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파는 내 집이고, 사형제들은 내 가족이다!” 무심한 아버지에게 외면당하고 새어머니의 핍박을 받다 금자 스무 냥에 팔리듯 쫓겨 형산파로 온 소년 이군악. 형산파에서 처음으로 사람의 ..
악인들이 설치고 선량한 사람들이 피눈물 흘리는 강호다. 그 꼴이 보기 싫어서 나도 악인이 되기로 했다. 악인만 골라서 지옥에 보내주는 절대악인…! 사악(邪惡)의 제황이 되기로…! 네놈들,..
복수의 한을 품은 남자 독불군. 야망을 품은 남자 이장진. 황궁이 선택한 남자 군악. 그들이 만난다. 복수와 야망이 난무하는 세상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가치가 있음을 어찌 모..
[매주 화, 목요일 업데이트!] 마교와 싸우다 천라지망에 빠져 죽은 무림맹 집법단주 이군악! 천하제일인에서 무공의 ‘ㅁ’자도 모르는 산골 나무꾼으로 다시 태어나다?! 호화 영물과 영단으로 생..
하루아침에 정체 모를 고수들에게 가문이 멸문당하고 쫓기던 형제는 헤어지게 된다. 세월이 흘러 형 군악은 최고의 살수가 되고 동생 군영은 마교의 유아독존인 혈마의 전인이 되어 가문의 복수를 ..
세상 위에 군림하는 팔대문파인 건곤팔패의 대격돌! 그리고 신비로운 천외사비와 전설적인 천세삼보의 매력적인 보물 쟁탈전이 전개된다. 군악은 과연 생사불명의 아우를 찾아서 귀환할 수 있을까. ..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친구가, 동료라고 믿어 온, 충성스런 수하라 여겨 온, 당신의 일상을 함께 해 온 누군가가 자객이라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기 위해 복수를 위한 암천(暗天) ..
오악(五嶽)에 두 마리 용(龍)이 살고 있었다. 한 사나이는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이여 한 사나이는 무명의 소졸(無名小卒)이었다. 두 사나이는 친구였지만 두 사나이는 한 여인을 사랑하는 불운을 ..
지옥이다. 거기에서 살아 돌아왔다. 무림이란 곳…. 그곳에서 나를 지옥에 보냈던 자들…. 이젠 내가 그들을 지옥으로 보낼 차례다. 용서하겠다. 대신 죽어라 관성의 법칙조차 벗어난 인지(認知)와 ..
“난 천마삼대(天魔三隊)에서도 거의 말석이다. 그럼에도 별로 눈에 띄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다. 난 평범하게 살길 원했다. 예비대란 본래 빈둥거리다가 선임들이 휴가나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울때 적당..
나는 누구인가… 소림사의 어린 사숙으로 구대문파의 정예를 이끌고 희대의 악 화문팔가(花門八家)를 무너뜨려 중원제일인(中原第一人)으로 불렸던 자. 기억을 잃고 서장연합군의 총수로 다시..
다정사신(多情死神)! 어느 날 머나먼 왜국으로부터 한 명의 사신(死神)이 건너온다. 단신으로 왜국의 전란시대를 평정한 죽음의 신! 무림은 미증유의 공포로 전율하게 되는데… 그러나 사신..
하늘을 뚫고 바다를 가라앉혔다. 거대한 용이 인간 세상을 침범했다. 인간이 그의 세상을 허락하지 않았으므로 바로 보는 것도, 바로 세우는 것도… 질서를 세우는 것은 그의 몫이었다. 비켜..
용들은 여의주를 갖기 위해,왕들은 천하를 갖기 위해 중원을 판돈으로 거대한 도박이 시작됐다. 열여덟 개의 무기 사용법을 아는천진한 눈매의 소년과 아홉 명의 용, 열 명의 왕이 벌이는일대쟁투! ..
공정한 건… 정의라는 건… 어떤 사람이냐가 아니라… 어떤 세상이냐는 것이다. 질문을 한다. 지금 이 모습이… 너희들이 만든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인가…. 수긍할 수 없다. 질문에 대한..
강호 무공의 태조사(太祖師) 모든 무예의 종(宗), 신기보(神技堡) 구대문파에 무공을 전수한 후, 장성(長成)을 넘어… 변방에서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천 년 후… 다시 장성을 넘어온 ..
믿었던 교주에게 배신을 당했다. 하지만 난 죽지 않았다. 비록 말단 포쾌의 몸으로 깨어났지만… 배신자는 죽어야 한다! 반드시 죽여줄 것이다! 복수의 시간이 되었다!
누가 이들에게 침을 뱉는가…. 막힌 길. 없는 희망. 갈 수 없는 미래. 그럼에도 도전한다. 가진 건 독기(毒氣)와 악기(惡氣)뿐… 마(魔)라고 해도 좋다. 이젠 내가 너희에..
대륙 최고의 황제 진시황은 죽었지만, 그의 검은 자신의 다음 주인을 찾는다. 단, 그 주인은 진시황의 피가 흐르는 자이어야만 한다. 천 년이 지난 후 드디어 진시황의 피가 흐르는 자를 ..
구대문파를 누르고… 무림맹조차 누르고… 강호에서 제일 높은 곳에 우뚝 서다. 정사를 아우르는… 무림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천룡장과 천룡장이 거느린 팔부(八部). 그들의 역사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무적자란 하늘 아래 가장강한 사람을 말한다. 무적자- 지상천하 그 어디에도 적수는 없고. 무적자- 존재는 하지만 흔적도 없으며. 무적자- 세상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으니 자유롭기만 하여..
낙방서생 이환! 비리에 물든 과거시험을 한탄하며 귀환하던 이환은 염라부 귀졸들의 횡포에 분연히 나섰다가 벼랑으로 추락한다. 그를 구해준 사람은 불사신룡(不死神龍) 이군악! 암습을 당해 죽음에..
작금의 무림은 형벌이다. 스스로가 스스로들에게 부과한 감옥이자 깨트릴 수 없는 벽이다. 변해야 한다. 설령 그 대안이 악(惡) 일지라도. 악의 태동은 모든 악의 동기이자 기회이므로…. 무흔귀(無..
평생 병상에 누워있다가 죽은 상관세가 대공자 상관엽. 그는 탈마경(脫磨境)을 시도하다가 죽은 만마련 태상련주 이군악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완벽한 몸으로 돌아온 상관엽은 상관세가로 돌아온다. ..
십오 세, 누나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천하 방랑을 시작했다. 그리고 전설이 되어버린 공주와 함께한 만리난도행(萬里難度行)….
삼백 년 전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절대자. 허나 그가 돌아온 세상은 바로..! 괴이(怪異)하고 또 괴이한 이야기. 괴(怪)하고 괴하니 층층괴이(層層怪異)하도다. 환상 무협의 새로운 지평..
나는 둘이었으나… 하나로 태어났다. 십팔 세가 되었을 때… 기연을 얻어 다시 둘이 되었다. 아미의 복호공을 성취했으며 소림의 나한공도 심득을 했다. 강호에선 우리 둘을 따를 자가 없었다...
그가 죽음에 맞서기 위해 택한 방법은 죽음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전장(戰場)을 누비며 생사의 능선을 넘나든 최고의 용병이 돌아온다. 거침없이 휘두르는 칼끝에 이슬처럼 떨어지는 목숨들. 선..
나는 누구인가… 소림사의 어린 사숙으로 구대문파의 정예를 이끌고 희대의 악 화문팔가(花門八家)를 무너뜨려 중원제일인(中原第一人)으로 불렸던 자. 기억을 잃고 서장연합군의 총수로 다..
당세 최고의 해결사인 만사무불통 이군악! 군악은 대악인곡으로 침투해 거령패악의 팔을 베고 제갈세가의 살인사건 배후를 추적한다. 또한 태양성의 천예무후를 노리는 엄청난 음모를 파악하지만 자..
무적자란 하늘 아래 가장강한 사람을 말한다. 무적자- 지상천하 그 어디에도 적수는 없고. 무적자- 존재는 하지만 흔적도 없으며. 무적자- 세상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으니 자유롭기만 하여..
초거대무단 구중천! 과연 그 실체는 무엇이며 군악의 숨겨진 신분은 무엇인가. 사상 최악의 구천마겁으로부터 천하를 구해야 하는 마정의 대격돌!!
내가 완성한 무공은 군림제천(君臨帝天)이란 무공이오. 이 모든 심득(心得)을 그 아이에게 다 내어주어 출관(출관)시켰소. 이는 십 년 전의 약속이자 무림에 대한 내 의지이며 배은(背恩)과 망덕(亡德..
세상에 한 명의 마녀가 탄생했다. 이름하여 구겁마녀(久劫魔女). 구겁마녀가 죽음의 잠에 빠져 관 속에 갇혔다. 사부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구겁마녀가 나타나면 세상이 종말을 고한다고…. ..
도원에 모인 5인의 어린 영웅들! 북경의 십웅연합과 대적하기 위해 모였지만 운명은 이들을 천하와 맞서도록 내몰았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황조와 무림 앞에, 포효하는 젊은 사자로 나타난 5인..
정도 연합체인 북천련의 총사이자 북천련주의 의형제인 이군악을…. 정도인들은 존경과 흠모의 뜻으로 무림군자라 부르고 마도인들은 공포와 경외의 뜻으로 염라군자라 부른다!! 그러나.. 군자 이..
타고난 무재(武才) 이군악과 성장하는 천재(天才) 이군영의 통쾌한 복수극! 군림회와의 패권 경쟁에서 패배해 멸문당한 창천이가. 살아남은 동생 이군영은 폐관수련 중이던 형 이군악을 찾아가고, ..
천명(天命)을 받아 환생하다! 대정천맹의 맹주가 마교의 척살에 쓰러지고 맹주를 경호하던 군악도 악녀의 기습에 숨을 거둔다. 그러나 때로는 죽음이 새로운 시작, 천명을 받아 기적처럼 환생한 군..
신비의 천지삼대불사신화(天地三大不死神話)! 대륙 남단의 십만대산에서 불사신검(不死神劍)이 출현하며 신화가 현실 속으로 솟아오른다. 남촉산에서 인간병기로 키워진 군악!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모든 것을 잃었다함을 어이 설명하리오, 모두를 잃었다 함을 어이 말하리오.사해천지에 나 혼자 뿐임을 어찌 견디리오. 뼈에 사무치고 골수에 새겨지는 원한은 또 어이 갚으리오.無處不飛劍! 남은 것은 핏..
악마는 야욕을 먹고 태어난다!! 멱라강의 어린 조선공 군악. 자객집단 십야회의 척살에 의해 친인을 잃은 군악은 생존을 위해 자객집단에 입문한다. 냉혹한 살인병기를 거부한 군악은 십야회와..
천하를 난도질하던 전쟁이 마침내 끝났다. 모두가 갈망하던 평화… 그러나 마(魔)가 창궐했다. 무법이 지당한 법을 누르고 모두를 탄압하는 가혹한 시대. 아버지가 아들을 못 알아보고 아들이 ..
오늘도 나는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 구주 십팔만 리를 헤맨다. 강호는 무정하고 칼끝은 매섭지만 그녀를 향한 내 마음은 뜨겁다.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가 있다. 무림맹 특급 수배자 흑사신 이군악. 그를 따르는 흑풍대…! 무림맹의 지배자 십대원로를 향한 흑사신의 복수는 백 년이 지나도록 멈추지 않는다! 혈풍을 몰고 다니는 흑사신..
불사(不死) 영생 불사의 육신. 사지가 잘려도, 심장에 구멍이 나도, 목이 잘려도 죽지 않는 불사신체. 축복인가 저주인가… 불사의 비밀을 풀기 위한 어리석은 욕망의 질주. 질주의..
[올컬러 프리미엄 연재 무협] 겉으로 평온한 제국의 깊은 곳에서 소리 없이 커가는 거대한 역모의 기운. 십사황자 진군왕과 팔황자 염군왕이 황제의 위를 노리는 가운데, 나이 열다섯 살 때 가..
어느 날 이군악은 알게 되었다.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가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는 자신이 누군지 찾아 나섰다. 그런 그를 죽이려는 자들이 찾아온다. 서장(西藏) 소뢰음사(小雷音寺)의 ..
천마의 무공을 얻는 자 천하를 얻게 되리라. 천마 사후 남겨진 세 곳의 금역(禁域). 천하의 모든 무공을 담았다는 무무동(無武洞) 마의 천하를 담았다는 만마동(萬魔洞) 천마의 마지막 ..
한 자루 검… 인과의 피와… 응보의 피를 모두 담는다. 살객의 운명이기에… 사랑을 시작할 수도… 사랑을 남길 수도 없다. 베거나 베이는 삶… 그러나… 생존보다 값진 죽음. ..
나 설청호가 기록하고 싶은 것은 좀더 특별하고 신기한 얘기들이다.나만큼이나 호기심이 많은 딸에게 들려줄 수 있는 그런 얘기들...무인도가 폭발하고 끓어오르는 지옥의 바다에는 생과 사가 어울린다.죽음..
그를 궁금해하지 마라. 그에 대해서 눈길조차 주지 말아라. 그의 흔적을 발견하면 눈을 감고 지나쳐라. 만일 그리하지 않으면 천하에서 가장 무서운 악마를 보게 되리라.
천 년 마교의 선대 교주들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성역인 이화산 이화망분(梨花亡墳)을 수호하는 망제(亡帝)…! 그 망제의 자격은 오직 현세의 마교 교주와 마교 교주 부재시 그 수제자에게만 주어..
황궁무고에 들어갔다가 20년을 갇히게 된 옥면신투(玉面神偸) 이군악! 살기 위해 수천 종의 영약을 모조리 먹고, 심심해서 수천 종의 무공을 모조리 익혔다. 20년 동안… ..
미슐랭 천재 셰프, 무림에서 환생하다! 절대 미각과 후각을 타고난 천재 셰프 장인수. 교통사고로 죽었다 깨어나자 눈 앞의 풍경은 천 년 전 무림. 게다가 마교 태상교주의 몸으로 빙의되었다고..
그래.. 드디어 그시간이 왔다.. 깨어나야 할 시간 일어서야 할 시간.. 어쩌면 오늘을 위해 난 지금껏 살아온 것인지도 몰라.. 쉽진 않겠지만 지금 나는 당당하게 또다른 세력들과 맞선다!!
의술의 신 화타의 기연을 얻어 병들고 아픈 자들을 돕고자 하는 착한 심성의 주인공, 하지만 운명은 그를 강자존의 무림 속으로 몰아넣는다. 살릴 수 있으면 살리고, 죽여야 한다면 죽인..
무당제일검 청허진인이 제자를 받았다. 그 제자는 천하제일의 둔재였다. 장문인과 사형제들이 다른 제자를 받으라고 했지만 청허진인은 둔재 제자를 믿었다. 둔재 제자는 십 년 내내 무당 기초무공 건공구공..
난 인간(人間)을 딱 세 부류로만 나눠! 말로 타일러서 될 놈! 패서 갱생(更生)시킬 놈! 패서 죽일 놈! 넌… 어디에 속하고 싶지? 대체 너의 그 말도 안 되는 자신감의 근거는 뭐지? 이 두 ..
“살아남아야 한다.” 살기 위해서 강해졌던 남자가 있다. 끝내는 전설이 된 남자. 그가 가는 보보(步步)마다 피가 흐른다.
사부가 유언을 남겼다. 착하게 살라고…. 그래서 그렇게 살기로 했다. 그런데… 자꾸 귀찮게 하는 놈들을 어떻게 하지…? 당하는 건 바보나 하는 짓인데…. 부숴버릴까? 죽여버릴까? …… ..
화산의 제일 기재인 이천산은 화산의 차기 장문인이다. 사형인 이무백의 음모에 빠져 최음향(催淫香)에 중독된 이천산. 욕정을 참고 멀리 도주다가 만난 시골 여인과 하루 반나절의 인연을 맺는다...
나는 태어나자마자 수만 마리 독사가 우글거리는 만사곡(萬蛇谷)에 던져졌다. 하지만 나는 죽지 않았다. 도리어 나는 만사(萬蛇)의 주인이 되었다. 내 죽음을 원했던 자들… 이제 그들에게 돌려줄 것이..
천하삼검 검제(劍帝) 수십 년 홀로 무림행하던 어느 날 제자가 아닌 수발 하인을 구하는데 유일한 조건은 ‘겁이 많으면서도 겁이 없는 자’ 노예시장 혈사평 열외등급의 어린 소년이 ..
무도(武道). 무술의 끝은 무엇인가? 검의 끝은? 그 검에 인생을 건 자들의 끝은? 신선혈우(神仙血雨), 만송옥설(萬松玉雪), 광풍자하(狂風紫霞), 장한록상(長恨綠霜), ..
시한부생명의 한 소년. 악을 힘으로 무찌른다. 또 다른 악이 되어 버린 동문 서른세 명의 소년·소녀들을 향해 던져진 검. 그리고 한 개의 취국(翠菊). 검은 슬프다. 촛농이 녹듯 녹..
내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누나… 내 집은 국수가 맛있는 객점… 아침에는 들에서 나물 캐고 점심에는 개울에서 물고기 잡고 저녁에는 친우들과 뛰어놀던 내 어린 시절…. 지금 내 몸..
무당의 파문제자 이천산! 그의 소원은 아들 이군악이 무당의 제자가 되는 것이다. 헌데 군악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보이지 않는 그림자들이 군악을 보호한다. 마교의 사대호법인 귀도(鬼刀), 사신(死神),..
마교의 소교주 이군악의 꿈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교를 탈출하려는 그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란이 일어나 교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 비로소 자유의 몸이 될 절호의 기회가 왔다. 그런..
천산채(天山寨)의 소두목 이군악. 우연히 수백 년 전에 사라진 천마교(天魔敎)의 성지(聖地)로 들어가게 된다. 천마교의 절대마공(絶對魔功)을 익히고 세상으로 나온 이군악. 이제 그의 거침없..
신주(神酒)… 신이 빚은 술을 마신 뒤 모든 게 변했다. 단전이 없어 내공을 익히지 못하던 이군악. 그는 불패무적(不敗無敵)의 취공(醉功)을 얻는다. 나약한 그를 경멸했던 자들은… 최강(最强)의 남..
천의문 (天醫門) 무력(武歷) 15년. 마교(魔敎) 절세지존(絶世至尊) 천마신군(天魔神君)은 무적검(無敵劍) 갈태명(葛泰明)과 정사(正邪)의 명운(命運)이 걸린 필생의 대결을 펼쳤다. 일척..
무신(武神) 절대무황(絶代武皇) 풍청양은 삼백인의 대마인들을 사로잡아 마총(魔塚)에 가두었다. 그리고 백 년의 시간이 흐른 뒤…. 마총에서 삼백마인(三百魔人)의 후계자 마종(魔宗) 이군악이 ..
인간의 욕망(欲望)은 끝이 없다. 틀렸다. 끝이 있다. 파멸(破滅)… 그것이 끝이다. 내가 당신의 추악한 욕망을… 끝내주겠다. 나는 종남산(終南山) 전진파(全眞派)의 제자인 이군악이..
복수와 야망이 불타는 무림(武林)… 오늘도 영웅호걸이 낙엽처럼 스러지고 있다. 검성(劍聖)의 검은 다정하고, 도제(刀帝)의 도는 무심하기만 한데… 절세가인의 마음은 붉은 연산..
무력 1802년, 사천지방에서 소금 밀매를 앞둔 작은 싸움이 벌어진다. 허나 이 싸움은 서북지방의 패자 사천당문(四川唐門), 곤륜파(崑崙派), 아미파(峨嵋派), 청성파(靑城派)와 운남(雲南) 점창..
죽음을 부르는 살수 단혼살(斷魂殺)! 그의 소원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다. 객잔의 점소이가 된 그를… 세상은 허용하지 않는다. 돌아온 살수 단혼살! 이 밤, 혈향(血香)이 자욱하..
보이지 않는 죽음의 그림자가 온다. 그의 표적은 이미 죽은 목숨이다. 이제 무영살의 공포가 시작된다.
죽은 자가 살아 돌아와 복수를 시작한다. 살인의 제왕 지옥사신이 되어… 꽃잎처럼 죽음이 지고 있다.
천년 마교의 교주전에서 모반의 음모가 독버섯처럼 자라나던 어느 날 만삭의 천마후(天魔后)가 자객들에게 살해되고, 죽은 어미의 자궁에서 기어 나온 이군악은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미파와..
신의 경지에 도달한 천상천(天上天)의 천주(天主) 침독. 완전무결(完全無缺)한 그를 상대하기 위해 삼인(三人)이 모였다. 절대마인(絶代魔人) 천마신(天魔神)의 제자 이군악, 산적들의 두목 돌부군, ..
죽은 자가 살아 돌아온 날… 세상엔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인연은 악연이 되었고 남은 건 후회뿐이다. 뒤늦은 회한의 눈물은 부질없다. 죽음만이 나의 분노를 멈출 수 있다.
“내가 대붕(大鵬)이 되면 넓은 날개로 세상을 감싸겠다!” 화괴산 화전민 출신의 군악. 그는 파천마국에게 쫓기던 은천무한을 구하지만 파천마황에 의해 부모를 잃는 참담한 비극을 겪게 된다...
절대사신(絶代死神) 마음으로 움직이는 검 심검(心劍) 죽이고자 하는 순간 중독되는 심독(心毒) 찰나의 순간 죽음을 부르는 심즉살(心卽殺)의 살법 섬전살(閃電殺)! 죽음을 거부하는 불패무적의 무적..
무림천년사! 나이 스물다섯에 무림맹주이자 천하제인으로 등극한 고금제일의 고수! 신승의 제자로서 당대 소림장문인의 사숙이자, 황제의 사위인 유옥환! 천하제일의 무예와 권력을 지닌 무림맹 맹주가 홀연 ..
서장밀교(西藏密敎)의 제자 이군악, 화수, 모용후. 밀교의 반도 존황(尊皇) 야율뢰풍을 잡기 위해 중원(中原)으로 들어온다. 새로운 밀교칠십이절(密敎七十二絶)로 무장한 이군악. 그의 종..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白夜) 현상이 일어나는 사백력(시베리아)… 그 차고 혹독한 동토(凍土)에서 그들은 길러진다. 가혹하고 철저한 훈련을 통해 길러진 살수들의 존재는 이미 백야흔..
중원 최북단 막북(莫北)! 일 년에 여덟 달의 겨울과 하루 세 시진의 낮. 이런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유민부락 환극촌(桓極村). 환족의 후예 군악은 전설적인 영물 만년인형설삼과 조우하지만..
무림 사상 가장 위대한 무신(武神) 전능천자(全能天子)! 삼 갑자를 살아온 그의 존재는 경외이자 신비 그 자체다. 그런 전능천자의 갑작스러운 우화등선. 이십 년 후 삼중불구의 청년 군악이 두..
어느 날 갑자기 사파제일인을 가리겠다면서 시작된 칼부림으로 인해 사파가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그의 검에 땅이 갈라지고 하늘이 잘렸으며 인간들이 베어졌다. ..
산에 집결된 천하 최강의 절기와 보물들! 그 모든 것이 천명(天命)을 받은 한 아이에게 주어진다. 천맹무선(天盲武仙) 사문의 후예 이군악-- 이십 년의 수련 끝에 하산한 군악은 제천단주에 ..
절친이었던 환마에 의해 독배(毒盃)를 들고 식물인간이 된 전대 마교 교주 천마의 그림자 호위무사 무영(無影). 천마의 마지막 혈육인 설지를 찾아 환마에게 복수하고 다시 마교의 정통성을 찾으려..
운명(運命)은… 내게 이름과 새로운 삶을 주었고… 동시에 내게 이름과 새로운 삶을 준 여인을 빼앗아 갔다. 하여, 오늘… 나는 운명에 반(反)하니…. 천년(千年) 무림사(武林史)에 가장 ..
불완전한 인간이었고, 보통 사람보다 더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던 인간이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갔고, 늘 조금씩의 진전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에 관한 ..
짐승처럼 비참한 삶을 사는 천민들의 부락 수서촌! 만삭의 여인 서하는 수서촌을 찾아와 아이를 낳고 떠난다. 대망나니 도치의 아들로 성장한 군악. 그러나 수서촌이 참혹하게 파멸되면서 천민부락을 벗어난..
단 한 자루의 검으로 천하의 중심 중천군림성의 절대자가 된 스물일곱 살의 청년. 그는 사랑하는 여인의 배신으로 죽음보다 더한 무공을 모두 파훼당하는 고통을 당했으니….
다섯 살 어린아이가 낭인가(浪人街)에 버려졌다. 그는 낭인이 되었다. 망량(도깨비)이라 불리는 낭인이… 낭인가 수천 명 낭인들의 비법을 익힌 망량… 그가 무림과 전쟁을 시작한다. 천대받는 낭인들의 ..
나는 저잣거리 뒷골목 출신이다. 가진 건 물러서지 않은 다부짐과 독기어린 근성이 전부…. 그러던 내게 결사공(決死功)이 찾아왔고, 마침내 성취를 보았다. 무림의 재편성을 원한다. ..
삼대(三代) 백 년의 세월동안 무림을 지배해온 제왕성(帝王城)! 그 어떤 도전도 용납하지 않는 무적의 가문에 위기가 닥친다. 여인의 원한은 제왕성을 피로 물들이게 만들고… 제왕성의 마지막 후..
천마신군(天魔神君)의 아들, 소군(小君) 이군악…! 음모와 반란, 전설과 기연(奇緣)의 소용돌이 속에 불멸의 무공 절명신공(絶命神功)을 익히고, 마침내 불세출의 마도대종사(魔道大宗師)에 오르는 ..
무림사화(武林死禍)… 부친이 잔인하게 베이고 모친이 처절하게 찔리던 그날에 나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무력한 한 살배기였다. 지금은 장성한 이십 대다. ..