는 ..
단일 조직으로는 강호상의 어떤 문파도 따라올 수 없는 규모의 집단. 세상 사람들이 마교(魔敎)라 부르는 이 천하제일집단의 수장이 갑자기 죽었다. 죽은 전대 교주가 유언으로 남긴 차기 교주는 ..
스페셜여기는 우리가 지배하는 땅이야. 가로막는 건 모두 부숴 버려! 전설 속에서 깨어난 비도태양문(飛刀太陽門)! 지옥에서 눈을 뜨는 혈왕수라명(血王修羅冥)! 천년 전쟁의 종지부를 찍겠다! 오늘도 천산에는..
이태리 프로구단 폼페이의 구단주 프레스튼과 그의 딸 줄리는 새로운 선수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향한다. 프레스튼이 머리를 식힐 겸 사냥을 제안해 야영하던 중, 줄리는 가이드에게 납치당해 ..
진정한 무도를 얻기 위해 떠나겠다니 네 길을 막지는 않으마. 중이 되겠다 고집을 부리지 않는것만으로도 고마운 일! 네 뜻이 정히 그러하다면… 그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으라!
도를 기본으로 하는 신유도가의 후계자 유세옥과 검을 기본으로 하는 악가장의 후계자 악무영은 마주치기만 하면 서로가 잘났다고 싸움을 한다… 그러던 중 명화루에 절세 미녀 기녀가 새로 왔다는 소식을 ..
프로야구 전관왕을 노리는 두 거물 투수 선수의 인생 파노라마.
각 방면의 무공에 뛰어난 자들만을 엄선하여 난세 천하의 기틀로 삼았으니, 생명을 당 제국에 저당 잡힌 채- 이들 천여 명의 무적 살수들의 애환과 비사, 사랑이 뒤엉키는 가운데 펼쳐지는 [태양의 제국..
도둑! 세상의 가장 큰 도둑은 누구인가? 그대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 그리고 천하를 훔치는 도둑이다. 나는 그렇게 살려 했다. 얼마든지 그럴 수 있었다. 그녀... 그녀만 만나지 않았다면....
도시의 공기는 차갑다. 공기를 가르며 먹이를 노리는 짐승들이 어슬렁거린다. 칼날 같은 짐승의 눈을 노려보며 오늘도 살기 위해 그들과 맞선다. 그들과의 싸움은 목숨을 건 전쟁이다. 오늘..
잠룡(潛龍)에서… 비룡(飛龍)이 되다. 강호무림의 한복판에서 용(龍)솟음친다. 천하무적… 천하제일인… 천하제일문파… 모두 비켜라. 용(龍) 대가리 나가신다.
신비와 전설을 품은 촉산(蜀山)! 전설이 현실이 되는 날… 사마외도(邪魔外道)들은 지옥을 보게 되리라!
어린 시절 운명적(運命的) 만남 속 생사지경(生死之境)의 약속(約束)은 지난(持難)한 세월(歲月)과 함께 찾아왔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한 투쟁(鬪爭)은 생명(生命)을 걸고 행(行)해..
어느 날 무림을 지배하던 팔대가문의 주인들이 동시에 실종되었다. 그로부터 백 년 후… 어느 날 산속에서 살아가던 평범한 청년 능운비가 한 자루의 검을 얻게 된다. 한데 놀랍게도 그 검 ..
천마의 무공을 얻는 자 천하를 얻게 되리라. 천마 사후 남겨진 세 곳의 금역(禁域). 천하의 모든 무공을 담았다는 무무동(無武洞) 마의 천하를 담았다는 만마동(萬魔洞) 천마의 마지막 ..
사냥 실력도 무쌍! 싸움 실력도 무쌍! 여심을 사로잡는 능력도 무쌍! 입문하면 반드시 무쌍의 존재가 되는 사냥꾼! 오판과 탐욕으로 그를 건드리는 자, 반드시 사냥당할 것이다!
베켄바우어 능력은 입력 끝! 자∼ 이번엔 펠레의 능력을 기억시킨다! 15살에 프로선수가 돼 17살에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20세기 최고의 축구 영웅! 그는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했어!
대무벌(大武閥)! 천상천하유아독존의 대 영웅, 용태후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당금 강호의 절대막강한 무인집단.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하다! 그런 절대강자존의 집단에서 누구..
사옥헐거(死獄血車)! 지옥의 마차, 혹은 돌아오지 않는 마차라고도 했다. 사옥혈거에 실려간 사람 중 아직 살아 돌아온 자는 없다!!
그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했다!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짧은 만남, 깊은 인연, 그리고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나는 네가 되어 삶을 바꾼다. 자, 이제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스페셜남은 것은 다만 당신의 한 찰나! 그 찰나는 결코 무한으로 연장되거나 확대되지 않는다. 실은 그 찰나조차 헛된 그림자 그것은 거짓! 참된 것을 남길 힘은 아무에게도 없다!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 사백력(시베리아)… 그 차고 혹독한 동토(凍土)에서 그들은 길러진다. 가혹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길러진 살수들의 존재는 이미 백야흔..
특정업종 분야 참여자들의 공동이익을 위해 일치단결하는 조직원 중에 소수 핵심 권력을 이너서클(inner circle)이라고 한다. 그들의 처절한 전쟁이 시작된다. 마이너리티의 전..
하늘과 땅을 가른다! 천룡(天龍)이 날아오르니 구름도 바람도 그에게 모여들지 않겠는가. 대해(大海)를 굽어보라! 칼 울음의 포효가 창천만리에 뻗는다! 돈 되는 일은 뭐든지 하는 현상꾼 ..
불수불패검 나원을 쫓아 질긴 과거의 흔적이 찾아온다. 누군가에게는 잊힌 과거를 악몽처럼 끌어안고 살았던 사마불위. 과거를 만나 다시 쌓은 악연이 시작된다. 강호출도를 앞두고 만..
불사(不死) 영생 불사의 육신. 사지가 잘려도, 심장에 구멍이 나도,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 불사신체. 축복인가 저주인가… 불사의 비밀을 풀기 위한 어리석은 욕망의 질주. 질주의..
끝나지 않는 굴레처럼 자신의 모든 걸 휘감고 있는 처절한 운명… 이 길은 언제나 끝날까? 언제쯤 이 고통이 멈출 수 있을까? 하루에도 몇 번씩 온몸이 갈가리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도 ..
한 자루 검을 들어 천하를 압도하니, 세인들은 마검이라 부르며 두려워한다. 강호가 시산혈해(屍山血海)가 되고 십만의 무리들이 따르나, 제 갈 길을 홀로 한다. 그는 오로지 검(劍)만이 전부..
스페셜앙고르 마이유나 아리만... 그는 악마다... 불우한 가정형편에 축구부 후보인 유비를 부와 명예로 꼬셔 영혼을 사려 하는데... 부와 명예를 모두 저버리고 굳굳하게 살아가던 유비... 어느 날 아버..
도고일척(道高一尺) 마고일장(魔高一丈)~! 도(道)가 한자(一尺) 늘어나면 마(魔)는 일장, 즉 열자(十尺)로 늘어난다. 배신과 음모를 양분으로 삼은 마는 비 온 후의 죽순처럼 자라고… 마침내 일천..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를 각색하여 김성모가 만든 작품.이제껏 한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강건마 처럼 리그오브레전드, 롤 게임 캐릭터들의 현실적인 수련자들이 있다는 것~!리심, 진짜오..
세상의 밑바닥은 하늘과 땅에 동시 공존한다! 하늘을 향해 밑바닥 세상을 거침없이 돌파하는 젊은 피와 질 나쁜 올드보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용서할 수 없는 자 배신자…! 반드시 그 대가를 돌려주마. 배신한 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참혹한 최후가 너를 기다릴 뿐이다.
관제묘(關帝廟)에서 만난 낯선 자에게 받은 따뜻한 차(茶) 한 잔이 참으로 비싸니 그 찻값을 내기 위해 다정(多情)한 손님이 객잔(客棧)에 찾아든다.
팀웍을 맞추기 위해 졸업 전 자신이 진학할 학교에서 훈련을 받게 된 유비. 그러나 입학도 하기 전에 감독에게 찍혀버리는데.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짧은 만남, 깊은 인연, 그리고 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 나는 네가 되어 삶을 바꾼다. 자, 이제 선택하라. 마(魔)냐? 정(正)이냐?
느닷없이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 그로인해 황실과 중원은 골치를 앓는다. 탐욕과 욕망에 물든 자들을 조롱하러 내가 왔다. 자 받아라 능운비의 활약을….
마교의 소교주 이군악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교를 탈출하려는 그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란이 일어나 교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될 절호의 기회가 왔다. 그런..
검을 만드는 자, 검을 휘두르는 자를 이길 수 있을까! 대장장이 청풍은 무엇이든 벨 수 있는 사부가 만든 검을 뛰어넘는 검을 만들어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천마교와 신룡칠십이기 사이에 벌어진 공전절후의 결투는 꼬박 남주야 동안 계속되었다. 피아를 구분할 수 없이 격렬하게 이어진 죽고 죽이는 격전의 회오리…! 시산혈하의 살풍경 속에 무림은 혹독한 대가를..
강남무적보 절강지부장 신창무적 사공우는 누군가에 쫓기던 중 천태산 절정곡에서 현수교를 건너다 광세무황성 제일살수 독검무정 백유향에게 단 일합에 죽임을 당한다.
오백여 년간 이 대륙을 지배해온 단체가 있다. 수천년 무림사를 통틀어 그 어떤 세력과도 비교할 수 없는 사상 최강의 단체. 세상은 그곳을 구천십지만마전(九天十地萬魔殿)이라 칭한다. 구천(九天)..
대학생과 지성인들의 필독서였던 명작 『오! 한강』 25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부활하다 남과 북이 분단되어 살아온 지 70년이 훌쩍 넘었다. 이런 상태로 시간이 더 지나면 남과 북이 함께 살았던 때를..
아미타불… 만법귀일 일귀하처라…! 만 가지 법이 결국 하나로 돌아오되 과연 그 하나는 어디에서 오는가?
언제까지나 모든 게 다 너희들 거라고 생각하지 마! 우리는 싹 다 훔쳐!
사부가 유언을 남겼다. 착하게 살라고…. 그래서 그렇게 살기로 했다. 그런데… 자꾸 귀찮게 하는 놈들을 어떻게 하지…? 당하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인데…. 부숴버릴까? 죽여버릴까? …… ..
물인일체(物人一切)! 철병(鐵兵)에는 신(神)이 있다. 심령감응(心靈感應)! 사람과 사물이 일체하며 검의 위력은 극대화된다. 검에 애정을 가득 품고 천하를 주유하는 영웅의 길을 같..
강한 독(毒)은 인간을 죽이지만 약한 독은 인간의 몸에 자극을 줘서 때론 숨겨진 감각을 일깨우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될수록 인간의 몸은 독에 대해 내성을 갖게 되고 동시에 숨겨..
죽음을 부르는 살수 단혼살(斷魂殺)! 그의 소원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다. 객잔의 점소이가 된 그를… 세상은 허용하지 않는다. 돌아온 살수 단혼살! 이 밤, 혈향(血香)이 자욱하..
내가 원한 길은 아니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고,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를 흉악무도하고 잔인한 마인이라 부른다. 내가 가는 길이 마인의 길이라면… 기꺼이 마인이 되..
스페셜사이보그 특공대라고 불리우는 도쿄 저팬 맨즈의 황태자이자 최고의 스트라이커 카와가미! 금세기 최고의 군사전략무기 불의 전차 빼앗아 내려는 카와가미의 야욕에 대항한 샤로테 파이터즈 유비의 대활약!
천장별부 달리 천외천이라고 명명한 이곳은 오직 하늘과 인연이 닿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다. 천장별부 안에는 만병지왕인 불사신검이 존재하는데…
부잣집에서 태어나 3년전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영매의 길을 걷는 미르! 비오는 어느날 밤.. 강력한 힘을 갖은 귀신이 원혼을 갚기 위해 나타나는데.. 죽은 애인과 닮은 여자..
그 앤... 내 수호천사였어. 하늘의 천사가 되어 있는 내 딸은 자네를 내려다 보면서 틀림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을꺼야. 축구인이면서도 폭주족이었던 자네가 폭주족 생활을 청산하고 진실된 축구인으로 거..
피의 수레바퀴는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오는 법이다. 평지와 풍파도 그랬다. 억겁의 인연이 돌고 돌아 다시 만나고, 연리지의 한쪽 날개가 제 짝의 날개를 찾아 합체를 미망하는 것처럼. 풍..
지지리 복도 없던 삼시 세끼 인생에 반전의 빛이 찾아왔다! 용혈! 전신이 부서지고 뜯겨져도 죽지 않는 불사의 몸! 지켜야 할 여인이 생기고, 지켜야 할 친구들이 생기고, 지켜야 할 천하가 생겼다!
스페셜천하삼검 검제(劍帝) 수십 년 홀로 무림행하던 어느 날 제자가 아닌 수발 하인을 구하는데 유일한 조건은 ‘겁이 많으면서도 겁이 없는 자’ 노예시장 혈사평 열외등급의 어린 소년이 ..
심의(心醫) 약으로 중병을 치료하고 음식으로 살 자를 살리고 마음으로는 죽을 자를 살린다.
북쪽의 끝 북해(北海)에서 온 두 형제… 무림의 중심인 무림맹(武林盟)과 대격돌을 한다. 원한은 깊어지고 여인의 한(恨)은 쌓여만 간다. 언제나 평화가 오려는지….
검양공(劍陽功)… 뜨거움을 중심에 둔 절대양강지공. 모든 무림인들이 열호하며 바라본다. 그러나 누구도 검양공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태양에 가까이 다가가면 재가 되지 않던가…. 폐월공(..
시체들이 썩어가는 전쟁터에서 시작된 운명이었다. 지옥 같은 세상은 내 육신과 영혼마저 제물로 삼아 삼키길 원했다. 사육된 짐승과 같은 꼭두각시 운명이었지만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
나를 태워 세상의 등불이 되라는 사부의 가르침은 못 들은 거로 하겠소. 나는 세상을 태워 나를 빛나게 할 것이오. 인생이 부질없는 꿈일지라도 나는 저 창공을 화려하게 날아볼 것이오.
부패와 부패가 만나면 정의가 만들어지는 기적의 공식 부패 + 부패 = 정의
천하의 수많은 병기들 중에 으뜸으로 꼽히는 신병이 뭔지 아는가? 일검목향! 검의 향기를 맡는 순간 또 하나의 세상이 그대 앞에 열린다. 짓밟힌 이들의 억움함이 씻기도 무도한 악이 피울음 속에 쓰러지..
어머니… 이젠 정말 미련 따윈 갖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지금까지의 일은 일장춘몽처럼 잊을 것입니다. 차라리… 과거의 만패엽사 백유향이 저에겐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강호(江湖)… 뜨거운 피와 한설의 차가운 심정이 양립하는 곳. 운명(運命)… 햇살의 온화함을 원했으나 슬퍼서 시려버린 혼(魂)과 백(魄)… 무정(無情)… 태양의 열기도… 슬픔..
나는 늑대로 산다. 늑대가 되어 이 세상의 부조리를 물어뜯어 주마.
그의 이름은 풍령비(風鈴匕). 방울 소리가 울리고 보이지 않는 비수가 어둠을 가르면 한 개의 목숨이 꽃잎처럼 진다! 침묵하라. 숨도 쉬지 마라. 무림사에 일찍이 그 유례가 없었던 자객과 ..
황위를 둘러싼 음모(陰謀)와 암투(暗鬪) 황위(皇位)를 잡기 위한 골육상잔(骨肉相殘)의 참극이 벌어지고… 황실에 남겨진 자와… 세상에 버려진 자의 운명(運命) 같은 만남으로 인해, 천지개벽(..
성전(聖殿)이라 자부(自負)하며 양민(良民)들을 포교(布敎)하며 학살(虐殺)하던 혈신교(血神敎)와의 전쟁(戰爭)… 출전(出戰) 당시 말단으로 전쟁에 참가해 첫 전투(戰鬪)에서 백인장(..
자객은 낭만이 아니다. 타인의 목숨으로 내 목숨을 이어가는 가장 비열한 직업이다. 진정한 자객에게는 긍지가 있다. 청부를 받지 않은 목숨은 해치지 않는 게 그것이다. 자객으로 태어나지 않았으..
도대체 이게 뭐야. 번번이. 그렇다고 다칠게 뻔한데 모르는 척 그냥 갈 수도 없고! 이게 무슨 고생이야! 모두 형 때문이라고!!
맙소사 금황성지가 완전히 박살 나고 있다! 이제 금황성지에 대한 전설 따윈 영원히 사라진다! 재물에 대한 욕망과 명예에 대한 야망도 한꺼번에 사라져 버렸으면 좋으련만…
돈과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나를 미치게 한다. 나는 폭발한다. 달리자. 불합리한 세상을 부수고 미친 듯이 달려간다. 폭주 기관차처럼…!
양아치로 살던 이철에게 어머니가 남긴 착하게 살아라라는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착한 학교로 만들기 위한 이철의 스토리
스페셜하늘 아래 당(唐)의 뜻 아닌 것 없나니, 외로운 판관 하나가 무림을 뒤흔든다! 피눈물로 혈하가 굽이치고, 단장의 고통으로 천지간에 비탄의 메아리가 울려퍼진다…!
과거엔 직업살수였다. 죽일 이유가 없는 사람들을 죽였다. 이제는 복수귀가 되었다. 죽일 이유가 있는 놈들을 죽인다. 과거엔 살인이 직업이었지만 이제는 사는 이유가 된 것이다.
경천동지…! 천여 년 동안 정파 무림을 지켜온 구파일방이 무너졌다. 달마 이래 태산 북두라 불린 소림사가 시산혈해를 이루고…. 천무진인 장삼봉이 세운 무당파가 초토화되는 비운을 맞이했으며…. 천하제..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한박자 빠른 슈팅을 하란 말야! 골대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예측할수 없는 슛을 쏴야 성공할 수 있단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육체의 본질은 만물을 지배하는 하늘(天)의 이치와 기운의 존재인 태극(太極)을 일컫는다 허망한 이론이요, 실현이 불가능한 역천(逆天)을 꿈꾸는 자가 있어 이를 가리켜 역천태극(逆天太極..
가족처럼 함께 일할 경호무사님 구합니다. 경력자 우대, 점심 제공, 3대 보험적용(사망보험은 제외), 일당 지급 가능, 군 장교 출신은 면접 없이 특채. 급여는 상담 후 결정. 찾아오..
몰락한 중원제일가문 천무세가(天武世家)! 노가주는 며느리의 배를 갈라 마지막 혈손을 구하지만 칠음절맥의 혈손은 1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그러나 하늘의 가호로 혈손은 선대조 이군악의 육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